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륙의 기상이라고 길도 널찍널찍해서 좋습니다. 이 게임은 전작인 유로 시뮬레이터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뭔 업그레이드요? 바로 미국의 자비심 없는 경찰들이죠. 덕분에 아주 좃은 경험했습니다. 속도위반 딱지를 한국돈으로 120만원을 떼갑니다. 경찰이 아니라 공무원의 탈을 쓴 도적떼들이네요 시벌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저한텐 재밌네요 트럭과 창고 업그레이드가 묘한 만족감을 주게합니다. 교통법규를 안지키는 진상들이나 검문소, 공사중 일방통행등 리얼리티가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그런데 이 망할 견찰놈들때문에 좀 짜증날 수 있습니다. 크루즈 걸어넣고 주행중에 급작스러운 내리막길로 인하여 순간 과속하면 얄짤없이 벌금을 내고, 속도제한이 바뀌는 구간에서도 예외없이 바로 돈을 걷어버립니다. 경찰차가 고속도로까지 왔다갔다하면서 감시해서 항상 법규를 지켜야 하죠. 그렇다고 본인들이 법규를 지키냐? 그것도 아닌게 경찰차가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길래 뒤따라서 우회전하면 신호위반으로 얄짤없이 벌금 먹입니다. 깜빡이도 켰는데 저만 벌금내는거 보면아무래도 제 운전수가 흑인이라 인종차별을 하는것 같습니다. 게임평가가 좀 이상하게 된것 같긴하지만 트럭운전수가 본인의 천직일수도 있으니 반드시 해보시길 바랍니다.

유로트럭 살려다가 잘못삼

유럽에서 인생망처가지고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왔습니다 잘부탁합니다

아 씨 차선에 머리 밀었는데 들이박지 말라고ㅡㅡ

몇 대 몇 안해도 됩니다 . 무조건 내가 100임

유럽에서 츄레라를 모는 것에 질리셨나요? 걱정 마세요. 미국에서 츄레라를 몰아볼 수 있는 "아메 트럭 시뮬레이터"가 있습니다! 사실 유로츄레라 2와 그래픽도 뭐가 바뀐지 모르겠고 사운드도 같고 인터페이스도 같고 모든게 판박이지만 맵이 미국이기 때문에 3를 붙이지 않았습니다! 아마 3이 붙은 게임은 망한다는 클리셰 때문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하프라이프 3가 나오지 않는 것을 간접으로 비판하는 것이거나요. 사실 가장 큰 변화는 AI가 한국인처럼 차를 모는 유로 츄레라 2와는 달리 여기선 아메리칸 식으로 차를 몹니다.

세일하길레 싼맛에 삿다가 휠산다고 40만원을 더 써버렸네 시펄;;

지난 여름 휴가는 유럽에서 올해 여름 휴가는 미국에서

나는 실제 대형트럭을 몰면 안되는 사람인걸 깨달았다

길이 커브가없고 곧게 뻗어져있어서 운전중 폰사용하기 좋네요

운송업을 직접 체험 해본 필자로서는 지긋지긋한 운전을 게임에서도 해야 하는가... 라는 의문을 들게 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막상 플레이 해본 바로는 실제 업무보다 더 열성적으로 몰입하게끔 만든 제작사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군요. 뭐 실상은 현실에서 500km를 운행하기 위해서 8시간 이상 운전해야 하지만 게임에서는 단 20분 이라는 엄청난 시간단축이 있어서 그렇지만요. 그렇다고 하더라고도 운전 종사자도 빠져들게 하는 마성에는 추천을 아니할수 없군요~하하~ 하지만 키마로 플레이 해본 바로는 필히 드라이빙 컨트롤러가 있어야만 그 재미가 100% 전달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게임 시작 후 안전운전을 외치던 내가 2시간도 채 안되서 로켓배송 드립을 치며 갓길에서 140KM를 밟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이정도면 그냥 DLC 수준아니냐... 아주 쬐금 그래픽상향 인터페이스는 전작이랑 완전 똑같고 어휴...... 근데 왜캐 재밌냐.....

DLC를 무슨 경상도팩 전라도팩 강원도팩 충청도팩 이렇게 갖다파는 게임이 어딨노..

미국이 배경이라 시원시원한데 경찰도 시원시원해서 벌금을 시원하게 때려버리네

오에~ 빚쟁이 됨 개꿀

캬 회사에서 3.5톤 마이티 몰다가 집에 와서도 추레라 모네

두번 몰았는데.. 두번 모두 졸음 운전 했다... 나만 그런건지..???? 휴게소에서 화장실도 가고.. 담배도 하나 피고.. 맛난것도 사묵고.. 그런거 있음 좋겠다

미국사는 친구에게 너네동네 지나고 있어 라고 할수 있음

광활하고 넓고 쭉 뻗은 도로, 크고 웅장한 트럭. 그 모든게 다 좋다. 다만 클라우드 저장을 지원하지 않는 다는게 큰 단점. 유로트럭의 몇백시간과 아메트럭의 몇백시간을 날려먹었다. 이 정도 팔았으면 클라우드 저장정도는 업데이트 해주지.

K200 장갑차보다 몰기 어렵다 야발거

장거리 뛰면 엉덩이 아파서 트럭스탑에 차대고 담배하나 태우고 합니다 일 끝나고 피곤한데 계속 하게 되네요 장거리 두번정도 뛰면 자정 넘어 갑니다~ 짱!

화물 운전을 미국을 여행하며 경험할 수 있다. 불면증이 있어서 잠을 못자서 괴로웠었는데, 장거리 운전하면 나도 모르게 눈이 스스륵 감긴다. 졸음운전의 위험을 간접체험할 수 있으니, 안전운행 학시길.

ETS2, ATS 둘다 각각 30시간정도 해보고 느낀점. ATS의 장점 트레일러가 다양해져서 운송이나 주차면등에서 더욱 재밌어졌다 익숙한 USD 달러통화 종종 등장하는 도로이벤트로 심심할틈이 적음 도시(마을) 규모나 구성이 훨씬 다채로워져서 좀 더 사실적인듯한 기분이 듬. 그래픽적인 면의 이야기가 아님 신호없이 우회전이 가능 개꿀 단점 2개 브랜드 트럭 4종이 실화냐 ㅡㅡ 맵이 어느정도 스케일링이되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비좁다. 배송하다보면 가는데가 거기가 거기임 재밌기는 ETS2보단 재밋는데 규모가 작다보니 ATS를 하면 ETS2의 트럭의 다양함과 맵의 스케일이 아쉽고 ETS2를 하면 ATS의 재미면이 아쉬움 ATS의 규모면은 모드로 극복해보려했지만, 모드로는 본게임의 세밀함이 부족해서 다소 아쉬움 여러모로 앞으로의 dlc가 기대되기는 함 근데 50개주를 dlc 하나당 한개씩 내서 어느세월에 다 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