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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02241080

Recommended147 hrs played (83 hrs at review)
-1일차-
"일단 아들 티미를 납치한 망할놈의 벌거벗은 식인종들로부터 내 아들을 구해야겠어!!!"
-2일차-
"티미야 좀만 기다려 아빠가 구하러 갈게!!"
-4일차-
"일단 집도 짓고 최고의 방어 요새를 지어야겠군"
-7일차-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몸 건강히!! 잘먹고 튼튼해야해!!"
-15일차-
"밤엔 잠도 자고!! 무기도 만들고!! 나무도 캐고!! 사냥도 하고!!"
-30일차-
"좀더 멋진 집도 짓자, 더러운 식인종들 집 좀 그만 부셔라.."
-53일차-
"우아 거북이 등껍질을 썰매로 탈수있네? 대박"
-78일차-
"동굴은 무섭다...그치만 아이템이 많네 개꿀!!"
-96일차-
"또다른 본거지를 지어볼까?"
-99일차-
"???"
-100일차-
"아 모하는거지? 정신차리고 아들 찾자!! 지미야!! 지미야!! 아빠가 널 잊지 않았어!!"
티미 : '...'
364 votes 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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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ed147 hrs played (83 hrs at review)
-1일차-
"일단 아들 티미를 납치한 망할놈의 벌거벗은 식인종들로부터 내 아들을 구해야겠어!!!"
-2일차-
"티미야 좀만 기다려 아빠가 구하러 갈게!!"
-4일차-
"일단 집도 짓고 최고의 방어 요새를 지어야겠군"
-7일차-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몸 건강히!! 잘먹고 튼튼해야해!!"
-15일차-
"밤엔 잠도 자고!! 무기도 만들고!! 나무도 캐고!! 사냥도 하고!!"
-30일차-
"좀더 멋진 집도 짓자, 더러운 식인종들 집 좀 그만 부셔라.."
-53일차-
"우아 거북이 등껍질을 썰매로 탈수있네? 대박"
-78일차-
"동굴은 무섭다...그치만 아이템이 많네 개꿀!!"
-96일차-
"또다른 본거지를 지어볼까?"
-99일차-
"???"
-100일차-
"아 모하는거지? 정신차리고 아들 찾자!! 지미야!! 지미야!! 아빠가 널 잊지 않았어!!"
티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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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396114779

Recommended76 hrs played (23 hrs at review)
이 게임은 너무 흥미롭고 내 자신을 포함한 내 친구도 흥분하게 되서 서로 모텔을 가게되었습니다 + 돌연변이와 식인종 등들의 모습을 보고 흥분을했습니다... 이 게임 너무나도 흥분이 되서 남자들끼리도 모텔을 가게 하는 게임인거같습니다
262 votes funny
76561198119300690

Recommended55 hrs played (33 hrs at review)
분명 이게임을 처음할때의 전
도끼로 하루종일 힘들게 나무해다가 겨우겨우 집을 만들었습니다
식인종들과의 첫 조우때는 도끼 한자루로 서로의 강냉이를 털어먹는 목숨을 건 혈투를 벌였죠
가끔은 제 사랑니가 먼저 뽑혀나가, 동굴에 거꾸로 묶여있다가 기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일도 빈번했습니다.
그러다가 돌연변이가 와서 제집을 레이지풀 봉산탈춤 스페셜로 개박살 내는걸 보고는 쫄아서 바다로 뛰어들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야 했습니다.
집도 없고 밥도 없는 저는 버섯을 뜯어먹으며,
토끼는 개뿔이 도마뱀이라도 잡으면 감사하다며 거의 울듯 밥을 챙겨 먹었습니다
시간이 흘렀습니다
돌연변이를 만나면 산으로 몰아 최저보장,4대보험없이 나무나 하게하다가
적당히 쓸모없어지면 도끼도 아깝다고
돌만 던져서 걸레짝으로 만들어 입고다니며
먹을게 없어 야생열매와 버섯으로 목숨을 건 도박을 일삼던 전 어느덧
출출해지면 냄비에 물담아다가 도마뱀,토끼,물고기 3마리씩, 고기큰거4조각씩 쳐넣어서
뜨끈하고, 든든한, 향긋한 마리골드 고기스튜를 끓여먹는 제가 되었습니다.
식인종들은 제 반경 10미터 내로 들어오는 즉시
활로 미간을 요격해 레이드를 오든 살고싶다고 비명지르며 저항을 하든
살은 발라내 먹어치우고, 뼈는 전부 갑옷과 화살을 만들어버렸습니다.
(특히 남는 식인종의 머리로 폭탄을 만들어 3초가 아닌 5초에 던질때 만큼 짜릿한 일은 없었습니다)
언제는 한번 길가던 식인종을 만났는데 활 시위를 슥 당기니까
두 발로 걷던게 네 발이 되서 도망을 가더라는겁니다
P.s.
이 평가를 쓰고 나서야
제가 섬에 추락한 후 3주간,
비행기 여승무원 옷을 한번도 갈아입지 않았다는 것과
전혀 티미를 찾고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200 votes funny
76561198044400870

Not Recommended3 hrs played (3 hrs at review)
2014/07/08 Alpha 0.03v 후기 작성 및 0.01v 후기 삭제
2014/09/21 Alpha 0.07v 플레이시작(죄송합니다 마X전이 너무 재밌습니다)
-----<06/16 alpha 0.02 후기>06/16 alpha 0.02 후기>------
1. 아직도 주인공은 머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마법사가 나빴습니다.
2. 다행스러운 점은 아직 물체를 통과하는 이능력은 강탈당하지 않았습니다. 야호.
2.1. 그리고 한술 더 떠, 플레시 골렘의 옆에 앉아있던 소년도 이러한 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플레이 해보시면 압니다. 히익.
3. 하지만 원주민들도 헤들리스 플레시 골렘의 이능력을 따라잡기 위해,
이미 죽은 자들도 플레시 골렘이 시체를 건드릴 경우 다시 부활하는
금지된 부두술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4. 아이템을 인벤토리에서 꺼내 G키를 눌러 땅에 버리는 즉시 물건이 땅에 떨어지지도
않고 사라집니다. 플레이어가 직접적으로 보지 못하는 다른 차원으로 보내버리는 것 같습니다.
5. 통나무 저장대가 정상적으로 작동됩니다.
다시금 억압받는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보는 것 같아 게임 내내 씁쓸했습니다.
6. 2m에서 떨어져도 이제 한방에 신의 곁으로 가지 않습니다.
드디어 골렘의 관절이 제위치를 찾았습니다. 야호.
현재 플레이를 하다가 말다가 하고 있기에, 보다 많은 사항은 추후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분명한건 비록 4명의 제작자만이 참여한 게임이지만, 발전하는게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버그까지 같이 발전하는게 문제라면 문제겠지요.
(6/18 Alpha 0.02v 추가)
7. 아직까지도 한도치 이상의 돌은 날생선으로 보입니다.
플레시 골렘은 생선을 갈구합니다. 우리 모두 게임중 한번은 꼭 생선을 먹여주도록 합시다.
8. 가끔 소형 나무를 베고 난 뒤 나오는 나뭇가지들을 주우려고 할 때, 생각보다
먼 거리에 있어야 줍기 버튼이 뜹니다.
역시 이능력자라 그런지 평범하게 줍는 건 거부합니다. 머글인 저희가 이해해야죠.
9. 원주민이 죽은 뒤 플레시 골렘에게 자신의 시신이 이용당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시체가 골렘에게 훼손당하는 즉시 폭파하는 기능을 갖췄습니다.
인위적이고 개인의 이익을 위해 사용되기보단 자연으로 돌아가 그 속에 묻혀
흙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굳건한 의지에 차마 전 시신을 주워 갈 수 없었습니다.
못찾은거 아닙니다.
<07/08 alpha 0.03v 후기>07/08 alpha 0.03v 후기>---------------------------------------------------
확인된 개선된 점
1. 플레시 골렘의 염원이였으며, 작성자의 염원이기도 하였던 "대가리"가 드디어 생겼습니다.
오 하느님 드디어 대가리가 달렸어요 만세.
민둥민둥한 스킨헤드 만만세
2. 플레시 골렘은 한도 이상의 돌을 더이상 날생선으로 보지 않습니다.
플레이때 꼬박꼬박 생선을 주어서일까요? 질려버린 듯 합니다.
하지만 그 덕에 올바른 물체인지능력이 생겼으니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플레시 골렘의 통과능력의 일부를 박탈당했습니다.
비행기 잔해와 숲 곳곳의 돌 등이 그것이죠.
머리와 이능력을 교환하다니... 손해를 본듯한 기분을 지우지 않을 수 없군요.
확인된 개선이 필요한 점
1. 아직도 원주민들은 플레시 골렘에게 자신의 시신을 허용치 않습니다.
폭★8로 하여금 그들의 시신을 자연으로 뿔뿔이 흩어버린단 말이죠.
그들의 대자연을 향한 경이로울 정도의 올곧은 신념을 깊이 존중하는 바입니다.
2. 이젠 도마뱀과 토끼가 물체를 통과하는 이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흰 머리를 얻고 능력을 강탈당했는데, 이놈들은 가만히 있는 주제에 새 능력을 가지게 됬군요.
억울한 심정을 담아 이녀석들의 고기를 굶주린 야만인과도 같은 모습으로 먹어줘야 합니다.
3. 세이브 이후 한번 죽은 뒤, 동굴에서 리스폰될 경우 원주민들이 골렘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다만, 그들은 먼저 공격을 받을 경우에만 골렘을 공격하는 것으로 확인됬습니다.
그런고로, 저희는 평화를 사랑하며 그들에게 "나는 위험한 불순분자가 아님"을 보여줘야 합니다.
비록 0.03v 처음 플레이땐 이들에게 공격을 감행하여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였지만
이젠 첫경험의 뼈아픈 교훈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 그 날 가방에서 얻은 공의 용도를 우린 아직도 모른다.
나오기는 참 자주 나오는데, 이 깜찍한 초록공의 용도는 저도 모르고
플레시 골렘도 모르고 원주민도 모르고 대자연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 공은 땅에 부딪힌다 하더라도 자신의 운동총량은 변함이 없는건지
일정한 높이를 유지합니다.
정말로 놀랍습니다. 이 가방의 주인들은 공을 어떤 소재로 만든 것일까요?
그게 아니라면, 그들도 이 플레시 골렘과도 같은, 우리같은 것들과는 차원이 다른
마법사들이였던 것 같습니다.
5. 플레시 골렘은 걸을때 다리만이 움직입니다.
보통 저희같은 "머글"들은, 움직일 경우 상하체 모두 아주 약간의 흔들거림이 있는데
이 플레시 골렘은 그러한 흔들거림도 없이 다리만이 움직이며 신속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뭐 이전에도 말했다시피, 저희들이 "머글"이니까 이해해야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추가된 컨텐츠들
1. 사실 이건 0.02v때 썼어야 합니다만...
요트?인지. 혀튼 거기서 발견되는 라디오는 저희에게 하여금 흥겨움을 선사해줍니다.
비록 거칠고 힘든 자연이지만, 이런식으로 플레이어들에게 깨알같은 흥겨움을 주는군요.
대지어머니의 은혜는 참으로 깊디 깊습니다.
2. 비행기 선체를 수색하다보면 다소 귀엽게(?) 생긴 만보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게임 내내 이녀석덕택에 척 놀랜드가 왜 그렇게 윌슨에 집착하였는지
새삼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깟게 뭐라고 라면서 습득이후 내팽겨치는 우매한 분들이 계시겠지만
결국 그분들도 걸으면서 항상 손가락은 P에 가 있겠죠.
현재 플레이를 조금씩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점을 수록하진 못하였으나
0.02v때와 마찬가지로 적을만한 무언가가 발견되는 족족 업데이트를 할 것입니다.
162 votes funny
76561198320156035

Recommended30 hrs played (22 hrs at review)
어머니는 치킨 안좋아하세요.
회를 좋아하시지.
152 votes funny
76561198329900451

Recommended137 hrs played (116 hrs at review)
초반: 꺄악! 식인종!
후반: 77ㅓ억 식인종
136 votes funny
76561198282336398

Recommended83 hrs played (83 hrs at review)
식인종 머리를 들고 자기의 남친이라고 하는 "미친놈 한 명"
실수로 식인종 다리를 먹고 '오! 맛있는데?'하는 "빙신 한 명"
사슴 좀 잡고 온다면서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원시인 한 명"
여태까지 한 것들을 저장 안하고 나간 나...
99 votes funny
76561198010027160

Not Recommended22 hrs played (5 hrs at review)
평소 자주 게임하는 친한 지인분과 2인코옵을 햇습니다...재미는 있습니다...그런데 식인종의 리스폰 젠 속도가 미친듯이 됩니다..초반에 10번 이상은 누웠습니다 점점 저희는 1명당 식인종 킬뎃 1:13 정도의 비율이되는 전투력이 생겼고 혹 300 영화 스파르타군으로 빙의 해서 해변가에서 식인종의 피와 시체로 물들였습니다..그럼에도 계속 되는 리스폰및 젠 물량공세... 삼국지 촉의 장수 장비의 장판파 다리에서 100만대군 조조군을 막는 심정이 어땟는지 알게 해주는 게임 입니다...
89 votes funny
76561198268975398

Recommended15 hrs played (8 hrs at review)
동굴탐험 무섭다며 안무섭네 ㅋㅋㅋㅋㅋ 오늘은 엄마랑 자야겠다
85 votes funny
76561199012815888

Recommended34 hrs played (19 hrs at review)
거북이가 친절하고 원주민이 맛있어요
81 votes funny
76561198155687796

Recommended149 hrs played (75 hrs at review)
이 게임을 현실의 상황에 비교하자면 "귀농하고 싶은 주인공과 텃세를 부리는 부리는 주민들의 갈등 스토리" 정도로 이해하면 좋을듯 싶다.
사실 당연한것 아닌가?
평화로운 외딴섬에 불청객이 나타나 선조가 열심히 가꿔오고 물려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파괴하고 심지어 남의 땅에 이곳저곳 무허가 건물까지 쌓아올리고 있으니!!! 상식적으로 화가나는것이 당연할텐데!!!!
문제라면, 대화의 방법이 잘못된것일지도 모르겠다.
남의 땅에서 허가없이 벌목하지 말라고, 귀하게 키워온 약초들, 열심히 주워모은 맛난 음식과 음료, 어렵게 구한 신기한 물건들을 훔쳐가는 주인공과
주인공을 쫓아내고는 싶은데 말은 통하지 않고 답답한 마음에 몸싸움을 하게되는 원주민들의 모습이 마치
영국인들에게 침략당하는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필사적인 저항과 몸부림을 연상시키게 한다.
다만 다른점이라면 세력vs세력이 아닌 세력vs개인의 갈등이지만... 그마저도 멀티를 하게되면 원주민들은 한없이 초라해지게 되어버리니.. 정녕 원주민에게 평화의 시대는 돌아오지 않을듯 싶다.
다들 이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콜롬버스 한명에 의해 피의 역사가 시작된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아픔을 되세기며
우선적으로 원주민들에게 인사겸 떡부터 돌려보자.
혹시 아는가? 집 지을때 원주민들이 두팔 걷고 도와줄지도...
81 votes funny
76561198359088935

Recommended349 hrs played (169 hrs at review)
회사사람을 썰순 없으니 이런거라도 썰어야함
80 votes funny
76561199107964645

Recommended10 hrs played (10 hrs at review)
재밌는데 저는 겁이 너무 많아서 식인종이 무서워요. 하지만 뼈다귀가 필요해요...
소리지르면서 식인종을 사냥해요.. 소리만 들으면 누가 식인종인지 모를 것 같아요.....
78 votes funny
76561198122460749

Recommended25 hrs played (8 hrs at review)
친구와 사이좋게 집을짓고 농사를 지으며 모 농사게임처럼 치유하는 기분을 낼수있다
그리고 가끔씩 집에 찾아오는 주민들이 있어 마음이 따뜻해 지는 것 같다
신나는 음악을 틀면 착한 주민들이 같이 어울려주고 여러모로 힐링되는 게임
치유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여성 유저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65 votes funny
76561198305760283

Recommended4 hrs played (4 hrs at review)
식인종이 너무 무섭다
그걸 도끼로 내려치는 친구가 더 무섭다
그걸 조리해서 나한테 고기를 주는 또 다른 친구가 더 무섭다
60 votes funny
76561198119817894

Not Recommended8 hrs played (8 hrs at review)
식인종 개새기들아 존나 무서우니까 나도 원주민 놀이 껴줘 타지에서 온 동족 따 시키지말라고
59 votes funny
76561199232842378

Recommended54 hrs played (32 hrs at review)
식인종과 하기 좋으며 친구들이 무서워요
56 votes funny
76561198436191837

Recommended8 hrs played (7 hrs at review)
"자, 이제 누가 식인종이지?"
56 votes funny
76561198016897826

Recommended45 hrs played (25 hrs at review)
무인도에 비행기가 추락하는데 거기서 살아남는 힐링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하는중입니다. 섬 현지인분들도 친절하고 좋네요. 그치만 동굴같은곳 들어갈때 앞에 세울 친구한명은 꼭 데리고 가세요. 동굴이 생각보다 아주 조금 어둡거든요. 그리고 동물잡아서 고기굽거나 건조시키고 집도 지으세요. 어쨋거나 같이 할 친구가 있다면 같이 섬을 탐험하세요. 아 그리고 스토리가이드라인은 없는거 같아요. 직접 돌아다니면서 단서줍고 하는데 딸랑 사진한장 떨어져있고 그게 뭘 뜻하는건지도 잘모르겠어요. (※그리고 게임이 조금 기괴합니다. 현지 원주민들분 취미가 좀 특이하거든요.)
55 votes funny
76561198285807387

Recommended133 hrs played (70 hrs at review)
아들 구하랬더니 식인을 즐기고있어요,
55 votes funny
76561198278733848

Not Recommended20 hrs played (20 hrs at review)
1.통나무집 힘들게 만든거였는데 돌진하는 돼지새키 때문에 친구와의 스윗하우스가 그냥 공중분해되더라.
도끼질을 몇번을 했는데 돌진 한방에 통나무 89개 그냥 부서지는거 보니까 tv에서 동물원 사육사가 비버 집 부시는거 생각났었음.
사이온 너프 패치 요망.
2.괴랄한 식인종 밸런스
27일째 되는 날. 무리지어서 오길래 친구랑 카타나로 상대하는데 한놈죽이는데 스테미나 만땅 다 쓰고 6~7대를 더 때려야 하더라.
잡느라 갑옷 다써서 뼈갑옷 만들때 겁나 귀찮음. 돌연변이 첨엔 무서웠는데 후반가니까 반갑지 않을 수가 없더라 기괴한 갑옷이 진짜 개꿀딱.
3. 싱크홀 계단버그
싱크홀 내려갈때 웅덩이? 쪽으로 계단 만들어서 다이빙 하려고 계단 만들고 만든계단에 가서 다시 앞에 계단놓고 식의 계획을 했음. 다 만들고 계단으로 가는데 좋버그 걸려서 계단이 엑스레이 마냥 투과되는데 지대로 자유낙하함 에엑따..
-엑스레이 패치 요망
4.동굴. 동굴 들어가서 횃불을 들었는데 앞이 1도 안보임 조명탄을 써도 시야성이 리신이라 다이빙복 입고 날치마냥 물로 들어갔다 나오면서 조명 사용하며 다녔는데 이것도 개꿀딱.
-시야성 패치 요망
4. 보스전 허무
보스전 폭파물이랑 다이너마이트 좀쓰고 총으로 쏘니까 끝나있음.
27일의 식인종 무리가 1 엄복동 더 힘들었음.
-엘리스 패치 요망
5. 설산지역에서 거북이 등껍질 타고 내려가는게 진짜 개꿀딱 재미임. 꼭 해보셈 엔드 컨텐츠라 생각.
끝
54 votes funny
76561199045266134

Recommended66 hrs played (40 hrs at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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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votes funny
76561199013154320

Recommended96 hrs played (88 hrs at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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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votes funny
76561198985792483

Recommended5 hrs played (5 hrs at review)
누가 식인종이죠?
저는 제 친구들이 더 무섭던데 ..50 votes funny
76561199262032068

Recommended14 hrs played (4 hrs at review)
tlqkf 정가로 사는거마다 다 할인하네
49 votes funny
The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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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02241080

Recommended147 hrs played (83 hrs at review)
-1일차-
"일단 아들 티미를 납치한 망할놈의 벌거벗은 식인종들로부터 내 아들을 구해야겠어!!!"
-2일차-
"티미야 좀만 기다려 아빠가 구하러 갈게!!"
-4일차-
"일단 집도 짓고 최고의 방어 요새를 지어야겠군"
-7일차-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몸 건강히!! 잘먹고 튼튼해야해!!"
-15일차-
"밤엔 잠도 자고!! 무기도 만들고!! 나무도 캐고!! 사냥도 하고!!"
-30일차-
"좀더 멋진 집도 짓자, 더러운 식인종들 집 좀 그만 부셔라.."
-53일차-
"우아 거북이 등껍질을 썰매로 탈수있네? 대박"
-78일차-
"동굴은 무섭다...그치만 아이템이 많네 개꿀!!"
-96일차-
"또다른 본거지를 지어볼까?"
-99일차-
"???"
-100일차-
"아 모하는거지? 정신차리고 아들 찾자!! 지미야!! 지미야!! 아빠가 널 잊지 않았어!!"
티미 : '...'
364 votes 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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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ed147 hrs played (83 hrs at review)
-1일차-
"일단 아들 티미를 납치한 망할놈의 벌거벗은 식인종들로부터 내 아들을 구해야겠어!!!"
-2일차-
"티미야 좀만 기다려 아빠가 구하러 갈게!!"
-4일차-
"일단 집도 짓고 최고의 방어 요새를 지어야겠군"
-7일차-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몸 건강히!! 잘먹고 튼튼해야해!!"
-15일차-
"밤엔 잠도 자고!! 무기도 만들고!! 나무도 캐고!! 사냥도 하고!!"
-30일차-
"좀더 멋진 집도 짓자, 더러운 식인종들 집 좀 그만 부셔라.."
-53일차-
"우아 거북이 등껍질을 썰매로 탈수있네? 대박"
-78일차-
"동굴은 무섭다...그치만 아이템이 많네 개꿀!!"
-96일차-
"또다른 본거지를 지어볼까?"
-99일차-
"???"
-100일차-
"아 모하는거지? 정신차리고 아들 찾자!! 지미야!! 지미야!! 아빠가 널 잊지 않았어!!"
티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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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ed76 hrs played (23 hrs at review)
이 게임은 너무 흥미롭고 내 자신을 포함한 내 친구도 흥분하게 되서 서로 모텔을 가게되었습니다 + 돌연변이와 식인종 등들의 모습을 보고 흥분을했습니다... 이 게임 너무나도 흥분이 되서 남자들끼리도 모텔을 가게 하는 게임인거같습니다
262 votes funny
76561198119300690

Recommended55 hrs played (33 hrs at review)
분명 이게임을 처음할때의 전
도끼로 하루종일 힘들게 나무해다가 겨우겨우 집을 만들었습니다
식인종들과의 첫 조우때는 도끼 한자루로 서로의 강냉이를 털어먹는 목숨을 건 혈투를 벌였죠
가끔은 제 사랑니가 먼저 뽑혀나가, 동굴에 거꾸로 묶여있다가 기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일도 빈번했습니다.
그러다가 돌연변이가 와서 제집을 레이지풀 봉산탈춤 스페셜로 개박살 내는걸 보고는 쫄아서 바다로 뛰어들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야 했습니다.
집도 없고 밥도 없는 저는 버섯을 뜯어먹으며,
토끼는 개뿔이 도마뱀이라도 잡으면 감사하다며 거의 울듯 밥을 챙겨 먹었습니다
시간이 흘렀습니다
돌연변이를 만나면 산으로 몰아 최저보장,4대보험없이 나무나 하게하다가
적당히 쓸모없어지면 도끼도 아깝다고
돌만 던져서 걸레짝으로 만들어 입고다니며
먹을게 없어 야생열매와 버섯으로 목숨을 건 도박을 일삼던 전 어느덧
출출해지면 냄비에 물담아다가 도마뱀,토끼,물고기 3마리씩, 고기큰거4조각씩 쳐넣어서
뜨끈하고, 든든한, 향긋한 마리골드 고기스튜를 끓여먹는 제가 되었습니다.
식인종들은 제 반경 10미터 내로 들어오는 즉시
활로 미간을 요격해 레이드를 오든 살고싶다고 비명지르며 저항을 하든
살은 발라내 먹어치우고, 뼈는 전부 갑옷과 화살을 만들어버렸습니다.
(특히 남는 식인종의 머리로 폭탄을 만들어 3초가 아닌 5초에 던질때 만큼 짜릿한 일은 없었습니다)
언제는 한번 길가던 식인종을 만났는데 활 시위를 슥 당기니까
두 발로 걷던게 네 발이 되서 도망을 가더라는겁니다
P.s.
이 평가를 쓰고 나서야
제가 섬에 추락한 후 3주간,
비행기 여승무원 옷을 한번도 갈아입지 않았다는 것과
전혀 티미를 찾고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200 votes funny
76561198044400870

Not Recommended3 hrs played (3 hrs at review)
2014/07/08 Alpha 0.03v 후기 작성 및 0.01v 후기 삭제
2014/09/21 Alpha 0.07v 플레이시작(죄송합니다 마X전이 너무 재밌습니다)
-----<06/16 alpha 0.02 후기>06/16 alpha 0.02 후기>------
1. 아직도 주인공은 머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마법사가 나빴습니다.
2. 다행스러운 점은 아직 물체를 통과하는 이능력은 강탈당하지 않았습니다. 야호.
2.1. 그리고 한술 더 떠, 플레시 골렘의 옆에 앉아있던 소년도 이러한 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플레이 해보시면 압니다. 히익.
3. 하지만 원주민들도 헤들리스 플레시 골렘의 이능력을 따라잡기 위해,
이미 죽은 자들도 플레시 골렘이 시체를 건드릴 경우 다시 부활하는
금지된 부두술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4. 아이템을 인벤토리에서 꺼내 G키를 눌러 땅에 버리는 즉시 물건이 땅에 떨어지지도
않고 사라집니다. 플레이어가 직접적으로 보지 못하는 다른 차원으로 보내버리는 것 같습니다.
5. 통나무 저장대가 정상적으로 작동됩니다.
다시금 억압받는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보는 것 같아 게임 내내 씁쓸했습니다.
6. 2m에서 떨어져도 이제 한방에 신의 곁으로 가지 않습니다.
드디어 골렘의 관절이 제위치를 찾았습니다. 야호.
현재 플레이를 하다가 말다가 하고 있기에, 보다 많은 사항은 추후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분명한건 비록 4명의 제작자만이 참여한 게임이지만, 발전하는게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버그까지 같이 발전하는게 문제라면 문제겠지요.
(6/18 Alpha 0.02v 추가)
7. 아직까지도 한도치 이상의 돌은 날생선으로 보입니다.
플레시 골렘은 생선을 갈구합니다. 우리 모두 게임중 한번은 꼭 생선을 먹여주도록 합시다.
8. 가끔 소형 나무를 베고 난 뒤 나오는 나뭇가지들을 주우려고 할 때, 생각보다
먼 거리에 있어야 줍기 버튼이 뜹니다.
역시 이능력자라 그런지 평범하게 줍는 건 거부합니다. 머글인 저희가 이해해야죠.
9. 원주민이 죽은 뒤 플레시 골렘에게 자신의 시신이 이용당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시체가 골렘에게 훼손당하는 즉시 폭파하는 기능을 갖췄습니다.
인위적이고 개인의 이익을 위해 사용되기보단 자연으로 돌아가 그 속에 묻혀
흙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굳건한 의지에 차마 전 시신을 주워 갈 수 없었습니다.
못찾은거 아닙니다.
<07/08 alpha 0.03v 후기>07/08 alpha 0.03v 후기>---------------------------------------------------
확인된 개선된 점
1. 플레시 골렘의 염원이였으며, 작성자의 염원이기도 하였던 "대가리"가 드디어 생겼습니다.
오 하느님 드디어 대가리가 달렸어요 만세.
민둥민둥한 스킨헤드 만만세
2. 플레시 골렘은 한도 이상의 돌을 더이상 날생선으로 보지 않습니다.
플레이때 꼬박꼬박 생선을 주어서일까요? 질려버린 듯 합니다.
하지만 그 덕에 올바른 물체인지능력이 생겼으니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플레시 골렘의 통과능력의 일부를 박탈당했습니다.
비행기 잔해와 숲 곳곳의 돌 등이 그것이죠.
머리와 이능력을 교환하다니... 손해를 본듯한 기분을 지우지 않을 수 없군요.
확인된 개선이 필요한 점
1. 아직도 원주민들은 플레시 골렘에게 자신의 시신을 허용치 않습니다.
폭★8로 하여금 그들의 시신을 자연으로 뿔뿔이 흩어버린단 말이죠.
그들의 대자연을 향한 경이로울 정도의 올곧은 신념을 깊이 존중하는 바입니다.
2. 이젠 도마뱀과 토끼가 물체를 통과하는 이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흰 머리를 얻고 능력을 강탈당했는데, 이놈들은 가만히 있는 주제에 새 능력을 가지게 됬군요.
억울한 심정을 담아 이녀석들의 고기를 굶주린 야만인과도 같은 모습으로 먹어줘야 합니다.
3. 세이브 이후 한번 죽은 뒤, 동굴에서 리스폰될 경우 원주민들이 골렘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다만, 그들은 먼저 공격을 받을 경우에만 골렘을 공격하는 것으로 확인됬습니다.
그런고로, 저희는 평화를 사랑하며 그들에게 "나는 위험한 불순분자가 아님"을 보여줘야 합니다.
비록 0.03v 처음 플레이땐 이들에게 공격을 감행하여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였지만
이젠 첫경험의 뼈아픈 교훈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 그 날 가방에서 얻은 공의 용도를 우린 아직도 모른다.
나오기는 참 자주 나오는데, 이 깜찍한 초록공의 용도는 저도 모르고
플레시 골렘도 모르고 원주민도 모르고 대자연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 공은 땅에 부딪힌다 하더라도 자신의 운동총량은 변함이 없는건지
일정한 높이를 유지합니다.
정말로 놀랍습니다. 이 가방의 주인들은 공을 어떤 소재로 만든 것일까요?
그게 아니라면, 그들도 이 플레시 골렘과도 같은, 우리같은 것들과는 차원이 다른
마법사들이였던 것 같습니다.
5. 플레시 골렘은 걸을때 다리만이 움직입니다.
보통 저희같은 "머글"들은, 움직일 경우 상하체 모두 아주 약간의 흔들거림이 있는데
이 플레시 골렘은 그러한 흔들거림도 없이 다리만이 움직이며 신속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뭐 이전에도 말했다시피, 저희들이 "머글"이니까 이해해야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추가된 컨텐츠들
1. 사실 이건 0.02v때 썼어야 합니다만...
요트?인지. 혀튼 거기서 발견되는 라디오는 저희에게 하여금 흥겨움을 선사해줍니다.
비록 거칠고 힘든 자연이지만, 이런식으로 플레이어들에게 깨알같은 흥겨움을 주는군요.
대지어머니의 은혜는 참으로 깊디 깊습니다.
2. 비행기 선체를 수색하다보면 다소 귀엽게(?) 생긴 만보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게임 내내 이녀석덕택에 척 놀랜드가 왜 그렇게 윌슨에 집착하였는지
새삼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깟게 뭐라고 라면서 습득이후 내팽겨치는 우매한 분들이 계시겠지만
결국 그분들도 걸으면서 항상 손가락은 P에 가 있겠죠.
현재 플레이를 조금씩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점을 수록하진 못하였으나
0.02v때와 마찬가지로 적을만한 무언가가 발견되는 족족 업데이트를 할 것입니다.
162 votes funny
76561198320156035

Recommended30 hrs played (22 hrs at review)
어머니는 치킨 안좋아하세요.
회를 좋아하시지.
152 votes funny
76561198329900451

Recommended137 hrs played (116 hrs at review)
초반: 꺄악! 식인종!
후반: 77ㅓ억 식인종
136 votes funny
76561198282336398

Recommended83 hrs played (83 hrs at review)
식인종 머리를 들고 자기의 남친이라고 하는 "미친놈 한 명"
실수로 식인종 다리를 먹고 '오! 맛있는데?'하는 "빙신 한 명"
사슴 좀 잡고 온다면서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원시인 한 명"
여태까지 한 것들을 저장 안하고 나간 나...
99 votes funny
76561198010027160

Not Recommended22 hrs played (5 hrs at review)
평소 자주 게임하는 친한 지인분과 2인코옵을 햇습니다...재미는 있습니다...그런데 식인종의 리스폰 젠 속도가 미친듯이 됩니다..초반에 10번 이상은 누웠습니다 점점 저희는 1명당 식인종 킬뎃 1:13 정도의 비율이되는 전투력이 생겼고 혹 300 영화 스파르타군으로 빙의 해서 해변가에서 식인종의 피와 시체로 물들였습니다..그럼에도 계속 되는 리스폰및 젠 물량공세... 삼국지 촉의 장수 장비의 장판파 다리에서 100만대군 조조군을 막는 심정이 어땟는지 알게 해주는 게임 입니다...
89 votes funny
76561198268975398

Recommended15 hrs played (8 hrs at review)
동굴탐험 무섭다며 안무섭네 ㅋㅋㅋㅋㅋ 오늘은 엄마랑 자야겠다
85 votes funny
76561199012815888

Recommended34 hrs played (19 hrs at review)
거북이가 친절하고 원주민이 맛있어요
81 votes funny
76561198155687796

Recommended149 hrs played (75 hrs at review)
이 게임을 현실의 상황에 비교하자면 "귀농하고 싶은 주인공과 텃세를 부리는 부리는 주민들의 갈등 스토리" 정도로 이해하면 좋을듯 싶다.
사실 당연한것 아닌가?
평화로운 외딴섬에 불청객이 나타나 선조가 열심히 가꿔오고 물려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파괴하고 심지어 남의 땅에 이곳저곳 무허가 건물까지 쌓아올리고 있으니!!! 상식적으로 화가나는것이 당연할텐데!!!!
문제라면, 대화의 방법이 잘못된것일지도 모르겠다.
남의 땅에서 허가없이 벌목하지 말라고, 귀하게 키워온 약초들, 열심히 주워모은 맛난 음식과 음료, 어렵게 구한 신기한 물건들을 훔쳐가는 주인공과
주인공을 쫓아내고는 싶은데 말은 통하지 않고 답답한 마음에 몸싸움을 하게되는 원주민들의 모습이 마치
영국인들에게 침략당하는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필사적인 저항과 몸부림을 연상시키게 한다.
다만 다른점이라면 세력vs세력이 아닌 세력vs개인의 갈등이지만... 그마저도 멀티를 하게되면 원주민들은 한없이 초라해지게 되어버리니.. 정녕 원주민에게 평화의 시대는 돌아오지 않을듯 싶다.
다들 이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콜롬버스 한명에 의해 피의 역사가 시작된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아픔을 되세기며
우선적으로 원주민들에게 인사겸 떡부터 돌려보자.
혹시 아는가? 집 지을때 원주민들이 두팔 걷고 도와줄지도...
81 votes funny
76561198359088935

Recommended349 hrs played (169 hrs at review)
회사사람을 썰순 없으니 이런거라도 썰어야함
80 votes funny
76561199107964645

Recommended10 hrs played (10 hrs at review)
재밌는데 저는 겁이 너무 많아서 식인종이 무서워요. 하지만 뼈다귀가 필요해요...
소리지르면서 식인종을 사냥해요.. 소리만 들으면 누가 식인종인지 모를 것 같아요.....
78 votes funny
76561198122460749

Recommended25 hrs played (8 hrs at review)
친구와 사이좋게 집을짓고 농사를 지으며 모 농사게임처럼 치유하는 기분을 낼수있다
그리고 가끔씩 집에 찾아오는 주민들이 있어 마음이 따뜻해 지는 것 같다
신나는 음악을 틀면 착한 주민들이 같이 어울려주고 여러모로 힐링되는 게임
치유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여성 유저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65 votes funny
76561198305760283

Recommended4 hrs played (4 hrs at review)
식인종이 너무 무섭다
그걸 도끼로 내려치는 친구가 더 무섭다
그걸 조리해서 나한테 고기를 주는 또 다른 친구가 더 무섭다
60 votes funny
76561198119817894

Not Recommended8 hrs played (8 hrs at review)
식인종 개새기들아 존나 무서우니까 나도 원주민 놀이 껴줘 타지에서 온 동족 따 시키지말라고
59 votes funny
76561199232842378

Recommended54 hrs played (32 hrs at review)
식인종과 하기 좋으며 친구들이 무서워요
56 votes funny
76561198436191837

Recommended8 hrs played (7 hrs at review)
"자, 이제 누가 식인종이지?"
56 votes funny
76561198016897826

Recommended45 hrs played (25 hrs at review)
무인도에 비행기가 추락하는데 거기서 살아남는 힐링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하는중입니다. 섬 현지인분들도 친절하고 좋네요. 그치만 동굴같은곳 들어갈때 앞에 세울 친구한명은 꼭 데리고 가세요. 동굴이 생각보다 아주 조금 어둡거든요. 그리고 동물잡아서 고기굽거나 건조시키고 집도 지으세요. 어쨋거나 같이 할 친구가 있다면 같이 섬을 탐험하세요. 아 그리고 스토리가이드라인은 없는거 같아요. 직접 돌아다니면서 단서줍고 하는데 딸랑 사진한장 떨어져있고 그게 뭘 뜻하는건지도 잘모르겠어요. (※그리고 게임이 조금 기괴합니다. 현지 원주민들분 취미가 좀 특이하거든요.)
55 votes funny
76561198285807387

Recommended133 hrs played (70 hrs at review)
아들 구하랬더니 식인을 즐기고있어요,
55 votes funny
76561198278733848

Not Recommended20 hrs played (20 hrs at review)
1.통나무집 힘들게 만든거였는데 돌진하는 돼지새키 때문에 친구와의 스윗하우스가 그냥 공중분해되더라.
도끼질을 몇번을 했는데 돌진 한방에 통나무 89개 그냥 부서지는거 보니까 tv에서 동물원 사육사가 비버 집 부시는거 생각났었음.
사이온 너프 패치 요망.
2.괴랄한 식인종 밸런스
27일째 되는 날. 무리지어서 오길래 친구랑 카타나로 상대하는데 한놈죽이는데 스테미나 만땅 다 쓰고 6~7대를 더 때려야 하더라.
잡느라 갑옷 다써서 뼈갑옷 만들때 겁나 귀찮음. 돌연변이 첨엔 무서웠는데 후반가니까 반갑지 않을 수가 없더라 기괴한 갑옷이 진짜 개꿀딱.
3. 싱크홀 계단버그
싱크홀 내려갈때 웅덩이? 쪽으로 계단 만들어서 다이빙 하려고 계단 만들고 만든계단에 가서 다시 앞에 계단놓고 식의 계획을 했음. 다 만들고 계단으로 가는데 좋버그 걸려서 계단이 엑스레이 마냥 투과되는데 지대로 자유낙하함 에엑따..
-엑스레이 패치 요망
4.동굴. 동굴 들어가서 횃불을 들었는데 앞이 1도 안보임 조명탄을 써도 시야성이 리신이라 다이빙복 입고 날치마냥 물로 들어갔다 나오면서 조명 사용하며 다녔는데 이것도 개꿀딱.
-시야성 패치 요망
4. 보스전 허무
보스전 폭파물이랑 다이너마이트 좀쓰고 총으로 쏘니까 끝나있음.
27일의 식인종 무리가 1 엄복동 더 힘들었음.
-엘리스 패치 요망
5. 설산지역에서 거북이 등껍질 타고 내려가는게 진짜 개꿀딱 재미임. 꼭 해보셈 엔드 컨텐츠라 생각.
끝
54 votes funny
76561199045266134

Recommended66 hrs played (40 hrs at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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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votes 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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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ed96 hrs played (88 hrs at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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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votes funny
76561198985792483

Recommended5 hrs played (5 hrs at review)
누가 식인종이죠?
저는 제 친구들이 더 무섭던데 ..50 votes funny
76561199262032068

Recommended14 hrs played (4 hrs at review)
tlqkf 정가로 사는거마다 다 할인하네
49 votes fu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