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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the Dead: Our Darkest DaysInto the Dead: Our Darkest Days
콰이어트 플레이스 좀비판 ㄷㄷ 숨죽이면서 하고있는데 갑자기 엄청 조용해지길래 뭐지? 싶었더니 팅긴거였음 ㄷㄷ +아 X바 이거를!!!!!!! 아 !!!!!!!!! (알트+F4를 하며) +혹시.. 웃통 깐 빢빡이 좀비랑 맞다이 상황에 처하셨다면.. 만만하게 보지 마세요..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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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좀비판 ㄷㄷ 숨죽이면서 하고있는데 갑자기 엄청 조용해지길래 뭐지? 싶었더니 팅긴거였음 ㄷㄷ +아 X바 이거를!!!!!!! 아 !!!!!!!!! (알트+F4를 하며) +혹시.. 웃통 깐 빢빡이 좀비랑 맞다이 상황에 처하셨다면.. 만만하게 보지 마세요..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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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에서는 안알려주는 개꿀팁

1. 파견 보낼때 최대 3인까지 가능.(같은 지역 x) 2. 총을 제외한 플레이어가 내는 모든 소음은 좌우로만 퍼짐.(위아래가 뚫려있는 경우는 회절됨) 3. 문 여닫기를 통해서 유동 좀비 경로를 제어 가능. 4. 야영지 정리하고 이동하는 경우, 못먹은 템들 인벤으로 다 들어옴.(잠긴 금고도 열림) 5. 특정구역에서 '두근두근' 소리 들리면 마음 단단히 먹고 가셈. + 스즈메의 문단속마냥 문닫기만 생활화해도 게임의 반은 먹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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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비 좋아하는 사람인데 좀비의 장점을 잘 살린 게임이네ㅇㅇ 좀비 한마리 한마리가 강하고 성가셔서 파밍 할 때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네? 심지어 맵 배경으로 보였던 뒤에 서있는 좀비들은 소리가 나면 당장 주인공을 뜯어먹으러 따라와서 난이도가 굉장히 높네? 암살을 시도하려고 해도 무기 소음에 따라 펜타닐 마약 중독자 처럼 서 있는 좀비도 소리 듣고 바로 물어뜯으려고 달려오는데 졸라 무섭고? 기지에 있을 때도 좀비가 계속 문을 뜯어내는 부분도 좀특을 잘 살린 것 같네? 근데 난이도가 졸라 높아서 초반에 뒤져가면서 게임 템포를 익혀야 하긴 하는데 그래도 잼냐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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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추가> 지금은 자잘한 문제도 많고 컨텐츠도 살짝 부족하지만 앞으로 로드맵에 나온대로만 다듬어간다면 개쩔어질듯? <아래리뷰영상참고> https://youtu.be/O5NG_wX87OA?si=O5BpmAR7Y0L-6Pja -------------------- 체험판때보다 훨~씬 더 스릴있고 재밌어짐 가격도 착하고 추후 로드맵도 빵빵한게 2만7천원 투자하기에 전혀 아깝지 않아보임. 다만 제가 저번에도 지적했던 부분인데 난이도는 여전히 다크소울보다 더 빡세서 조금만 실수해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에 시작전 탈모약은 미리 구비해두고 해야됨. 저는 그나마 죽는 순간 alt+f4로 시간을 되돌리곤 있지만, 저같은 초짜를 위한 난이도는 좀 있어줬음 좋겠음.. 아니! 적어도 인벤토리 확장이랑 템 스택 수량 발기 그리고 무기 내구도만 좀 손봐줘도 아무 불만없을거같음. 물론 난이도가 어려울수록 스릴감도 넘치고 더 재밌는건 인정인데, 한번 죽으면 몇시간 한 우리들의 황금같은 시간들이 다 날아가는게 너무 탈모모발방지센터3번도로해안가옆4번출구고기봉사장님 <발견된 버그> 하다보면 화면이 검은색으로 아예 변해서 게임을 껐다켜야할때가 30분에 한번꼴로 개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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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탱이가없네, 엔딩으로 이어진다는 경고문구하나 못띄우나? 헬기문여는줄알고 눌렀다가 배드엔딩뜨고 세이브 싹날라감 21시간이 싹날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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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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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이렇게 많이 ALT+F4 눌러본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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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워오브마인을 기대하고 구매했으나 전혀 다른느낌에 실망 일단 게임은 잘 만들었음, 모션과 그래픽 너무너무 좋은데 게임자체는 디스워오브마인과 플레이방식, 파밍등등 비슷한점이 많지만 다른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너무나도 다름. 디스워오브마인은 인물간에 심리적인 묘사라던가 서사들이 잘 나열되어있는데 이 게임은 등장인물 대럴과 레오?의 설명을 읽고 아 레오의 가족을 찾아주려고 불량학생을 선생인 대럴이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합을 맞춰나가는 그런 정이 느껴지는 진행방식이겠구나! 라고 기대하며 시작했는데, 서로 대화하는 모습은 하나도 존재하지않음. 그리고 둘중 한명이 죽어도 게임상 시스템으로 슬퍼함. 이 붙어있을뿐 레오를 그리워한다거나 대럴을 그리워한다거나 그런 대화 자체가 존재하질않아서 몰입이 되지않았음. 게임 자체는 재밌고 잘 만들었지만 인물묘사는 전혀 안되어있어서 굳이 등장캐릭터를 나눠놓으면서까지 등장인물에대한 서사의 설명을 넣어놔야했나 싶은 느낌이 듦. 결론: 기대했던 느낌과 너무 달라서 실망함. 게임은 재밌지만 기대했던 느낌은 디스워오브마인이었는데 그냥 횡스크롤 좀비 기지건설 시뮬레이션이었음 p.s 얼리엑세스라서 이후에 로드맵에 적힌 내용이 제가 기대하는 방향이라면 조금 묵혀뒀다 다시하면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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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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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연료랑 돈 귀중품 챙기지마라 아직 쓸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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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액인거 치고 진짜 길어요. 솔직히 좀보이드보다 훨씬쉽고 스토리도 있고, 그래픽도있는데.. 이게 쉽다고 생각하는순간 3명 죽음 ㅎ 저의 거만함과 안일함때문에 성능좋은애들은 다죽고, 버러지들만 남았었는데 그래도 엔딩을 보긴봐서 좋았어요. (근데 엔딩은진짜 정식출시때 뭔가뭔가 추가해주시겠죠?.. 너무 짜쳐요.,. ) 진짜 파밍하는 맛도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음. 건물 하나하나가 구경 하는 맛이 있음! 멀티 되면 좋겠다. 진짜 진득하게 즐기고싶다 친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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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보이죠? 할 거면 세일 할 때 하시거나 묵혀 뒀다가 플레이하세요. 컨셉, 참 좋습니다.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으로 꼭 하고 싶어지는 그런 게임이죠. 하지만 세세한 디테일 하나하나가 게임을 재미없게 만듭니다. 1. 반복되는 게임 플레이와 더해지는 불합리함 처음엔 스텔스 플레이와 길을 찾는 재미에 흥미가 계속 생깁니다만 결국엔 똑같은 플레이를 반복할 뿐이며 맵의 기믹은 갈수록 불합리하고 흥미를 유발하는 난이도 상승보단, 그냥 귀찮고 짜증이 납니다. 스텔스 플레이를 방해하는 알기 어려운 점프 스퀘어적 요소나 시야의 제한은 유저가 할 수 있는 컨트롤로 극복할 수 없는 부분이 필연적으로 생기는데 문을 끼고 상황에 따른 대처를 주로 하게 되는 게임 플레이 특성상 문을 살짝 열어둔 상태로 손전등을 사용하거나 물병으로 어그로를 끄는 행위를 할 수 없는 것은 후반의 스테이지 난이도를 생각하면 어째서 할 수 없는 행동인지 의아할 정도입니다. 문이 아닌 맵의 엄폐물을 낀 상황에서는 병도 던지고 손전등도 사용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요. 하다못해 좀 더 다양한 상호작용이나 선택지가 있다면 좋을 것 같네요. 2. 조작감. 많은 플레이어가 상호작용 키가 E버튼 하나로 통일되어 있어 여러 상황에서 짜증을 유발하는 점을 자주 언급합니다. 이것에 더해 게임의 조작감. 특히 플랫폼과 플랫폼, 층과 층을 이동하는 경우 조작감이 정말 구립니다. 많은 경우 층에서 아랫층으로, 혹은 트레일러나 차량 위에서 밑으로 내려가기 위해 정확히 어느 위치에서 아랫키나 혹은 스페이스바를 눌러야 하는지. 애초에 가능한 조작인지. 항상 헷갈리고 알기 어렵습니다. 그런 경우 보통 캐릭터가 주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여러모로 키를 눌러야 삐걱대듯이 가까스로 원하는 행동을 취할 수 있게 됩니다. 가끔은 어이없게 낙뎀을 받는 경우도 있고요. 또 많은 경우에 뚫린 바닥을 통해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 올라가고 내려가고, 주로 발판으로 쓰이는 침대나 데크 등으로 다시금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는 조작 등도 정말 구립니다. 원치 않은 행동을 플레이어가 하는 경우도 잦고요. 상호작용 키 E처럼 직관적으로 무슨 행동을 어떤 버튼을 누르면 취하는지 UI가 뜨는 것도 아니고 한참을 주춤거리는 캐릭터를 보다 가까스로 이동하는 모습은 짜증을 크게 유발합니다. 3. 감흥없는 게임 플레이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하는 수많은 게임들이 많고 많음에도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는 그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는 카타르시스가 큰 이유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반복적은 플레이에 따른 보상은 그들은 탈출했다. 라는 식의 쓸모짝이 없는 짧은 문구와 화면. 그리고 순식간에 넘어가는 메인 화면 뿐입니다. 게임 중간 중간에도 그런 이벤트나 요소가 없는데 게임의 엔딩까지 이런 식이라니, 클리어를 하고나서 희열보다는 허무함이 남아 이렇게 리뷰를 쓰고 있네요.엔딩도 엔딩이지만 중간중간에 생존자들끼리의 대화나 맵의 기믹, 스토리에서 전혀 희열을. 하다못해 초조함이나 몰입감을 높일만한 그 어떤 것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짤막한 상황 정보 따위가 전부이며 결국 반복적인 스텔스 플레이만을 할 뿐이죠. 4. 기타 세세한 디테일 사용하는 장비 아이템의 능력치가 직관적이지 않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또한 캐릭터 중 장비아이템과 더불어 여러 능력치에 관련된 패시브를 가진 캐릭터의 경우 정확히 어느 정도로 그 패시브가 효과를 발휘하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가 없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나 %따위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하다못해 소음이 줄어드는 패시브가 있다면 무기 사용시에 어느 칸만큼 줄어드는 지를 보여준다거나 하는 정도는 필요하지 싶네요. 그 외에 아직 예고 뿐인 시나리오모드 외에도 첫 시작시 시작 위치 외에는 전부 같은 스테이지의 구조, 아이템의 스폰 양과 종류는 안그래도 뻔한 게임 플레이를 더 뻔하게 만듭니다. 어디에 뭐가 있는지 다 아는 상황에서 무슨 긴장이 있을까요. 어느 정도 무작위성 요소가 필요할듯 싶네요. 또 나름의 컨셉플레이나 더 오랫동안 게임을 잡을만한 샌드박스적 게임 플레이 모드도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총평, 분명 많은 가능성을 가진 게임입니다. 하지만 플레이가 반복적이고 성취감이 적으며 많은 부분에 있어 유저의 실수보단 게임 플레이의 구조적, 조작적 하자가 짜증을 유발합니다. 흥미를 가지고 시작한 게임인데 이렇게 장문의 악평을 내리게 되어 무척 유감이네요. 업데이트를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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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오브마인 하는거 같아 재미있음 근데 케릭터 서사가 너무 없음 디스오브아민은 노부부 , 부모님지키는아들 등 내가 생존하기위해 남을 죽이거나 도둑질할때 마음이 아픔 근데 이게음은 걍 닥 처먹고 다죽이고 탈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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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봐줄만 해졌다 업데이트 빨리 더해라 뒤지기 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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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 버그만 쳐 넘치는걸 게임이라고 가지고왔어 ㅅㅂ; 적당히 있어야지 버그때문에 캐릭터들 다 뒤지게 만드니까 ㅈ같아서 좋은평가는 못주겠네 이래놓고 얼리방패 쳐 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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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이 한참 멀음. 업데이트만 잘 하면 갓겜까지도 가능할 것 같은데, 지금은 그저 속빈 강정 같은 게임임. 그래도 게임이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엿보여서 구매를 추천하지만.. 현재로서는 상호작용도 부족하고, 생존자끼리 대화도 부족하고 적대 생존자 이벤트도 부족하고, 거점 침입 이벤트조차 없으며 좀비 바리에이션도 한참 부족한 상황.. 탐험 도중 경보가 울려서 특정 범위 내 좀비가 어그로 상태가 된다던지, 특정 맵은 2번 입장하면 입구 쉘터가 갑자기 닫혀버리는 등의 특별한 맵 이벤트도 없는 데다 요즘 나오는 게임처럼 버그가 많고 최적화가 구린 것도 필수 컨텐츠처럼 포함되어 있다. " 게임이 어두운 척만 하지, 후반엔 탄약 100발 모든 재료 100개 이상을 쌓아두고 하하 호호 술 마시고 카드놀이하면서 노가리 까는 좀비 바캉스 게임이 되어버린다. 게임 난이도가 너무 쉬운 나머지 DOG박살이 나서, 게임이 매우 진부하게 느껴진다. " 라고 서술하며 비추를 박아버리고 싶지만, 게임의 비전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망설이는 등. 근래 해본 게임 중에서 가장 추천을 망설인 애매한 게임인 듯... 아 그리고 엔딩이 존나 짜치는데, 연출 ㅈ도 없이, 일러스트 달랑 하나 나오고 끝나니까 알아서 거르셈. 난 컷신이라도 나올 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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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죽겠는데 시발 암살하기 좀비막타치기 문열기 장애물치우기 템찾기 이 5개의 상호작용버튼이 같은 E키에 할당되어있어서 그냥 좆같음 뒤치기할라니까 물건찾는거에 붕쯔붕쯔하고있고 좀비넘어뜨리고 장애물치울려는데 좀비막타치고있고 자빠져있네 패드도아니고 키마게임인데 할당키좀 여러개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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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좀비,호러게임을 즐기는 본인으로서 별점 5개중 4개~3.5점을 주고 싶습니다. 침착하게 플레이하고자 높은 수준의 집중력, 장기적인 플랜을 구상하여 재료간 효율적인 운영을 생각하게 하는 몰입감, 발각되었을 때의 긴장감을 주는 사운드 등등 요소 하나하나가 게임을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한국인의 경우 기다림과 충동성만 억제할수 있다면 대처가 쉽게 가능하여 그렇게 어려운 게임은 아닙니다. 별점이 다소 감소된 이유는 아직 게임이 불안정한지 집에 돌아와도 결과 UI가 나오지 않거나 게임이 진행이 되지 않아 강제 종료해야만 하는데 이 때 세이브파일이 그 주기의 고생과 시간을 한번에 날리게 되어 현타가 오게 만들기도 합니다. 세이브파일의 불편함이 매우 큽니다. 엔딩이 나오면 세이브는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진행중인 게임에 대한 세이브의 대처가 미흡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건 제작사에게 보내는 건의입니다. 1. 내가 과거에 플레이했던 방법, 루트, 소요한 기간, 동료 사망의 이유 및 시점 등 기록되서 추억할 수 있는 저장소메뉴를 하나 만들어주었으면 합니다. 2. 엔딩 모음집 또는 수집메뉴 생성을 건의합니다. 갑작스런 엔딩이 나왔을때 세이브파일이 한번에 날아가니 다소 허무한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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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디워마 모티브 게임이라서 그런지 디워마 느낌이 많이 나는데, 그거랑 비교해 보자면 장점: 1. 전투 재밌음 소음으로 활성화되기 전까지 처치할 수 없는 배경 좀비, 그리고 무기별 소음 내는 정도가 있어서 무기를 쳉기는 것도 전략이 요구된다. 디워마는 지역과 루트마다 순찰 루트도 다 정해져 있어서 어느정도 게임이 익숙해지면 전투가 루즈해지는 반면에 이 게임은 피지컬도 요구하고 좀비들 동선을 바꾼다던가 전략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음. 마우스로만 조작하지 않고 키보드로 캐릭터를 직접 조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인 듯. 2. 탈출 루트를 내가 개척해야한다. 디워마는 그냥 어떻게든 물자 아끼고 사람 한 두명 골로 보내면서 전쟁 끝날 때까지 버티면 게임이 엔딩나는 구조였어서, 후반에 지루해지더라도 항구 루트 없으면 어떻게든 버텨내야하는 경우가 많았음. 그리고 그 반대로도 커스텀 모드 아니라면 이 판으로 더 굴리고 싶어도 엔딩 날짜가 되면 자동으로 게임 종료됨. 반면 이 게임은 내가 각종 이벤트를 보면서 탈출 루트를 개척해야한다는 점이 흥미로웠음. 이 때문에 빠르게 엔딩을 보고 싶은 사람은 빠르게 엔딩을 보는 것도 가능하고, 그냥 이 디스토피아의 부르주아로 살고 싶으면 엔딩 안 보고 끝까지 버티는 것도 가능해서 디워마보다는 자유도가 있는 듯. 단점(부족한 점) 아직 얼리억세스고 업데이트도 버그 픽스가 전부니까 추후 업뎃하면 보완 될 것 같긴 한데 지금 이 버전의 문제점을 적어보자면 1. 엔딩 가짓 수 적다. 일단 나오는 엔딩이 4가지가 되는데 말이 4가지지 실질적으로 타는 루트로 따지면 크게 두 가지가 있고 각 루트에서 굿 엔딩, 배드 엔딩 이게 전부라 사실상 이 큰 두 가지만 따라가면 루트 내용이 극후반에만 다르고 다 똑같음.... 2. 초보한테 높은 진입 장벽, 반면 전투에 익숙해지는 순간 그냥 풍요로움..(노잼 n회차) 나름 게이머에게 자율성을 주려고 한 거 같아서 처음에 하면 굉장히 재밌다. 그런데 오히려 이게 두 번 세 번 가면 오히려 재미가 저하됨. 게임이 피지컬 요구하는 건 좋은데 바꿔 말하면 게임의 변수를 줄 수 있는 게 내 피지컬 뿐임. 이게 왜 그렇게 되는 거 같냐면 2-1. 생존자 각자의 섬세한 특성과 스토리가 없다. 당장 비슷한 게임인 디워마를 보면, 생존자들마다의 개성이 매우 뚜렷함. 전투 수준, 소음 내는 정도, 멘탈이 강한지 약한지, 악인을 죽이는 것도 망설이는 불살주의자인지 아니면 그냥 어쩔 수 없다 마인드로 다니는 사람인지 등 그 생존자의 살아온 환경에 따라 특성을 보여주는 듯한 게 너무 좋았음. 그래서 게임을 하다보면 얘가 살아있는 사람이구나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많았음. 반면 여기는 초반에 스토리만 살짝 보여주고 그래서 이런 환경 속에서 얘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 지에 대한 스토리 묘사가 전무해서 그냥 나중에는 오늘 요리할 놈, 파밍할 놈, 싸울 놈, 집고칠 놈, 그리고 오늘의 밥벌레... 이런 식으로 생각하게 됨. 각자의 스토리가 없고 개성도 적으니 걍 남자 여자 청년 중년 노년 이거 말고는 차이점이 안 느껴짐. 2-2. 풍부한 물자와 인력 디워마가 총탄과 포격이 난무하는 암울한 전쟁터가 배경이라 그런가 초반에 물자가 미친듯이 부족할 때 뭘 업그레이드 먼저해야하고 뭘 만들어야 하고 이런걸 굉장히 전략적으로 짜야했음.. 반면 여기는 전쟁터는 아니고 걍 사람만 좀비가 된 설정이라 그런가 물자가 남아도는데, 설정상 그럴듯 하지만 진짜 물자가 남아돌아서 배가 고프다던가 약이 없다던가 붕대가 없다던가 할 일이 거의 없음.. 물자가 넘오넘오 풍부함...역시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대량생산은 아포칼립스에 지지 않음... 요리 3단계 업글하거나 요리사 있으면 식량도 남아돌아서 정원이나 물 받이 기계나 이런게 1도 의미가 없음ㅋㅋ 쥐도 먹고 얼마 없는 물 울면서 뽑아내서 야채 기르고 그 물 얻겠다고 정수 돌리고 눈 끓이고 하던 디워마에 비하면 매일매일이 뷔페가 따로없음. 솔직히 이 겜 생존자 몇몇은 좀비 사태 터지고 더 잘먹고 다녔을 듯. 물자도 넘쳐서 생각없이 업그레이드 해도 게임이 돌아감.. 귀중품 보니 상인 시스템 도입될 거 같다던데 그러면 더 물자 풍부해질 듯.. 조절할 필요가 있어보임.. 파밍을 3명까지 나갈 수 있는 건 좋은데, 그럴거면 인력 수급을 좀 어렵게 했어야 한다고 봄. 다들 정해진 장소에 정해진 자리에 있으니 그냥 사람 좀 모자라다 싶으면 그 지역 가서 데려오면 됨... 늘 그 자리 그대로 있으니까..... 좀비 아포칼립스라는 점을 살려서 위기에 처한 걸 구해준다던가 일정 시간 내에 못 구하면 굶거나 좀비에게 당해서 죽는다던가... 다들 그 자리에 다소곳하게 있으니 게임 좀 하다보면 아 여기서 인력 수급해야지 이게 됨. 어떻게 하면 인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할까라는 선택지가 갈수록 줄어듦.. 그냥 욕구 부족한 애들은 욕구 채워주고 파밍 시킬 애들 파밍 보내면 그냥 매일매일 물자 수급이 잘됨.. 결국 게임을 좀 난도 있게 하려면 일부러 플레이어가 생존자 안 받아줘서 힘든 상황을 연출해야한다는 게 좀 아쉬움. 어떻게든 자원과 인력을 지켜내야하는 상황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온도 개념을 넣는다던가 날씨 개념을 넣는다던가 외부인의 침입 시도가 있다거나... 자원도 풍부하고 사람들도 너무 윤택하게 살고 있음. 2-3. 생존자 줫나 쌤 디워마로 치면 몇몇 데미지 약한 애들 빼고 하나같이 로만이 따로 없음. 사람 죽여서 죄책감 가져봤자 술 마시고 휴식 스테이션에서 낄낄 대며 놀면 금방 잊고 또 사람 패러 가기 가능. 뼈 금가거나 어디 긁혀도 붕대만 좀 돌돌 말아주면 이틀 사흘 만에 나음. 밥만 잘 먹이면 잔병치레도 없어서 타이레놀만 약장에 이빠이 쌓여감. 좀비한테 좀 긁혀봤자자 천이랑 테이프로 만든(?) 구급상자만 써주면 금방 회복하고 또 파밍 뛰러감. 애들 상식적으로 넘 쎄요... 디워마 소리가 너무 자주 나와서 별로일 수 있긴한데 사실 둘이 너무 인터페이스나 게임 시스템상 유사점이 많고 전작 디워마의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하려고 내려는 시도가 보여서 비교해 본거임. 다만 전투나 자유도에 있어서는 확실히 디워마보다는 우위에 있는 것이 분명하나, 결국 생존게임이라는 점을 좀 더 반영해줬으면 좋겠음.. +)써봤던 생존자별 후기(+스포) 트레이시- 스토리 보면 임신초기인 거 같던데.. 이상하게 파밍 보내기 가능하고 좀비랑 존나 싸우기 가능한 게 의외였음.. 차라리 이 스토리 감안해서 파밍을 못 보내거나 하는 게 나았을지도. 졸지에 같이 다니는 생존자들은 생존을 위해서 임산부도 좀비밭에 보내는 쌍놈들이 되버림. 웨인- 밀주 제작 가능하다는 데 현재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이 게임에 카스랑 테라 개많음. 정품 술이 있는데 굳이 밀주를? 사기 관리가 이지하고 맥주도 많아서 큰 의미가 없다. 얌전히 있으면 안절부절하는 테토남이라 파밍 보내기는 좋음. 대럴- 근접 무기 제작 비용 감소하는 점이 괜찮음 야구 코치라는 스토리와 무슨 관련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막입인 대신에 요리를 매우 못해서 고든 램지랑 살아남았다면 1일 3현피 떴을 듯. 물론 요리야 다른 놈 구해다가 시키면 되고 상관 없음. 무기를 직접 만드셔서 제자에게 쥐여줘서 대리 전투 맡기는.,,, 도박중독자였다지만 자기 목숨으로 도박은 하지 않는 참스승짓을 시킬 수 있다. 레오- 야구 선수라는 특성을 잘 살려서 싸움을 잘하고 맷집도 강한 편.. 그냥 전투요원, 나중에 짐꾼들 들어오기전까지는 얘가 숙소에 남아있을 때는 잘 때 뿐임. 세바스찬- 총기를 잘 다뤄서 총 만들기도 쉽고 후반가서 권총이나 리볼버 얻고 총알 재료로 총알만 잘 만들어주면 아무데나 들어가서 총기 난사로 다 죽일 수 있음. 남들 두 세방 쏴야 죽는 거 얘는 원샷원킬로 한방에 골로 보내버림. 사기가 느리게 회복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맥주 잘 먹여주면 된다. 다이앤- 사기 자동 회복과 휴식 욕구가 덜 준다는데 플레이상으로 크게 느껴지진 않음. 별로 개성 없음. 라훌- 밥벌레 1. 스벌 교회에 있을 때부터 알아봐야했는데. 아포칼립스에서 교회인이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평화주의자+개복치 그차제이자 주님을 사랑하지만 주님 곁으론 가기 싫은 모순을 견디는 자라서 늘 연옥에 있으며 다른 놈들도 연옥으로 끌어들인다. 다시말해 아포칼립스 종교인은 걍 게임 난이도 높이는 주범임. 암살만 하면 ㄱㅊ긴한데 이 겜은 삐끗해도 좀비가 우르르 오는 겜이라 사람 정 없을 때나 파밍 보내고 보통은 숙소에서 뭐 제작하는 거 맡기는 데 그마저도 다른 장인들 들어오면 그냥 식충이자 전업산책가가 된다. 조- 그냥 광명. 얘 들어오는 순간 게임 끝남. 짐도 많이 들 수 있는데 전투도 무난하게 잘한다. 대신 배고프면 사기가 떨어진다. 근데 나같아도 내가 짐 다 끌고오고 매일 파밍하고 물건 분해도 잘해서 자원도 더 얻어다 주는데 밥 굶기면 현타올 듯. 그냥 신임 하드모드하고 싶으면 영입하지 말자. 오브리- 수의사 출신인데 사람한테 쓰는 구급상자를 잘 만드심. 역시 인간도 동물이라는 걸 몸소 증명하셨다. 대신 불량식품을 먹이면 사기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으나 식량 풍부한 겜이라 별로 문제는 안된다. 프랭크- 허리가 안 조흐신 아조씨. 요리를 잘하시기에 진짜 영입만 하면 매일이 뷔페스티벌. 스토리 보니 전직 야구선수였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이 아저씨 싸움도 잘한다. 야구하는 사람들은 싸움을 잘하고 야구 코치는 무기를 잘 만드는 걸 보면 이 겜 세계관 야구팀들은 뭐하는 곳일까 궁금해진다. 레스터- 사기 감소 덜됨+ 덜 자도 됨+허리 아픔. 밥벌레2. 배낭 무난한 애들이 많아서 파밍 보내기도 그런데 별다른 장인 특성도 없어서 나중에 라훌과 함께 전업산책하면서 친해질 듯. 바브- 강하게 생긴 할머니. 칼 뽑아들도 미안해요 영감 외치실 거 같다. 보면 무기 장인이신데, 왠지 인게임 모델링 보면 전투도 잘할 거 같이 생겨서 늘 파밍을 보내게 된다. 죄송한 마음 뿐이다. 미셸- 부동산 사업가였다는데 악질 세입자들에게 많이 시달리며 살았던 것인지 락픽을 잘 만드신다. 남편이 죽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우울 상태로 시작해서 입단 환영식으로 늘 맥주를 먼저 먹게 되는 생존자. 이 게임 근데 맵 안에서도 락픽이 너무 잘 나와서 조절을 좀 해야 쓸만해질 듯. 못 쓸 생존자는 아닌데 자원도 남아돌고 락픽도 남아돌아서 그냥 무난한 생존자다. 미겔- 의약품 만들기 편함+삶의 의지. 근데 별로. 의약품 제작시키겠다고 집에만 박아놓으면 안절부절 특성으로 사기만 잃는다. 뭣보다 오브리가 있으면 더 잉여가 된다. 수의사보다 잉여인 구급대원인 건 좀 너무했음. 커크- 전투용 캐릭터인데 경찰서에서 만날 수 있다. 근데 보통 경찰서가 초반에는 잘 안가게 되서.. 중후반쯤 데려오게 되는데 그쯤이면 총알도 넉넉하기에 근접전 할일이 적어서 애매해진다. 쿠퍼- 헬기 탈출용 헬기 조종사. 밥벌레3이자 진정한 개복치. 큰 부상 상태로 들어왔기에 좀비 없는 쪽에서나 파밍이 되지 전투 보내기도 애매해서 걍 깍두기다. 라훌 레너드 숙소 산책하면서 절친될 때 뒤늦게 꼽사리 끼려고 노력중일듯. 허드슨- 회피를 잘해서 전투중 낮은 확률로 피해를 안 입는다. 근데 그게 다임. 그래도 그나마 근접전하기엔 괜찮은 특성이고 초반 영입도 쉽다. 얌체같이 이전 생존자 그룹에서 자기 비자물품 조성하다가 걸려서 쫓겨났는데 주인공 파티에서는 안 그러는 듯. 배낭공간이 ㄱㅊ아서 파밍 뛰는 놈들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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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존나 재밌는데 헬기 누르자마자 탈출시키는건 뭐냐고 나는 탈출하기 싫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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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요ㅎㅎ 게임 못하는 사람도 어느정도 할 수 있네요 총 쏘는 거 재밌어요.. 총알이 잘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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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루트의 굿 엔딩을 봤습니다. 횡스크롤과 자원 관리라는 디스 워 오브 마인식 구조를 계승하면서, 좀비 아포칼립스 특유의 절박한 공포를 깊게 체험하게 하는 게임입니다. 레트로풍의 사실감 있는 배경은 분위기를 한껏 살려 주며, 줄어드는 자원이 주는 막막함과 작은 소리 하나에도 혼비백산하게 만드는 공포감이 합쳐져 긴장감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부실한 서사와 짙은 반복성은 얼리 액세스 상태라는 여러 가지 미완의 부분들과 함께 아쉬움을 주지만, 토대의 완성도는 이미 인상적입니다. 반나절치의 목숨을 부지하는 데에도 두근거리는 생존 게임을 찾고 있다면, 실감나는 좀비들이 주는 서늘한 긴장감과 가까스로 위험에서 살아남는 안도감이 교차하는 스릴을 느끼고 싶다면, 완성을 기다리며 미리 플레이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덧붙여 팁을 하나 드리자면, 턴마다 두 세 명까지도 탐색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한 명만 고생시키지 말고 잉여 인력들은 나약한 녀석들도 입구 파밍이라도 시키면 더 풍족한 은신처 생활이 가능합니다.

✍🏻 큐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팔로우하고 리뷰를 구독하세요.

📌 자세한 리뷰는 영상으로 다룹니다. https://youtu.be/PI3pI8mUTZ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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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맛 쿠키가 동봉된 디스 워 오브 마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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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속도 350ms 나오는 범부는 칼같은 회피판정이 너무 어렵습니다 게임은 재밌는데 계속 죽습니다 반응속도 느린 사람들을 위해서 회피 판정 쉬워지는 설정좀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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