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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ndering VillageThe Wandering Village
아니 바로앞에 취침구역 있으니까 여기서 자지말라고 여기서 누우면 너도 디지고 나도 디진다고 아니 폭풍있는곳에서 널부러지면 어떡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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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바로앞에 취침구역 있으니까 여기서 자지말라고 여기서 누우면 너도 디지고 나도 디진다고 아니 폭풍있는곳에서 널부러지면 어떡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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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온부가 당신의 명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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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부는 가고 싶은대로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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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게임은 보통 난이도 캠페인만 아슬아슬하게 깨는 수준으로 못해서 초심자 난이도로 부담없이 튜토리얼만 해봤습니다. 산 좋고 물 좋은 스위스에서 만들었다더니, 엄청 평화롭고 무탈한 나날이길래 너무 쉽다 싶었는데, 독 바닥에서 꿀잠 주무신 온부 덕에 튜토리얼 끝나자마자 주민들 몰살됐네요. 아마도 난이도를 높이면 환경 영향이 더 자주, 크게 미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그래도 얼리 액세스 단계인 현재의 성장 트리와 환경 요소를 볼 때 하드코어하게 복잡해지진 않을 것 같아요. 주변 환경을 감상하며 거대 짐승인 온부와 마을 사람들의 공생 관계를 알콩달콩 가꾸어 나가는 힐링물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느껴집니다. 온부를 돌보며 관계를 개선하면, 사람들을 신뢰하지 않고 거절하던 녀석이 요청을 받아줍니다. 이럴 때 뭉클함이 있더라고요. 현재 상태에서는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싱겁게 느껴질 수 있는데,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짐승을 돌보며 마을을 운영하는 독특한 콘셉트에 관심이 가신다면 추천합니다. 거대 괴수와 인간의 유대감을 그린 다양한 작품들을 좋아하셨던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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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부야 독기 속에서 누워 자지 말라고! 온부야 굶어가는데 사막으로 가지 말라고! 온부야! 그래도 온부는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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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부야 나믿지? 북쪽이다 북쪽... 아이씨 온부야 거긴 남쪽 씹탱아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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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6I5N0cwgeM 이 게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거기다 한글까지 아주 잘되어있고, 그림체도 힐링되는 그림체이다보니 아주 마음편하고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이 게임에서 여러분은 거대한 괴물 등위에 작은 사람들을 이끌고 도시를 지어나가는 게임으로, 사람들과 거대 괴물이 함께 생존할 수 있도록해줘야합니다. 나중에 연구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기술들을 배우면 이 거대 괴물을 조종하고 밥을 먹일 수 있게 됩니다. 각각의 인간들도 중요하지만, 이 거대 괴물이 죽으면 게임이 끝나기때문에 괴물이 허기나 피로 그리고 독성으로부터 스트레스받아 죽지 않게끔 잘 관리해줘야되요. 게임은 괴물 등위와 좀더 축소시키면 월드맵을 한번에 볼 수 있는데, 이 월드맵으로 나가시면 탐사대원들을 보내 여러 자원 또는 새로운 주민을 구해올 수도 있었습니다. 늘어나는 인구에 대비해 여러 자원들을 미리 비축해가며 생존하세요. 추후 새로운 환경들도 좀 추가가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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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즐기는 모든 기혼 남성에게 전합니다. 만약, 자녀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 게임을 해 보시고 온부가 하는 행동이 너무 속이 터져서 개빡친다면, 자녀계획을 전면 수정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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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온부 온부야 온부야정 온부야정신 온부야정신차 온부야정신차리 온부야정신차리자 온부야정신차리 온부야정산차 온부야정신 온부야정 온부야 온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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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부가 멸종한 이유: 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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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은 거대 괴수와 인간간의 따뜻한 우정을 그리고 싶었겠지만 게임속에서는 온갖 정성을 쏟아도 졸리다고 폭풍우에 주저앉고 조금만 앞으로 가라는것도 썡까고 쳐자면서 마을 다 부셔져서 굶어죽을떄까지 자빠지는 좆수 새끼만 있고 그뒤로 인간은 혼자 먹고 살기도 힘들어서 자력갱생을 외치며 쌩까는 서로가 웬수새끼가 되버리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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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이 사막에 들어가서 주민 40명을 몰살시킨 좆룡새끼 잊지 않겠다..... 얼리억세스 로드맵 보고 부정적으로 수정합니다. 매우 지루해요. 길에서 만나는 이벤트도 딱히 없고, 이벤트도 별로 없습니다. 인간들 AI는 좀 많이 멍청한 편이라 동선 낭비가 심함. 물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구조라(산미포?) 인구가 안들어가는 공기 우물을 잔뜩 지어주면 난이도가 대폭 하락. 문제는 이거 꽉차도 인간들이 물탱크로 물을 옮기지 않는 반면 저장량이 각각 45나 되어서 물탱크가 필요 없음. 반면 오염은 너무 심각해서 오염 지역 한번 지나면 다음 오염 지역 닿을 때까지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일쑤. 불로 정화하는 오염 전용 건물은 전혀 쓸모도 없고 그냥 러시아처럼 의사 늘리고 강제 수확 박아서 빨리 빨리 없애버리는 것이 더 효율적. 오염은 놔두면 무한 증식하는데 불 태우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이거 못따라감. 이렇게 길 가다가 죽은 공룡 만나고 생존 기념비 세우라는 미션이 뜨길래 지었더니 그대로 얼리 억세스 즐겨줘서 감사하다는 것이 뜨네요. 게임에 다른 요소들이 잔뜩 추가되어야 개선될 것 같지만 로드맵엔 바이옴 추가 2개 정도랑 새 테이밍 이런 즐거움을 추가해줄 요소가 없어서 얼리억세스 미래도 별로 밝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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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선택이 의미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너무나도 지루해진다. 전체적으로 플레이 방법이 제한적입니다. 자신만의 플레이, 자신만의 마을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어짜피 만들어야하는 건물은 정해져있고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그런 건물들을 어디에 지을 것인지 위치를 결정하는 정도입니다. 문제는 그 위치조차 사실상 정해져있다는 것입니다.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지형은 초목과 습지가 있는데 각 건물은 초목, 습지 중 어디에 짓는냐에 따라 효율이 다릅니다. 같은 버섯 농장이여도 초원에 짓는 것보다 습지에 짓는 것이 효율이 훨씬 큰 방식이죠. 문제는 지형이 두개 뿐이라는 겁니다. "밭은 초목에, 버섯 농장은 습지에 짓는다"라는 정답이 있는겁니다. 결국 이 게임에서 당신이 선택, 결정할 수 있는 일은 딱히 없습니다. 지어야할 건물도 정해져있고 지어야할 위치도 정해져있죠. 심지어 거대한 짐승이 가는 길 또한 명확한 이득 지형(초원, 숲) 과 손해 지형(사막, 바다, 독 지대)이 존재합니다. 그마저도 랜덤 지형 2개 중 선택하는 방식이라 주도적인 선택은 불가능하죠. 즉, 낚시터와 해수 증류 시설 같은 바다 위에서 이득이 되는 건물 위주로 건설한 뒤 짐승을 바다 지형 위주로 이끌면서 바다 민족이 되는 것 같은 나만의 로망을 실현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결국 랜덤으로 나오는 모든 지형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건물을 골고루 적당히 지어야합니다. 이 게임이 중반을 넘어가면 빠르게 지루해지는 이유이기도 하죠. 거대 괴수 위에 마을을 짓는다는 신선한 컨셉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플레이는 다른 B급 도시 건설 게임과 다르지 않습니다. 유의미한 선택은 없고 특별한 변화도 없죠. 정리하자면 이 게임도 다른 인디 게임들처럼 컨셉만 신선할 뿐 정작 플레이는 진부한 그런 흔하디 흔한 게임입니다. 차라리 1만원~2만원 가격이였다면 하루 정도 싼 맛에 가지고 놀다가 치웠을텐데 3만원이 넘는건 에바입니다. 50% 세일할 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P.S. 캐릭터부터 스토리까지 과하게 나우시카 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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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빡대가리 짐승새끼야 너 좋고 나 좋은 것만 하라고 하는데 말 좀 들어 쳐먹어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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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고 짧은 장점 1. 깔끔하고 귀여운 그래픽 2. 짱짱큰 킹룡 길들이기 3. 동 장르의 게임들에 비해 쉬운 도시 경영 시스템 단점 1. 사람 많으면 쉬운데 사람이 안모임 2. 단순 난이도 상승 면모만 지니고 있는 독성 포자들 3. 운에 기대야 하는 연구트리 4. 익숙해지면 루즈해져버리는 단순한 구성 5. 잘 보이지도 않는 갈림길 선택 6. 장르의 원초적인 재미 이외에는 부족한 게임성 § 단점 풀이 § 1. 인적자원 대부분 다수의 인원들이 저마다 정해진 역할을 두고 하는 게임 특성상, 두 가지가 플레이어를 고통스럽게 한다. 하나는 지 할일도 제대로 못하는 등신같은 AI이고, 다른 하나는 주민의 행복도를 충족시켜줘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게임은 거기에 하나를 더해 사람들이 번식을 못한다는 점까지 추가했다. 이 게임은 인구가 자연적으로 늘어나지 않고 오직 방랑하는 사람들을 영입하는 것 만이 유일한 인구 증가 방법이며, 그렇기에 농사를 망치거나 식량이 부족해져 음식이 동나기 시작하면 사람들이 순식간에 죽어나가고 어떤걸 먼저 해야하는지도 제대로 선택할 수 없어 우왕좌왕 하던 사람들은 농사도 제대로 안짓고 그대로 게임 오버되는 스노우볼링이 준비되어 있다. 여기서 제 할일도 제대로 못하는 AI도 영향을 준다. 보통 벌목을 시키거나 채광을 시켰다면 채광이나 벌목 이후 떨어진 재료를 들고 복귀하는 것이 동선상 가장 완벽하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이 게임은 그 가장 완벽하고 기본적인 AI도 안되서 캐는 놈 따로 들고 오는놈 따로인 개판 20분전의 상황을 만들어 놨다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인원이 20명 이하인 시점에서는 사실상 명령이 제대로 들어먹질 않는다. 어떤 명령을 내리려면 해당 명령 이외의 것들을 전부 비활성화 시켜야 말을 들을 정도고, 이마저도 생존에 필수불가결한 채집과 농사 등의 건물을 끌 수 없어 켜놓은 상태면 그걸 한다고 일도 안하는 수준이다. 그렇기에 인원이 늘어날수록 이 게임의 AI의 단점을 양으로 커버하게 되므로, 인원이 많을수록 좋아질 수 밖에 없는 셈이다. 인원이 늘어나 30~50명 가까이 늘어나다보면 할수있는 일이 많아지고 명령을 좀 듣기 시작한다. 그럼 이 게임은 이제 행복도를 위해 사람들에게 집주변을 장식해달라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한다. 한정적인 부지 위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살려야하는 이 게임의 특성상 이런 행위 자체가 쓸데없는 짓에 속하는데, 놀랍게도 이걸 안해주면 생산량이 토막난다. 사람이 많아질수록 집이 늘어나는데 그 집들이 전부 만족되도록 장식물을 7~15개씩 주변에 '쳐'박아줘야한다는 것이다. 스스로 늘어나는 인구 부양이 아니라, 단순히 방랑자 영입만을 해야하는 이 게임에서 인구가 전부 만족할때까지 장식을 박아넣어야한다는 것이 밸런스 측면으로 어디가 알맞은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식량을 조져서 많은 인구를 제한하겠다는 제작자들의 의지를 알 수 있다. 2. 특색이 전혀 없는 독성 포자 지형 위협이 전혀없는 현재 게임의 특성상, 독성 포자 지형은 단순히 완벽하게 잘 굴러가는 도시를 개판으로 만들어서 그것을 수습하는데에 시간을 쏟도록 만들려는 정말 간단한 눈속임이 들어가있다. 그리고 실제로도 이러한 독성 포자 기후나 독성 숲을 지나갈때에는 타고다니는 온부의 등에 독성 식물이 자라고 나무와 베리가 독성으로 변하며 점차 감염이 퍼져나가며 이 지형에 노출되면 공기가 얼마나 깨끗하건 독에 감염되어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버린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대로 냅두더라도 이 식물들이 자란 곳이 온부의 등이기에, 온부에게 지속적으로 독성을 축적시키게 되고 결국 온부가 죽게 만들수도 있어 맞닥들이면 가장 기피되는 기후이자 지형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이런 지형은 피한다고 해도 피할수 있는 것이 아니며, 이벤트성으로 반 강제적으로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단발성 이벤트로만 만나게 되는 독성 포자 기후나 독성 숲 지형들은 지나가면서 시야를 가리고 이후 플레이를 방해하기만 할 뿐, 해당 지역을 통과하면서 얻는 메리트가 하나도 없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 독성 식물들은 스스로 감염을 확장하기 때문에 재빠르게 처리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온부의 등을 독성 식물로 가득 채워버리는 지랄맞은 이벤트일 뿐이다. 물론, 확정적인 부정적 이벤트는 있는 것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나, 이러한 이벤트를 통해서 얻는 이익이 있다면 플레이어들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보상을 얻을지, 아니면 보상을 포기하고 위험을 포기할지를 고를 수 있다는 선택지를 전혀 주지 않기에 이 게임이 더욱더 지루하게 다가오게 만드는 것에 일조한다. 이외에도 지형을 지나갈 때 가끔 등장하는 독성 탐사 지형도 확정적으로 탐사대원들을 감염시킬 뿐, 유의미한 좋은 보상을 주지 않는다는 점도 단점이다. 이 게임에서 '독성'이란 그저 확정적인 부정의 영역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상기하기 시작하면 플레이어들은 피할수 있는 위험을 구태여 선택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3. 탐사 가챠로 진행되는 연구 이 게임에서 좋은 연구들을 하려면 성소에서 가져오는 지식이 필요한데, 이 성소는 쉽게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온부가 이동하면서 랜덤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연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선 탐사대를 연구하고 탐사대를 보내 성소에서 지식을 가져와야 하며, 대다수의 고티어 연구는 지식을 3~10개씩 쳐먹는다. 성소 탐색 한번으로는 고작 3개를 가져오니 후반으로 갈수록 연구 한번을 위해 성소를 4번은 다녀와야 한다는 뜻이다. 진짜 문제점은 고티어에 지식을 요구한다가 아니라 일반적인 단순한 연구들 조차도 쓸데없이 지식을 쳐먹는다는 것이다. 이런 소모성 자원을 필요로 하는 연구가 있다면 필시 중요한 연구거나 연구했을때 새로운 시도가 가능해지는 창의적인 연구일때에 좋은 시도겠지만, 재재소 연구에 3개, 중형 장식 연구에 5개, 집 짓는 양식에 3개, 시야 밝혀주는 타워에 10개 등등 이 게임은 당연하다면 당연해야하는 연구들 조차도 지식을 요구한다. 이새끼들은 독성포자에 문명을 잃은게 아니라 뇌 세포들을 잃은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가장 단순하고도 기본적인 연구조차도 지식이 부족해서 못만든다는 개같은 소리나 하며 가챠로 성소가 나오길 기도하며 연구 트리를 동결해야하는 수준이다. 그럼 그 단순한 연구들을 지식을 주고 할만한 가치가 있는가 하면 '아니'라고 답할 수 있다. 귀중한 지식을 그따위로 낭비하게 만들어놓고 지식조차도 제대로 안나오게 해서 억지로 플레이타임을 늘리려는 수작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4. 익숙해지면 루즈해지는 구성, 장르가 주는 재미 이외의 것의 부재 위의 문제들이 다발적으로 터지면서 '얼리 엑세스'라는 방패막 하나로 간신히 버티고 있지만, 그저 게임을 어렵게 풀어서 유저들을 붙잡아두려고만 할 뿐, 이 게임이 이러한 재미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느껴지지 않는 안일한 구성으로 느껴진다. 이 게임의 농사를 예로 들 수 있는데, 이 게임에서 인적자원을 가장 낭비하는 것이 바로 이 농사다. 농사짓는 대부분의 농작물들은 물을 필요로 하는데, 이 물들은 매번 잘모이는게 아니라 지형에 따라서 건조하면 안모이고 습하면 잘 모이기에 어쩔땐 물이 넘치고 어쩔땐 물이 부족한 상황이 연출된다. 거기다가 이러한 물을 모으고 담기 위해서 항상 1명의 인원을 필요로 하고, 농사를 많이 짓거나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농작물들의 경우에는 물이 금방 소모되어 버리기도 한다. 농사는 1~5명을 굴릴수 있지만 식량은 미친듯이 소모되므로 5명 풀인원으로 굴리게 될수밖에 없는데, 식량 소모를 위해서 물을 모으는 인간까지 굴리다보면 다른 일을 할 인원들이 사라지게 되는 수준이다. 그렇다보니 단순히 베리 채집만 미친듯이 지어서 농사를 짓지 않는게 가장 안정적인 수확법이며, 온부를 길들이는 용도로 버섯을 채집해 음식 경단을 만들고 나머지 버섯들은 재고가 남으면 식량으로 돌리는 베리-버섯 식량 수확 이외에는 농사 짓는 방법을 연구하는건 시간과 자원을 낭비하는 격이다. 색다른 플레이를 도전하고 자시고도 안되는 것이, 다른 플레이들의 리스크가 너무 크고 귀찮으며 메리트가 없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게임은 3시간만 바짝 해서 온누 시체를 보고 식량난이 안정화되고 독성에도 끄떡없는 부대를 만들게 되면 그 이후로는 자동 사냥 게임마냥 보고있지 않아도 알아서 돌아가는 게임이 되어버린다. "지속적인 위기에 대처하도록 만든 게임이 안정적으로 돌아가게 만드니 게임 자체에 재미가 떨어진다" 라는 메탈킴 리뷰처럼 이 게임은 지속적으로 위기가 오게만 만들었고, 그게 안정적으로 대처가 가능해지는 시점에서부턴 재미가 없어지게 되는 얄팍한 구성이라는 점이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이다.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위기에 대처해야만 재밌는 게임 구성이 아닌, 플레이어가 흥미를 잃지 않고 마을을 경영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흥미로운 이벤트를 던져주거나 적어도 림월드처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지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작진은 자체 하드코어 보정 모드를 추가하여 더 즐겨보라고 하고, 1000km 이상을 여행한 이후 시점부터는 중구난방으로 독성 지역을 때려박아넣어서 너의 약초가 과연 얼마나 버티는지 볼까?? 하며 게임을 어렵게만 만들뿐 특별한 재미를 주려는 듯한 의도도 보이지 않으며 단순히 어려우면 오래 해줄것이다 라고 막연히 생각하는 것 처럼 게임을 복잡하고 어렵게 만들려고만 하고 있다. 도시 경영과 도시를 짊어진 지성을 가진 존재와의 공존에 대한 좋은 주제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저 게임을 어렵게만 만들려고 한다면 필시 이 게임은 오래가지 못하고 망할 것이다. 이 게임에게 필요한건 장르적 재미가 아니라 이 게임만이 줄 수 있는 재미이다. 총평 5점 만점에 2점 할인가로 사더라도 제값은 못할거라고 장담합니다. 도시경영 게임에 가깝지만 단순한 그래픽 만큼 얕은 구성으로 되어있고, 게임 자체가 장르가 주는 원초적인 재미 이외에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걸 살 생각 하지 마시고 그 돈 주머니에 넣고 치킨 사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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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제발 거기 눕지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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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4 내가 온부를 화나게 만들었다 나는 온부를 지배할 수 있다! --- 221112 온부는 말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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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정말 재밌었는데 한두번 죽고 게임 좀 할줄 알게되면 새로시작하는게 엄청 루즈해집니다. 어차피 똑같이 뭐 하고 뭐 하고~ 빌드가 뻔하거든 더 다양한 업데이트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아직은 컨텐츠가 좀 부족합니다. 지금 사는건 쪼금 아깝고 나중에 업뎃이 많이 되거나, 할인할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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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실 있는 얼액. 그러나 아직은 5시간 이상 구미가 당기게 할 컨텐츠가 없다 지금도 맛있지만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캠페인이 추가되면 좀더 맛있어질 거라고 기대해본다 - 시민 시봉방놈년들한테 우선순위 설정은 별달리 소용이 없다. 태풍이 뿔피리탑과 건물들을 무너트렸을때 공룡련이 잠에 들어버리고 동시에 발견하지 못한 감염이 퍼지는 가불기에 걸렸을 때 나는 소용도 없이 무너지는 건물을 뚝딱거리느라 식물이 다 뒤져나가도 방조하는 개호로새끼들을 보며 탄식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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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부야 제발 거기로 가지좀마 아니 왜 독성가득한곳에서 눕는건데!!!! 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ㄱ !!!! 주민 20명죽었잖아!!! 그만해!! 온부 말안들을래!! 혼난다!! 밥안줄거야!! 그거 지지야!!지지! 밥아니야! 돌이야! 온부야!!!!!!!!!!!!!아아아아ㅏ아아아ㅏㄱ!!! 후기: 말안듣는 비글강아지를 키우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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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눕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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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등에서 정착해서 건물 짓고 살아가는거 자체는 새로웠고 신선했습니다 하지만 오염 지역 지난후 번식하는 독성 식물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게임 존나 하기 싫어집니다 캐도 캐도 끝도 없이 자라고 연구탭에서 "오염 제거소"라고 오염 확산 되는거 막는 시설이 있길래 먼저 연구하고 지을려니 자원이 드는데다 일꾼도 부족해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런데 완성됬다고 해서 바로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또 해당 재료를 생산할수 있는 건물 짓고 해당하는 재료 모아야되는데 이거 또한 오래 걸려서 오염 확산 막기전에 온부가 먼저 죽어버립니다 온부가 죽으면 게임이 그대로 끝나버리지요 분명 오염 지역 있을 줄 알고 남쪽으로 이동하라고 했더니 온부는 당신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 듣지도 않습니다 어쩌다 한번 말 잘 듣고 따르는 정도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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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부는 말안드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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