The Last of Us™ Part II Remastered
Apr 3, 2025
Apr 3, 2025
Apr 3, 2025
Apr 5, 2025
Apr 4, 2025
Apr 4, 2025
Jun 4, 2025
Apr 5, 2025
Apr 3, 2025
Oct 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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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6, 2025
Apr 4, 2025
Apr 4, 2025
Apr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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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3, 2025
Apr 7, 2025
Apr 6, 2025
Sep 21, 2025
Sep 14, 2025
Jul 4, 2025

76561198224681340
Not Recommended34 hrs played
골프채 미만잡인 전작 주인공 대우,트레일러 사기, 유저 농락 등등 별 거지같은거 다 내팽게치더라도 닐 드럭만 이 Ship새끼가 가장 악랄한건 PC판 스팀 상점페이지에 조엘 스크린샷을 올려놨다는 점 ㅋㅋ
거기에 상점 페이지 소개 문구조차 '많은 호평을 받은 엘리와 애비의 이야기를 경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한 스포츠 게임이라길래 궁금해서 상점 페이지 들어온 사탄들도 겨털난 애비 뜬금섹스보면 시발하면서 화들짝 뒤로가기 누를듯
최근 인터뷰에서 라오어 파트3는 없을것같다라고 그간 행보에 맞지않게 잔뜩 쫄아있는 희대의 병-신 닐 드럭만
49 votes funny
76561198224681340
Not Recommended34 hrs played
골프채 미만잡인 전작 주인공 대우,트레일러 사기, 유저 농락 등등 별 거지같은거 다 내팽게치더라도 닐 드럭만 이 Ship새끼가 가장 악랄한건 PC판 스팀 상점페이지에 조엘 스크린샷을 올려놨다는 점 ㅋㅋ
거기에 상점 페이지 소개 문구조차 '많은 호평을 받은 엘리와 애비의 이야기를 경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한 스포츠 게임이라길래 궁금해서 상점 페이지 들어온 사탄들도 겨털난 애비 뜬금섹스보면 시발하면서 화들짝 뒤로가기 누를듯
최근 인터뷰에서 라오어 파트3는 없을것같다라고 그간 행보에 맞지않게 잔뜩 쫄아있는 희대의 병-신 닐 드럭만
49 votes funny
76561198371773474
Recommended539 hrs played
앵그리 레즈비언 과 골프공의 모험 파트2 PC에 충실해서 PC로나온 갓겜입니다
41 votes funny
76561199109892353
Recommended46 hrs played (25 hrs at review)
전투 원툴인데 이게 ㄹㅇ꿀맛임
팡야마냥 골프치는 븅신스토리
빨리 다 스킵 때린후에
게임플레이 조절기 들어가서 무한 탄약 체크하고
노리턴 황무지 난이도 애새끼들 실컷 패죽이는게 진짜 즐기는법임
닐 꺼드럭만 좆병신 새끼
++좀 더 플레이 해본 결과
노리턴 모드가 제일 재미있음
좆 씹드럭만 개병신 새끼
25 votes funny
76561198813973947
Not Recommended48 hrs played
메세지를 전하기 원하는가? 그러면 우체국에 가서 전보를 쳐라
-Francois Roland Truffaut-
닐 드럭만 주빵 한대면 내 주택청약, 적금통장들 전부를 포기할 수 있다.
25 votes funny
76561199030226968
Recommended30 hrs played (1 hrs at review)
야 니 아저씨 골프공 쩔더라~ ㅋ
14 votes funny
76561198411232871
Recommended54 hrs played (54 hrs at review)
이게임의 스토리는 마치 발효식품이다.
처음에는 냄새가 나서 외면하며 먹지 못하는 사람은 먹지 못해 치워 버리고 먹을 수 있는 사람은 특유의 비릿함과 꼬릿 내를 음미하며 먹는다.
정말 불행하게도 나는 후자에 속했고 내 뇌의 구성주의는 스토리를 그럴싸하게 포장하기 시작했으며, 종극에 가서는 향에 혼미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내기에서 지고 닐드럭만은 내 돈을 가져갔다.
11 votes funny
76561198856653143
Recommended12 hrs played (2 hrs at review)
애비 시발년 진짜 언제봐도 존나 역겹네, 스토리만 빼면 갓겜임
10 votes funny
76561198010972136
Not Recommended15 hrs played (5 hrs at review)
내가 이 게임을 산 이유는 간단하다.
스토리가 좋아서? 진심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성이 좋아서? 선형적이고 전작 답습하는데 발전한 게 뭐 있어.
메시지가 좋아서? 응, 스펙옵스 미만잡~
그래픽이 좋아서? 이거 보려고 게임 하는 거 아니잖아.
최적화가 좋아서? 솔직히 좋긴 한데 최적화만 좋다고 추천할거 아니니까.
이러한 단점들이 있는데 대체 왜 산 거냐고?
그 누구보다 복수와 살인은 나쁜거야라고 교육시키는 주제에 정작 게임성은 그 누구보다 사람을 잘 죽이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농담이 아니라 사람 정성스럽게 죽어나가는 디테일을 가진 게임은 이만한 게 없을걸?
근데 위에 먼저 써둔 단점들이 너무 커서 비추함. 사람 잘 죽이는 디테일이 잘 만든 게임을 뜻하는 건 아니거든.
=========================================
GPT 써도 못알아 쳐먹는 병신들을 위한 두줄 요약
그냥 사람 죽이는 디테일 빼고 ㅈ도 볼거 없는 병신겜이라고.
난 그 디테일 보려고 산거고.
8 votes funny
76561198114059385
Not Recommended32 hrs played (29 hrs at review)
이런 씨발 진짜 ㅈ같네 내가 이런 스토리 보려고 1편 끝내자마자 2편사서 한줄 알아? 장난해? 씨발 여태 조엘과 엘리로 플레이하게 해놓고 이제와서 씨발 애비는 왜 나와 이런 애비없는 년아.진짜 ㅈ같네 조엘이 나고 엘리가 내 딸인데 내가 왜 내 딸을 공격해야해? 게다가 애비 뒤지는데 게임 실패로 뜨고 다시 또 엘리 공격해야하네? 진짜 정신머리 나갔냐? 진짜 ㅈ같네 씨발 내가 이딴 스토리 보려고 그렇게 바로 게임사서 진행한줄 알아?이거 떄문에 내가 추석을 태웠어 개새끼야!!!!!! 씨발 진짜 기분 ㅈ같네 진짜 존나 빡치네
7 votes funny
76561198004398183
Recommended43 hrs played (7 hrs at review)
1. 죽음은 순식간이고 허무하다 -조엘-
2. 애비: 너네가 먼저 때렸잖아
엘리: 너네가 먼저 때렸잖아
3.
5 votes funny
76561199078378590
Recommended15 hrs played (12 hrs at review)
스토리:병신
그래픽:그저 GOAT
전투:GOAT
애비:씨발련
이 게임은 그냥 뇌빼고 즐기면 상관 없는데
스토리가 너무 불쾌함 그냥 ㅈㄴ 불쾌함
특히 애비 씨발련은 진심 처죽이고 싶음
씨발 저게 여자냐?
면상 ㅈ빻은 근육질 남정네지 씨발
애비로 플레이 할때마다 기분 ㅈ같음....
난 그저 조엘과 엘리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냥 뇌 빼고 전투만 즐기고 싶으면 사도됨
난 전투가 너무 맛있어서 추천함 하지만
스토리를 볼꺼면 난 구매를 추천하지 않음
다시 말하지만 '스토리'빼고 보면 진짜 재밋는 게임은 맞음
4 votes funny
76561198046179602
Not Recommended1 hrs played (1 hrs at review)
애비가 4년뒤 복수를 했듯이 나도 플스4판 라오어2를 구매했을때
리뷰기능이 없었기에 지금 리뷰를 쓴다.
다들 디렉터이자 대표인 닐 드럭만을 욕하지만 공동집필인
할리 그로스가 드럭만을 꾸준히 설득해서 현재의 골프게임이 되었다고한다.(둘다 십ㄱ새)
PC로는 2시간도 안하겠지만 PS4로 나오자마자 엔딩까지 달려봤기에 말하는데,
게임의 개연성 자체가 엠십좃이다. 때깔좋은 음식물쓰레기.
1편에서 플레이어가 했던 모든 행동을 쓰레기싸이코패스짓거리로 만드는 스토리임.
4 votes funny
76561198119901023
Recommended35 hrs played (35 hrs at review)
복수는 어떻게 그 모든걸 앗아가는가, 그 연쇄를 어떻게 끊어내는가.
게임에선 전례없는 방식으로 복수의 입체성을 그려낸 명작임 ㅇㅇ
4 votes funny
76561197994078165
Recommended7 hrs played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는 잊을 수 없는 극적인 전개와 예술적 도전을 담은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마치 영화 대부 1,2처럼 전작과 후속작이 각각의 매력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먼저,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는 역사에 남을 명작으로 평가받으며 완벽한 결말을 선사했지만, 파트 II는 예상치 못하게도 파트 I만큼이나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이는 많은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게 만드는 요소로, 대부 2를 더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처럼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를 더욱 선호하는 이들도 존재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파트 I의 주인공 조엘에게 깊이 몰입해 있었기 때문에, 파트 II에서 허망하게 운명을 맞이하는 것에 실망감을 느낍니다. 시리즈 작품에서는 전작에 감정적으로 큰 비중을 두었던 인물이 후속편에서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 경우가 종종 있는 법입니다. 예를 들어, 본 아이덴티티의 마리 헬레나 크로이츠가 본 슈프리머시에서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하는 장면이 그러한 사례입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의 제작진은 이처럼 과감하고 충격적인 서사 전개를 통해 새로운 내러티브의 지평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모두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이야기를 개척하는 데 주력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플레이어의 선택 여지를 극도로 제한하여 이미 정해진 결말로 이야기의 진행을 이끈다는 점은 논란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한정된 영역 내에서 최고의 이야기를 구현하려는 제작진의 철저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또한, 단순한 스토리 뿐만 아니라 뛰어난 시각적 효과, 청각적 연출, 그리고 OST 역시 업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합니다. 파트 I에 지나치게 몰입한 나머지 파트 II의 전개를 깎아내리는 일부 팬들을 보면, 마치 짝사랑 상대에게 과도한 기대를 품었다가 허황된 결말에 실망하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결국,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드라마 업계에서도 인정받는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3년에 시작된 첫 작품만을 고집하며 파트 II를 깎아내리는 태도는, 이제 시대적인 변화를 고려할 때 다소 의아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게임의 분량에 있어서 1탄이 14.5시간이고 2탄이 24시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분량 측면에서도 아주 훌륭합니다.
게임 플레이: ★★★★★
스토리: ★★★★
그래픽: ★★★★★
사운드: ★★★★★
음악: ★★★★★
가격: ★★★
멀티플레이: NONE
번역: YES
최종 평가: 90점
4 votes funny
76561198999456943
Not Recommended14 hrs played (14 hrs at review)
지옥에나 떨어져라, pendejo.
★★☆☆☆(2/5)참 불쾌함을 넘어서 ㅈ같은 게임입니다. 조엘이 죽어서도 아니고 엘리가 싸가지 없게 굴어서도 아닙니다. 애비 그리고 그 일당들에 대한 게임 내 묘사가 정말 역겹습니다. 일단 리뷰 시작에 앞서 저는 2020년 라오어 2가 ps4로 출시했을 때 중도하차를 한 적이 있습니다. 조엘이 죽어서가 그 첫번째 이유이고 애비가 ㅈ같아서가 그 두번째 이유였습니다. 제가 이 지옥 속으로 다시 자처해서 빠져든건 내가 감정에 지나치게 치우쳐 닐 드럭만의 숭고한 뜻을 깨닫지 못했을까봐에요. 게임을 깔거면 적어도 엔딩을 보고 까던가 혹은 엔딩을 보면 제 감상이 바뀔거라 믿었으니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죠. 임산부인 멜부터 얘기해볼까요? 우선 저는 스펙옵스 더 라인이라는 게임을 좋아합니다. 백린탄 장면으로도 유명한 게임이죠. 스펙옵스 더 라인의 백린탄 시퀸스도 라오어 2의 아쿠아리움 씬과 결을 같이 하는 장면입니다. 다른 선택지는 쥐어주지 않고 플레이어에게 교훈을 주는 장치로 작용한다는 점에서죠. 그럼에도 라오어 2의 해당 장면이 ㅈ같은 점은 역겹고 설득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선 출산 직전의 만삭 임산부가 최전방으로 배치되는 것 자체도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또 살려준다고 해도 덤벼들길레 죽인건데 양수 터진거에 피가 섞여나오는걸 도대체 왜 보여줍니까? 충격적이지도 않고 나는 임산부를 칼로 찔러 죽여버리면 안되겠다 하는 생각도 안듭니다. 왜냐? 정상적인 사고를 지닌 일반인이면 애초에 그런 생각 자체를 안하니까요? 교훈이랍시고 주는 것도 이상하고 연출자체 역겨워 죽겠습니다. 애초에 선형적 게임이니 '너네가 시킨거잖아'라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그럼 적어도 내용 자체가 설득력 있거나 본질적으로 개연성을 깔고가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애비의 애비인 제리. 방금 본 14살 여자애의 대가리를 뚜다하고 싶어하는 미친 의사죠. 이 세계관에는 의사가 제리 혼자뿐인가보죠? 엘리가 회상에서 파이어플라이의 녹음을 듣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정확히 제리를 '백신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 말합니다. 유일한 면역자라는 초희귀표본을 만난지 하루도 채 안돼서 대가리를 따버리겠다는건 뭔 생각인가요? 적어도 어떤 특수한 상황에 놓여있었는지 그리고 장기간 여러가지 검사들을 진행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 작품에서 제리가 등장한건 그냥 조엘을 개 병신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놈의 해체주의랍시고 전작 주인공을 계속해서 까내리고 그 반대편에 위치한 인물들의 묘사는 선하게 해 올려치죠. 애비? 네 피해자 맞죠. 조엘에게 아버지를 잃고 복수하는거? 그럴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걸 플레이어에게 이해하고 용서하도록 하려면 그만큼 충분한 묘사가 있어야하는건 아닌가요? 아니 애초에 엘리로 플레이 하게 했으면 적어도 덜 ㅈ같게 묘사할 필요가 있지 않았을까요? 애비가 극장에 침입해 토미를 짓밟고 제시를 죽이더니 화면이 암전됩니다. 와 여기서 애비의 과거회상이 나오면서 애비를 직접 조작해야하는데 참 불쾌합니다. 애초에 복수에서 용서로 가는 구성이라고 해도 이해가 안되는 구성입니다. 12시간동안 실컷 증오를 쌓아두고 나머지 12시간을 애비로 플레이하며 얘도 다 사정이 있으니 용서하라고요? 제정신입니까? 우리가 조엘의 죽음에 왜 분노합니까? 전작 20시간동안 내가 직접 조엘이 되어서 엘리와 대륙을 횡단했으니까. 조엘이 나고 엘리가 내 딸이니까. 근데 제리는 등장한지 5분만에 죽어놓고 우리가 어떻게 공감합니까? 애비의 이야기를 풀고 싶었으면 라오어가 아닌 다른 스토리로 냈었어야만 합니다. 적어도 엘리를 주인공으로 만들지 말던가. 게임의 구성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유저를 전혀 배려하지 않은 시나리오 배치입니다. 심지어 게임의 메인 주제가 복수와 증오인데 조엘이 하도 어이없게 죽어서 목표 자체가 되게 흐릿해집니다. 소위 말하는 '캐릭터 붕괴'가 강하게 나타나는 부분입니다. 브레이킹 배드를 보세요. 누가 월터 화이트가 죽는다고 뭐라고나 합니까? 월터 화이트는 또 누굽니까, 최고의 마약 제조사인 하이젠버그이자 가족이라는 대의 뒤에 숨어 스스로의 열등감을 달래 만족감을 얻는 남자잖아요. 심지어 죽는 순간까지도 마약 제조시설에 둘러싸여 만족감을 한껏 품은 표정으로 생을 마감합니다. 이런게 확고한 캐릭터성이란겁니다. 심지어 브레이킹 배드는 시즌 5까지 나왔잖아요. 라오어는 고작 파트 2까지 나왔는데도 이정도로 망가져버리면 아예 다른 작품으로 봐야할 수준입니다. 복수라는 목표설정을 위해 편의적으로 캐릭터성을 죽이고 개연성을 희생시킨 티가 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되면 게임을 이끌어갈 동기 자체가 부족하게 되어버리죠. 그럼 그 부족한 동기부여를 뭘로 채우냐? 중간중간 조엘이 회상씬으로 나옵니다. 이새끼들은 우리가 뭘 원하는지 알아요. 3년전 회상에서 엘리가 박물관에 방문하는 시퀸스 전체가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2년전 회상에서의 조엘은 그야말로 카리스마가 넘치는 우리가 알던 조엘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플레이 자체도 재밌습니다. 감염자와 생존자들이 섞여서 클리커들을 유인해 대신 처리하는 등의 전투 디테일과 물건의 위치마다 팔을 뻗는 모션이 다르게 나오는 여러 상호작용적인 디테일 등 게임에 갈려나간 개발자들의 혼이 보일정도입니다. 그런데 스토리 중심게임에서 스토리가 ㅈ같은데 플레이가 무슨 의미겠습니까? 그냥 이건 병이에요 병. 닐 드럭만은 미야모토 시게루의 존함을 입에 올릴 자격조차 없는 쓰레기입니다. "게임은 상품이다" 네 닐 드럭만 당신은 상품이 아닌 당신의 욕망과 온갖 증오를 담은 프로파간다를 만들었네요. 그냥 하지 마세요.▶ 플레이타임 : 20~24시간 ✓ 5년 전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최고수준인 그래픽 ✓ 섬세한 예외처리의 모션 ✓ 감염자와 생존자가 서로 싸우는 등 수많은 예외처리가 있는 상호작용 ✖ 그 외의 모든 것
3 votes funny
76561198116744335
Recommended12 hrs played (11 hrs at review)
시리즈가 너무나도 좋아, 후장 대줄정도로 빨아 재끼면서 겜할거다?: '저능아새끼'
액션성만 놓고 사까시 존나 해줄거임~: 비정상 범주에 넣을까 말까한, '애매한 병신'
에비 얼굴 빻은게, 보다보면 매력있음. 근육도 존나섹시.. 하 베리나 헐크버전 넘므죠앙~!: '안구상실한 장애인'
조엘 대걸빡 골프공 되는거 보러왔음~: 에비듸진 씨발아;;
3 votes funny
76561198119946953
Recommended55 hrs played (4 hrs at review)
프레임최적화는 잘 나왔습니다!! 갓겜이죠^^
하지만...스토리만 빼요(절레절레) 게임플레이만 더 재미있어요~ㅎㅎ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하세요~ 두번하세요!! d_ _ (ㅎ ㅁ ㅎ) _ _b
3 votes funny
76561198017400538
Not Recommended0 hrs played
스토리를 떠나서 잼있다는데 스토리 빼고 한다는 사람들이 대단한듯.. 조엘 기타치는 장면에서 너무 불편해서 바로 환불요청했다.
파트1에서 힘들게 이겨내고 이렇게 잘지내는 조엘과 엘리의 스토리를 왜 그렇게 불편하고 슬프게 만든거야…ㅠㅠ
3 votes funny
76561199101380110
Recommended29 hrs played (22 hrs at review)
이 게임의 본질은 어디까지나 골프 게임이란 것을 잊지 마세요.
진짜에요.
제가 플스로 5회차를 했었고 PC에서 이 짓을 한번 더 이걸 한 이유는 그냥 전투 때문입니다.
네, 스토리 보실거면 하지 마세요. 전투가 사이드 입니다.
왜 전투가 사이드냐고요?
그 뻑킹 골프 홈런이 메인이니까!!!!!!!!!!!!!!!!!!!!!!!!!!!!!!!!!!!!!!!!!!!!!!!!!!!!!!!!!!!!!!!!
2 votes funny
76561198022606638
Not Recommended27 hrs played (27 hrs at review)
게임성 고트
사운드 고트
편의성 고트
그래픽 고트
스토리 고아티
2 votes funny
76561198121770952
Recommended44 hrs played (40 hrs at review)
닐 드럭만은 자기가 가진 탁월한 능력으로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진 최고의 게임을 만들었다 1편을 플레이한 플레이어들의 가슴속 주인공이 골프채로 대갈통이 분해되는 장면을 그릴때, 그는 분명 사람들에게 선사될 신선한 충격을 기대하며 혼자 변태처럼 스릴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다 거의 싸이코패스 살인마와도 같은 격이다
게임에 어느정도 몰입하냐에 따라 개인적 견해가 다를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참 아쉬운 부분이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소설이나 만화, 영화, 그리고 음악에 깊이 빠지듯 게임에 깊은 감정적 몰입을 하기 마련인데 닐 드럭만은 그런 게이머들의 감정을 마치 조엘의 머리통과 같이 뭉개버렸다.
이같은 싸이코패스가 이런 게임을 만들었다는게 참담하게 느껴진다. 사실 그런 의미에서 너티독 스튜디오의 이름에 걸맞는 작품인것은 인정한다 더럽고 잔혹하기 그지없는 인과관계, 상충관계 그리고 그것을 피해갈 수 없는 현실의 참혹함 그리고 그것을 견뎌내기엔 너무도 나약함을 지닌 인간 그것이 무엇인가 그려내고 있는 작품이다
그저 명작이라 칭찬만 받아내기에는 커다란 실수가 있는데 그것은 이야기 풀이 방식에 있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차라리 애초에 1편부터 조엘과 파이어플라이 서로간 교차 플레이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면 2편이 욕쳐먹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랬다면 애초부터 사람들은 조엘이라는 주인공 캐릭터에 지나치게 몰입되지 않았을 것이며 2편에서 조엘의 죽음에 이토록 분노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1편은 순전히 조엘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내놓고, 2편에서 다짜고짜 전지적 시점을 강제시키는것은 거의 폭행이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이 게임을 구매하지 않은 사람들은 구매나 플레이 자체는 강요가 아니여서 피해갈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비건, 페미니스트, pc주의 사상에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자유와 다양성을 빌미로 인간사에 혼돈을 가져오는 파멸 그 자체이다. 지옥에 교만과 기만을 관장하는 대군주가 있다면 저 세 가지가 그 악마의 가장 큰 무기일 것이다.
2 votes funny
The Last of Us™ Part II Remastered
Apr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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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상점 페이지 소개 문구조차 '많은 호평을 받은 엘리와 애비의 이야기를 경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한 스포츠 게임이라길래 궁금해서 상점 페이지 들어온 사탄들도 겨털난 애비 뜬금섹스보면 시발하면서 화들짝 뒤로가기 누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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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상점 페이지 소개 문구조차 '많은 호평을 받은 엘리와 애비의 이야기를 경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한 스포츠 게임이라길래 궁금해서 상점 페이지 들어온 사탄들도 겨털난 애비 뜬금섹스보면 시발하면서 화들짝 뒤로가기 누를듯
최근 인터뷰에서 라오어 파트3는 없을것같다라고 그간 행보에 맞지않게 잔뜩 쫄아있는 희대의 병-신 닐 드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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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야마냥 골프치는 븅신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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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턴 황무지 난이도 애새끼들 실컷 패죽이는게 진짜 즐기는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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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플레이 해본 결과
노리턴 모드가 제일 재미있음
좆 씹드럭만 개병신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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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813973947
Not Recommended48 hrs played
메세지를 전하기 원하는가? 그러면 우체국에 가서 전보를 쳐라
-Francois Roland Truffaut-
닐 드럭만 주빵 한대면 내 주택청약, 적금통장들 전부를 포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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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9030226968
Recommended30 hrs played (1 hrs at review)
야 니 아저씨 골프공 쩔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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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411232871
Recommended54 hrs played (54 hrs at review)
이게임의 스토리는 마치 발효식품이다.
처음에는 냄새가 나서 외면하며 먹지 못하는 사람은 먹지 못해 치워 버리고 먹을 수 있는 사람은 특유의 비릿함과 꼬릿 내를 음미하며 먹는다.
정말 불행하게도 나는 후자에 속했고 내 뇌의 구성주의는 스토리를 그럴싸하게 포장하기 시작했으며, 종극에 가서는 향에 혼미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내기에서 지고 닐드럭만은 내 돈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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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856653143
Recommended12 hrs played (2 hrs at review)
애비 시발년 진짜 언제봐도 존나 역겹네, 스토리만 빼면 갓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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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10972136
Not Recommended15 hrs played (5 hrs at review)
내가 이 게임을 산 이유는 간단하다.
스토리가 좋아서? 진심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성이 좋아서? 선형적이고 전작 답습하는데 발전한 게 뭐 있어.
메시지가 좋아서? 응, 스펙옵스 미만잡~
그래픽이 좋아서? 이거 보려고 게임 하는 거 아니잖아.
최적화가 좋아서? 솔직히 좋긴 한데 최적화만 좋다고 추천할거 아니니까.
이러한 단점들이 있는데 대체 왜 산 거냐고?
그 누구보다 복수와 살인은 나쁜거야라고 교육시키는 주제에 정작 게임성은 그 누구보다 사람을 잘 죽이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농담이 아니라 사람 정성스럽게 죽어나가는 디테일을 가진 게임은 이만한 게 없을걸?
근데 위에 먼저 써둔 단점들이 너무 커서 비추함. 사람 잘 죽이는 디테일이 잘 만든 게임을 뜻하는 건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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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 써도 못알아 쳐먹는 병신들을 위한 두줄 요약
그냥 사람 죽이는 디테일 빼고 ㅈ도 볼거 없는 병신겜이라고.
난 그 디테일 보려고 산거고.
8 votes funny
76561198114059385
Not Recommended32 hrs played (29 hrs at review)
이런 씨발 진짜 ㅈ같네 내가 이런 스토리 보려고 1편 끝내자마자 2편사서 한줄 알아? 장난해? 씨발 여태 조엘과 엘리로 플레이하게 해놓고 이제와서 씨발 애비는 왜 나와 이런 애비없는 년아.진짜 ㅈ같네 조엘이 나고 엘리가 내 딸인데 내가 왜 내 딸을 공격해야해? 게다가 애비 뒤지는데 게임 실패로 뜨고 다시 또 엘리 공격해야하네? 진짜 정신머리 나갔냐? 진짜 ㅈ같네 씨발 내가 이딴 스토리 보려고 그렇게 바로 게임사서 진행한줄 알아?이거 떄문에 내가 추석을 태웠어 개새끼야!!!!!! 씨발 진짜 기분 ㅈ같네 진짜 존나 빡치네
7 votes funny
76561198004398183
Recommended43 hrs played (7 hrs at review)
1. 죽음은 순식간이고 허무하다 -조엘-
2. 애비: 너네가 먼저 때렸잖아
엘리: 너네가 먼저 때렸잖아
3.
5 votes funny
76561199078378590
Recommended15 hrs played (12 hrs at review)
스토리:병신
그래픽:그저 GOAT
전투:GOAT
애비:씨발련
이 게임은 그냥 뇌빼고 즐기면 상관 없는데
스토리가 너무 불쾌함 그냥 ㅈㄴ 불쾌함
특히 애비 씨발련은 진심 처죽이고 싶음
씨발 저게 여자냐?
면상 ㅈ빻은 근육질 남정네지 씨발
애비로 플레이 할때마다 기분 ㅈ같음....
난 그저 조엘과 엘리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냥 뇌 빼고 전투만 즐기고 싶으면 사도됨
난 전투가 너무 맛있어서 추천함 하지만
스토리를 볼꺼면 난 구매를 추천하지 않음
다시 말하지만 '스토리'빼고 보면 진짜 재밋는 게임은 맞음
4 votes funny
76561198046179602
Not Recommended1 hrs played (1 hrs at review)
애비가 4년뒤 복수를 했듯이 나도 플스4판 라오어2를 구매했을때
리뷰기능이 없었기에 지금 리뷰를 쓴다.
다들 디렉터이자 대표인 닐 드럭만을 욕하지만 공동집필인
할리 그로스가 드럭만을 꾸준히 설득해서 현재의 골프게임이 되었다고한다.(둘다 십ㄱ새)
PC로는 2시간도 안하겠지만 PS4로 나오자마자 엔딩까지 달려봤기에 말하는데,
게임의 개연성 자체가 엠십좃이다. 때깔좋은 음식물쓰레기.
1편에서 플레이어가 했던 모든 행동을 쓰레기싸이코패스짓거리로 만드는 스토리임.
4 votes funny
76561198119901023
Recommended35 hrs played (35 hrs at review)
복수는 어떻게 그 모든걸 앗아가는가, 그 연쇄를 어떻게 끊어내는가.
게임에선 전례없는 방식으로 복수의 입체성을 그려낸 명작임 ㅇㅇ
4 votes funny
76561197994078165
Recommended7 hrs played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는 잊을 수 없는 극적인 전개와 예술적 도전을 담은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마치 영화 대부 1,2처럼 전작과 후속작이 각각의 매력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먼저,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는 역사에 남을 명작으로 평가받으며 완벽한 결말을 선사했지만, 파트 II는 예상치 못하게도 파트 I만큼이나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이는 많은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게 만드는 요소로, 대부 2를 더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처럼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를 더욱 선호하는 이들도 존재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파트 I의 주인공 조엘에게 깊이 몰입해 있었기 때문에, 파트 II에서 허망하게 운명을 맞이하는 것에 실망감을 느낍니다. 시리즈 작품에서는 전작에 감정적으로 큰 비중을 두었던 인물이 후속편에서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 경우가 종종 있는 법입니다. 예를 들어, 본 아이덴티티의 마리 헬레나 크로이츠가 본 슈프리머시에서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하는 장면이 그러한 사례입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의 제작진은 이처럼 과감하고 충격적인 서사 전개를 통해 새로운 내러티브의 지평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모두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이야기를 개척하는 데 주력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플레이어의 선택 여지를 극도로 제한하여 이미 정해진 결말로 이야기의 진행을 이끈다는 점은 논란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한정된 영역 내에서 최고의 이야기를 구현하려는 제작진의 철저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또한, 단순한 스토리 뿐만 아니라 뛰어난 시각적 효과, 청각적 연출, 그리고 OST 역시 업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합니다. 파트 I에 지나치게 몰입한 나머지 파트 II의 전개를 깎아내리는 일부 팬들을 보면, 마치 짝사랑 상대에게 과도한 기대를 품었다가 허황된 결말에 실망하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결국,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드라마 업계에서도 인정받는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3년에 시작된 첫 작품만을 고집하며 파트 II를 깎아내리는 태도는, 이제 시대적인 변화를 고려할 때 다소 의아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게임의 분량에 있어서 1탄이 14.5시간이고 2탄이 24시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분량 측면에서도 아주 훌륭합니다.
게임 플레이: ★★★★★
스토리: ★★★★
그래픽: ★★★★★
사운드: ★★★★★
음악: ★★★★★
가격: ★★★
멀티플레이: NONE
번역: YES
최종 평가: 90점
4 votes funny
76561198999456943
Not Recommended14 hrs played (14 hrs at review)
지옥에나 떨어져라, pendejo.
★★☆☆☆(2/5)참 불쾌함을 넘어서 ㅈ같은 게임입니다. 조엘이 죽어서도 아니고 엘리가 싸가지 없게 굴어서도 아닙니다. 애비 그리고 그 일당들에 대한 게임 내 묘사가 정말 역겹습니다. 일단 리뷰 시작에 앞서 저는 2020년 라오어 2가 ps4로 출시했을 때 중도하차를 한 적이 있습니다. 조엘이 죽어서가 그 첫번째 이유이고 애비가 ㅈ같아서가 그 두번째 이유였습니다. 제가 이 지옥 속으로 다시 자처해서 빠져든건 내가 감정에 지나치게 치우쳐 닐 드럭만의 숭고한 뜻을 깨닫지 못했을까봐에요. 게임을 깔거면 적어도 엔딩을 보고 까던가 혹은 엔딩을 보면 제 감상이 바뀔거라 믿었으니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죠. 임산부인 멜부터 얘기해볼까요? 우선 저는 스펙옵스 더 라인이라는 게임을 좋아합니다. 백린탄 장면으로도 유명한 게임이죠. 스펙옵스 더 라인의 백린탄 시퀸스도 라오어 2의 아쿠아리움 씬과 결을 같이 하는 장면입니다. 다른 선택지는 쥐어주지 않고 플레이어에게 교훈을 주는 장치로 작용한다는 점에서죠. 그럼에도 라오어 2의 해당 장면이 ㅈ같은 점은 역겹고 설득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선 출산 직전의 만삭 임산부가 최전방으로 배치되는 것 자체도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또 살려준다고 해도 덤벼들길레 죽인건데 양수 터진거에 피가 섞여나오는걸 도대체 왜 보여줍니까? 충격적이지도 않고 나는 임산부를 칼로 찔러 죽여버리면 안되겠다 하는 생각도 안듭니다. 왜냐? 정상적인 사고를 지닌 일반인이면 애초에 그런 생각 자체를 안하니까요? 교훈이랍시고 주는 것도 이상하고 연출자체 역겨워 죽겠습니다. 애초에 선형적 게임이니 '너네가 시킨거잖아'라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그럼 적어도 내용 자체가 설득력 있거나 본질적으로 개연성을 깔고가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애비의 애비인 제리. 방금 본 14살 여자애의 대가리를 뚜다하고 싶어하는 미친 의사죠. 이 세계관에는 의사가 제리 혼자뿐인가보죠? 엘리가 회상에서 파이어플라이의 녹음을 듣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정확히 제리를 '백신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 말합니다. 유일한 면역자라는 초희귀표본을 만난지 하루도 채 안돼서 대가리를 따버리겠다는건 뭔 생각인가요? 적어도 어떤 특수한 상황에 놓여있었는지 그리고 장기간 여러가지 검사들을 진행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 작품에서 제리가 등장한건 그냥 조엘을 개 병신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놈의 해체주의랍시고 전작 주인공을 계속해서 까내리고 그 반대편에 위치한 인물들의 묘사는 선하게 해 올려치죠. 애비? 네 피해자 맞죠. 조엘에게 아버지를 잃고 복수하는거? 그럴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걸 플레이어에게 이해하고 용서하도록 하려면 그만큼 충분한 묘사가 있어야하는건 아닌가요? 아니 애초에 엘리로 플레이 하게 했으면 적어도 덜 ㅈ같게 묘사할 필요가 있지 않았을까요? 애비가 극장에 침입해 토미를 짓밟고 제시를 죽이더니 화면이 암전됩니다. 와 여기서 애비의 과거회상이 나오면서 애비를 직접 조작해야하는데 참 불쾌합니다. 애초에 복수에서 용서로 가는 구성이라고 해도 이해가 안되는 구성입니다. 12시간동안 실컷 증오를 쌓아두고 나머지 12시간을 애비로 플레이하며 얘도 다 사정이 있으니 용서하라고요? 제정신입니까? 우리가 조엘의 죽음에 왜 분노합니까? 전작 20시간동안 내가 직접 조엘이 되어서 엘리와 대륙을 횡단했으니까. 조엘이 나고 엘리가 내 딸이니까. 근데 제리는 등장한지 5분만에 죽어놓고 우리가 어떻게 공감합니까? 애비의 이야기를 풀고 싶었으면 라오어가 아닌 다른 스토리로 냈었어야만 합니다. 적어도 엘리를 주인공으로 만들지 말던가. 게임의 구성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유저를 전혀 배려하지 않은 시나리오 배치입니다. 심지어 게임의 메인 주제가 복수와 증오인데 조엘이 하도 어이없게 죽어서 목표 자체가 되게 흐릿해집니다. 소위 말하는 '캐릭터 붕괴'가 강하게 나타나는 부분입니다. 브레이킹 배드를 보세요. 누가 월터 화이트가 죽는다고 뭐라고나 합니까? 월터 화이트는 또 누굽니까, 최고의 마약 제조사인 하이젠버그이자 가족이라는 대의 뒤에 숨어 스스로의 열등감을 달래 만족감을 얻는 남자잖아요. 심지어 죽는 순간까지도 마약 제조시설에 둘러싸여 만족감을 한껏 품은 표정으로 생을 마감합니다. 이런게 확고한 캐릭터성이란겁니다. 심지어 브레이킹 배드는 시즌 5까지 나왔잖아요. 라오어는 고작 파트 2까지 나왔는데도 이정도로 망가져버리면 아예 다른 작품으로 봐야할 수준입니다. 복수라는 목표설정을 위해 편의적으로 캐릭터성을 죽이고 개연성을 희생시킨 티가 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되면 게임을 이끌어갈 동기 자체가 부족하게 되어버리죠. 그럼 그 부족한 동기부여를 뭘로 채우냐? 중간중간 조엘이 회상씬으로 나옵니다. 이새끼들은 우리가 뭘 원하는지 알아요. 3년전 회상에서 엘리가 박물관에 방문하는 시퀸스 전체가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2년전 회상에서의 조엘은 그야말로 카리스마가 넘치는 우리가 알던 조엘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플레이 자체도 재밌습니다. 감염자와 생존자들이 섞여서 클리커들을 유인해 대신 처리하는 등의 전투 디테일과 물건의 위치마다 팔을 뻗는 모션이 다르게 나오는 여러 상호작용적인 디테일 등 게임에 갈려나간 개발자들의 혼이 보일정도입니다. 그런데 스토리 중심게임에서 스토리가 ㅈ같은데 플레이가 무슨 의미겠습니까? 그냥 이건 병이에요 병. 닐 드럭만은 미야모토 시게루의 존함을 입에 올릴 자격조차 없는 쓰레기입니다. "게임은 상품이다" 네 닐 드럭만 당신은 상품이 아닌 당신의 욕망과 온갖 증오를 담은 프로파간다를 만들었네요. 그냥 하지 마세요.▶ 플레이타임 : 20~24시간 ✓ 5년 전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최고수준인 그래픽 ✓ 섬세한 예외처리의 모션 ✓ 감염자와 생존자가 서로 싸우는 등 수많은 예외처리가 있는 상호작용 ✖ 그 외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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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16744335
Recommended12 hrs played (11 hrs at review)
시리즈가 너무나도 좋아, 후장 대줄정도로 빨아 재끼면서 겜할거다?: '저능아새끼'
액션성만 놓고 사까시 존나 해줄거임~: 비정상 범주에 넣을까 말까한, '애매한 병신'
에비 얼굴 빻은게, 보다보면 매력있음. 근육도 존나섹시.. 하 베리나 헐크버전 넘므죠앙~!: '안구상실한 장애인'
조엘 대걸빡 골프공 되는거 보러왔음~: 에비듸진 씨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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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19946953
Recommended55 hrs played (4 hrs at review)
프레임최적화는 잘 나왔습니다!! 갓겜이죠^^
하지만...스토리만 빼요(절레절레) 게임플레이만 더 재미있어요~ㅎㅎ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하세요~ 두번하세요!! d_ _ (ㅎ ㅁ ㅎ) _ _b
3 votes funny
76561198017400538
Not Recommended0 hrs played
스토리를 떠나서 잼있다는데 스토리 빼고 한다는 사람들이 대단한듯.. 조엘 기타치는 장면에서 너무 불편해서 바로 환불요청했다.
파트1에서 힘들게 이겨내고 이렇게 잘지내는 조엘과 엘리의 스토리를 왜 그렇게 불편하고 슬프게 만든거야…ㅠㅠ
3 votes funny
76561199101380110
Recommended29 hrs played (22 hrs at review)
이 게임의 본질은 어디까지나 골프 게임이란 것을 잊지 마세요.
진짜에요.
제가 플스로 5회차를 했었고 PC에서 이 짓을 한번 더 이걸 한 이유는 그냥 전투 때문입니다.
네, 스토리 보실거면 하지 마세요. 전투가 사이드 입니다.
왜 전투가 사이드냐고요?
그 뻑킹 골프 홈런이 메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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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22606638
Not Recommended27 hrs played (27 hrs at review)
게임성 고트
사운드 고트
편의성 고트
그래픽 고트
스토리 고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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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21770952
Recommended44 hrs played (40 hrs at review)
닐 드럭만은 자기가 가진 탁월한 능력으로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진 최고의 게임을 만들었다 1편을 플레이한 플레이어들의 가슴속 주인공이 골프채로 대갈통이 분해되는 장면을 그릴때, 그는 분명 사람들에게 선사될 신선한 충격을 기대하며 혼자 변태처럼 스릴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다 거의 싸이코패스 살인마와도 같은 격이다
게임에 어느정도 몰입하냐에 따라 개인적 견해가 다를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참 아쉬운 부분이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소설이나 만화, 영화, 그리고 음악에 깊이 빠지듯 게임에 깊은 감정적 몰입을 하기 마련인데 닐 드럭만은 그런 게이머들의 감정을 마치 조엘의 머리통과 같이 뭉개버렸다.
이같은 싸이코패스가 이런 게임을 만들었다는게 참담하게 느껴진다. 사실 그런 의미에서 너티독 스튜디오의 이름에 걸맞는 작품인것은 인정한다 더럽고 잔혹하기 그지없는 인과관계, 상충관계 그리고 그것을 피해갈 수 없는 현실의 참혹함 그리고 그것을 견뎌내기엔 너무도 나약함을 지닌 인간 그것이 무엇인가 그려내고 있는 작품이다
그저 명작이라 칭찬만 받아내기에는 커다란 실수가 있는데 그것은 이야기 풀이 방식에 있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차라리 애초에 1편부터 조엘과 파이어플라이 서로간 교차 플레이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면 2편이 욕쳐먹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랬다면 애초부터 사람들은 조엘이라는 주인공 캐릭터에 지나치게 몰입되지 않았을 것이며 2편에서 조엘의 죽음에 이토록 분노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1편은 순전히 조엘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내놓고, 2편에서 다짜고짜 전지적 시점을 강제시키는것은 거의 폭행이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이 게임을 구매하지 않은 사람들은 구매나 플레이 자체는 강요가 아니여서 피해갈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비건, 페미니스트, pc주의 사상에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자유와 다양성을 빌미로 인간사에 혼돈을 가져오는 파멸 그 자체이다. 지옥에 교만과 기만을 관장하는 대군주가 있다면 저 세 가지가 그 악마의 가장 큰 무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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