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atopia
Nov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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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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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쥐포함
- 왕이 아니라 유치원 선생님, 전문 잡일꾼이 된 기분이에요 - 백성(NPC)이 해야 할 일을 공주(내)가 해야 해요 백성은 매일 자는데, 공주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쉴 틈이 없어요 - 게임 속도가 매우 느린 편이라 성장하는 재미가 좀 부족해요 - 백성들은 세금을 알아서 내지 않아요 제가 하나하나 다 세금을 걷어야 해요 쥐신단을 해도 귀찮기는 마찬가지예요 - 새로운 백성들이 시간이 지날 때마다 1~3명씩 나오는데 제가 하나하나 다 마중을 나가야 해요 뭐 하고 있다가 백성 오면 후다닥 달려가야 하니 귀찮아요 - 땅에 아이템이 쌓이고 쌓여도 아무도 줍지 않아요 운반소에서 일하는 쥐들조차도 땅에 있는 아이템을 줍지 않아요 제가 하나하나 주워서 상자에 넣어야 해요 - 백성이 비효율적으로 일해요 ex) 다른 게임에서는 동광석을 용광로에 넣으면 알아서 녹아요 그런데 이 게임에서는 동괴를 만들 때까지 NPC가 계속 일해야 해요 ex) 바닥에 아이템이 있는데 저~ 멀리에 있는 상자에 가서 아이템을 찾아요 - 건물이나 아이템과 상호작용을 하려면 제가 직접!!! 걸어가서 E버튼을 눌러야 해요 (전서함이 있긴 하지만..... 전서함의 범위가....) - 순한 맛인줄 알고 샀다가 매운맛에 당했어요 쉬운 난이도를 했는데 쉽지 않아요 - 연구하기를 통해 건물을 만드는 법을 배우는데 테크트리가 불친절해요 예를 들어 학교를 연구하고 보니, 목공소를 먼저 연구할 걸 후회해요 그리고 의료 침대를 연구하고 보니, 가마를 먼저 연구할 걸 후회해요 가마를 연구한 다음에 의료 침대를 연구할 수 있게 해주었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겠죠? 연구하기 전에는 몰라요 근데 연구를 자주 할 수 있게 되어있지도 않아요 이런 - 사냥꾼이 너무 허약해서 자꾸 기절해요 토끼한테 얻어맞아요.... 너무 약해요 그런데 구급대원이 없어요 공주(내)가 구급대원이 되어야 해요 ^ㅇ^..... - 역병쥐(적)이 어디서 나올지 몰라요 뜬금없이 마을 한가운데에 나올 수도 있어요 역병쥐 무덤에서만 리스폰 되는 것이 아니라 랜덤!!!이에요 - 세워야 하는 건물은 정말 많은데, 땅 파는 시간이 너ㅓㅓㅓㅓㅓ무 오래 걸려요 흙과 풀은 2번, 나무는 3번, 돌은 5번이나 두드려야 해요 다른 땅 파기 게임에서는 나무, 구리, 철 순서대로 곡괭이가 빠르게 업그레이드 되는데 이 게임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나무 곡괭이만 쓰는 느낌이에요 - 땅에 아이템이 있는데, 상자에 아이템이 없어서 청사진을 만들지 못해요 - 길을 잃은 쥐를 내버려 두면 반란을 일으켜요 누가 길을 잃었는지 알려주지 않아요 직접 찾아야 해요 어디에 숨어 있는 걸까요?플레이 기록
- 1회차 (쉬움) : 30일 차에 식량난으로 인해 다수 사망 + 반란 - 2회차 (쉬움) : 25일 차에 식량난 + 사냥꾼 다수 사망 + 돌 부족 농장 3개가 있고 물도 많은데 다들 배고프다고 난리 - 3회차 (쉬움) : 40일까지 했지만, 동선이 매우 비효율적이어서 포기 - 4회차 (쉬움) :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하니, 무난하게 2년차 겨울까지 갔다 (하는 중)게임을 하면서 깨달은 점
- 텃밭을 만들려면 진흙이 필요하다 진흙은 물가 근처에 있다 텃밭은 수목관리소와 같이 짓는 게 좋다고 들었다 - 물을 주기적으로 얻으려면 거미줄이 필요하다 거미는 광석이 유독 많은 구간에 있고 수정나무 근처에서 나온다 (물미잘이 있으면 더 좋은데, 물미잘을 본 적이 없다) - 작업조건!!!! 제재소나 석공소에 작업조건을 추가할 수 있다 작업조건이 있어야 나무와 돌이 0개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튜토리얼은 왜 이걸 가르쳐주지 않은 것인지 모르겠다 - 재산세나 소득세를 설정할 때 보유 재산이 400피아 이상인 쥐들에게만 세금을 걷도록 했다 그렇게 하니 범죄자가 좀 줄었다 (재산세 10%, 소득세 10%) - 농사를 하지 않고 텃밭을 사용하니 물이 모자라지 않았다 오 - 침대는 자동 눕기 기능이 있다 (설정에 숨어있는 기능) - 빈곤층은 이용하지 못하는 시설 또는 음식이 생각보다 많다 (ex - 빵, 목욕탕, 음악 무대, 재미 굴, 구운 버섯 등) 법을 하나하나 바꿔서 빈곤층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훈련소가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다 - 공연장, 음악 무대 등 모든 시설에는 범위가 있다 시설이 멀리 있다면 쥐는 그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쥐는 재미가 없으니 반란을 일으킬 것이다 - 복지법은 필수이다 나라 운영에 필요한 직업인데 돈을 벌지 못하는 직업이 있다 재산이 100이하인 쥐에게 지원금을 주지 않는다면 그 쥐는 화장실을 가지 못해 반란을 일으킬 것이다 - 작업조건이나 세금 등 설정에서 숫자를 바꿀 때 TAB키로 단위를 1, 10, 100으로 바꿀 수 있다 (1000은 없다)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는 했으나, 지금 이 게임을 지금 사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UI는 불편해도 취향에 맞으면 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 궁금하면 데모부터 하는 걸 추천합니다.46 votes 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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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ed57 hrs played (2 hrs at review)
산속쥐포함
- 왕이 아니라 유치원 선생님, 전문 잡일꾼이 된 기분이에요 - 백성(NPC)이 해야 할 일을 공주(내)가 해야 해요 백성은 매일 자는데, 공주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쉴 틈이 없어요 - 게임 속도가 매우 느린 편이라 성장하는 재미가 좀 부족해요 - 백성들은 세금을 알아서 내지 않아요 제가 하나하나 다 세금을 걷어야 해요 쥐신단을 해도 귀찮기는 마찬가지예요 - 새로운 백성들이 시간이 지날 때마다 1~3명씩 나오는데 제가 하나하나 다 마중을 나가야 해요 뭐 하고 있다가 백성 오면 후다닥 달려가야 하니 귀찮아요 - 땅에 아이템이 쌓이고 쌓여도 아무도 줍지 않아요 운반소에서 일하는 쥐들조차도 땅에 있는 아이템을 줍지 않아요 제가 하나하나 주워서 상자에 넣어야 해요 - 백성이 비효율적으로 일해요 ex) 다른 게임에서는 동광석을 용광로에 넣으면 알아서 녹아요 그런데 이 게임에서는 동괴를 만들 때까지 NPC가 계속 일해야 해요 ex) 바닥에 아이템이 있는데 저~ 멀리에 있는 상자에 가서 아이템을 찾아요 - 건물이나 아이템과 상호작용을 하려면 제가 직접!!! 걸어가서 E버튼을 눌러야 해요 (전서함이 있긴 하지만..... 전서함의 범위가....) - 순한 맛인줄 알고 샀다가 매운맛에 당했어요 쉬운 난이도를 했는데 쉽지 않아요 - 연구하기를 통해 건물을 만드는 법을 배우는데 테크트리가 불친절해요 예를 들어 학교를 연구하고 보니, 목공소를 먼저 연구할 걸 후회해요 그리고 의료 침대를 연구하고 보니, 가마를 먼저 연구할 걸 후회해요 가마를 연구한 다음에 의료 침대를 연구할 수 있게 해주었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겠죠? 연구하기 전에는 몰라요 근데 연구를 자주 할 수 있게 되어있지도 않아요 이런 - 사냥꾼이 너무 허약해서 자꾸 기절해요 토끼한테 얻어맞아요.... 너무 약해요 그런데 구급대원이 없어요 공주(내)가 구급대원이 되어야 해요 ^ㅇ^..... - 역병쥐(적)이 어디서 나올지 몰라요 뜬금없이 마을 한가운데에 나올 수도 있어요 역병쥐 무덤에서만 리스폰 되는 것이 아니라 랜덤!!!이에요 - 세워야 하는 건물은 정말 많은데, 땅 파는 시간이 너ㅓㅓㅓㅓㅓ무 오래 걸려요 흙과 풀은 2번, 나무는 3번, 돌은 5번이나 두드려야 해요 다른 땅 파기 게임에서는 나무, 구리, 철 순서대로 곡괭이가 빠르게 업그레이드 되는데 이 게임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나무 곡괭이만 쓰는 느낌이에요 - 땅에 아이템이 있는데, 상자에 아이템이 없어서 청사진을 만들지 못해요 - 길을 잃은 쥐를 내버려 두면 반란을 일으켜요 누가 길을 잃었는지 알려주지 않아요 직접 찾아야 해요 어디에 숨어 있는 걸까요?플레이 기록
- 1회차 (쉬움) : 30일 차에 식량난으로 인해 다수 사망 + 반란 - 2회차 (쉬움) : 25일 차에 식량난 + 사냥꾼 다수 사망 + 돌 부족 농장 3개가 있고 물도 많은데 다들 배고프다고 난리 - 3회차 (쉬움) : 40일까지 했지만, 동선이 매우 비효율적이어서 포기 - 4회차 (쉬움) :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하니, 무난하게 2년차 겨울까지 갔다 (하는 중)게임을 하면서 깨달은 점
- 텃밭을 만들려면 진흙이 필요하다 진흙은 물가 근처에 있다 텃밭은 수목관리소와 같이 짓는 게 좋다고 들었다 - 물을 주기적으로 얻으려면 거미줄이 필요하다 거미는 광석이 유독 많은 구간에 있고 수정나무 근처에서 나온다 (물미잘이 있으면 더 좋은데, 물미잘을 본 적이 없다) - 작업조건!!!! 제재소나 석공소에 작업조건을 추가할 수 있다 작업조건이 있어야 나무와 돌이 0개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튜토리얼은 왜 이걸 가르쳐주지 않은 것인지 모르겠다 - 재산세나 소득세를 설정할 때 보유 재산이 400피아 이상인 쥐들에게만 세금을 걷도록 했다 그렇게 하니 범죄자가 좀 줄었다 (재산세 10%, 소득세 10%) - 농사를 하지 않고 텃밭을 사용하니 물이 모자라지 않았다 오 - 침대는 자동 눕기 기능이 있다 (설정에 숨어있는 기능) - 빈곤층은 이용하지 못하는 시설 또는 음식이 생각보다 많다 (ex - 빵, 목욕탕, 음악 무대, 재미 굴, 구운 버섯 등) 법을 하나하나 바꿔서 빈곤층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훈련소가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다 - 공연장, 음악 무대 등 모든 시설에는 범위가 있다 시설이 멀리 있다면 쥐는 그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쥐는 재미가 없으니 반란을 일으킬 것이다 - 복지법은 필수이다 나라 운영에 필요한 직업인데 돈을 벌지 못하는 직업이 있다 재산이 100이하인 쥐에게 지원금을 주지 않는다면 그 쥐는 화장실을 가지 못해 반란을 일으킬 것이다 - 작업조건이나 세금 등 설정에서 숫자를 바꿀 때 TAB키로 단위를 1, 10, 100으로 바꿀 수 있다 (1000은 없다)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는 했으나, 지금 이 게임을 지금 사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UI는 불편해도 취향에 맞으면 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 궁금하면 데모부터 하는 걸 추천합니다.46 votes 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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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ed19 hrs played (19 hrs at review)
#시뮬
플레이 전> 북한의 김정은
플레이 후> 북한의 잡일꾼1
+ 다양한 테크트리
- 토쏠리는 조작감
- 불편한 편의성
37 votes funny
76561198125386643

Recommended154 hrs played (1 hrs at review)
뿔난 쥐님을 위해 일해라 그래-그래!
개발자는 나에게 워-워프 스톤 업데이트를 바쳐라!
35 votes 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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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ed115 hrs played (15 hrs at review)
tlqkf 얘들아!!!! 널린게 놀거리야!!! 놀고싶으면 놀아!! 놀고싶다고 떼쓰지말고!!!
너네를 위해 내가 서커스부터 무투장에 주점까지 다 준비했단말야!!! 제발 놀라고!!! 반란일으키지 말란말야!!!!!
26 votes 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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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Recommended220 hrs played (220 hrs at review)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뒤로 갈수록 서터레스 ㅈㄴ 받는다 쥐색히들 개멍청해서 튝하면 껴있다가 죽고 떨어져서 죽고 전기는 들어오는지 마는지 아주 창렬하고 건물 크기들도 ㅈㄴ 애매해서 이쁘게 절대 못짓고 일단 쥐색히들 ai개빡대가리라서 후반엔 열받아서 끄느라 엔딩을 못본다 ㅋㅋㅋ
13 votes funny
76561198062368796

Recommended8 hrs played (8 hrs at review)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침대도 없이 바닥에서 자며, 식량도 부족하고 질병에 시달리고, 채굴과 제재소를 돌리며
나와 함께 왕국을 일구어주던 테스
병력이 필요해졌을 때,
힘 스탯이 가장 높았던 너를 내가 직접 기사단에 임명하고,
나의 왕국 ‘올뉴’의 이름을 따 올카에르 라는 성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사 했지
우리 둘이면 어떤 적도 막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안일함이었고 왕국이 동시다발적으로 공격받았을 때
테스는... 너는 끝까지 싸웠지만.. 나는… 피를 채우기 위해 도망쳤고,
결국 너를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다.
아무도 오지 않는 뒷산에,
나만 기억하는 테스의 무덤을 만들며 왕국을 지키겠노라 다짐했다.
먼 훗날, 돈이 부족했다.
소득세를 10%에서 15%로 올려봤지만 역부족이었고,
어떻게든 수익을 내보려 여러가지를 시도하며, 안간힘을 썼지만
국고는 끝내 바닥을 드러냈다.
시민들은 음악무대가 있어도, 학교가 있어도 불만이었고
왕국의 재산이 2000골드일 때
우연히 본 한 시민의 재산은 5000골드를 넘기고 있었다.
내가 그동안 너무 나약했다.
재산세 70%
테스를 떠올리며,
어떠한 방식으로든
내 왕국을 지키겠다.
10 votes funny
76561198163567627

Recommended8 hrs played (4 hrs at review)
이 게임을 하면서 영웅들의 명언이 떠올랐다.
"군주는 국가의 첫번째 일꾼이다." - 프리드리히 대제
"지도자 없는 군중은 아무런 가치도 없는 존재다." - 니콜로 마키아벨리
"나 없으면 여긴 ○된다." - 귀여운 엘리쥐베스
9 votes funny
76561198115484579

Recommended183 hrs played (13 hrs at review)
나라에 도둑이 많은게 아닙니다 돈이 없는겁니다.
8 votes funny
76561198028686688

Recommended84 hrs played (68 hrs at review)
충분히 잘 만든 도시건설 생존게임. 거기다 귀여운 쥐들의 디자인으로 힐링 감성까지 챙겼다.
경제 시스템, 화폐 가치, 외화의 변동성, 무역, 디펜스 등 등의 각각의 요소들을 심도 있게 잘 조합했다.
본인은 처음에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했으나, 결국 공산주의를 채택 할 수 밖에 없었다.
자본주의 체제 아래에서 일자리를 갖고 있는 놈들은 계속 부를 축적하고,
일자리 없이 사는 쥐들은 고기 한점 못 사먹을 정도로 찢어지게 가난했다.
창고에는 분명 먹을 것들과 고기가 넘쳐나는데도, 가난한 쥐들은 굶주림에 시달렸다.
뿐만 아니였다. 이들은 돈이 없어서 감히 공연이나 독서같은 문화생활은 꿈에도 꾸지 못했다.
게다가 화장실도 돈을내야 하므로, 이 마저도 마음대로 이용하지 못해 위생상태도 최악이였다.
먹고 사는게 힘들어지자 범죄율은 미친듯이 치솟았다.
대부분의 범죄는 배가 고파서 돈을 내지 않고 고기를 먹는 무전취식을 저지른 것이였다.
누가 그들을 비난할 수 있으랴..
하지만, 범죄는 범죄.. 범법자를 처벌하지 않으면 사회가 더욱 혼란스러워 질 것이기에, 나는 눈물을 머금고 그들을 감옥에 쳐넣었다.
나는 지도자로써 너무 마음이 아팠다.
나는 이 문제를 자본주의 체제 아래에서 고쳐보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해봤다.
고소득자에게 세금을 더 많이 걷고, 저소득자에게는 고기를 사먹을 수 있게 지원금을 주는 방식으로.
아니면 아예 고정적인 복지 지원금을 주는 방식으로
그러나 어떤 방법을 써도 자본주의 체제 아래에서 빈부의 격차는 줄어들지 않았다.
복지에 쓸 만큼의 돈이 국고에 쌓이질 않으니 국고는 점점 말라갔다.
나는 선택을 해야 했다.
이대로 가난한 쥐들을 굶어 죽도록 내버려 두든지, 공산주의 혁명을 일으키든지.
생각해보니, 나는 왕이고, 이 곳은 왕정국가가 아니던가?
왕이 곧 법이거늘, 나는 무슨 지상낙원을 세우려고 이리 자본주의 체제를 고집했단 말인가.
결국 나는 재산세 명목으로 고소득자들의 재산을 매일 40% 가량 걷어들였다.
그리고 그 돈으로 가난한 쥐들이 배불리 먹고 즐겁게 공연을 보고, 목욕탕에서 목욕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아.. 공산주의란 얼마나 이상적인 체제란말인가..
부자는 없지만, 가난뱅이도 없다.
본인은 지도자로써 그저 너무 뿌듯할 따름이다.
7 votes funny
76561198157847127

Recommended93 hrs played (82 hrs at review)
✌︎움칫땃쥣~🎶 쥑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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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votes funny
76561199105934243

Recommended368 hrs played (4 hrs at review)
유토피아가 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지 알게 해주는 게임.
한마디로 Ratopia? 겠냐??? 겠냐고.
#1. 게임의 초중반부에 관한 평가
*주의* 커여운 쥐돌이 쥐순이들의 외모에 현혹되어 구매하지 마십시오.
얼마 지나지 않아 돌변하는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난이도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 할수록
아드득 빠드득 이가 갈리는 것을 참지 못해 쓰는 리뷰.
이 게임을 사면 시간이 지나며 우여곡절 끝에
정착지가 안정되는 여타 시티 빌드 게임과는 확연히 다르게
내 노력과 관계 없이 시간에 비례해 계속해서 난장판이 되어가는 도시를 볼 수 있음.
말이 좋아서 공주에 여왕이지
니들과 똑같이 손발 걷어부치고 일하고 설계하고 온갖 궂은일은 도맡아 하고
심지어 니들 잘 때도 난 일하는데 왜.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들어서.
하루건너 불만 품고 선동하고 범죄 저지르고 반란 일으키고.
곡식에 고기에 생선까지 입맛대로 밥 멕여줘, 옷 만들어 줘, 가죽 가방 들려 줘,
신발 신겨줘 하다하다 도자기까지 만들어서 안겨줬는데
돌아오는게 끊임없는 반역이라면 나 여왕 때려친다.
어떻게 반역이 습격보다 자주 일어나냐?
내가 잘못한 게 딱 하나 있다면 도시의 균형있는 발전을 이루기 위해 밤낮없이 뛰다가
세금 걷는 것을 잊어 국고가 바닥나 근로자들에게 제 때 임금을 지불하지 못한 것 뿐.
근데 요즘 세상에 누가 세금 직접 걷는데.
직접 내러 오는 것도 아니고 니들 와리가리치면서 쉴새없이 이동하는데
언제 하나하나 클릭하면서 세금 다 걷고 앉아있어
정책을 설정해놓으면 당연히 자동 납부지 지금껏 잘만 걷고 있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국고가 비었다고 하면 내가 놀라 안놀라
그리고 대체 서로 왜 그렇게 반목하고 싸우는 건데.
이유라도 좀 알자. 나 쥐도자라며. 나라도 찾아오든가.
최선을 다해서 중재할 기회라도 줘 보라고.
나름 도시에 많이 기여하겠다 싶은 흙수저 출신 능력자들만 뽑았는데
니들끼리 왜 자꾸 싸우고 그래.
이렇게 도시 망하니까 속이 시원해? 바라는게 이거야?
니들은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야.
옆에서 동료 쥐가 쓰러져 있으면 좀 침대에 데려다 줘라.
어떻게 한놈도 안도와주고 그냥 죽게 냅둘수가 있냐.
나는 한 마리고 너넨 몇십마리야.
내가 멀리 맵 탐험 나가있으면 누구라도 해야하잖아. 응?
왜 병원에 사람을 고용해 놨는데 환자를 무시하는건데..
왜 화장터는 자리도 많이 차지하는게 일회용인건데..
먹을걸로는 왜 또 차별하는데!!!!!!!!!!!!!!!!!!!!!!!!!!!!!!!!
소유금액이랑 생활수준에따라 계층 나눠놓은거까진 그렇다 치고
계층에 따라 돈 있어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없는 시설 나눈 것도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치는데
빈곤층은 제일 기본 생산아이템인 천 옷도 못입고
문화생활이라고는 화장실 가는 거랑 광대놀음밖에 못즐기고
조리하기 가장 쉬운 음식인 구운고기에 소금 뿌린것도 못먹냐?
한겨울에 음식을 몇백개나 쌓아놨는데 점점 배고프다는 애들 늘고
심지어 눈앞에서 픽픽 쓰러지면서 아사하길래 찾아봤더니
빈곤층은 뭘 먹지도 입지도 못하게 해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뭔 파스타는 황금이랑 다이아로 만들었나 부유층만 먹을 수 있게 해놓고
이딴게..랫..토피아..?
개발쥐님들아.
그래도 나 아직 이 쥐돌이 쥐순이들을 포기하고 싶지 않단말임.
이거 무려 '추천' 리뷰란 말임.
내가 부디 더 나은 쥐도자가 될 수 있도록
여론을 수렴한 밸런스 패치 좀 빡세게 부탁드리는 바임.
데모 해보고 이래저래 패치 좀 되면 살까 하다가
국산겜인거 알고 닉값하는 마음으로 샀는데
이러다 질릴까봐 아까울 정도의 게임이라 안타까운 마음에 과몰입 리뷰 남기고 감.
그러나 이 리뷰를 읽으신 분들께는 지체없는 구매를 추천합니다.
이 몰지각한 게임 밸런스에 대한 고통과
후에 개발쥐들이 안겨줄 카타르시스를
우리 함께 나눕시다!!
#2. 게임의 중후반부에 관한 평가 (추가)
게임의 초중반부를 몇차례 트라이 하면서 새롭게 깨달은 점이 있어 적어봄.
이 게임은 기본적인 경제 개념이 없거나, 그 부분이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쉽게 풀릴것이라
착각하면 중후반부를 버티기가 정말 어려워짐. 그냥 망할 확률 99.9%
따라서 도시 규모를 마구잡이로 키우기 전에
주변 지형을 우선 파악하여, 어떤 방식으로 식량을 구해 먹고 살 것인지부터
해당 바이옴의 어떤 부분을 이용하여 경제를 꾸려나갈 것인지 등
초반부부터 내실을 정말 치밀하고 진짜 꼼꼼하게 잘 다져야 함!!
그런데 경제 유지를 위해 조폐소에서 '필수로' 돈을 찍어내야 하는 중후반부부터는
돈을 찍어내기 위해 반드시 광맥 타일이 필요한데
이 부분이 시작지점에서 멀리 있을수록 난이도가 엄청나게 하드해짐.
광맥 겨우 찾았는데 시작지점과 엄청 떨어져있어서
그동안 경제는 박살나고
민심은 떡락하고
그에 따라 반란과 침입이 동시에 일어나 나라가 망해서 쓰는 추가글임 ㅎ
다른 방법(무역)으로 돈을 벌고 싶어도 무역소만 지으면 되는게 아니라
은행 짓고 화폐 환전해서 어쩌고 저쩌고 절차가 많은데
심지어 인기있고 비싼, 거래할만한 교역 생산품 만드는 과정이 또 개빡셈!!!!!
따라서 23.11.11 현재는
보통 난이도가 체감상 어려움 난이도로 느껴지며 밸런스 패치 역시 필수라고 봄.
(이와중에 쉬움 난이도는 넉넉한 초반 자금과 적은 빈도의 습격으로 금방 루즈해짐.)
결론은 효율적이고 대칭적이며 아름다운 도시의 쥐도자가 되고싶은 분들은
기존의 날먹 시티빌드 게임을 할 때 와는 다르게 '천천히', '신중하고' 또 '진득하게' 접근하는 것을 추천함.
빨리빨리 예쁘고 효율적이고 강한 도시를 만들고 싶다? = 멸망의 지름길임.
그런데 중후반부를 겪고 나니 오히려 이런 난이도에 질려버린다기보다는 도전정신이 생김.
지형 파악에 더 오랜 시간을 쓰고 도시 설계를 더 치밀하게 하고 경제를 더 안정적으로
유지해서 도시를 위협하는 주변 적을 싹 쓸어버리고 싶다는 그런 오기가 생김. + 개꿀잼
그래서 이거 쓰고 새 도시 파러 갈것임.
고로 이 게임을 여전히 강력추천하는바이며, 밸패 후의 노말다운 노말을 기다리며
현재로서는 노말을 하드처럼 즐기면 된다고 생각함.
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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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94942636

Recommended159 hrs played (7 hrs at review)
편의성 기능들만 업데이트되면 좋겠네요 지금버전은 내가 여왕인지 노가다 십장인지 잘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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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256231882

Recommended61 hrs played (61 hrs at review)
이거 하다보면 내가 지도자인지 채무자인지 분간이 안감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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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389761461

Recommended77 hrs played (21 hrs at review)
아... 여유로운 빌드 게임인줄 알았는데
21시간... 맨땅에 해딩하면서..
10회차까지 게임이 터지고 깨달았다 괜히 손댔다는걸...
쥐돌이 그래픽에 낚였다.. 맨탈 나간다 이렇게 어려운게임인줄몰랐다.
난 멋있고 평화로운 왕국을 꿈꿨지만..
난 개성이 하나도 없는 왕국의 공산주의자가 돼어있었다.
3 votes funny
76561198190236446

Recommended37 hrs played (13 hrs at review)
재밌다
귀엽다
어렵다
세금은 모두에게 평등하게 걷자.
모두가 거지가 되어도 수중에 돈만 조금 있다면 불행하지 않다.
어? 공산주의?
3 votes funny
76561198869898658

Recommended2143 hrs played (1070 hrs at review)
솔플치고는 훌륭하지만... 끝이 있다는건... 많이 아쉽습니다..
3 votes funny
76561198054773615

Recommended140 hrs played (47 hrs at review)
저글링하며 공연하는 쥐는 래갈로폴리스의 졸부가 되었습니다. 넘사벽 수입쥐...
3 votes funny
76561199412405727

Recommended3 hrs played (3 hrs at review)
안녕하세요 저 이거 보통으로 해봤는데요
제가요 전 처음에 제가 마을을 잘 이끄는줄알았어요
우리 마을 주민도 절 정말
좋아했고요 ( 아마도 )
그치만 .. 이녀석들 지들끼리 놀고
내가 9시 출근 6시 전 퇴근이라는 아주 개꿀 효율적인 제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24시간 근무했을때보다 더 말을 안듣기 시작했어요
이건 정말 시작에 불과했죠
그렇게 시간이 흘렀나요 ?
이런 ! 이녀석들이 몬스터 녀석과 함께 와서는
마을을 초 박살 내고 가는거에요 !
젠장 !
그래서 저는 마을 주민들을 다 죽여버렷어요
이유는 간단해요
나는 밤낮으로 열심히 개 일하는데
이녀석들 9시출근 6시 퇴근이면서
심지어 잠도 저면서
저를 정말 화나게했어요
만일 이 게임을 처음한다면
무조건
쉽게하거나
이 친구들을 쉬게 냅두지 마세요
절대로 .
아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에게 무조건 추천해주세요
다음날이면 따듯한 포옹을 해주면서
추운날씨라며 목을 팔로 데워줄지도 몰라요
3 votes funny
76561198109495962

Recommended54 hrs played (54 hrs at review)
림월드 할때가 행복인줄알았어야 했는데
내가 귀여운 쥐새끼들에게 속았구나
3 votes funny
76561198240033950

Recommended25 hrs played (12 hrs at review)
순한맛 산미포
산소 미포함보다 진입장벽 낮음, 빈약하지만 스토리 있는게 산소미포함보다 장점
림월드나 산소미포함처럼 작업예약해놓고 배속 돌리다가 정착지 터지는 경우없음.
배속기능이 없어도 재밌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여왕님이 할 일이 많기 때문 그만큼 손도 많이감.
초반에는 튜토리얼이랑 퀘스트만 따라가도 할만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신경쓸게 제법있음.
다크소울이나 산소미포함, 림월드 철인처럼 매니악한 걸 원한다면 비추
시티즈 같은 시티빌더를 산미포 포맷으로 한다는 느낌이 강함
자꾸 산미포를 예시로 드니 짭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산소미포함이 그냥 불닭이라면
이건 불닭에 치즈도 넣고, 짜파게티스프도 조금넣고, 계란에 소고기까지 넣은 집에서 만든 불닭같은 느낌임
산소미포함 재료에 래트로폴리스 양념에 킹덤 조금에 리프트브레이커 조금에 로그라이크 조금에 맛있는 것만 잘섞은 맛잘알 게임같음.
다른 게임들이 얼엑을 노잼의 방패로 쓰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게임은 "지금도 맛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완성품은 가성비 개쩌는 존맛탱 상상초월하니 쫌만 더 시간을 줘요"라는 느낌같음
전례만 봐도 사후지원 확실한 카셀이니 부족하다 싶은 건, 신앙처럼 믿어도 후회하지 않을 듯
개발사가 유저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원하던데, 개인적으론 포럼이나 댓글에서 유저 피드백을 직접 받는 것도 좋지만 창작마당 추가해서 유저들 니즈를 파악하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함.
결론은 카셀이라 믿었고 래트로폴리스 킥스타터때처럼 역시나 성공적이었고 이렇게 꾸준하게 재밌는 게임내다가 한 번은 대박낼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음. 개추
3 votes funny
76561198351029812

Recommended10 hrs played (10 hrs at review)
게임이니까 항상 극단적인 짓을 해라
전재산의 100%를 시민세로 떼어버리고
마을에 함정을 깔아서 몇명이 몰려오든 다 쓰러트리자
왕실 대장간부터 지어서 플레이어를 강화시키고 힘의 차이를 느끼게 해주자
2 votes funny
76561198421772173

Recommended34 hrs played (33 hrs at review)
이 게임에 문제점: 뉴비로 시작할때 처음에 뭐 짓고 손보고 하는 손 맛이 있음 근데 가면갈수록 머리가 깨짐!!! 마치 엘든링dlc를 기다리는것과 같음 머리가 깨지다 못해 없어짐..특히 돈없음+시민반란+침입때+멍청한AI 하!!!!!!!! 하!!!!!하!!!!!!!!! 저응말재밌는거 같아요!!!!!! 이거야 말로 현실적인 게임이 아닐수가업어요!!!!!!!!!! 우헤헤헤헤헤헤 귀여운 그림체와 그렇지 못한 경제 요소가 저의 뼈를 말려가는중인것이에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 게임도 dlc가 나와야 할까요옷?!? 저는 더 이상 못 견딜꺼같아요...게임을 500 시간 넘게 해 보고 또 리뷰 달께여엉!!!!
2 votes funny
76561198286637422

Recommended13 hrs played (3 hrs at review)
처음 봤을 땐 그냥 귀여운 쥐들 나와서 산소미포함 아기자기한.ver 인줄 알았음.
근데 ㅋㅋㅋ 세금, 상법, 복지, 군사 등 내가 다 책임져야 되고 하나 삐끗하면 나라가 휘청거리니까 골치 아픔.
현실에서 빈곤층인 내가 이 게임 속에서 뭘 해보겠다고 하면 자꾸 빈곤층 입장에서만 보게 됨. 복지 늘리고, 세금 깎아주고, 빈곤층을 챙겨줌. 근데 그딴 식으로 굴리니까 돈이 바닥나고 나라가 망함. 쥐놈들 재미 없다고 난리난리를 치길래 재미 건물부터 올렸다가 정작 중요한 병사는 한 명 키움. 그래서 습격 왔을 때 이놈이랑 같이 싸우다가 사다리에서 딸피 상태로 한 대 맞고 떨어져서 죽음. 내 이런 희생 정신을 백성 놈들은 그걸 알 리 없고 불평 불만만 쌓임. 반란까지 일어나니까 그냥 싹 다 죽여버리고 싶었음.
내가 원래 머리 복잡해지는 게임은 별로 안 좋아하는 편임. 림월드도 10시간 하다 말았고 산소 미포함은 아예 안 샀음. 근데 이건 적당히 빡세고, 적당히 재미있어서 계속 붙잡게 됨.
이 게임을 구매하게 된 이유 중 가장 큰 건 개발사 때문임. 유저 말 잘 듣고, 피드백 잘해주고, 개발일지도 꾸준히 올림. 나도 게임 개발자인데 이런 거 보면 진짜 닮고 싶다는 생각 듦. 이런 팀이 만든 게임은 존버할 가치 충분하다 생각했고, 존버해서 정식 출시 하자마자 질렀음.
물론 완벽한 건 아니다. 한 번씩 뜨는 화면 중앙 글자 디자인이나 법 이름 길게 제정했을 때 여백 같은 게 좀 아니다 싶음. 근데 이건 내가 디자이너라서 예민한 거임 ㅇㅇ. 일반인은 별 신경 안 쓸 거 같음.
지금도 충분히 재밌는데 앞으로 버그나 문제 나와도 이 팀이면 고쳐줄 거라는 믿음이 있음. 그래서 계속 즐겁게 할 것 같음. 출시 세일할 때 빨리 사셈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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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pia
Nov 6, 2023
Nov 6, 2023
Mar 16, 2024
Nov 6, 2023
Nov 12, 2023
Apr 18, 2025
May 12, 2025
Nov 7, 2023
Apr 9, 2025
Mar 25, 2025
Sep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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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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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4, 2024
Nov 16, 2023
Nov 14, 2023
Nov 13, 2023
Nov 8, 2023
May 8, 2025
May 3, 2025
May 3, 2025

76561198879713422

Recommended57 hrs played (2 hrs at review)
산속쥐포함
- 왕이 아니라 유치원 선생님, 전문 잡일꾼이 된 기분이에요 - 백성(NPC)이 해야 할 일을 공주(내)가 해야 해요 백성은 매일 자는데, 공주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쉴 틈이 없어요 - 게임 속도가 매우 느린 편이라 성장하는 재미가 좀 부족해요 - 백성들은 세금을 알아서 내지 않아요 제가 하나하나 다 세금을 걷어야 해요 쥐신단을 해도 귀찮기는 마찬가지예요 - 새로운 백성들이 시간이 지날 때마다 1~3명씩 나오는데 제가 하나하나 다 마중을 나가야 해요 뭐 하고 있다가 백성 오면 후다닥 달려가야 하니 귀찮아요 - 땅에 아이템이 쌓이고 쌓여도 아무도 줍지 않아요 운반소에서 일하는 쥐들조차도 땅에 있는 아이템을 줍지 않아요 제가 하나하나 주워서 상자에 넣어야 해요 - 백성이 비효율적으로 일해요 ex) 다른 게임에서는 동광석을 용광로에 넣으면 알아서 녹아요 그런데 이 게임에서는 동괴를 만들 때까지 NPC가 계속 일해야 해요 ex) 바닥에 아이템이 있는데 저~ 멀리에 있는 상자에 가서 아이템을 찾아요 - 건물이나 아이템과 상호작용을 하려면 제가 직접!!! 걸어가서 E버튼을 눌러야 해요 (전서함이 있긴 하지만..... 전서함의 범위가....) - 순한 맛인줄 알고 샀다가 매운맛에 당했어요 쉬운 난이도를 했는데 쉽지 않아요 - 연구하기를 통해 건물을 만드는 법을 배우는데 테크트리가 불친절해요 예를 들어 학교를 연구하고 보니, 목공소를 먼저 연구할 걸 후회해요 그리고 의료 침대를 연구하고 보니, 가마를 먼저 연구할 걸 후회해요 가마를 연구한 다음에 의료 침대를 연구할 수 있게 해주었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겠죠? 연구하기 전에는 몰라요 근데 연구를 자주 할 수 있게 되어있지도 않아요 이런 - 사냥꾼이 너무 허약해서 자꾸 기절해요 토끼한테 얻어맞아요.... 너무 약해요 그런데 구급대원이 없어요 공주(내)가 구급대원이 되어야 해요 ^ㅇ^..... - 역병쥐(적)이 어디서 나올지 몰라요 뜬금없이 마을 한가운데에 나올 수도 있어요 역병쥐 무덤에서만 리스폰 되는 것이 아니라 랜덤!!!이에요 - 세워야 하는 건물은 정말 많은데, 땅 파는 시간이 너ㅓㅓㅓㅓㅓ무 오래 걸려요 흙과 풀은 2번, 나무는 3번, 돌은 5번이나 두드려야 해요 다른 땅 파기 게임에서는 나무, 구리, 철 순서대로 곡괭이가 빠르게 업그레이드 되는데 이 게임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나무 곡괭이만 쓰는 느낌이에요 - 땅에 아이템이 있는데, 상자에 아이템이 없어서 청사진을 만들지 못해요 - 길을 잃은 쥐를 내버려 두면 반란을 일으켜요 누가 길을 잃었는지 알려주지 않아요 직접 찾아야 해요 어디에 숨어 있는 걸까요?플레이 기록
- 1회차 (쉬움) : 30일 차에 식량난으로 인해 다수 사망 + 반란 - 2회차 (쉬움) : 25일 차에 식량난 + 사냥꾼 다수 사망 + 돌 부족 농장 3개가 있고 물도 많은데 다들 배고프다고 난리 - 3회차 (쉬움) : 40일까지 했지만, 동선이 매우 비효율적이어서 포기 - 4회차 (쉬움) :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하니, 무난하게 2년차 겨울까지 갔다 (하는 중)게임을 하면서 깨달은 점
- 텃밭을 만들려면 진흙이 필요하다 진흙은 물가 근처에 있다 텃밭은 수목관리소와 같이 짓는 게 좋다고 들었다 - 물을 주기적으로 얻으려면 거미줄이 필요하다 거미는 광석이 유독 많은 구간에 있고 수정나무 근처에서 나온다 (물미잘이 있으면 더 좋은데, 물미잘을 본 적이 없다) - 작업조건!!!! 제재소나 석공소에 작업조건을 추가할 수 있다 작업조건이 있어야 나무와 돌이 0개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튜토리얼은 왜 이걸 가르쳐주지 않은 것인지 모르겠다 - 재산세나 소득세를 설정할 때 보유 재산이 400피아 이상인 쥐들에게만 세금을 걷도록 했다 그렇게 하니 범죄자가 좀 줄었다 (재산세 10%, 소득세 10%) - 농사를 하지 않고 텃밭을 사용하니 물이 모자라지 않았다 오 - 침대는 자동 눕기 기능이 있다 (설정에 숨어있는 기능) - 빈곤층은 이용하지 못하는 시설 또는 음식이 생각보다 많다 (ex - 빵, 목욕탕, 음악 무대, 재미 굴, 구운 버섯 등) 법을 하나하나 바꿔서 빈곤층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훈련소가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다 - 공연장, 음악 무대 등 모든 시설에는 범위가 있다 시설이 멀리 있다면 쥐는 그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쥐는 재미가 없으니 반란을 일으킬 것이다 - 복지법은 필수이다 나라 운영에 필요한 직업인데 돈을 벌지 못하는 직업이 있다 재산이 100이하인 쥐에게 지원금을 주지 않는다면 그 쥐는 화장실을 가지 못해 반란을 일으킬 것이다 - 작업조건이나 세금 등 설정에서 숫자를 바꿀 때 TAB키로 단위를 1, 10, 100으로 바꿀 수 있다 (1000은 없다)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는 했으나, 지금 이 게임을 지금 사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UI는 불편해도 취향에 맞으면 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 궁금하면 데모부터 하는 걸 추천합니다.46 votes funny
76561198879713422

Recommended57 hrs played (2 hrs at review)
산속쥐포함
- 왕이 아니라 유치원 선생님, 전문 잡일꾼이 된 기분이에요 - 백성(NPC)이 해야 할 일을 공주(내)가 해야 해요 백성은 매일 자는데, 공주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쉴 틈이 없어요 - 게임 속도가 매우 느린 편이라 성장하는 재미가 좀 부족해요 - 백성들은 세금을 알아서 내지 않아요 제가 하나하나 다 세금을 걷어야 해요 쥐신단을 해도 귀찮기는 마찬가지예요 - 새로운 백성들이 시간이 지날 때마다 1~3명씩 나오는데 제가 하나하나 다 마중을 나가야 해요 뭐 하고 있다가 백성 오면 후다닥 달려가야 하니 귀찮아요 - 땅에 아이템이 쌓이고 쌓여도 아무도 줍지 않아요 운반소에서 일하는 쥐들조차도 땅에 있는 아이템을 줍지 않아요 제가 하나하나 주워서 상자에 넣어야 해요 - 백성이 비효율적으로 일해요 ex) 다른 게임에서는 동광석을 용광로에 넣으면 알아서 녹아요 그런데 이 게임에서는 동괴를 만들 때까지 NPC가 계속 일해야 해요 ex) 바닥에 아이템이 있는데 저~ 멀리에 있는 상자에 가서 아이템을 찾아요 - 건물이나 아이템과 상호작용을 하려면 제가 직접!!! 걸어가서 E버튼을 눌러야 해요 (전서함이 있긴 하지만..... 전서함의 범위가....) - 순한 맛인줄 알고 샀다가 매운맛에 당했어요 쉬운 난이도를 했는데 쉽지 않아요 - 연구하기를 통해 건물을 만드는 법을 배우는데 테크트리가 불친절해요 예를 들어 학교를 연구하고 보니, 목공소를 먼저 연구할 걸 후회해요 그리고 의료 침대를 연구하고 보니, 가마를 먼저 연구할 걸 후회해요 가마를 연구한 다음에 의료 침대를 연구할 수 있게 해주었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겠죠? 연구하기 전에는 몰라요 근데 연구를 자주 할 수 있게 되어있지도 않아요 이런 - 사냥꾼이 너무 허약해서 자꾸 기절해요 토끼한테 얻어맞아요.... 너무 약해요 그런데 구급대원이 없어요 공주(내)가 구급대원이 되어야 해요 ^ㅇ^..... - 역병쥐(적)이 어디서 나올지 몰라요 뜬금없이 마을 한가운데에 나올 수도 있어요 역병쥐 무덤에서만 리스폰 되는 것이 아니라 랜덤!!!이에요 - 세워야 하는 건물은 정말 많은데, 땅 파는 시간이 너ㅓㅓㅓㅓㅓ무 오래 걸려요 흙과 풀은 2번, 나무는 3번, 돌은 5번이나 두드려야 해요 다른 땅 파기 게임에서는 나무, 구리, 철 순서대로 곡괭이가 빠르게 업그레이드 되는데 이 게임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나무 곡괭이만 쓰는 느낌이에요 - 땅에 아이템이 있는데, 상자에 아이템이 없어서 청사진을 만들지 못해요 - 길을 잃은 쥐를 내버려 두면 반란을 일으켜요 누가 길을 잃었는지 알려주지 않아요 직접 찾아야 해요 어디에 숨어 있는 걸까요?플레이 기록
- 1회차 (쉬움) : 30일 차에 식량난으로 인해 다수 사망 + 반란 - 2회차 (쉬움) : 25일 차에 식량난 + 사냥꾼 다수 사망 + 돌 부족 농장 3개가 있고 물도 많은데 다들 배고프다고 난리 - 3회차 (쉬움) : 40일까지 했지만, 동선이 매우 비효율적이어서 포기 - 4회차 (쉬움) :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하니, 무난하게 2년차 겨울까지 갔다 (하는 중)게임을 하면서 깨달은 점
- 텃밭을 만들려면 진흙이 필요하다 진흙은 물가 근처에 있다 텃밭은 수목관리소와 같이 짓는 게 좋다고 들었다 - 물을 주기적으로 얻으려면 거미줄이 필요하다 거미는 광석이 유독 많은 구간에 있고 수정나무 근처에서 나온다 (물미잘이 있으면 더 좋은데, 물미잘을 본 적이 없다) - 작업조건!!!! 제재소나 석공소에 작업조건을 추가할 수 있다 작업조건이 있어야 나무와 돌이 0개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튜토리얼은 왜 이걸 가르쳐주지 않은 것인지 모르겠다 - 재산세나 소득세를 설정할 때 보유 재산이 400피아 이상인 쥐들에게만 세금을 걷도록 했다 그렇게 하니 범죄자가 좀 줄었다 (재산세 10%, 소득세 10%) - 농사를 하지 않고 텃밭을 사용하니 물이 모자라지 않았다 오 - 침대는 자동 눕기 기능이 있다 (설정에 숨어있는 기능) - 빈곤층은 이용하지 못하는 시설 또는 음식이 생각보다 많다 (ex - 빵, 목욕탕, 음악 무대, 재미 굴, 구운 버섯 등) 법을 하나하나 바꿔서 빈곤층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훈련소가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다 - 공연장, 음악 무대 등 모든 시설에는 범위가 있다 시설이 멀리 있다면 쥐는 그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쥐는 재미가 없으니 반란을 일으킬 것이다 - 복지법은 필수이다 나라 운영에 필요한 직업인데 돈을 벌지 못하는 직업이 있다 재산이 100이하인 쥐에게 지원금을 주지 않는다면 그 쥐는 화장실을 가지 못해 반란을 일으킬 것이다 - 작업조건이나 세금 등 설정에서 숫자를 바꿀 때 TAB키로 단위를 1, 10, 100으로 바꿀 수 있다 (1000은 없다)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는 했으나, 지금 이 게임을 지금 사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UI는 불편해도 취향에 맞으면 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 궁금하면 데모부터 하는 걸 추천합니다.46 votes funny
76561198407746165

Recommended19 hrs played (19 hrs at review)
#시뮬
플레이 전> 북한의 김정은
플레이 후> 북한의 잡일꾼1
+ 다양한 테크트리
- 토쏠리는 조작감
- 불편한 편의성
37 votes funny
76561198125386643

Recommended154 hrs played (1 hrs at review)
뿔난 쥐님을 위해 일해라 그래-그래!
개발자는 나에게 워-워프 스톤 업데이트를 바쳐라!
35 votes funny
76561198852972487

Recommended115 hrs played (15 hrs at review)
tlqkf 얘들아!!!! 널린게 놀거리야!!! 놀고싶으면 놀아!! 놀고싶다고 떼쓰지말고!!!
너네를 위해 내가 서커스부터 무투장에 주점까지 다 준비했단말야!!! 제발 놀라고!!! 반란일으키지 말란말야!!!!!
26 votes funny
76561198278136172

Not Recommended220 hrs played (220 hrs at review)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뒤로 갈수록 서터레스 ㅈㄴ 받는다 쥐색히들 개멍청해서 튝하면 껴있다가 죽고 떨어져서 죽고 전기는 들어오는지 마는지 아주 창렬하고 건물 크기들도 ㅈㄴ 애매해서 이쁘게 절대 못짓고 일단 쥐색히들 ai개빡대가리라서 후반엔 열받아서 끄느라 엔딩을 못본다 ㅋㅋㅋ
13 votes funny
76561198062368796

Recommended8 hrs played (8 hrs at review)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침대도 없이 바닥에서 자며, 식량도 부족하고 질병에 시달리고, 채굴과 제재소를 돌리며
나와 함께 왕국을 일구어주던 테스
병력이 필요해졌을 때,
힘 스탯이 가장 높았던 너를 내가 직접 기사단에 임명하고,
나의 왕국 ‘올뉴’의 이름을 따 올카에르 라는 성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사 했지
우리 둘이면 어떤 적도 막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안일함이었고 왕국이 동시다발적으로 공격받았을 때
테스는... 너는 끝까지 싸웠지만.. 나는… 피를 채우기 위해 도망쳤고,
결국 너를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다.
아무도 오지 않는 뒷산에,
나만 기억하는 테스의 무덤을 만들며 왕국을 지키겠노라 다짐했다.
먼 훗날, 돈이 부족했다.
소득세를 10%에서 15%로 올려봤지만 역부족이었고,
어떻게든 수익을 내보려 여러가지를 시도하며, 안간힘을 썼지만
국고는 끝내 바닥을 드러냈다.
시민들은 음악무대가 있어도, 학교가 있어도 불만이었고
왕국의 재산이 2000골드일 때
우연히 본 한 시민의 재산은 5000골드를 넘기고 있었다.
내가 그동안 너무 나약했다.
재산세 70%
테스를 떠올리며,
어떠한 방식으로든
내 왕국을 지키겠다.
10 votes funny
76561198163567627

Recommended8 hrs played (4 hrs at review)
이 게임을 하면서 영웅들의 명언이 떠올랐다.
"군주는 국가의 첫번째 일꾼이다." - 프리드리히 대제
"지도자 없는 군중은 아무런 가치도 없는 존재다." - 니콜로 마키아벨리
"나 없으면 여긴 ○된다." - 귀여운 엘리쥐베스
9 votes funny
76561198115484579

Recommended183 hrs played (13 hrs at review)
나라에 도둑이 많은게 아닙니다 돈이 없는겁니다.
8 votes funny
76561198028686688

Recommended84 hrs played (68 hrs at review)
충분히 잘 만든 도시건설 생존게임. 거기다 귀여운 쥐들의 디자인으로 힐링 감성까지 챙겼다.
경제 시스템, 화폐 가치, 외화의 변동성, 무역, 디펜스 등 등의 각각의 요소들을 심도 있게 잘 조합했다.
본인은 처음에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했으나, 결국 공산주의를 채택 할 수 밖에 없었다.
자본주의 체제 아래에서 일자리를 갖고 있는 놈들은 계속 부를 축적하고,
일자리 없이 사는 쥐들은 고기 한점 못 사먹을 정도로 찢어지게 가난했다.
창고에는 분명 먹을 것들과 고기가 넘쳐나는데도, 가난한 쥐들은 굶주림에 시달렸다.
뿐만 아니였다. 이들은 돈이 없어서 감히 공연이나 독서같은 문화생활은 꿈에도 꾸지 못했다.
게다가 화장실도 돈을내야 하므로, 이 마저도 마음대로 이용하지 못해 위생상태도 최악이였다.
먹고 사는게 힘들어지자 범죄율은 미친듯이 치솟았다.
대부분의 범죄는 배가 고파서 돈을 내지 않고 고기를 먹는 무전취식을 저지른 것이였다.
누가 그들을 비난할 수 있으랴..
하지만, 범죄는 범죄.. 범법자를 처벌하지 않으면 사회가 더욱 혼란스러워 질 것이기에, 나는 눈물을 머금고 그들을 감옥에 쳐넣었다.
나는 지도자로써 너무 마음이 아팠다.
나는 이 문제를 자본주의 체제 아래에서 고쳐보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해봤다.
고소득자에게 세금을 더 많이 걷고, 저소득자에게는 고기를 사먹을 수 있게 지원금을 주는 방식으로.
아니면 아예 고정적인 복지 지원금을 주는 방식으로
그러나 어떤 방법을 써도 자본주의 체제 아래에서 빈부의 격차는 줄어들지 않았다.
복지에 쓸 만큼의 돈이 국고에 쌓이질 않으니 국고는 점점 말라갔다.
나는 선택을 해야 했다.
이대로 가난한 쥐들을 굶어 죽도록 내버려 두든지, 공산주의 혁명을 일으키든지.
생각해보니, 나는 왕이고, 이 곳은 왕정국가가 아니던가?
왕이 곧 법이거늘, 나는 무슨 지상낙원을 세우려고 이리 자본주의 체제를 고집했단 말인가.
결국 나는 재산세 명목으로 고소득자들의 재산을 매일 40% 가량 걷어들였다.
그리고 그 돈으로 가난한 쥐들이 배불리 먹고 즐겁게 공연을 보고, 목욕탕에서 목욕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아.. 공산주의란 얼마나 이상적인 체제란말인가..
부자는 없지만, 가난뱅이도 없다.
본인은 지도자로써 그저 너무 뿌듯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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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칫땃쥣~🎶 쥑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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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ed368 hrs played (4 hrs at review)
유토피아가 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지 알게 해주는 게임.
한마디로 Ratopia? 겠냐??? 겠냐고.
#1. 게임의 초중반부에 관한 평가
*주의* 커여운 쥐돌이 쥐순이들의 외모에 현혹되어 구매하지 마십시오.
얼마 지나지 않아 돌변하는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난이도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 할수록
아드득 빠드득 이가 갈리는 것을 참지 못해 쓰는 리뷰.
이 게임을 사면 시간이 지나며 우여곡절 끝에
정착지가 안정되는 여타 시티 빌드 게임과는 확연히 다르게
내 노력과 관계 없이 시간에 비례해 계속해서 난장판이 되어가는 도시를 볼 수 있음.
말이 좋아서 공주에 여왕이지
니들과 똑같이 손발 걷어부치고 일하고 설계하고 온갖 궂은일은 도맡아 하고
심지어 니들 잘 때도 난 일하는데 왜.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들어서.
하루건너 불만 품고 선동하고 범죄 저지르고 반란 일으키고.
곡식에 고기에 생선까지 입맛대로 밥 멕여줘, 옷 만들어 줘, 가죽 가방 들려 줘,
신발 신겨줘 하다하다 도자기까지 만들어서 안겨줬는데
돌아오는게 끊임없는 반역이라면 나 여왕 때려친다.
어떻게 반역이 습격보다 자주 일어나냐?
내가 잘못한 게 딱 하나 있다면 도시의 균형있는 발전을 이루기 위해 밤낮없이 뛰다가
세금 걷는 것을 잊어 국고가 바닥나 근로자들에게 제 때 임금을 지불하지 못한 것 뿐.
근데 요즘 세상에 누가 세금 직접 걷는데.
직접 내러 오는 것도 아니고 니들 와리가리치면서 쉴새없이 이동하는데
언제 하나하나 클릭하면서 세금 다 걷고 앉아있어
정책을 설정해놓으면 당연히 자동 납부지 지금껏 잘만 걷고 있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국고가 비었다고 하면 내가 놀라 안놀라
그리고 대체 서로 왜 그렇게 반목하고 싸우는 건데.
이유라도 좀 알자. 나 쥐도자라며. 나라도 찾아오든가.
최선을 다해서 중재할 기회라도 줘 보라고.
나름 도시에 많이 기여하겠다 싶은 흙수저 출신 능력자들만 뽑았는데
니들끼리 왜 자꾸 싸우고 그래.
이렇게 도시 망하니까 속이 시원해? 바라는게 이거야?
니들은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야.
옆에서 동료 쥐가 쓰러져 있으면 좀 침대에 데려다 줘라.
어떻게 한놈도 안도와주고 그냥 죽게 냅둘수가 있냐.
나는 한 마리고 너넨 몇십마리야.
내가 멀리 맵 탐험 나가있으면 누구라도 해야하잖아. 응?
왜 병원에 사람을 고용해 놨는데 환자를 무시하는건데..
왜 화장터는 자리도 많이 차지하는게 일회용인건데..
먹을걸로는 왜 또 차별하는데!!!!!!!!!!!!!!!!!!!!!!!!!!!!!!!!
소유금액이랑 생활수준에따라 계층 나눠놓은거까진 그렇다 치고
계층에 따라 돈 있어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없는 시설 나눈 것도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치는데
빈곤층은 제일 기본 생산아이템인 천 옷도 못입고
문화생활이라고는 화장실 가는 거랑 광대놀음밖에 못즐기고
조리하기 가장 쉬운 음식인 구운고기에 소금 뿌린것도 못먹냐?
한겨울에 음식을 몇백개나 쌓아놨는데 점점 배고프다는 애들 늘고
심지어 눈앞에서 픽픽 쓰러지면서 아사하길래 찾아봤더니
빈곤층은 뭘 먹지도 입지도 못하게 해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뭔 파스타는 황금이랑 다이아로 만들었나 부유층만 먹을 수 있게 해놓고
이딴게..랫..토피아..?
개발쥐님들아.
그래도 나 아직 이 쥐돌이 쥐순이들을 포기하고 싶지 않단말임.
이거 무려 '추천' 리뷰란 말임.
내가 부디 더 나은 쥐도자가 될 수 있도록
여론을 수렴한 밸런스 패치 좀 빡세게 부탁드리는 바임.
데모 해보고 이래저래 패치 좀 되면 살까 하다가
국산겜인거 알고 닉값하는 마음으로 샀는데
이러다 질릴까봐 아까울 정도의 게임이라 안타까운 마음에 과몰입 리뷰 남기고 감.
그러나 이 리뷰를 읽으신 분들께는 지체없는 구매를 추천합니다.
이 몰지각한 게임 밸런스에 대한 고통과
후에 개발쥐들이 안겨줄 카타르시스를
우리 함께 나눕시다!!
#2. 게임의 중후반부에 관한 평가 (추가)
게임의 초중반부를 몇차례 트라이 하면서 새롭게 깨달은 점이 있어 적어봄.
이 게임은 기본적인 경제 개념이 없거나, 그 부분이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쉽게 풀릴것이라
착각하면 중후반부를 버티기가 정말 어려워짐. 그냥 망할 확률 99.9%
따라서 도시 규모를 마구잡이로 키우기 전에
주변 지형을 우선 파악하여, 어떤 방식으로 식량을 구해 먹고 살 것인지부터
해당 바이옴의 어떤 부분을 이용하여 경제를 꾸려나갈 것인지 등
초반부부터 내실을 정말 치밀하고 진짜 꼼꼼하게 잘 다져야 함!!
그런데 경제 유지를 위해 조폐소에서 '필수로' 돈을 찍어내야 하는 중후반부부터는
돈을 찍어내기 위해 반드시 광맥 타일이 필요한데
이 부분이 시작지점에서 멀리 있을수록 난이도가 엄청나게 하드해짐.
광맥 겨우 찾았는데 시작지점과 엄청 떨어져있어서
그동안 경제는 박살나고
민심은 떡락하고
그에 따라 반란과 침입이 동시에 일어나 나라가 망해서 쓰는 추가글임 ㅎ
다른 방법(무역)으로 돈을 벌고 싶어도 무역소만 지으면 되는게 아니라
은행 짓고 화폐 환전해서 어쩌고 저쩌고 절차가 많은데
심지어 인기있고 비싼, 거래할만한 교역 생산품 만드는 과정이 또 개빡셈!!!!!
따라서 23.11.11 현재는
보통 난이도가 체감상 어려움 난이도로 느껴지며 밸런스 패치 역시 필수라고 봄.
(이와중에 쉬움 난이도는 넉넉한 초반 자금과 적은 빈도의 습격으로 금방 루즈해짐.)
결론은 효율적이고 대칭적이며 아름다운 도시의 쥐도자가 되고싶은 분들은
기존의 날먹 시티빌드 게임을 할 때 와는 다르게 '천천히', '신중하고' 또 '진득하게' 접근하는 것을 추천함.
빨리빨리 예쁘고 효율적이고 강한 도시를 만들고 싶다? = 멸망의 지름길임.
그런데 중후반부를 겪고 나니 오히려 이런 난이도에 질려버린다기보다는 도전정신이 생김.
지형 파악에 더 오랜 시간을 쓰고 도시 설계를 더 치밀하게 하고 경제를 더 안정적으로
유지해서 도시를 위협하는 주변 적을 싹 쓸어버리고 싶다는 그런 오기가 생김. + 개꿀잼
그래서 이거 쓰고 새 도시 파러 갈것임.
고로 이 게임을 여전히 강력추천하는바이며, 밸패 후의 노말다운 노말을 기다리며
현재로서는 노말을 하드처럼 즐기면 된다고 생각함.
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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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ed159 hrs played (7 hrs at review)
편의성 기능들만 업데이트되면 좋겠네요 지금버전은 내가 여왕인지 노가다 십장인지 잘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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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ed61 hrs played (61 hrs at review)
이거 하다보면 내가 지도자인지 채무자인지 분간이 안감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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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ed77 hrs played (21 hrs at review)
아... 여유로운 빌드 게임인줄 알았는데
21시간... 맨땅에 해딩하면서..
10회차까지 게임이 터지고 깨달았다 괜히 손댔다는걸...
쥐돌이 그래픽에 낚였다.. 맨탈 나간다 이렇게 어려운게임인줄몰랐다.
난 멋있고 평화로운 왕국을 꿈꿨지만..
난 개성이 하나도 없는 왕국의 공산주의자가 돼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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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ed37 hrs played (13 hrs at review)
재밌다
귀엽다
어렵다
세금은 모두에게 평등하게 걷자.
모두가 거지가 되어도 수중에 돈만 조금 있다면 불행하지 않다.
어? 공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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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ed2143 hrs played (1070 hrs at review)
솔플치고는 훌륭하지만... 끝이 있다는건...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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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ed140 hrs played (47 hrs at review)
저글링하며 공연하는 쥐는 래갈로폴리스의 졸부가 되었습니다. 넘사벽 수입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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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ed3 hrs played (3 hrs at review)
안녕하세요 저 이거 보통으로 해봤는데요
제가요 전 처음에 제가 마을을 잘 이끄는줄알았어요
우리 마을 주민도 절 정말
좋아했고요 ( 아마도 )
그치만 .. 이녀석들 지들끼리 놀고
내가 9시 출근 6시 전 퇴근이라는 아주 개꿀 효율적인 제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24시간 근무했을때보다 더 말을 안듣기 시작했어요
이건 정말 시작에 불과했죠
그렇게 시간이 흘렀나요 ?
이런 ! 이녀석들이 몬스터 녀석과 함께 와서는
마을을 초 박살 내고 가는거에요 !
젠장 !
그래서 저는 마을 주민들을 다 죽여버렷어요
이유는 간단해요
나는 밤낮으로 열심히 개 일하는데
이녀석들 9시출근 6시 퇴근이면서
심지어 잠도 저면서
저를 정말 화나게했어요
만일 이 게임을 처음한다면
무조건
쉽게하거나
이 친구들을 쉬게 냅두지 마세요
절대로 .
아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에게 무조건 추천해주세요
다음날이면 따듯한 포옹을 해주면서
추운날씨라며 목을 팔로 데워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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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09495962

Recommended54 hrs played (54 hrs at review)
림월드 할때가 행복인줄알았어야 했는데
내가 귀여운 쥐새끼들에게 속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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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240033950

Recommended25 hrs played (12 hrs at review)
순한맛 산미포
산소 미포함보다 진입장벽 낮음, 빈약하지만 스토리 있는게 산소미포함보다 장점
림월드나 산소미포함처럼 작업예약해놓고 배속 돌리다가 정착지 터지는 경우없음.
배속기능이 없어도 재밌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여왕님이 할 일이 많기 때문 그만큼 손도 많이감.
초반에는 튜토리얼이랑 퀘스트만 따라가도 할만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신경쓸게 제법있음.
다크소울이나 산소미포함, 림월드 철인처럼 매니악한 걸 원한다면 비추
시티즈 같은 시티빌더를 산미포 포맷으로 한다는 느낌이 강함
자꾸 산미포를 예시로 드니 짭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산소미포함이 그냥 불닭이라면
이건 불닭에 치즈도 넣고, 짜파게티스프도 조금넣고, 계란에 소고기까지 넣은 집에서 만든 불닭같은 느낌임
산소미포함 재료에 래트로폴리스 양념에 킹덤 조금에 리프트브레이커 조금에 로그라이크 조금에 맛있는 것만 잘섞은 맛잘알 게임같음.
다른 게임들이 얼엑을 노잼의 방패로 쓰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게임은 "지금도 맛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완성품은 가성비 개쩌는 존맛탱 상상초월하니 쫌만 더 시간을 줘요"라는 느낌같음
전례만 봐도 사후지원 확실한 카셀이니 부족하다 싶은 건, 신앙처럼 믿어도 후회하지 않을 듯
개발사가 유저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원하던데, 개인적으론 포럼이나 댓글에서 유저 피드백을 직접 받는 것도 좋지만 창작마당 추가해서 유저들 니즈를 파악하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함.
결론은 카셀이라 믿었고 래트로폴리스 킥스타터때처럼 역시나 성공적이었고 이렇게 꾸준하게 재밌는 게임내다가 한 번은 대박낼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음.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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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351029812

Recommended10 hrs played (10 hrs at review)
게임이니까 항상 극단적인 짓을 해라
전재산의 100%를 시민세로 떼어버리고
마을에 함정을 깔아서 몇명이 몰려오든 다 쓰러트리자
왕실 대장간부터 지어서 플레이어를 강화시키고 힘의 차이를 느끼게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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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421772173

Recommended34 hrs played (33 hrs at review)
이 게임에 문제점: 뉴비로 시작할때 처음에 뭐 짓고 손보고 하는 손 맛이 있음 근데 가면갈수록 머리가 깨짐!!! 마치 엘든링dlc를 기다리는것과 같음 머리가 깨지다 못해 없어짐..특히 돈없음+시민반란+침입때+멍청한AI 하!!!!!!!! 하!!!!!하!!!!!!!!! 저응말재밌는거 같아요!!!!!! 이거야 말로 현실적인 게임이 아닐수가업어요!!!!!!!!!! 우헤헤헤헤헤헤 귀여운 그림체와 그렇지 못한 경제 요소가 저의 뼈를 말려가는중인것이에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 게임도 dlc가 나와야 할까요옷?!? 저는 더 이상 못 견딜꺼같아요...게임을 500 시간 넘게 해 보고 또 리뷰 달께여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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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286637422

Recommended13 hrs played (3 hrs at review)
처음 봤을 땐 그냥 귀여운 쥐들 나와서 산소미포함 아기자기한.ver 인줄 알았음.
근데 ㅋㅋㅋ 세금, 상법, 복지, 군사 등 내가 다 책임져야 되고 하나 삐끗하면 나라가 휘청거리니까 골치 아픔.
현실에서 빈곤층인 내가 이 게임 속에서 뭘 해보겠다고 하면 자꾸 빈곤층 입장에서만 보게 됨. 복지 늘리고, 세금 깎아주고, 빈곤층을 챙겨줌. 근데 그딴 식으로 굴리니까 돈이 바닥나고 나라가 망함. 쥐놈들 재미 없다고 난리난리를 치길래 재미 건물부터 올렸다가 정작 중요한 병사는 한 명 키움. 그래서 습격 왔을 때 이놈이랑 같이 싸우다가 사다리에서 딸피 상태로 한 대 맞고 떨어져서 죽음. 내 이런 희생 정신을 백성 놈들은 그걸 알 리 없고 불평 불만만 쌓임. 반란까지 일어나니까 그냥 싹 다 죽여버리고 싶었음.
내가 원래 머리 복잡해지는 게임은 별로 안 좋아하는 편임. 림월드도 10시간 하다 말았고 산소 미포함은 아예 안 샀음. 근데 이건 적당히 빡세고, 적당히 재미있어서 계속 붙잡게 됨.
이 게임을 구매하게 된 이유 중 가장 큰 건 개발사 때문임. 유저 말 잘 듣고, 피드백 잘해주고, 개발일지도 꾸준히 올림. 나도 게임 개발자인데 이런 거 보면 진짜 닮고 싶다는 생각 듦. 이런 팀이 만든 게임은 존버할 가치 충분하다 생각했고, 존버해서 정식 출시 하자마자 질렀음.
물론 완벽한 건 아니다. 한 번씩 뜨는 화면 중앙 글자 디자인이나 법 이름 길게 제정했을 때 여백 같은 게 좀 아니다 싶음. 근데 이건 내가 디자이너라서 예민한 거임 ㅇㅇ. 일반인은 별 신경 안 쓸 거 같음.
지금도 충분히 재밌는데 앞으로 버그나 문제 나와도 이 팀이면 고쳐줄 거라는 믿음이 있음. 그래서 계속 즐겁게 할 것 같음. 출시 세일할 때 빨리 사셈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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