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183cm의 거구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하여 동원할 수 있는 사악한 방법은 모조리 동원하여 여러분을 탈락시키는 멀티플레이어 게임입니다. 생긴 건 183cm가 안 되는 짜리몽땅 친구들처럼 생겼지만 2m가 조금 넘는 벽을 팔 힘만으로 오르는 등 상당한 괴력의 소유자들입니다. 이국적인 색체와 귀여운 캐릭터 속에 감춰진 인간의 추악함과 잔혹한 개인주의를 느끼고자 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 아니나 다를까 '그 나라' 는 이런 병맛 유머게임에서도 핵을 동원하여 기어코 1등을 하는 모습을 간간히 볼 수 있는데, 개발자 양반들이 이 글을 본다면 부디 결승선에 곰돌이 푸 이미지와 시진핑 사진을 같이 걸어주시길 간청드립니다.
신장 183cm의 거구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하여 동원할 수 있는 사악한 방법은 모조리 동원하여 여러분을 탈락시키는 멀티플레이어 게임입니다. 생긴 건 183cm가 안 되는 짜리몽땅 친구들처럼 생겼지만 2m가 조금 넘는 벽을 팔 힘만으로 오르는 등 상당한 괴력의 소유자들입니다. 이국적인 색체와 귀여운 캐릭터 속에 감춰진 인간의 추악함과 잔혹한 개인주의를 느끼고자 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 아니나 다를까 '그 나라' 는 이런 병맛 유머게임에서도 핵을 동원하여 기어코 1등을 하는 모습을 간간히 볼 수 있는데, 개발자 양반들이 이 글을 본다면 부디 결승선에 곰돌이 푸 이미지와 시진핑 사진을 같이 걸어주시길 간청드립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가혹하고 거지같습니다.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관계에 치이고
웃음기 하나 없는 건조한 나날의 지속입니다.
그래서 지친일상에서 잠깐의 휴식을 위해 게임을 켰지만...
그 게임 조차 요사이 몇년간 밀려둔 숙제나 일의 연장선이 되버린
느낌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쫓기듯 플레이하거나 금방 싫증나버리기 일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게임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게임 본연의 심플한 재미를 주는 게임입니다.
웃음함량 0%의 일상과 어느새 재미란 본연의 가치보다는
정치나 예술 혹은 사상의 도구로 전락해버린 현대 게임계의 판도에서
아 그래 맞아 게임이란건 이런거였지!! 라는 의미를 오랜만에 되새기게 해줬거든요.
아무리 쥐어짜도 나오지 않는 웃음기 0%의 마른 오징어의 삶에서
짧은 10분 동안 한 두번 정도는 피식피식 웃게만드는 이 게임만큼 가치있는
게임이 요근래 있었나? 하는 의문부호가 머리속에서 없어지질 않네요.
아무튼 그러니까 시-발 밀지 좀 말라고 늑대새기들아!!!
이 게임은 경쟁사회를 살아가고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다시한번 더 돌아보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그저 1등만을 향해 뒤도 안돌아보고 달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다른 누군가가 지나가지 못하게 붙잡거나 길을 막는 사람도 있고
태생부터 남들보다 뛰어난 조건을 가지고 있어 출발은 같아도
하늘을 날거나 도착지점까지 1초만에 가는 사람도 있거든요.
확실히 폴 가이 닉네임을 뽑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원래는 고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침 찍찍 뱉고 했는데,
폴 가이 닉네임 오너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포스틱봉지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왔다.
학생때는 일진은 커녕 같은 찐따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배달음식 주문할때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편의점 피시방에서도 알바생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폴 가이 닉네임 오너"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
신장 183cm의 거구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하여 동원할 수 있는 사악한 방법은 모조리 동원하여 여러분을 탈락시키는 멀티플레이어 게임입니다. 생긴 건 183cm가 안 되는 짜리몽땅 친구들처럼 생겼지만 2m가 조금 넘는 벽을 팔 힘만으로 오르는 등 상당한 괴력의 소유자들입니다. 이국적인 색체와 귀여운 캐릭터 속에 감춰진 인간의 추악함과 잔혹한 개인주의를 느끼고자 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 아니나 다를까 '그 나라' 는 이런 병맛 유머게임에서도 핵을 동원하여 기어코 1등을 하는 모습을 간간히 볼 수 있는데, 개발자 양반들이 이 글을 본다면 부디 결승선에 곰돌이 푸 이미지와 시진핑 사진을 같이 걸어주시길 간청드립니다.
신장 183cm의 거구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하여 동원할 수 있는 사악한 방법은 모조리 동원하여 여러분을 탈락시키는 멀티플레이어 게임입니다. 생긴 건 183cm가 안 되는 짜리몽땅 친구들처럼 생겼지만 2m가 조금 넘는 벽을 팔 힘만으로 오르는 등 상당한 괴력의 소유자들입니다. 이국적인 색체와 귀여운 캐릭터 속에 감춰진 인간의 추악함과 잔혹한 개인주의를 느끼고자 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 아니나 다를까 '그 나라' 는 이런 병맛 유머게임에서도 핵을 동원하여 기어코 1등을 하는 모습을 간간히 볼 수 있는데, 개발자 양반들이 이 글을 본다면 부디 결승선에 곰돌이 푸 이미지와 시진핑 사진을 같이 걸어주시길 간청드립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가혹하고 거지같습니다.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관계에 치이고
웃음기 하나 없는 건조한 나날의 지속입니다.
그래서 지친일상에서 잠깐의 휴식을 위해 게임을 켰지만...
그 게임 조차 요사이 몇년간 밀려둔 숙제나 일의 연장선이 되버린
느낌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쫓기듯 플레이하거나 금방 싫증나버리기 일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게임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게임 본연의 심플한 재미를 주는 게임입니다.
웃음함량 0%의 일상과 어느새 재미란 본연의 가치보다는
정치나 예술 혹은 사상의 도구로 전락해버린 현대 게임계의 판도에서
아 그래 맞아 게임이란건 이런거였지!! 라는 의미를 오랜만에 되새기게 해줬거든요.
아무리 쥐어짜도 나오지 않는 웃음기 0%의 마른 오징어의 삶에서
짧은 10분 동안 한 두번 정도는 피식피식 웃게만드는 이 게임만큼 가치있는
게임이 요근래 있었나? 하는 의문부호가 머리속에서 없어지질 않네요.
아무튼 그러니까 시-발 밀지 좀 말라고 늑대새기들아!!!
이 게임은 경쟁사회를 살아가고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다시한번 더 돌아보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그저 1등만을 향해 뒤도 안돌아보고 달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다른 누군가가 지나가지 못하게 붙잡거나 길을 막는 사람도 있고
태생부터 남들보다 뛰어난 조건을 가지고 있어 출발은 같아도
하늘을 날거나 도착지점까지 1초만에 가는 사람도 있거든요.
확실히 폴 가이 닉네임을 뽑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원래는 고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침 찍찍 뱉고 했는데,
폴 가이 닉네임 오너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포스틱봉지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왔다.
학생때는 일진은 커녕 같은 찐따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배달음식 주문할때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편의점 피시방에서도 알바생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폴 가이 닉네임 오너"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