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이 게임을 엄청나게 많이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본서버에서 순위권 안에도 들어가보고 프로도 만나보는 레이팅까지는 갔던 사람으로써 이 게임을 별로 추천하진 않는다, 스팀 평가 대부분이 쉬운 게임 가벼운 게임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절대 그정도 아니다. 강공격(기술) 만 계속 쓰면서 좆같이 플레이하는 새끼도 씨발많고 스톡 한번 딸때마다 좆같게 도발때리는새끼들도 차고 넘친다, 한국서버가 없어서 일본서버 아니면 동남아서버 해야되는데 일본서버는 사람이 없어서 플레티넘이랑 다이아가 매칭되는 미라클급 매칭시스템을 보여준다. 무기(캐릭터) 별 밸런스도 병신같은데 시발 레딧 개병신새끼들 의견만 들어처먹어서 정작 좆사기인 무기는 너프가 안돼고 병신인 무기는 씹창같은 인식덕에 버프가 되지않은 개같은 밸런싱에 스킨은 스킨값 절대못하는 개 씹 똥싸개같은 양키센스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개 똥쓰레기같은 블루 맘모스의 미적감각과 씨발 발랜타인 스킨이라고 캐릭터 이마빡에 하트박아놓는 정신나간 센스에 부랄을 탁 칠수 있을 것이다. 격겜이 아무리 씨발 고인물겜 뇌지컬겜이라도 사람들이 철권 하면서 캐릭터 고르는게 예뻐서 간지나서 고르는것도 있는건데 이게임 캐릭터들은 그나마 봐줄만한 몇몇 캐릭터들 빼고는 다 병신같아서 캐릭터를 쓸만한 욕구를 현저히 줄여주는 씨-발 혜자 갓겜이다. 그리고 격겜 특성상 개 병신같은 비매너새끼들 넘치는 랭겜 아니면 뉴비들밖에 없는 일겜말고 제대로 된 겜 하려면 사설을 파야되는데 한국인들 모여있는 옵챗방은 인원의 80퍼센트 이상이 잼민이 비틱새끼들이다. 여기까지가 이 게임의 좆병신같은 단점이었고 지금부터는 장점이다. 첫번째 장점은 익히기는 쉽고 잘하기는 어려운 게임성이다, 내가 게임이 어렵다고는 말했지만 킹오파, 철권같은 정통 일본산 격겜보다는 쉽다고 할 수 있다. 정확하게는 완전히 게임의 방향성이 다르다. 브롤할라는 전방향으로 대쉬 닷지(회피) 가 가능하고 가드가 없다, 따라서 상대방보다 내가 좋은 위치를 잡는게 중요하고 무기와 기술의 히트박스를 알고 그걸 예측하는(닷지리딩) 테크닉이 필요하다. 반면에 철권같은 게임은 애초에 땅 위에 서서 하는 격겜이고 위치를 선정한다기보다는 기본기를 교환하고 기술의 프레임을 읽는 심리전(딜레이캐치) 가 주가 되는 게임이라는게 완전히 다르다. 전자 후자 둘 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게임의 시스템 자체가 접근성이 쉽고 게임의 고난이도 테크닉이 그렇게까지 익히기 어려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열심히 연습하면 금방금방 실력이 는다. 그리고 게임 자체에서 현질을 요구하는게 굉장히 적다, 캐릭터를 사야하긴 하지만 돈을 벌기가 쉬워서 꾸준히 게임만 하면 올캐릭터 모으는거 순식간이다, 그리고 캐릭터마다 다 다른 컨트롤을 가진게 아니라 도끼, 카타르(쌍단검), 검, 대포, 블래스터, 랜스, 창, 그래플 해머, 오브, 대검, 활, 낫, 건틀렛의 13가지 무기중 두가지 무기를 조합해서 캐릭터가 하나씩 있는거라서(예 : 브린은 창과 도끼의 조합을 가지고 있다) 무기를 다룰 줄 알면 캐릭터의 폭을 빠르게 늘릴 수 있다(시그니처라고 해서 강공격 기술만 다름) 그리고 위에서 스킨이 창렬이라고는 했지만 그걸 감안해도 스킨 가격이 절대 비싸지 않고 가챠도 굉장히 합리적이라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생각해보면 그렇게 많은 돈을 쓰지는 않는다. 결론 : 진짜 시간 들여서 열심히 할거아니면 안하는게 좋다, 그리고 내가 좆목질킹이라 비틱새끼들이랑 좆비비면서 게임을 할 수 있다면 오픈채팅 들어가도 된다. 아니면 차라리 마갤을 가던가 하자. 브롤마갤있다, 근데 거기도 병신새끼들 소굴임 ㅇㅇ 디씨 수준 어디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