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밤에 누가 저를 계속 쫓아다니는데,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A. 아니오, 다잉라이트입니다.

--처음 입문 단계 낮: 아무리 때려도 죽지않아. 밤: 도망가다 사망 or 겨우 세이프하우스 도착 가슴이 두근거린다. 밤이 얼마나 심각한지 깨닫는다. --중후반 단계 낮: 좀비들이 밥이다. 다 드루와 밤: 경험치좀 쌓아볼까? (전기 마체테를 꺼내며..) --후반 단계 낮: 십앙 좀비 길막 귀찮네 밤: 십앙 좀비 길막 귀찮네

좀비 피딩게임 입니다. 좀비들에게 A++육질을 제공하기 위해서 건물사이를 뛰어다니며 열심히 운동하세요. 마냥 달리기만 하는것이 지루하시다구요? 밤을 기다리세요! 밤에만 출근하는 훈남 트레이너들이 당신의 운동을 돕습니다!

Right. (오른쪽.) 이 번역에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재밌음

낮에는 데드 아일랜드 밤에는 아웃라스트

제 생에 가장 돈아까운 게임입니다 게임성과 그래픽 조작감 타격감은 상당히 괜찮지만 돈아까운 이유는 전남친때문에 샀기 때문이죠 CBㅏ

게임 초반 : 미러스엣지 게임 후반 : 스티븐 시걸

솔플과 멀티의 구분 솔플 초반 : 존내 무섭고 좀비를 잡는다기보단 그냥 계속 도망치기위해서 지붕위로만 다님. 무기? 몇번휘두르면 고철되는 말그대로 고철 밤에 다니는건 꿈에도못꿈. 진따마냥 세이프하우스에서 하루를보냄. 중반 :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제법나름 파쿠르도 잘하고 파밍도 잘해놔서 쓸만한 무기를 쓰게됨. 특히 초반에 얻는 총기류는 '그래 좀비게임에서 총이 제일쌔지 이제 두려울게없다' 라는 마음을 품게해서 자존감을 높여줌. 두려울게없어보이지만 여전히 밤은 오지게 무섭고 볼래틸 눈마주치면 도망가기 바쁨 후반 : 내가 하란의 스파이더맨이고 너희들은 내 컬렉션에 수집될 수집품일뿐이다. ------------------------------------------------------------------------------------------------ 멀티 초반 : 두명이서 다니게되니 용기도 생기고 좀비들따위 발차기로 눕히고 서로 발길질하면서 인정질하는 꿀잼이있음. 잘 망가지는 고철무기더라도 두명이서때리면 좀비따윈 넝마가되기일쑤 하지만 밤은 무섭기에 낮에만 움직임 중반 : 좀비따위 무섭지않고 오히려 같은 팀원이 더 무서울때가있음. 특히 폭발물로 .. 후반 : 코파면서 좀비 머리 부셔버릴수있음. 볼래틸? 바닥에 머리 굴러다님. -------------------------------------------------------------------------------------------------------- 메인스토리 : 나름 볼만한 스토리에 중간중간 조미료같은 서브스토리 나름 빠져들수있지만 다소 진부한 스토리인건 어쩔수없음. 이곳 생존자들은 같은 러너이면서 왜 주인공에게 존시나 심부름시키는가. DLC스토리 : 메인스토리보다 참신한 스토리, 메인스토리에 이과가 묻어있다면 DLC는 신앙종교가 묻어있음 엔딩도 나뉘어지고 메인스토리에서 풀지못한 떡밥을 풀기에 아주 재밌게 즐겼음. 허나 여전히 심부름꾼인건 변함없다. 점수 (10점 만점) 총 스토리 : 7.2점 게임성 : 9점 사운드 : 8점 그래픽 : 8점 컨텐츠(스토리엔딩후) : 7점 총점 : 39.2점 별 4개 수작 / 좀비+생존+RPG요소+멀티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꼭 해봐야할 게임(할인도 자주하고 가격도 착함)

게임 하는 내내 파쿠르를 유도한다. 평소같으면 게임을 진부하게 만들 수 있는 요소인 '특정 목적지까지 가시오'가 지루하지가 않다. 저기까지 가려고 하면 어디로 가야 효율적인 이동을 할 수 있을까.. 하면서 고민을 해보게 하는 과정부터가 이 게임을 재미있게 만든다. 전투는 초반부에 극도로 재미가 없다. 이 시발것의 몽둥이는 24시간 적을 두들겨 패면 적보다 몽둥이가 더 빨리 작살이 난다. 그리고 적으로 나오는 사람이 존나 세다 이 미친놈들은 칼에 61646721번 썰려도 뒤질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플레이어는 하지도 못하는 가드를 쓰고 겐지마냥 플레이어가 던지는 모든것들을 튕겨낸다. 이 지루한 초반부 전투를 넘기면 이제 게임이 대가리 찍는 게임이 된다. 몽둥이 들고 휘두를줄만 아는 주인공이 갑자기 격투게임 주인공마냥 온갖 기술로 좀비를 반갈죽낸다. 그때부터는 전투가 굉장히 재미있어진다(체술이 먹히는 적에 한하여) 단점 게임 하는내내 참피새끼들마냥 바이럴이란 적이 으에엑!!! 끼에에에엨!!!!하면서 달려온다. 좀 한숨돌리고 경치 좀 볼려고하면 멀리서 으의엑 끼에에엑! 하면서 달려오는데 이 미친놈들은 실장권법으로 붕쯔붕쯔거리며 플레이어가 날리는 킥과 태클을 굉장한 포즈로 피한다. 그리고 한대 패기만하면 데프픗 똥닝겐상 살려주는데샤아아악!하면서 난리치다가 또 붕쯔붕쯔거리러 오는데, 이놈들이 좀 한마리만 튀어나오든지 가끔씩 나와야지 긴장감이 생기지 뭔시발 정신만차리면 5~6마리가 으힉 으에억 끼에에억하면서 쳐달려오면 아주시발

야이 ㅅ2발 지금 악몽으로 하고 있는데 남자 좀비가 여자 좀비보다 체력 10배는 높은 거 같다 여자좀비는 코 후비면서 실수로 마우스 클릭해서 손만 잘려도 알아서 들어눕는데 남정네들은 미친 것이 대가리를 열몇 대 후려 갈겨도 꿋꿋이 일어난다 때려도 때려도 안 죽어서 그냥 도망쳤다 지금은 바이터 무리에서 여자만 골라 죽이고 튀는 짓에 중독되어버렸다 이게 ㅅ2발 혼자 할 땐 괜찮은데 남들이 보면 딱봐도 여혐이다 니네는 여혐하지 마라 ㅅ2발

심심하면 들어와서 좀비들 드롭킥 날리고 나감

총알이랑 좋은무기 아낄려고 꿍쳐놓고 쇠파이프들고 엔딩본 게임 웬만하면 바로바로 업그레이드해서 써보자...

유진아 같이 하자면서 왜 먼저 가버린거야 너한테 주려고 좋은 무기도 많이 모아놨는데

좀비는 안 무서운데 락픽 부서질때 너무 무서워요 심장 내려앉는거 같음ㅠㅠㅠㅠㅠ

초반: 좀비들이 인간을 학살 중반: 밤이되서 도망치는 인간 후반: 인간이 좀비들을 상대로 학살 엔딩본후: 전설렙올리거나 무기모으면서 좀비들상대로 무쌍 그다음: 드래곤볼

(절벽에서 떨어지며) 가랏! 그래플링훅!! ??? UV라이트 형이 왜 여기서 나와???

확실히 데드아일랜드 시절의 답답함이 많이 사라진것이 맘에든다 초기에는 그 재밌다는 낮타임의 좀비들도 두세마리 뭉쳐있으면 상당히 버겁기 때문에 좀비는 피하게 되고 밤타임은 나갈 엄두도 못내고 주변에 세이프하우스가 없다면 밤이 오는순간 어디 구석탱이에 쭈그려 앉아서 벌벌떨고 있어야한다. 즉사기를 배우는 순간부터 슬슬 좀비들을 상대할만하고 이동스킬이 늘어남에 따라 밤타임도 슬슬 무섭지 않게된다. 단점이라면 좀비가 레벨 스케일링을 플레이어랑 같이하는게 아니라 난이도는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쉬워지며 자칫 생존물이라기보단 무쌍물로 돌변하게 되는 점이 좀 아쉽다. 또한 무기가 다양한것은 근접무기에 한해서 이고 작품 특성상 총기가 희귀하다곤 하지만 종류가 너무 없는데다 총기류는 너무 대충 구현해놨다(타격감까진 바라지도 않는다 발포음이라도 좀... 김빠지는 소리나는데 좀비들 어그로는 딥따 끈다) 총기가 필요없는것은 아니지만 좀비를 상대로 총기를 쓰는 일은 거의 없다(쓰는순간 온갖 동네 좀비들 어그로는 다끌게된다. 본격 총기 잉여게임) 본작의 인간형 몹들인 라스의 쫄다구들과 총격전을 벌이지 않는이상 총기는 데미지도 구릴뿐더러 궂이 수집하고 자주 쓸만한 무기는 아니다. 뭐 억지로 총기만 쓴다고 하면 말리진 않겠지만 근접무기가 개사기다 처음엔 쇠파이프 못박힌 판자따위 잉여로운 무기로 전전하다가 중반부 부터 무기에 개조와 함께 무기 자체도 날붙이류 둔기도 강려크한 망치등등 후반부가면 총보다 도검류가 흔한게임이다. 경찰차를 털었는데 초반엔 나오라는 총은 안나오고 농사용 낫같은게 튀어나오더니 나중엔 경찰차에서 일본도가 스폰되는 기이한 광경도 볼수있다. 본격 중동지역 경찰을 와패니즈로 만드는 게임이라는걸 입증한다. 총기가 주류가 아니다보니 총기에 대해 너무 박하게 만든거 같지만 희귀도에 비해 너무 구린것만 좀 어떻게 해줬으면한다.

이 게임은 친구 3명 꼬셔서 같이 하는 게 가장 재밌습니다. 4인조 비행청소년단이 되어 보세요! 친구가 없다고요? 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게임이 어렵다면 밤이 올떄까지 기다리세요! 밤에는 황금 고블린이라 불리는 새하얀 좀비가 나타나는데 일반 좀비들 보다 매우 약하고 경험치도 많이 주니 총을 여기저기 빵빵 쏘며 잡아주도록 합시다!

엔딩 소감 : ........기승전은 있는데 결은 어디있니?

-----처음 낮-무기가 너무 버터야. 그래도 열심히 잡고댕기자 밤-개무섭네 미친 바이럴이건 볼래틸이건 절대안나가 발이나 닦고 안전지대에서 자야징. ------중반 낮-갑자기 총이 생기기도 하고, 조금 더 지나면 칼이 총보다 더쌤 (소총계열 중에서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가진 경찰소총의 공격력은 400대, 만렙 레전드 주황색 칼 조합, 스킬파츠를 거친 후 데미지2000대 후반) 밤-조심조심 잡몹이나 잡자 -----후반 낮-로프로 날라댕기면서 후려치고 때리고 암살(?)하고 좀비 잡몹은 그냥 스쳐도 죽음. 밤-볼래틸 조금조금씩 잡아봄. 실력이 되면 밤에 둥지까지 박살냄 -----만랩 낮-This. Is. My. Boom!Stick! 밤-볼래틸? Boom! head shot! Boom! head shot! Boom! he-ad shot!!!! -----전체적인 평가 50%이상 세일때는 사도 정말 아깝지않음. 본인이 어쌔신 크리드를 좋아한다면 잠입 스킬트리를 먼저 마스터해서 좀비로 위장하고 뒤에서 목비틀기로 소리없이 잡고댕길수있음. 본인이 무쌍을 찍고싶다면 앞서 말한대로 주황색 마체테에 조합을 거치고 온갖 주황색 데미지 스킬파츠를 꼬라박으면 스쳐도 죽는 데미지의 마체테를 완성. 할일은 무쌍뿐. 총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붐스틱(더블베럴) 볼래틸이 절대 무섭지않다. 볼래틸? 그냥 내 경험치감이다. 더블배럴에 맞으면 볼래틸도 휘청휘청하고 헤드샷은 무조건 한두방에 그냥 죽어버리는정도. 볼래틸 둥지는 낮에 볼리틸이 지키고 있어 매우 위험한데, 더블배럴과 빵빵한 구급도구가 있다면 문제가 없을정도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자물쇠 따다가 좀비한테 쳐맞기를 반복.. 갑자기 내 방에 이상한 가면쓴 사람들이 차례로 들어와 좀비를 학살하고 나가버렸다.. 존나.. 역시 게임은 같이해야하는건가.. 씨브럴 같이 할사람이 없어.. 자물쇠나 따러가자..

오늘도 맨손으로 좀비의 뼈와 살을 분리하는 작업을 하는 외국인 노동자 32살 김카일씨, 올해로 72시간 째다. 카일씨가 하란시로 처음 이주하여 일을 시작할 땐 파이프들고 머리통 배관공사 해주겠다며 설치다가 날쌘돌이한테 쳐맞고 침대로 사출당하는 역할이었지만, 72시간이 지난 지금 총을 든 사람에게조차 살인을 서슴치 않는 잔학무도한 휴먼백정이다. 처음엔 지역 강사에게 배운 파쿠르로 간간히 연명했다는 카일씨, 현재는 직접 만든 수제 갈고리로 날아다니는 취미를 갖고 있다. 처음 이주 이례로 지금까지 지역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는 카일씨, 마음씨는 좋지만 동네북으로 소문나 고민 야레기통으로 지역명물이 됐다는 걸 본인은 모르는 듯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하란시가 부르고 돈만 받을 수 있다면 카일씨는 오늘도, 좀비를 찢는다.

뛰어난 현장감을 보여주는 좀비액션게임

장점

+과거작들보다 발전한 코옵시스템 +활발한 피드백 및 지원 +뛰어난 파쿠르시스템 +리얼한 현장감 +모드 지원 +최적화

단점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하나 -루즈한 메인퀘스트

주의점

프롤로그와 마지막 퀘스트가 싱글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친구와 함께 웃고 떠들며 코옵게임 즐기실 분 좀비, 파쿠르 게임이 좋으신 분

이런 분들에게 비추천합니다.

고소,심해,밀실공포증이 심하신 분 3D 멀미가 있으신 분

이번에 돈주고 사니까 에픽에서 무료로 뿌리네 씨1111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