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설4를 3개 구매한 병신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스팀 후기 남깁니다. 일반적인 유저 후기가 아닌 30대 후반 애기아빠들에게 참고 되시라고 올립니다. 이번 크리마스 연휴에 와이프가 애기를 데리고 친정을 가는 아주 슬픈 상황이 벌어졌어요. 지금 후기 쓰고있는 이 시간에도 온다는 시간보다 빨리올까봐 너무 설레이네요. 우선 애기 아빠들 상황이 대부분 저와 같을거라 가정하고 말씀드립니다. 1년에 이런 상황이 거의 발생되지 않는데, 발생 되었을때! 과연 이시간을 투자하여 할 가치가 있는 게임인가? 라고 반문해 보면 그렇다 할수 있겠습니다. 워낙 유저 평가가 좋지 않고, 안좋은 부분들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어차피 우리는 게임 오래 못합니다. 100% 게임 하다 중간에 꺼야되는 상황이 벌어지는대 짧게짧게 스토리 밀고, 던전돌다 나가도 부담없는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번 겨울 할인때 발게이랑 이 게임을 심도있게 고민하다 질렀지만, 가격적인 면 에서는 추천드리기가 어렵겠네요. 그러나 어차피 우린 돈 쓸때도 마땅히 없지 않습니까? 이럴때 소소하게 질르는것이 앞으로의 육아와 사회 생활에 있어서 큰도움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플레이타임이 10시간 밖에 되지않아 게임에 대한 자세한 평가는 어렵지만, 컴퓨터를 킬수 있을때 수많은 라이브러리 게임중 이게임을 선택하는 이유는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무슨 게임을 하던 엔딩 볼때까지 할순 없으니, 짧게나마 아이템 먹고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기에 추천 드립니다. 저만 그럴수 있겠지만 예전 총각때 처럼 열정있게 몇시간씩 게임하는 것이 쉽지 않더군요. 한시간 도 안되어 핸드폰 보다가 그냥 끄기 일수고, 넷플 보면서 치맥 하나 먹는것이 게임하는 것보다 더 좋아지는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오랜만에 애기가 일찍 자고 와이프도 같이 잘때, 다른 게임 제처두고 할 만한 가치는 있다라고 말씀 드릴수 있겠습니다.어차피 1시간 도 안되서 끄고 자야되고 앞서 많은 유저들이 말씀하신 게임의 단점들은 느낄새도 없기 때문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대다수의 유저 분들에겐 맞지 않을수 있습니다. 애기 아빠들만 참고해 주세요! 요새 애기들 a형 독감 유행인대 조심들 하시고, 기침 많이 하면 따듯한물 수시로 먹여주면 도움 많이 됩니다. 그럼 이만!

끄면 생각나는데 켜면 재미없음

얼티밋 에디션을 2번이나 산 사람이 있다?? 그건 바로 나!

작작멈춰라 마지막경고다. (타이틀에서 무한멈춤현상 해결방법 찾았습니다.) 디아블로4 스팀로컬파일연다음 dstorage.dll 파일을 dstorageold.dll 로 이름을바꿔주면 멈춤현상없이 잘됩니다 씨발련들.

증오의 그릇 나오기 전에 무료 체험 해보고 재밌어서 샀더니만 이 개창렬한 스토리랑 시즌 내내 끊임 없는 이슈? 라이브 서비스 하는 게임 맞음? 심지어 앞으로 1년마다 확장팩 낸다며? 이딴식으로 증오의 숫가락, 증오의 젓가락, 증오의 국자 dlc 낼 생각이고? 다음은 공포의 국그릇, 공포의 라면, 공포의 햇반 나오냐? 디아2 리마도 재밌게 했고 디아3도 참 재밌게 했었는데.. 이젠 진짜 거들떠도 안볼란다

이 씹12새기들 6일동안 무료라고 해놓고 20찍으면 겜못함

여기 카우들이 많은데, 카우방이 없음

실화냐?...전에 배틀넷에서 얼티밋 13만원구입했는데... 스팀에 7만원 구입해서 프리미엄 배틀패스 무료아니었나... 와 좆같애

이건 너무 재미가없다....

게임은 쓰레기지만 정으로합니다. 전 참고로 PC베틀넷,스팀포함 2개 콘솔 엑박,플스 까지 총4개를산 미친놈입니다 하지만 이게임은 확실히 개쓰레기입니다.

블리자드로 사고 스팀으로도 산 흑우. 본인이 만약 스팀덱을 소지하고 있다, 불면증에 잠을 설친다. 밤에 자기전 누워서 30분만 플레이 해보시면 멜라토닌이 필요 없는 최고의 수면제입니다.

진짜 밉지만 자꾸 하게 되는 ㅋㅋㅋ

★★★★★ #핵앤슬 #RPG 매번 욕해도 돌고 돌아 디아블로 + RPG 그자체 -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진짜로.. 다신 안한다

스팀에서 데모 가지고 주말 무료 6일이라고 광고 때리는건 처음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잠이 잘 와요

먼지 쌓인 스팀덱 일 시키려고 삼 누워서 하면 불면증 즉시 치료 바로 풀수면 꿀잠

또삼 ㅅㅂ 음머~~~~

During my childhood Blizzard couldn’t get it wrong. As an adult, they can’t get it right. 어렸을 때 블리자드는 항상 틀렸는데. 어른이 되어도 블리자드는 항상 틀렸음. I'm Byeongshin who bought 3 diarrhea bottles 저는 설4를 3개 구매한 병신입니다

<<< 호구새끼 한 명 더 추가요. 5만원대 세일이라 구매함.

중복구매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스팀판은 배틀넷 런처로 실행되는 것이 아니니, 별도 설정없이 중복실행이 됩니다.

본계정으로 부계정 대신 캠페인 다 깨고, 렙 50까지 100단 돌리는데 총 5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됨. 중간에 몇 번 튕긴거 생각하면 4시간반~5시간 정도 걸릴듯. 근데 왜 부계정을 키우냐고? . . . . . 니가 스팀 도과깨는 맛을 알아?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한 소감 원작 : Dolby Universal Trailer ◑◐

●

🐃

Moo This is Cash Cow 이것은 캐시카우 입니다. "Wow! Where is this place?" 우와! 여기는 어디야? or capture the full extend in Moo Moo Farm. 음매음매 목장의 분위기 전체를 담아낼 수 있습니다. 음머! Moo Moo Moo Moo Moo Moo Moo Moo Moo Moo Moo! Moo! Come on you guy let's go! 애들아 가자! Remember this. 기억하세요

There is no cow level in Diablo 4.

디아블로 4에는 젖소레밸이 없습니다. it just the beginning of my opinion. 이건 내 의견의 시작일 뿐입니다.

🐃

because what you thought was Black Cow isn't 중요한 사실은 당신이 흔히 보던 흑우는. 사실 흑우가 아닙니다.

🐃

This is Black Cow

이것이 진정한 흑우입니다. This is contrast that reveals details deeper you've seen on your wallet 당신의 지갑을 통해 보았던 어떤것보다 명암의 깊은차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This is luminance that means the difference between cow 이걸 한 번 보시죠. 젖소의 밝기도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시발 이거 왜샀지?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 (5/10) 인생과 함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디아블로와의 끝이 보이는 것 같아 씁쓸한 생각이 든다. 수십년을 함께한 조강지처는 어디가고 낯선 성형 미인을 마주하는 기분이다. 눈길은 가지만 마음이 가지 않고 더 이상 설레이는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 게임이 변한건가, 내가 변한건가, 아니면 둘 다 변한건가. 작년에 경험한 클로즈 베타는 매우 실망스러웠으며 당시 느꼈던 불안한 조짐들은 개선없이 그대로 남아 곳곳에 뿌리내리고 있었다. 그동안 시장을 선도했던 혁신의 아이콘은 이제 빛바랜 명성만 남아 기존의 공식을 답습하고 있다. 타 게임에서 경험한 온갖 시스템들을 죄다 갈아서 넣은 모양새인데 이쯤되면 잡탕도 아니고 아류작의 아류작이 된 비굴함마저 느껴진다. 디아1 데모CD를 넣어 트리스트럼을 수도 없이 맴돌던 첫 만남도, 용산에서 30M 랜선을 가져와 옆집 친구와 연결해서 밤새 몰래하던 추억도, 디아2에서 수백개의 캐릭을 키워냈던 열정도, 디아3에서 10년 넘게 하드코어만 고집했던 집념도, 모두 고이 접어 묻어둔다. 그래도 따뜻한 말 한마디는 건네야겠지. 그동안 즐거웠고, 또 고마웠다고.

똥겜

아재 꼬추 서요.... 너도 알고 나도 아는 발기부전증이 올것같은 게임 노쇄한 30대 40대 아저씨들이 힘겹게 마우스를 들고 할 수 있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