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안풀린다면 기도해라 ,적이 너무 강해도 기도해라 ,아군이 개못해도 기도해라. 그리하면 코른께서 너에게 힘을 주리라 피의 신께 피를! 해골 옥좌에 해골들을! 거짓된 황제에게 죽음을 ! ! !

이 작품으로 워해머 처음 입문합니다. 스토리고 나발이고 하나도 모르는데 캠페인 하면더 대충 무슨 내용인지는 다 떠먹여줘서 알았습니다. 초심자와 입문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라인, 시원한 타격감에 쏟아지는 물량은 최고입니다. 게다가 PVP를 안 좋아하지만, 다행히 PVE도 있어서 더 즐겁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이제 워해머와 황제폐하 덕분에 개그지밤탱이같은 슈퍼지구와 통제 민주주의는 버릴 수 있었습니다. 고마워요, 황제 폐하! 누가 요즘 민주정을 하나? 봉건제가 짱이여 포 엠퍼러!

본 게임에 긍정적 평가를 남기는 것에 대한 허락을 구하는 것을 묻는 것에 대한 승인을 요구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것을 발설해도 될지에 대한 질문이 있음을 보고하는 것에 대하여 적절한지를 검토해주실 수 있는지를 여쭈어보아도 되는지에 대하여 이상이 없는지에 대한 답변을 받고자 함을 인정해주실 수 있는지를 알고자 하는 것이 오도천사우주해병으로써 타 인류제국군의 모범이 될만한 행동인지를 확인받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의문이 존재함을 표현해도 되는지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는것이 기열찐빠이단자같지는 않은지를 체크해주시는 것이 가능한지를 알고 싶은 점이 있음을 알려도 되는 것인지를 묻는 것이 옳은 일인지를 판단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감히 요구하는 것을 드러내도 되는지를 가르쳐주실 수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 의문을 가져도 되는지에 대한 답을 요청하는 것을 알렸을때 이상이 없는지에 대해 인지할 자격이 본 우주해병에게 있는지를 정확히 이야기해주십사 감찰해주실 수 있는지를 시인해주실 수 있는지를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 했을 경우 본 우주해병이 전우애로 다져진 형제들의 코덱스 아스타르테스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지는 않는지에 대해 판정을 해 주실 수 있는지에 대한 요청을 하는 것을 받아들이실 수 있는지를 감사(監査)해주실 수 있는지 묻는것이 기열찐빠이단같은 요청에 해당하지 않는지에 대한 답이 본 우주해병에게 중요한 것임을 말씀드려도 되는지에 대해 발언하는 것이 무례하지는 않은지를 궁금해해도 되는 것인지에 대하여 명쾌한 해답을 해 주실 수 있는지를 바라도 되는지를 알기 위해 벌래같은 타이라니드식 중첩의문문을 계속해도 되는지에 대해 거북하게 느끼시지는 않는지를 본 우주해병이 인지하게 해 주실 수 있는지를 알려주시는 것이 괜찮은지에 대해 코덱스 아스타르테스에 의거한 심판을 내려주실 수 있는지를 감히 제가 알게 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본관이 속한 챕터 내부에 이변이 생기지는 않는지가 공정한지를 심의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아뢰어도 되는지 의문을 던지는 것이 위대하신 인류제국의 황제폐하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정답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의 적절성을 검사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설문을 하여도 괜찮은지를 검정(檢定)해주실 수 있는지를 결정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본 우주해병이 감지해도 되는지의 여부를 지각(知覺)해도 되는지를 판단을 받을 수 있는지를 감히 본관이 알아도 되겠습니까?

24년에 기대하던 게임에 하나같이 기생충같은 에픽새끼들이 제노모프마냥 알을 까놔서 지들 서드파티를 강제한다 개시발 좆픽 좆까라 시발 옴니시아께서 에픽과 ㅌㅅㅇㄴ 대가리에 익스터미나투스를 내리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튜토리얼만 해봐도 연출, 재미는 상당하며 40K 팬들에겐 상당한 재미와 감동을 준다 개발사가 다르지만 전작의 재미에 +@ 가되어 확실히 발전됬다는걸 느낄수 있다 다만 상기했듯이 부족하거나 아쉬운 몇가지 게임적문제를 제외하면 개시발 좆픽이 이게임의 발목을 잡는다 심지어 지방군때와 똑같이 그놈의 에픽의좆성인지 뭔지 개병신같은 좆픽 시스템들 덕분에 입구컷 당하는 사람도 상당하다 무능하고 욕심만 존나게 쳐많은 병신에픽이 그렇지 뭐 현재 해당게임의 비추천평가 10개중 9.5개는 전부 에픽때문이다 좆픽만 아니었어도 처음부터 40K ip들의 작품이 취향이 아닌 사람들이 아니라면 더 많은 플레이어(구매자)와 평가가 더 많았을것이다 의존성때문에 입구컷 or 그냥 나처럼 에픽딱지만 붙어도 매우좋아하는 워해머 IP의 게임이라도 닥치고 환불할정도로 에픽이 싫은 사람들 무엇보다 세이버인터렉티브와 좆픽 이 새끼들은 게임 실행에 좆픽이 필요하단말을 어디에도 쳐 기재하지 않았고 EGS EULA 의 좆픽 특유의 모든 좆픽에게 불리한 문제를 따지거나 할수 없는 좆픽의 좆같은 약관에 동의해야만 게임이 실행된다 EDF6도 그렇고 이 더러운 좆픽새끼들은 니몸에 암이 퍼지듯이 점점 이딴 역겨운 개짓거리를 계속더욱 과감하게 해나갈거임 그러다 에픽이 좆픽이란걸 깨달았을때쯤엔 이미 이딴 개짓거리가 당연해지는 상황이 올거임 지방군때도 에픽이 뭐가 문제냐던 새끼들은 넷이즈건 짱숨이건 짱깨새끼들 깔 자격없다 다 똑같은 새끼들이니까 --- 10월 17일 패치 이후 --- 이전 5일 패치이후 전체적인 게임의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기에 어느정도는 손볼거라고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불쾌한 게임이 되었음 무지성멜타의 보스에게 입히는 데미지 감소등은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고 오스펙스또한 이해할 수 있지만 결국 한국이건 영미권이건 그놈의 할만충 버러지새끼들이 입턴결과대로 너프만 있는 패치 이게 진짜 문제인게 정작 이런 할만충 새끼들은 주둥이만 털면서 게임 말아먹고 게임 좆창난다 싶으면 이새끼들은 진작에 도망가고 없는 새끼들인데 개발자란 것들이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지 딸이나 쳐치는 할만충 새끼들의 빨아주는 의견들만 보고 크 우리가 갓겜이제~ 하면서 불쾌한 패치만 골라하는데 지금이 딱 그짝이다 치명 난이도의 파티원간 거리가 떨어지면 아머가 안차는 다크타이드에서 겪었던 팀워크유도랍시고 어거지로 붙어있게 해놓는 그림을 만들어놓고서 맵의 3분의 1을 뒤덮은 똥장판을 쳐뿌려대는 히에로펀트나 뚱샤크의 좆지랄 타이드시리즈에서 맨날 찐빠내서 겹쳐서 나오는 엘리드호드마냥 겹쳐서 나오는 릭터, 레이브너등의 어거지 물량으로 피하다보면 어쩔수없이 떨어질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놓고 피격시 아머가 더깎인다던가도 아니고 아머가 아예 안차는 개억지 난이도를 해놓은 꼬라지 그래놓고 볼카이트, 다크엔젤 불워크 스킨등 업데이트된건 하나도 없으며 치명적 난이도의 재미있는 어려움이 아닌 불쾌함을 극복해서 클리어해도 렐릭이던 마스터포지던 어떠한 새로운 등급의 장비조차도 없는데다 , 코스메틱이래봐야 버그인지 뭔지 언락도 안되는 문양몇개와 파워소드 스킨 그냥 기스만 존나게 나있는 마크10 뚜껑이 전부 이와중에 탄약박스에서 회복제한 3회를 걸어놓은부분도 그러려니 한다쳐도 여전히 병신같은 딜에 헤드배율이 높다해도 희안한 보정과 , 와리가리 스텝을 논스톱으로 쳐밟는 워리어등 볼터는 건트류만해도 2~ 3발을 쏴야하는데 꼴랑 3번 회복으로는 탄이 마를수밖에 없으며 상기했듯 어거지 난이도를 만들어놨기때문에 오히려 다양한 선택은 커녕 호드처리하기 편한 멜타와 플라즈마건의 픽률만 더 올라갔다 만약 여기서 볼터의 상향없이 멜타와 플건만 너프를 또 쳐떄린다면 이새끼들은 애로우헤드 새끼들과 다를바가 없는 수준확정이므로 이후에 어떻게 될지를 지켜봐야한다 현재로서는 재미있는 어려움이 아닌 불쾌한 너프질이 되어있으며 치명적난이도의 경우 특히나 이번에 추가된 박멸 미션의 경우 캐리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으로 공방은 10중 8은 터진다고 생각하길

<슈퍼지구 진리부에서 보내진 메세지 입니다.>

<슈퍼 지구 정부에서 지원하는 홍보글이며, 읽지 않을 경우 반역죄로 구속됨을 알려드립니다>

"마린들이 외교를 시도하면 쏴버리십시오. 그들의 거짓말을 믿어서도는 안 됩니다." "스페이스마린은 당신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함께 슈퍼지구의 민주주의를 찬양합시다! 복귀 불응시 내부분열죄로 재판에 넘겨질 수 있으며, 즉결 처형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For the Emperor 나는 그분의 의지의 실체요 그분의 손 끝이요 그분의 메신저요 죽어도 끝나지 않을 섬김으로 의무를 다하는 그분의 충실한 종이라 인류의 시작과 끝을 결정하는 모든 인류의 주인 황제의 이름 안에서 맹세코 내 인생 최초로 온 힘을 다하여 성실하게 리뷰를 남겨보겠노라 한번 수정을 거치며 후에 함께 할 형제들에게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니라 장점 나 같은 광신도 워해머 빠돌이는 미쳐 죽어버릴 정도로 갓벽하게 잘 구현됨. 그냥 신 그자체임. 워해머 세계관 설정 분위기.. 스마의 힘과 성격 능력을 가장 잘 표현한 미쳐버린 게임. 캠페인 중간 중간 npc들 대화 내용이나 주위 환경부터 진행 할수록 몰입감 지리고 마치 내가 진짜 하나의 스마가 된 기분 느께게 해줌. 수 많은 적 무리의 물결 표현이 미쳤음. 적들이 다가올때 나즈막히 '와라.' 이 한마디가 육성으로 터질 정도로 전율적이다. 전투 처형 액션 지림 헤드셋 소리 크게 키우고 하는데 진짜 전쟁 한복판 총과 체인소드와 썬더해머의 폭발음 살이 터지고 찢기는 소리가 그냥 지림. 짧은 캠페인으로 염병 떨기엔 수명을 갈아 넣은 연출과 상남자라면 랄부를 부여잡게 만드는 미친 스토리에 지려버릴것이다. 병아리가 이 게임을 한다면 황제의 상징 쌍두 독수리로 성장할 테스토스테론 그 자체다. 슬라네쉬 같은 개ㅈ같은 추남 추녀 여장 남장 게이 비만돼지 트젠은 전혀 없고 오로지 전쟁터에 승리를 갈구하는 인류제국의 처절함과 게걸스러운 외계생물 그리고 역겨운 이단자들 뿐이다. 캠페인 끝나고도 할게 좀 많음. 그런데 심한 노가다도 아니다. 본인이 진정한 한 명의 아뎁투스 아르타르테스라는 가정하에 위험도 높은 미션을 돌면 금방 직업 무기 레벨 만렙 찍을 것이다. 최근 나온 게임 중 최적화 베스트인거 같음 프레임 드랍 렉 크래쉬 안나는거 얼마만이냐? 더럽게 더운 날 마시는 차가운 맥주 같은 게임이라 볼 수 있다. 단점 걍 10마이웨이 일직선형 게임 . 날 욕심쟁이로 만들어버림.. 더 많은 걸 원하게 함. 맵 더 줘 적 더 줘 난이도 더 올려줘 장점에 적은 좋은 점 제외 특출나는 건 없음. 총평 워해머 40k 중 가장 잘 만든 게임. 언클린 원의 배변 같은 게임이 많았는데 왠일로 엄청난 걸작이 탄생했다. -----마침내 황제께서 황금 옥좌에서 일어나 기적을 행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이 말 한마디면 충분하겠지 형제들이여 젠취의 광신도 같이 분탕 치는 사람들이 말하길 스토리가 짧다 타격감이 구리다고 하는데 스토리가 메인이 아니며 스토리가 긴 게임은 오픈월드 게임을 하면 되고 타격감은 직접 해보면 완전 다른 느낌이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타격감 살육의 쾌감이 이것보다 뛰어난 게임이 있을지 모르겠다. 분탕충 말은 안 들어도 된다. 그들은 완벽이란 없단 걸 알면서도 게임에서 완벽함을 찾는 불만 많은 안타까운 자들이다. 자기가 직접 듣고 보고 해보고 판단하라. 키 설정이 이상하다고 징징대고 컴이 구려 못하고 재능이 없어 어렵고 그저 재미를 못 느끼는 인류 조차도 사랑하시는 황제께선 환불을 허락하시었다. 환불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플레이 해보길 바란다. 그럼.. For the Emperor

황제폐하께 목숨을 바치고 명예와 영광을 약속받은 마린중 하나로써 더러운 제노들과 이단자놈들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를 금치못했습니다 이를 두고 분노를 참을 이단이 되는 선택따윈 애초에 없으니 황제폐하의 이름으로 적들을 깨부수기위해 그리고 제국의 영광을 위해 울트라마린의 표식을 달고 다시 전장으로 돌아가 나의 의무를 다 할것입니다 뽀 디 엠페라!!!

타이라니드의 압도적인 물량 표현은 경이로울정도로 잘 만들었다 어느 8년동안 제작하여 3500억을 2주만에 하수구에 버린게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재밌다 워해머 세계관엔 인종차별 , 각종 PC 요소가 없다 어차피 황제의 앞에선 모두 소모품에 불과하기에 . . 우리 게이머들은 오랜만에 AAA 타이틀을 그저 그냥 불편할것 없이 재밌게 즐기면 될듯한 좋은 게임이 나온듯함

일단 짧은 싱글 볼륨이 제일 아쉽습니다. 시대가 흘러 이게임도 멀티플레이 위주로 개발되고 나온게임 답네요 워해머 뽕에 만취 할려고 할때쯤. 1차가 끝나고 2차는 각자 멀티에서 알아서 즐기라고 하는 회식 같습니다 술이 좀 깨면서 집에갈까 2차갈까 생각하게 되네요 그런데 왜 추천 하냐고요? 아니 T발 형 제노야? 진스틸러야? 헤러틱이야? 인퀴지터 호출번호 111 제일 중요한게 '이 겜 워해머 모르는 사람도 할수있어요?' 인데, 아쉽게도 워해머 모르는 사람은 마블영화 처음보면서 인피니티 워 부터 보는 느낌하고 비슷할겁니다 주인공 왜저래 의심받음? 데스워치는 뭔데? 채플린이 왤케 나 꼽줌? 칼가가 뭔데? 저글링같은애들이 침공한걸로 뭐저리 호들갑임? 바꿔말하면, 아는 사람들한테는 워해머뽕이 2배로 주입됩니다. 초반부 타이라니드 사태와 후반부 사태까지 그리고 스머프라 무시받던 울트라마린의 어쎔블 까지 각종 매체에서 무시받던 드레드노트 활약씬 등... 아는 사람한테는 거의 서비스 무한으로 넣어주는 차세대 글픽 노래방 같습니다. 그런거 빼고 보면, 이동 방호하면서 적 호드 썰기, 이동 의 반복입니다. 전투 자체가 지나갈수록 지루해집니다. 임팩트가 사라지는거죠. 기대했던 호드써는 시원함이 없고 불편한 타겟팅은 끈채 열심히 붕쯔붕쯔 해봅니다. 반격이 사기급이긴 한데 잡졸들한테는 잘 안먹힙니다. 오히려 보스전은 쉽습니다. 1대1이라 거기다가 음악. 게임을 깻는데 기억에 남는 음악이 없습니다. 옆동네 다크타이드는 해병짜장 너글급 게임인데도 OST만 들으면 황제폐하 생각에 눈물이 찔금 나는것과 반대입니다 이 게임은 황제폐하를 보러 의무감에 가는 일요일 교회에서 부르는 찬송가 같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제가 느끼기에, 게임이 좀 가볍습니다 타이투스가 산책나가는 소녀처럼 폴짝폴짝 뜁니다. 패드에 진동 더 너어줘도 될텐데, 달릴때 쾅쾅쾅쾅 지축을 좀 울려도 될텐데.. 하는 생각이 게임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듭니다. 타격감에 호평이 많던데, 저는 오히려 조금 아쉽습니다 시대가 변한 만큼 전작 혹은 프렌차이즈 유사작들에 비해 훨씬 나아진 느낌을 기대하였으나.. 총기는 시즈탱크 퉁퉁포 소리가 나고... 타격감이 떨어지고 뭣보다 볼트 의 그 파워가 안느껴집니다. 멜타건 같은경우도 이펙트가 화면에 너무커서 이건뭐 이펙트 너머 애들이 맞고 있는건지, 휘청거리기만 하는건지 밀리는 나쁜건 아닌데, 시원시원하지는 못합니다. 호마건트가 아무리 쎄도 명색이 아스타르테스 게임인데 아쉽네요 무쌍류처럼 오바는 안되지만, 좀더 시원하게 갈아 버리는 느낌의 한 80% 정도만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는 제일 기대했던 싼다해머가 제일 아쉽습니다. 휘두르는 맛은 있는데 꽝하는 손맛은 조금 떨어진 느낌 이었습니다. 라떼는 같겠지만 스페이스마린1의 뽕맛을 기대했는데 조금 결이 다르게 표현 됐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KZes17k9L0o 멀티들어가는 게임이어서 어쩔수 없다 라고하기엔, 요즘도 1편 멀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gaD4K_H5QA 멀티는 PVP는 아직 깊게 안즐겨서 딱히 평가는 안하겠습니다만, 일단 중국어 많이 보이구요..... 근접캐 밸런스가 망이 라던데, 물론 패치는 되겠지만 밸런승 망은 워해머 프렌차이즈의 유구한 전통인걸 워해머 팬들은 알고있습니다... PVE는 캠페인에서 타이투스의 명을 받고 다른 임무를 수행하러갔던 팀의 이야기라서 흥미로웠습니다 타이투스 팀이 우회로 할때 하이브타이런트를 잡으러 갔던 발리우스의 팀이 되는거죠 좋게는 캠페인을 개선된 AI와 또 하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단점은, 전장이 넓어서 협동보다는 개개인이 각자 바쁜 상황이 몇몇 연출되었다는 건데 이건 공방의 문제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게임 알고 먹어야 맛있는게임인데, 알기가 참 어렵습니다 워해머가 마블 시네마틱 공부는 애들 장난이죠 그럼에도 차세대 엔진으로 그려지는 전장에서 몰려오는 호드들을 베어넘기는 재미는 단기간에 좋습니다 그게 다 인것만 빼면요. 이런류의 멀티를 얼마나 즐기느냐와 같은 개인차에 따라 갈리겠네요 마치 싱글이 식어가는 코옵 시리즈와 같은 결입니다.

그대의 삶은 무엇인가? 나의 명예가 내 삶이요. 그대의 운명은 무엇인가? 나의 의무가 내 운명이요. 그대의 두려움은 무엇인가? 실패가 내 두려움이요. 그대의 소원은 무엇인가? 나의 구원이 내 소원이요. 그대의 업은 무엇인가? 죽음이 내 업이요. 그대의 맹세는 무엇인가? 영원한 의무만이 내 맹세요.

"한 명의 인간이 만 개의 태양을 손에 거머쥔다면… 한 명의 인간이 십만의 행성에 자신의 자손을 뿌려 우주를 지키게 한다면... 한 명의 인간의 생각만으로 백만의 전함을 우주로 인도한다면… 그러면 부디 말해주소서. 어찌 이런 이가 신이 아니란 말입니까"

이 게임에 코른추를 박는 이단들은 모두 워프로 추방시켜야 합니다.

재미있음 캠페인은 베테랑 기준 8시간 클리어 다른모드는 그냥 기준 캠페인에서 나오는 인물들 이야기를 풀어가는것 PVP도 재미있는데 어느게임이나 마찬가지로 짱개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지는 게임임 걍 대성전때 황제가 짱개 유전자를 제노로 판단하여 절멸시켜야 했는데

마삣삐 요즘내면의 황제님이랑 대화하는 중임 님들도 해보셈 효과있음 황제님은 높으신 분이라서 엄숙한 말이랑 냉정한 말 섞어가며 욕하면서 제가 나태해질 때마다 의욕을 불어넣어줌 "홀리 테라, 마삣삐. 엉덩이가 배신자처럼 가벼우니 1시간에 한 번씩 용기와 명예를 내던지는군. Fulfill your purpose, you idiot."

흑인 여자 같은 트젠 남자가 나오지 않고 상남자들이 전기톱으로 후려치는 게임이니깐 걍 추천

엄청나게 큰 덩치의 강한 ‘우주 해병’이 되어 살벌한 체인소드와 번쩍이는 대형 망치를 휘두르며 배신자와 포악한 적들을 쓸어버릴 수 있다는 기대감은, 플레이 하루 전 벼락치기로 공부한 것치곤 팬심을 강하게 불어 넣었습니다. 실제로 그 기대감은 완전히 충족됐고요. 가장 기대한 부분이자 극도로 만족도가 높았던 근접 무기들은 무브셋부터 속도와 범위 등 플레이 스타일과 성능은 각각 특색 있으면서 전부 힘차고 묵직했습니다. 퍼즐이나 길 찾기 없이 돌격하며 직진하면 진행되는 상남자식 캠페인 진행 방식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전투 스타일과 게임 분위기와도 잘 맞더라고요. 전투를 벌이는 각각의 공간들도 압도적으로 아름다우며 구석구석 신경 쓴 티가 나는 장식들도 눈을 뗄 수 없게 합니다. 신성 로마 제국을 연상케 하는 문화와 디자인 콘셉트도 흥미로운 볼거리고요. 캠페인은 8시간 가량에 엔딩을 볼 수 있어 그리 길지는 않지만, 엔드 콘텐츠는 PvE와 PvP로 따로 있습니다. 캠페인에서는 써볼 수 없었던 무기도 있고 기술도 여러 가지가 추가돼서 캠페인과는 다른 재미가 있고, 여섯 개의 직업을 전부 키운다면 플레이 타임도 엄청나게 늘어날 것 같더라고요. 다만 너무 반복적이긴 해서 제 취향은 아니었는데, 캐릭터 성장을 위해 반복 플레이하는 과정을 평소에도 즐기는 편이라면 할 만할 것도 같습니다. 이 정도면 IP 기반의 게임은 물론이고 매번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해 온 워해머의 디지털 게임들 중 아주 바람직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나 워해머 시리즈를 좋아하고 마초적인 캐릭터와 전투 방식을 선호하느냐에 따라 만족도는 달라질 수 있겠지만, 캠페인이 전부인 게임은 아님에도 캠페인만 보더라도 플레이 할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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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의 얼룩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의심의 얼룩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의심의 얼룩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의심의 얼룩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의심의 얼룩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의심의 얼룩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의심의 얼룩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의심의 얼룩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의심의 얼룩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 게임은 호그와트 레거시 같아요. 뭔가 잘못된 게임 시스템을 대형 ip로 때워버리거든요. 게임 시스템을 설명하자면 둠의 머리와 다크소울의 몸통을 핵 앤 슬래시로 얼기설기 꿰메어 놓은 느낌입니다. 근데 이제 안좋은 부분만 골라다 합체시켜놨어요. 자원 관리는 둠의 것을 따왔습니다. 적 처치시 탄약 드롭, 인스타 킬 수행시 아머 회복 등등. 그런데 위에 말했듯이 이 게임은 핵 앤 슬래시를 표방한 무언가여서 잡몹이 오지게 많이 나옵니다. 이 잡몹들은 잡아도 탄약을 주지도 않고, 인스타 킬을 수행하기에는 총알 한두방에 터져나갑니다. 한방컷나면 총알 넉넉한거 아니냐고요? 얘들 200마리씩 나옴. 이렇게 되면 플레이어는 잡몹을 상대로 총을 쏘자니 총알 관리가 안되고 근접전을 하자니 아머가 까이는 사면저그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워해머 세계관의 개같음을 보여주려고 한거면 성공적인 설계입니다. 어떻게든 잡몹들을 썰다보면 엘리트 몬스터가 나옵니다. 얘들은 피통이 많아서 총알정도는 굿모닝 자일리톨마냥 질겅질겅 씹으면서 플레이어를 식전빵에 바를 버터로 만들 수 있는 놈들이에요. 어쩔수 없이 소울류 스타일의 근접전이 강제되는데, 문제는 아까 처리못한 잡몹들이 뒤통수를 계속 갈깁니다. 이렇게 되면 계속 쳐맞으면서 내 눈앞에 있는 괴물이 카운터 가능한 공격을 할때까지 황제님께 기도를 올려야 합니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너무... 뭔가 뭔가임. 플레이어 모션을 보면 얘가 인류제국 최강의 슈퍼솔져가 아니라 그냥 범죄도시에 나오는 마동석 보는거같다. 플레이어 스펙을 높이고 기동력을 낮춰서 인간탱크 깔롱으로다가 중압감을 주던지, 아니면 겁나 빠르게 해서 시원시원한 액션을 보여주던지 했어야 했는데 그 중간 어딘가에 안착해 버려서 그냥 붕쯔붕쯔 거리는 우주실장권법 마스터가 탄생해버림. 그리고 회피 모션도 너무 맥빠지고 타격감도 부족해서 찢고 죽이는 쾌감도 부족함. 그럼에도 이 게임이 스팀 GOTY 후보까지 올라간 데는 나무위키를 5시간동안 보게 만드는 매력적인 셰계관에 있다고 본다. 당장 스팀 평가만 봐도 긍정적 평가는 대부분 황제님을 찬양하는 내용임. 상기한 단점들은 게임 시스템에 익숙해지거나 그냥 난이도를 낮추면 해결되는 문제이기에 나도 한번쯤 우주해병이 되어보고 싶은 사람들은 세일할때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물론 난 환불했음.

이 게임의 단점은 크게 두가지로 꼽을 수 있다. 첫번째는, 캠페인과 코옵 미션의 볼륨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이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기는 하나, 코옵 미션에서의 진행은 같은 미션이더라도 세부사항이 때때로 바뀌는 것으로 그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하고 있다. 두번째는 심각하리만치 접속 중단이 자주 발생한다는 것이다. 미션 절반 넘게 했는데 튕기는게 몇번째인줄 아냐 이 호로 잡놈들아 서버 관리하는 개발진 느그들 피랑 해골을 코른께 바쳐야 내 직성이 풀리겠다 망할 것들아 10/18 수정 접속은 이전보다 더더욱 안되고 패치는 조져놓고 잘하는게 뭐니 버러지들아 11/12 수정 서버 언제 고침

짜세 중의 짜세 기합중의 기합 타 이라니드가 너무 싫어 이단 의심 타이투스 해병님과의 뜨거운 우주 성전이여!!!!!

일단 저는 대충 워해머라는 시리즈가 있다는것과 어떤 게임인지만 알고 그 외 고유명사나 세계관 설정등의 정보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플레이했습니다 그 때문에 게임중에 나오는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뭐 어떻습니까 묵직한 중갑슈트입고 존나 크고 아름다운 무기들을 이용해서 존나게 몰려오는 외계인들과 개쌈뽕한 난투를 벌일수있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외치고 봅니다 황제 폐하를 위하여!

오랜만에 맛보는 2000~2014 년도 게임의 맛, 이 게임에서 우리에게 주는 정치적인 메세지와 사상은 황제님을 믿고 따르는 것 밖에 없다. For the Emperor!

우선 고민 끝에 추천 눌렀지만, 실제로 추천하진 않습니다. 워해머 팬으로서 근래 제일 잘 나온 게임에 재 뿌리기 싫어서 추천 눌렀을 뿐, 워해머의 팬이 아닌 사람에게는 도저히 7만원의 고가로 구매를 권장할 수가 없습니다. 게임이 연출과 뽕맛은 정말 제대로 만들어냈습니다. 40k 팬이 뭘 원하는 지 아주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연출한 것이 티가 납니다. 100점만점의 100점을 줘도 아깝지 않지만.. 그러나 전투 밸런스는 그냥 다 개판입니다. 고증(?)도 개판이고, 현실적인 관점에서도 개판이고, 게임적인 면에서도 개판이고, 걍 총체적 개판 입니다. (가상의 세계관에 고증이라고 말하는 건 좀 어폐가 있지만 그냥 고증이라고 쓰겠습니다) 가장 먼저 무기 밸런스가 그냥.. 플레이를 한번도 안해본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엉망입니다. 단적으로 한방에 현 상황을 설명할 예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체인소드를 들고 강공을 해보세요 그럼 맨주먹 펀치가 나갑니다. 그 다음 파워피스트를 끼고 공격을 해보세요 그럼 펀치가 나갑니다. 공교롭게도 두 가지 공격은 모션과 발동 스피드가 매우 비슷합니다. 그럼 뭐가 더 셀까요~? 네~ 맨주먹이 더 셉니다. 왜냐면 적의 가드도 부수거든요. 참고로 파워피스트는 손에 단 공성병기 입니다. 이거에 맞으면 탱크도 박살 내고 요새의 벽도 무너뜨리고 벙커도 뚫어버립니다. 이 거대한 손에 잡히면 그냥 원자단위로 으깨져 분해됩니다. 그럼 뭐 파워피스트가 개사기 짱짱맨이냐 그건 아닙니다. 실제로 세계관내에서도 이걸 쓰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이유는 매우 무겁고, 매우 느리고, 매우 비싸고, 매우 리치가 짧기 때문에 파워하나에 모든 걸 몰빵한 그런 무기인 것 입니다. 이걸 쓰는 사람은 상기 이유로 본인도 개뚜까 맞는 걸 전제로 쓰는 겁니다. 상처없이 스마트한 전투와 대척점에 있는 무기인 것입니다. 오직 빠워!! 그거 하나. 근데 왜 ㅅㅂ 파워피스트를 맞고 호마건트(저그링 같은 거)따위가 어떻게 버티죠? 어떻게 티라니드 워리어가 키틴질 블레이드 따위로 파워피스트를 막을 수가 있죠? 맨주먹은 강공격이고 파워피스트는 일반공격이라서?? 근데 발동 스피드와 모션은 거의 똑같은데요? 그냥 강공격 꼬리표 붙었다고 대포와 맨주먹이 위력이 같은 게 말이... 아, 아니구나 맨주먹이 더 센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도 게임적으로 강공격이니까 그런 것 아니냐고요? 자 그럼 이제 발차기로 넘어가 볼까요? 그냥 발로 땅을 꽝 내려찍어 충격파를 일으키는 발구르기 파워피스트 최대출력으로 응축한 한방 이제는 둘 다 강공격이라는 꼬리표도 같으니까 이제는 그래도 파워피스트가 세겠죠? 당연히 아니죠~ 발구르기가 훨씬 셉니다. 내려찍는 한 방에 마치 폭탄이라도 터진 것 같이 그 주변 일대가 작살이 납니다. 당연히 방어 같은 것도 안 되고요. 파워피스트는 훨씬 느리고 훨씬 짧은데 범위도 훨씬 좁아요 뭐죠 이게?... 뭘까요 대체... 파워피스트는 그냥 왕주먹 글러브가 아니라고요. 잘 보면 팔뚝만 한 동력선이 연결된 분열 장막을 내뿜는 개인병기 최대화력의 한방이라고요.. 걍 둠피스트 생각하시면 돼요 근데 느리고 짧고 날지도 못하고 오로지 빠워하나만 몰빵한 최대파워의 둠피스트 근데 걍 맨주먹과 맨발보다 약하다는 게 어떻게 말이 될까요? 마치 딜둠피가 최대파워 로켓펀치보다 맨주먹 평타한방이 더 세다면 그게 말이 되냐고요~ 여담으로 파워피스트가 진짜 개비싼 무기입니다. 고증도 현실성도 밸런스도 다 처말아먹은 상식이 결여된 똥멍청이가 만든 게 분명하네요. 혹여 그럼 파워피스트 속공만으로 적들이 펑펑 날라가고 가드도 다 뚫고 이러는 게 게임적으로 맞냐? 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는데, 그럼 딸깍 클릭질에 단체로 펑펑 날려버리고 가드고 나발이고 죄다 몰살해 버리는 현 인게임의 멜타 라이플은 말이 되고요? ㅋ 그리고 파워피스트만 줄창 말했지만 비단 파워피스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썬더 해머도 파워소드도 거의 똑같은 문제를 겪고 있고, 보면 사람들 죄다 체인소드만 씁니다. 그것도 체인소드가 세서가 아니라 '펀치 발차기 어깨빵 발구르기'가 발동도 겁나 빠르고 연계도 좋고 가드도 뚫고 광역으로 몰살해서 쓴다는 참 아이러니한 이유로 ㅋ 개중 몇몇 분들은 어떻게든 파워피스트 특성조합하고 그나마 좋은 대쉬 공격인 캐논 펀치만 남발하면서 쓰는 사람 봤는데 그것도 뒤에 말할 패링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 그 사람들은 걍 맨주먹으로 그거 하라고 해도 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말이 나와서 꿀팁 드리면, 무기 업글 고르실 때 <▼막기 > 이런 거 적힌 거 쓰면 진짜 좇 됩니다. 저거 끼고 전장나가면 그냥 개관광 풀코스 당해요. 처음엔 영문을 모르고 아무리 칼 타이밍에 패링을 해도 안되서 개뚜까맞고 민폐만 끼쳤는데 아무리 해도 안 돼서 버그인가 생각했더니만 저거 였음. 저거 고르면 패링이 그냥 안됨 없어짐. 반면 정확한 효과는 모르겠지만 반대로 <▲쳐내기> 라고 적힌 거 쓰면 진짜 워리어들 몰려있어도 그 사이로 당당하게 걸어들어가 다 조패버릴 수 있습니다. 웬만하면 무조건 저 쳐내기 써 있는 걸 쓰세요. 다음으로 볼터 아 이것도 문제가 많습니다. 우선 볼터도 살짝 설명해드리면 발사 후 로켓추친형 철갑관통탄 입니다. 네 설명만 들어도 개비싸보이죠? 그리고 그만한 위력이 있습니다. 현실로 대입하자면 대물 저격총 M82 바렛을 연사로 쏴 갈기는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웬만한 장갑차도 철조각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위력이 있는 무기입니다. 근데.. 뭐.. 게임적인 요소라지만 적이 뭐 죽질 않네요? 뭔 호마건트따위가 3,4방이나 버티고 워리어는 뭐 몸샷 쏘면 한 탄창을 다 갈겨도 죽을 생각을 안 하네요. 이건 뭐 내가 지금 9미리 나토탄을 쏘고 있는 건지, 볼터를 쏘고 있는 건지 구분이 안 갑니다. 거기다 보유 탄환 갯수는 왜 이렇게 적나요? 문자 그대로 헤일처럼 밀려오는 티라니드를 상대로 125발이 말이 되냐고요 아니 상식적으로 25발 탄창인데 125발이라는 건 여분의 탄창이 4개만 있다는 건데 이게 말이 되냐고요 끝도 없이 밀려오는 적을 상대로! 그것도 한방에 하나씩 죽는 것도 아닌데!! 워리어 3마리잡고 퇴근하라는 건가요? 스마면 기본 헤샷만 쏴라 이건가요. 아니 뭐.. 실제 총탄이 많이 부족하진 않습니다, 중간중간 탄약이 많이 나오고 작전모드 같은 경우 특성으로 총탄을 만들어(?) 내니까 그냥저냥 버틸만 합니다. 근데 그냥 처음에 한 400발쯤 많이 주고 드물게 보급해 주는 게 상황에 따라 총탄소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괜히 총알 아꼈는데 보급 왕창 나오고, 반대로 상황이 심각해서 다 쏘고 났는데 끝내 보급 안나오고 이런 상황 좀 짜증이 납니다. 400발이 말이 안 되게 많다고요? 근데 헤비볼터는 400발보다 더 들어있지 않음요? 현실적으로도 저런 물량의 적을 상대하려면 초인병사가 탄창 15개 정도 들고 다니는 게 그렇게 이상하진 않잖아요? 쓸데없는 장식만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지 말고 구석구석 쑤셔넣으면 25개도 들고 다닐 수 있을 겁니다. 또 총탄 수도 문제지만 볼터 자체가 너무 좋지가 않아요. 데미지도 정말 허접하고 무엇보다 워리어가 볼터를 키틴질 블레이드 따위로 계속 막을 수 있을 리도 없을 텐데, 심지어 X자로 방어한다고 대갈통도 몸도 다 보이는데 전신 풀커버가 말이 되냐고요! 심지어 물렁살 조안쓰로프(둥둥떠다니는 거)가 아주 당당하게 면상 들이대는데 이걸 볼터로 쏴서 떨구는 것조차 힘듦, 심지어 둘이 나오면 서로 뭔 듣도보도 못한 배리어로 조돕조 하는데 이게 무적임 ㅋㅋㅋ 아무리 쏴도 안 뚫려요 그래서 배리어 주고 있는 다른 쪽을 쏴야하는데 그럼 배리어 주는 쪽이 바뀜 아니.. 심지어 한 마리가 안보이고 숨어있으면 그냥 재앙임, 뭔.. 아.. 상황이 이러니 죄다 멜타 펑펑 아니면 유탄 펑펑.. 잘해야 플라즈마 나 라스퓨질로 저격하는 걸 볼터 쏘는 것보다 더 많이 보게 됩니다. 실제로 볼터밖에 못 쓰는 클래스가 아니면 걍 다 잘 안 쓰는 것 같음. 스마의 기본장비이자 대표무기가 이런 취급 받는 거 매우 안타깝네요. 그리고 위의 이유 때문인지 어썰트 마린을 거의 못 본 것 같음. 점프도 겁나 한정적이고 쓰기도 어렵고 그냥 옵치의 윈스턴 점프처럼 하면 될 껄 정말 쓰기도 힘들고 부자유스럽고 진짜 쓰레기처럼 만듬. 말하다 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말하면, 대형 적들이 너무 빨라요. 공격도 빠르지만 이동속도가 말이 안됨. 뭔 하이브 타이런트가 릭터만큼 빠르냐고 거기다 가로베기하면 점프도 없어서 개사기 무적 짱짱회피가 없으면 도저히 근접할 수도 없어요. 아 여기서 또 생활밀착형 꿀팁, 이 정신나간 개발자놈이 회피를 어떻하면 발동하게 했을까~요? 회피키를 누른다? ㄴㄴ 회피키를 눌렀다가 뗀다 ㅇㅇ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걸 몰라서 전 십몇년만에 샷건 쳐서 키보드 하나 해 먹었습니다. 분명히 피했는데 분명히 눌렀는데 훨씬 빠른 타이밍에 눌렀는데!!!! 회피가 나가질 않음. 그 비밀이 바로 이거 였던 겁니다. 눌렀다가 '뗀다'. 사람이 급하고 신중하면 딸깍을 하지 못하고 꾸욱 누르고 있는 경우가 많죠. 개발자 썅X이 여기에 왜 이런 함정을 만들어 준 걸까요? 대체 왜.. 30분이 넘게 걸리는 미션을 이것 때문에 3번연속 실패하고 나니 정말 비추버튼에 손이 간다 손이 가. 이외에도 문제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작전모드 솔플을 할 수도 없고, 게임 중간에 미친놈이 들어와도 밴 할 방법도 없고, 미션 끝나도 팀 해체가 안 돼서 꼭 두번씩 그 긴 로딩하게 만드는 거라든가, 외형커스텀 세트를 한번 지정하면 지울 수가 없어 더는 추가할 수 없는 어처구니없는 일이라던가, 심지어 맞춰둔 설정이 지좃대로 초기화되서 빼도박도 못하게 된다거나, 울트라 와이드 해상도를 막아둔 것이라던가, PVP는 사실상 핵범벅에 게임을 아예 못하는 수준이라던가 (가벼운 에임조정 수준이 아님 그냥 즉사핵임 근데 신고방법도 없고 잡지도 않음) 근데 핵이 없어도 불공정이 끝판을 날리는 시스템이라 큰 차이가 있나 싶지만.. 여튼 개~판입니다. 도저히 7만원이라는 가격을 낼만한 게임은 아닌 것 같네요. 푹 발효시켰다가 패치 다 되고 50%정도 세일을 기다리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단점1 : 물속에서 허우적대는 듯한 조작감. 단점2 : 호쾌해 보이지만 막상 직접 해보면 미묘하게 불쾌한 전투. 단점3 : 플스3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캠페인 구성.

일단 울트라마린 지른 흑우로써 말한다 존나 재밌다 들어와서 깽판쳐라 황제폐하 섬기면서 내가 노리개란걸 증명해라 그대는 플레이하며 모든 좆게이들의 대장이 될것이다 물렁한 체인소드로 적의 우람한 엉덩이를 줘패며 좆도아닌 비비탄총보단 너의 우람한 방망이로 줘패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될것이다 꼭 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