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aclismo
Dec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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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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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9, 2024
Aug 8, 2024
Jul 25, 2024
Jul 22, 2024

76561198194659202

Recommended9 hrs played (9 hrs at review)
그래요 뭐.. 후회해도 어쩌겠습니까.. 게임 못해먹겠다고 불평할땐 이미 2시간이 넘었을텐데요 뭐..
14 votes funny
76561198194659202

Recommended9 hrs played (9 hrs at review)
그래요 뭐.. 후회해도 어쩌겠습니까.. 게임 못해먹겠다고 불평할땐 이미 2시간이 넘었을텐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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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14286389

Recommended16 hrs played (14 hrs at review)
<아래리뷰영상참고>아래리뷰영상참고>
https://youtu.be/wjxwKcdT1qA
누가봐도 호감 가는 독특한 그림체와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정도로 거대한
스케일의 디펜스까지! 저는 디펜스 게임의
코어적인 부분들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캠페인 모드의 경우 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아주 친절하게 잘 설명해두었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캠페인모드
먼저 하시라 권해드리고 싶을정도로
정리가 잘 되어있었고, 이후 무한 모드나
스커미쉬 모드를 통해 완전 나만의 방식대로
플레이 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저와 우리 구독자분들의 요청만을 듣고
한글화 해 준 부분에 대해서도 아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계속 칭찬만해주고
싶긴합니다~~~만~!~!~!!
다만, 지금도 좋지만 아직은 얼리엑세스라 그런지
컨텐츠가 많이 빈약했기 때문에 이 게임은 조금 더 묵혀뒀다
묵은지가 되고 꺼내보면 초갓겜축에 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캠페인도 아직은 완성이 다 된 상태는 아닙니다.
근데 제 개인적으로 더 큰 유일한 단점이라
느꼈던 부분은 아직 몹의 종류와
아군유닛 종류의 가지수가 4-5종 밖에 없어서
하면 할 수록 살짝 반복된다는 느낌도 들었다는점입니다.
일단 성벽은 무조건 높게 쌓고, 산소 넉넉하게
몰빵해둔 뒤 산소 교환소만 지어두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데, 이때 각 성벽마다
함정깔고 유닛들 12기씩만 적절히 잘 배치시켜둬도
무한모드 30웨이브까지는 손놓고 깰 수 있었습니다.
현재로써는 짧고 굵게 즐길 수 있었는데,
그래도 기지건설,디펜스,자원관리 부분은
아~~주 훌륭했기 때문에 한글화 버프까지 치면
저는 총 89점정도 줄 수 있겠네요.
추후 얼리엑세스 기간 동안 방금 말한 빈약한
부분까지 다 채워진다면 그땐 95점이라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9 votes funny
76561198040962787

Recommended10 hrs played (10 hrs at review)
1. 외벽은 무조건 돌로 높이
노업글 기준 체력 350 뜰 때 부터 '벽을 설치했다'라고 말 할 수 있으며 그 이전에는 그냥 솜사탕을 바닥에 뿌리는 것
2. 집과 산소 포집기는 숨쉬듯이
블루프린트에 아예 4집+1산소 구성을 제한범위에 맞춰 지어서 틈만 나면 발작적으로 건설하는 것을 추천
3. 5보이상 창고설치
인원이 없어서 힘들다는 사람은 2를 참조
4. 저그처럼 멀티하라
캠페인은 루트가 정해져 있고, 무한모드는 적 침공포인트 코앞까지 방어선을 밀면서 땅을 최대한 넓게 사용
5. 밤에는 자원수입이 없다
심지어 산소 포집기조차 '해 뜰 때 까지 숨 참는다 흐읍' 상태
6. 추천하는가?
일단 나부터
4 votes funny
76561198026348218

Not Recommended8 hrs played (8 hrs at review)
디펜스를 너무 좋아해서 아무 생각없이 담았지만, 조금 후회한다.
그냥 디펜스가 아니고 스타크래프트처럼 자원을 캘 인원을 생산하고, 자원 채집소를 할당하는 등
'내정'을 해야하며 밤마다 웨이브가 오면 성벽을 쌓아 유닛을 배치해 막는 식이다.
하지만 내 취향에 가장 크게 맞지 않는 부분은 너무 느린 페이스+할게 많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다.
유닛들은 이동하는게 한 세월이고, 유닛 종류도 많아지면 신경쓸 부분도 많아진다.
성벽을 쌓는 것은 높이 15칸짜리 성벽을 일일히 어떻게 구조를 만들지 설계하고 쌓아올려야 하고,
성벽 구조 종류도 10가지는 넘는다. 그런데 문제는 웨이브 하나 올때마다 성벽이 부서지니 매번 성벽을 보수해줘야 한다는 것,
이런 하나하나가 다 스트레스다.
성벽에 유닛도 배치해야 하는데, 유닛이 차지하는 공간도 1X1과 2X2가 섞여있어, 잘 배치해야하고
비가 내리면 지붕도 설치해줘야 한다.
어떻게 완벽한 성벽을 만들어내면 보스가 나타나 스킬 딸깍하면 성벽 반이 무너진다.
30분동안 내정하고 20분동안 성벽 만들고 보스 나타난지 30초만에 성벽이 무너지는 절망감을 느끼니
다신 이 게임을 손대고 싶지 않아지더라.
2 votes funny
76561198274102090

Recommended36 hrs played
처음에 개발자 메세지 보여주고 OK 버튼 있는거 눌러도 다음으로 넘어가질 않아서 해보진 못했지만 다들 재미있다니까 재밌지 않을까?
2 votes funny
76561198039442568

Not Recommended11 hrs played (8 hrs at review)
덫과 같은 배경 건물이 회수 및 삭제가 안되는게 짜증남
(배경 건물-> 게임 시작시 지어져 있는 건축물)
배경 벽돌은 유닛이 공격해서 삭제할 수 있는데, 왜 굳이 그래야 하는지 몰겠음. 불편함
- 컷씬에서 흰색 연출이 자주 나오는데 자막도 흰색-옅은 회색 이라 안 보임
- 1.0 버전인데, 컷씬에서 프로그램 버전 나타내는 문구를 안 보이게 처리 안 함
- 건축 UI가 조금 불편함
- 적 유닛을 선택하면 나오는 유닛 설명이 짤려서 보이지 않음
- 저장 불러오기 없음 (시간 되돌리기만 가능한데, 그 미션이 끝나면 절대로 불러오기 불가능, 캠페인 엿먹이기 기능)
- 적 유닛의 색상이 비슷해서 유닛 구분이 힘듬
- 어떤 유닛이 오는지 알려주는 화면에서 적 유닛의 이름이 명시되지 않음
출시 전, 간단하게 10분에서 몇 초 안에 수정 가능한 이런 것 좀 체크했으면 좋겠음
1 votes funny
76561197973862117

Not Recommended105 hrs played (105 hrs at review)
버그 리포팅을 하고 개선할 점 얘기를 해도
개발자가 본인이 답하고 싶은 글에만 답을 하네요.
에휴, 계속 기다린 내가 바보입니다.
1 votes funny
76561198287693716

Recommended40 hrs played (29 hrs at review)
단순노가다 똥겜 문라이터에 당했지만 정신 못차리고 구입했습니다.
(이 회사 전작이 문라이텁니다. 하)
취향인걸 어떻하냐고 아 ㅋㅋㅋㅋㅋ
유저들에게 흥미를 주기위해 멀티장르를 채용하는 요즘.
전략시뮬+디팬스 게임(ex 데아빌)이 또 하나 나왔습니다.
얼엑이라 선발대의 비명이 어떤지 알고 싶은 분을 위해 리뷰하겠습니다.
장점.
1. 기본에 충실.
디펜스 장르는 적을 막는게 주 컨텐츠이며 이건 모바일 게임도 잘하는 겁니다.
여기서 어떤 방법으로 막느냐가 이 장르의 주된 재미 요소인데.
이 게임은 이 방법이 그냥 재밌습니다. 그냥 재밌어요.
내가만든 레고처럼 정성스럽게 쌓은 xx게 큰성이 버틴단 말이에요!
새벽을 맞이할때 그때 기분좋음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만들고 막는건데 이 만드는과정이 너무 재밌어요.
기본만큼은 갓겜입니다. 기본은!
2. 산만하지 않고 집중된 시스템과 자유도.
이게임은 특이하게 높낮이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거창하게 시스템이라고 말하긴 했는데 별거 없습니다.
유닛별로 높이에 따라 적에게 주는 데미지가 달라지는 것이죠.
다른 장르 다른게임에도 있는 그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레고 쌓기식 건물과 합쳐지면?
그냥 성만 무식하게 올리는게 아니라. 중간에 사람있는 층 만들게 기둥도 세워주고.
중간 중간 버프 성능가진 장식품들 끼워 넣어주면 아무리 예술성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그냥 멋있는 성이 쨔안~~~ 하고 튀어 나오는겁니다.
게임 내 최고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이게.
거기에 게임내 다른 어려운 파악요소가 있느냐? 그것도 아니에요.
정리하면, 성을 쌓을때는 그냥 위치와 높이만 고려하면 충분.
여기서 자기가 원하는 목표에 따라 성모습이 달라진다는 것은.
디펜스란 장르에서 흔치 않는 자유도입니다. 플레이 영상 보면 알겠지만.
모두가 같은 성을 쌓았는데 생김새가 다르다는건. 굉장한 겁니다.
이거 못하는 게임들 많아요 특히 디펜스에선 더더욱.
3. 잘만들어진 캠페인, 그리고 스토리.
제작진이 얼마나 이게임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캠페인이 튜토리얼을 겸하고 있는데. 부자연스럽지 않게 스토리에 녹아 들어갑니다.
심지어 xx기능도 스토리안에 들어가있어 이것까지도? 이말이 나올정도입니다.
(극악난이도에서 이 점이 처음에 골때리게 돌아갑니다.)
미션마다 어떤 조작이 필요한지. 어떤 적이 나오고 이 적은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걸 하나하나 매 미션마다 익힐 수 있게 해주며.
주인공이 맡은 역활과 목표를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납득이 가는 개연성입니다.
이거 잘만든 RTS 게임도 못하는데 이게임은 이걸 해냈습니다.
정말 잘만들었어요. 이벤트 진행도 인게임내 뭉게진 그래픽으로는 좀 그러니.
일러스트로 중요한 컷씬을 진행하는데. 그림이 워낙 게임분위기에 잘어울리다보니.
위화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4. 좋은 최적화
물량으로 쳐들어오는 적들을 펑!펑!펑! 터트리며 성도 무너지고 난리도 아닌데.
렉이 없습니다. 최적화 잘되어있습니다. 정식출시 이후엔 어떨지 모르지만 너무 좋습니다.
5. 레벨 편집기. 창작마당.
켐페인의 뭐같은 3방향 막기, 커멘드(?)와 먼 미네랄(?)과 가스(?), 화끈하게 안안오는 적이 불만이다.
그러면 레벨 편집기로 들어가서. 1입구에 와리가리 덜하는 자원 싹다 설정하고 게임하면됩니다.
지형, 오브젝트, 중립건물, 안개 등 있을건 전부 있기에 작정하고 만들면 시간을 갈아버릴겁니다.
저는 손대면 인생이 날아갈거 같아 일단 손 안댔습니다. 얼리 캠페인도 30시간에 끝낸 마당에......
(누군가 미나스티리스, 나팔산성 만들지 않나 예상해봅니다.)
창작마당도 호감인게. 제작사가 적극적으로 창작마당 사용을 권유합니다.
(게임 플레이 중 왼쪽 하단 항목을 보면 제일 위가 스팀창작마당입니다.)
대표적으로 다른 능력자들이 만든 건물 배치를 가져와서 쓸수가 있는데.
이거 테크 탈떄 굉장히 좋습니다. 성만드는것도 공들이는데 이것까지 하라고 했으면.
게임 피로도가 굉장히 높았을 겁니다. 이거 말고도 성도 있으니 구경하면 재밌으실겁니다.
즐겁게 장점을 적었으니 단점도 적어보겠습니다.
단점.
1. 심한 피로도.
제가 게임 더 안하고 리뷰글을 적는 이유입니다.
매판매판 정성스럽게 성을 쌓는데. 이거 시간 많이 먹습니다.
잘 쌓았는지. 순살(?)인지. 뷰(?)가 어떤지.
"어이구 씨구씨구 돌아간다~~~" 노래부르며 360% 회전하며 몇시간씩 성을 쌓습니다.
특히 매 시나리오마다 성을 처음부터 쌓아올려야 하는 켐페인은 이 단점이 두드러집니다.
스팀 창작마당을 쓰면되긴하는데. 문제는 내가 원하는 위치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유는 하단에 설명합니다.
2. 기묘한 높낮이 시스템.
높이의 기준이 굉장히 기묘합니다.
성을 쌓을때 쌓아올린 높이로 버프가 결정된다는 것이죠.
무슨 소리냐..... 건물 입장에서는. 지상에 쌓아올린 롯데타워나.
롯데타워가 발사되어 백두산에 세워지든. 송파에 있든 다 똑같은 높이의 롯데 타워란겁니다.
건물의 층수가 중요하지 내 발밑이 산이는 평야든 알빠노란거죠.
웃긴건 유닛의 데미지 증감도 건물을 따라간다는 겁니다.
근데 유닛 사거리는 단순히 높이에 따라 결정됩니다.
?
이것 때문에 스팀 창작모드의 성벽을 못쓰는 겁니다.
샌드박스로 제작한 맵이면 잘 쓰겠지만요. 하지만 캠페인에선......
성벽보면 커다랗고 웅장웅장한 그런게 없고,
뭔가 쓸만한게 탑밖에 없는 이유가 이런 기묘한 높낮이 판정 때문인겁니다.
잘만들기가 드럽게 힘듭니다. 집과 공기장치가 인기인게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방법이 있나요? 그냥 몸으로 때워야지.
"어이 김씨 창작마당 볼 시간에 돌이나 쌓으라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높이 시스템이,
성벽 단계별 강화와 연관되어서 이렇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3. 인구수. 정화 공기
RTS 게임에서도 인구수 때문에 변비에 걸릴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여기선 인구수도 모자라 자원을 겸한 인구 MK.2인 공기도 있습니다.
게임에 익숙해 지고 스팀창작마당 활용 및 최적화빌드를 타게 되면 해결될 문제긴 한데.
RTS장르에 익숙치 않는 사람들이 한다면 이거 상당한 스트레스에 직면할겁니다.
사람이 없네 - 공기가 모자르네 - 사람이 없네 - 공기가........
무조건 캠페인 하세요. 켐페인 안하고 스미커시가면 터지는 이유가 대부분 이거 일겁니다.
단점 계속 생각하려고 하는데. 안나네요. 여기까지.
총평.
어찌 완성될련지 모르지만, 얼리만 보면 디펜스 계에 긴장을 줄 명작이 나왔습니다.
지금 컨텐츠만 해도 이게임은 이런것이다!를 보여줄수 있는 핵심적인 기능은 전부 나와 있는 상태며.
(켐페인도 뭐같은 절단신공 없이 깔끔하게 끊을데서 끊었습니다. 1부 끝! 이런 느낌.)
당장 구매해도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 게임입니다. 얼리도중 할인때 사신분들 잘사셨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평은 어떨지 몰라도. 저에게 있어.
이 제작사의 전작 문라이터의 구수한 똥인지 된장인지 모를 찜찜함을 날리는데 충분했습니다.
정식 출시 이후 나올 새로운 유닛, 적들이 굉장히 기대되는 얼리였습니다.
PS . 현실 성 처럼, 돌 쌓을 때 지그제그로 쌓으면 와르르 방지가 됩니다.
제가 생각없이 일렬로 올렸다가 한방에 무너지고 하는 소리가 절대 아닙니다.
1 votes funny
76561198108644157

Recommended0 hrs played
<게임의 화살 90도 수직낙하는 현실 고증이었습니다>게임의 화살 90도 수직낙하는 현실 고증이었습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 29초에 나옵니다
화살은 90도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 90도 아래로 수직 낙하하는 화살은 물리적으로 말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고증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들은 유튜브 영상 시청 후
게임을 구매하셔도 괜찮습니다
https://youtu.be/qc_z4a00c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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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36222061

Recommended0 hrs played
캠페인 살짝 깨봤는데 색다른 맛이 있어요 좀비 없는 데아빌 하는 느낌이에요 아직 완성된 게임은 아니니깐 묵혀두면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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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clismo
Dec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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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9465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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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9465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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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뭐.. 후회해도 어쩌겠습니까.. 게임 못해먹겠다고 불평할땐 이미 2시간이 넘었을텐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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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1428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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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리뷰영상참고>아래리뷰영상참고>
https://youtu.be/wjxwKcdT1qA
누가봐도 호감 가는 독특한 그림체와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정도로 거대한
스케일의 디펜스까지! 저는 디펜스 게임의
코어적인 부분들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캠페인 모드의 경우 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아주 친절하게 잘 설명해두었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캠페인모드
먼저 하시라 권해드리고 싶을정도로
정리가 잘 되어있었고, 이후 무한 모드나
스커미쉬 모드를 통해 완전 나만의 방식대로
플레이 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저와 우리 구독자분들의 요청만을 듣고
한글화 해 준 부분에 대해서도 아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계속 칭찬만해주고
싶긴합니다~~~만~!~!~!!
다만, 지금도 좋지만 아직은 얼리엑세스라 그런지
컨텐츠가 많이 빈약했기 때문에 이 게임은 조금 더 묵혀뒀다
묵은지가 되고 꺼내보면 초갓겜축에 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캠페인도 아직은 완성이 다 된 상태는 아닙니다.
근데 제 개인적으로 더 큰 유일한 단점이라
느꼈던 부분은 아직 몹의 종류와
아군유닛 종류의 가지수가 4-5종 밖에 없어서
하면 할 수록 살짝 반복된다는 느낌도 들었다는점입니다.
일단 성벽은 무조건 높게 쌓고, 산소 넉넉하게
몰빵해둔 뒤 산소 교환소만 지어두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데, 이때 각 성벽마다
함정깔고 유닛들 12기씩만 적절히 잘 배치시켜둬도
무한모드 30웨이브까지는 손놓고 깰 수 있었습니다.
현재로써는 짧고 굵게 즐길 수 있었는데,
그래도 기지건설,디펜스,자원관리 부분은
아~~주 훌륭했기 때문에 한글화 버프까지 치면
저는 총 89점정도 줄 수 있겠네요.
추후 얼리엑세스 기간 동안 방금 말한 빈약한
부분까지 다 채워진다면 그땐 95점이라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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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4096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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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벽은 무조건 돌로 높이
노업글 기준 체력 350 뜰 때 부터 '벽을 설치했다'라고 말 할 수 있으며 그 이전에는 그냥 솜사탕을 바닥에 뿌리는 것
2. 집과 산소 포집기는 숨쉬듯이
블루프린트에 아예 4집+1산소 구성을 제한범위에 맞춰 지어서 틈만 나면 발작적으로 건설하는 것을 추천
3. 5보이상 창고설치
인원이 없어서 힘들다는 사람은 2를 참조
4. 저그처럼 멀티하라
캠페인은 루트가 정해져 있고, 무한모드는 적 침공포인트 코앞까지 방어선을 밀면서 땅을 최대한 넓게 사용
5. 밤에는 자원수입이 없다
심지어 산소 포집기조차 '해 뜰 때 까지 숨 참는다 흐읍' 상태
6. 추천하는가?
일단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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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를 너무 좋아해서 아무 생각없이 담았지만, 조금 후회한다.
그냥 디펜스가 아니고 스타크래프트처럼 자원을 캘 인원을 생산하고, 자원 채집소를 할당하는 등
'내정'을 해야하며 밤마다 웨이브가 오면 성벽을 쌓아 유닛을 배치해 막는 식이다.
하지만 내 취향에 가장 크게 맞지 않는 부분은 너무 느린 페이스+할게 많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다.
유닛들은 이동하는게 한 세월이고, 유닛 종류도 많아지면 신경쓸 부분도 많아진다.
성벽을 쌓는 것은 높이 15칸짜리 성벽을 일일히 어떻게 구조를 만들지 설계하고 쌓아올려야 하고,
성벽 구조 종류도 10가지는 넘는다. 그런데 문제는 웨이브 하나 올때마다 성벽이 부서지니 매번 성벽을 보수해줘야 한다는 것,
이런 하나하나가 다 스트레스다.
성벽에 유닛도 배치해야 하는데, 유닛이 차지하는 공간도 1X1과 2X2가 섞여있어, 잘 배치해야하고
비가 내리면 지붕도 설치해줘야 한다.
어떻게 완벽한 성벽을 만들어내면 보스가 나타나 스킬 딸깍하면 성벽 반이 무너진다.
30분동안 내정하고 20분동안 성벽 만들고 보스 나타난지 30초만에 성벽이 무너지는 절망감을 느끼니
다신 이 게임을 손대고 싶지 않아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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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274102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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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개발자 메세지 보여주고 OK 버튼 있는거 눌러도 다음으로 넘어가질 않아서 해보진 못했지만 다들 재미있다니까 재밌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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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3944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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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과 같은 배경 건물이 회수 및 삭제가 안되는게 짜증남
(배경 건물-> 게임 시작시 지어져 있는 건축물)
배경 벽돌은 유닛이 공격해서 삭제할 수 있는데, 왜 굳이 그래야 하는지 몰겠음. 불편함
- 컷씬에서 흰색 연출이 자주 나오는데 자막도 흰색-옅은 회색 이라 안 보임
- 1.0 버전인데, 컷씬에서 프로그램 버전 나타내는 문구를 안 보이게 처리 안 함
- 건축 UI가 조금 불편함
- 적 유닛을 선택하면 나오는 유닛 설명이 짤려서 보이지 않음
- 저장 불러오기 없음 (시간 되돌리기만 가능한데, 그 미션이 끝나면 절대로 불러오기 불가능, 캠페인 엿먹이기 기능)
- 적 유닛의 색상이 비슷해서 유닛 구분이 힘듬
- 어떤 유닛이 오는지 알려주는 화면에서 적 유닛의 이름이 명시되지 않음
출시 전, 간단하게 10분에서 몇 초 안에 수정 가능한 이런 것 좀 체크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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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797386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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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 리포팅을 하고 개선할 점 얘기를 해도
개발자가 본인이 답하고 싶은 글에만 답을 하네요.
에휴, 계속 기다린 내가 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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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28769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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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노가다 똥겜 문라이터에 당했지만 정신 못차리고 구입했습니다.
(이 회사 전작이 문라이텁니다. 하)
취향인걸 어떻하냐고 아 ㅋㅋㅋㅋㅋ
유저들에게 흥미를 주기위해 멀티장르를 채용하는 요즘.
전략시뮬+디팬스 게임(ex 데아빌)이 또 하나 나왔습니다.
얼엑이라 선발대의 비명이 어떤지 알고 싶은 분을 위해 리뷰하겠습니다.
장점.
1. 기본에 충실.
디펜스 장르는 적을 막는게 주 컨텐츠이며 이건 모바일 게임도 잘하는 겁니다.
여기서 어떤 방법으로 막느냐가 이 장르의 주된 재미 요소인데.
이 게임은 이 방법이 그냥 재밌습니다. 그냥 재밌어요.
내가만든 레고처럼 정성스럽게 쌓은 xx게 큰성이 버틴단 말이에요!
새벽을 맞이할때 그때 기분좋음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만들고 막는건데 이 만드는과정이 너무 재밌어요.
기본만큼은 갓겜입니다. 기본은!
2. 산만하지 않고 집중된 시스템과 자유도.
이게임은 특이하게 높낮이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거창하게 시스템이라고 말하긴 했는데 별거 없습니다.
유닛별로 높이에 따라 적에게 주는 데미지가 달라지는 것이죠.
다른 장르 다른게임에도 있는 그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레고 쌓기식 건물과 합쳐지면?
그냥 성만 무식하게 올리는게 아니라. 중간에 사람있는 층 만들게 기둥도 세워주고.
중간 중간 버프 성능가진 장식품들 끼워 넣어주면 아무리 예술성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그냥 멋있는 성이 쨔안~~~ 하고 튀어 나오는겁니다.
게임 내 최고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이게.
거기에 게임내 다른 어려운 파악요소가 있느냐? 그것도 아니에요.
정리하면, 성을 쌓을때는 그냥 위치와 높이만 고려하면 충분.
여기서 자기가 원하는 목표에 따라 성모습이 달라진다는 것은.
디펜스란 장르에서 흔치 않는 자유도입니다. 플레이 영상 보면 알겠지만.
모두가 같은 성을 쌓았는데 생김새가 다르다는건. 굉장한 겁니다.
이거 못하는 게임들 많아요 특히 디펜스에선 더더욱.
3. 잘만들어진 캠페인, 그리고 스토리.
제작진이 얼마나 이게임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캠페인이 튜토리얼을 겸하고 있는데. 부자연스럽지 않게 스토리에 녹아 들어갑니다.
심지어 xx기능도 스토리안에 들어가있어 이것까지도? 이말이 나올정도입니다.
(극악난이도에서 이 점이 처음에 골때리게 돌아갑니다.)
미션마다 어떤 조작이 필요한지. 어떤 적이 나오고 이 적은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걸 하나하나 매 미션마다 익힐 수 있게 해주며.
주인공이 맡은 역활과 목표를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납득이 가는 개연성입니다.
이거 잘만든 RTS 게임도 못하는데 이게임은 이걸 해냈습니다.
정말 잘만들었어요. 이벤트 진행도 인게임내 뭉게진 그래픽으로는 좀 그러니.
일러스트로 중요한 컷씬을 진행하는데. 그림이 워낙 게임분위기에 잘어울리다보니.
위화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4. 좋은 최적화
물량으로 쳐들어오는 적들을 펑!펑!펑! 터트리며 성도 무너지고 난리도 아닌데.
렉이 없습니다. 최적화 잘되어있습니다. 정식출시 이후엔 어떨지 모르지만 너무 좋습니다.
5. 레벨 편집기. 창작마당.
켐페인의 뭐같은 3방향 막기, 커멘드(?)와 먼 미네랄(?)과 가스(?), 화끈하게 안안오는 적이 불만이다.
그러면 레벨 편집기로 들어가서. 1입구에 와리가리 덜하는 자원 싹다 설정하고 게임하면됩니다.
지형, 오브젝트, 중립건물, 안개 등 있을건 전부 있기에 작정하고 만들면 시간을 갈아버릴겁니다.
저는 손대면 인생이 날아갈거 같아 일단 손 안댔습니다. 얼리 캠페인도 30시간에 끝낸 마당에......
(누군가 미나스티리스, 나팔산성 만들지 않나 예상해봅니다.)
창작마당도 호감인게. 제작사가 적극적으로 창작마당 사용을 권유합니다.
(게임 플레이 중 왼쪽 하단 항목을 보면 제일 위가 스팀창작마당입니다.)
대표적으로 다른 능력자들이 만든 건물 배치를 가져와서 쓸수가 있는데.
이거 테크 탈떄 굉장히 좋습니다. 성만드는것도 공들이는데 이것까지 하라고 했으면.
게임 피로도가 굉장히 높았을 겁니다. 이거 말고도 성도 있으니 구경하면 재밌으실겁니다.
즐겁게 장점을 적었으니 단점도 적어보겠습니다.
단점.
1. 심한 피로도.
제가 게임 더 안하고 리뷰글을 적는 이유입니다.
매판매판 정성스럽게 성을 쌓는데. 이거 시간 많이 먹습니다.
잘 쌓았는지. 순살(?)인지. 뷰(?)가 어떤지.
"어이구 씨구씨구 돌아간다~~~" 노래부르며 360% 회전하며 몇시간씩 성을 쌓습니다.
특히 매 시나리오마다 성을 처음부터 쌓아올려야 하는 켐페인은 이 단점이 두드러집니다.
스팀 창작마당을 쓰면되긴하는데. 문제는 내가 원하는 위치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유는 하단에 설명합니다.
2. 기묘한 높낮이 시스템.
높이의 기준이 굉장히 기묘합니다.
성을 쌓을때 쌓아올린 높이로 버프가 결정된다는 것이죠.
무슨 소리냐..... 건물 입장에서는. 지상에 쌓아올린 롯데타워나.
롯데타워가 발사되어 백두산에 세워지든. 송파에 있든 다 똑같은 높이의 롯데 타워란겁니다.
건물의 층수가 중요하지 내 발밑이 산이는 평야든 알빠노란거죠.
웃긴건 유닛의 데미지 증감도 건물을 따라간다는 겁니다.
근데 유닛 사거리는 단순히 높이에 따라 결정됩니다.
?
이것 때문에 스팀 창작모드의 성벽을 못쓰는 겁니다.
샌드박스로 제작한 맵이면 잘 쓰겠지만요. 하지만 캠페인에선......
성벽보면 커다랗고 웅장웅장한 그런게 없고,
뭔가 쓸만한게 탑밖에 없는 이유가 이런 기묘한 높낮이 판정 때문인겁니다.
잘만들기가 드럽게 힘듭니다. 집과 공기장치가 인기인게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방법이 있나요? 그냥 몸으로 때워야지.
"어이 김씨 창작마당 볼 시간에 돌이나 쌓으라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높이 시스템이,
성벽 단계별 강화와 연관되어서 이렇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3. 인구수. 정화 공기
RTS 게임에서도 인구수 때문에 변비에 걸릴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여기선 인구수도 모자라 자원을 겸한 인구 MK.2인 공기도 있습니다.
게임에 익숙해 지고 스팀창작마당 활용 및 최적화빌드를 타게 되면 해결될 문제긴 한데.
RTS장르에 익숙치 않는 사람들이 한다면 이거 상당한 스트레스에 직면할겁니다.
사람이 없네 - 공기가 모자르네 - 사람이 없네 - 공기가........
무조건 캠페인 하세요. 켐페인 안하고 스미커시가면 터지는 이유가 대부분 이거 일겁니다.
단점 계속 생각하려고 하는데. 안나네요. 여기까지.
총평.
어찌 완성될련지 모르지만, 얼리만 보면 디펜스 계에 긴장을 줄 명작이 나왔습니다.
지금 컨텐츠만 해도 이게임은 이런것이다!를 보여줄수 있는 핵심적인 기능은 전부 나와 있는 상태며.
(켐페인도 뭐같은 절단신공 없이 깔끔하게 끊을데서 끊었습니다. 1부 끝! 이런 느낌.)
당장 구매해도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 게임입니다. 얼리도중 할인때 사신분들 잘사셨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평은 어떨지 몰라도. 저에게 있어.
이 제작사의 전작 문라이터의 구수한 똥인지 된장인지 모를 찜찜함을 날리는데 충분했습니다.
정식 출시 이후 나올 새로운 유닛, 적들이 굉장히 기대되는 얼리였습니다.
PS . 현실 성 처럼, 돌 쌓을 때 지그제그로 쌓으면 와르르 방지가 됩니다.
제가 생각없이 일렬로 올렸다가 한방에 무너지고 하는 소리가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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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화살 90도 수직낙하는 현실 고증이었습니다>게임의 화살 90도 수직낙하는 현실 고증이었습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 29초에 나옵니다
화살은 90도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 90도 아래로 수직 낙하하는 화살은 물리적으로 말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고증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들은 유튜브 영상 시청 후
게임을 구매하셔도 괜찮습니다
https://youtu.be/qc_z4a00c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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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살짝 깨봤는데 색다른 맛이 있어요 좀비 없는 데아빌 하는 느낌이에요 아직 완성된 게임은 아니니깐 묵혀두면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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