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할머니가 집에 찾아와서 살갑게 대해주니까 할머니랑 썸타는 사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7시간 동안 아이돌이 되고자 열심히 돈도 아끼고 공과금 아끼겠다고 전기 조명도 다 없애고 살아왔는데, 중년이 되었다고 정년 퇴직을 권유받았습니다. 이건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돌을 하다가 데뷔도 하지 못하고 중년이 되다니요.. 현실을 노리신거라면 정말 잘 저격하신거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현실을 도피하고자 이 게임을 선택한것이온데 현실의 냉혹함을 마주하게되니 정말 슬프네요 선생님 큰 걸 바라는게 아닙니다. 데뷔만하게해주세요 이사님과 친해지고, 알랑방귀를 뀌어도 정년퇴직 앞에서 무력함을 느꼈습니다. 데뷔하고싶어요 제발..

재밌어요 그런데 남들 몰래 방귀 뀌는 것도 나쁜 카르마 쌓인다는 건 너무해요

캐릭 생성할때 노년으로 생성 했더니 아가씨들한테 말걸면 화내고 도망가버림.

자동으로 놓고 잠시 나갔다 왔더니 어떤 할아버지가 플러팅 문자를 8개 보내놨더라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현실세계에서 히키코모리였던 내가 가상세계에서는 3주택자 인싸!!?!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대형 카페인데(풍경과 인테리어는 예쁨) 아직 정식 오픈을 하지 않았다면서 메뉴에는 아메리카노밖에 없고, 그 외 음료나 사이드 메뉴는 나중에 추가한다는 거지?

게임 가격이 4만 5천원이라 흠.. 그정둔가? 고민중이었는데 심즈 4 DLC 하나 가격이 4만 4천원인거 깨닫고 바로 구매함 이정도면 개혜잔데?

지나가는 건축학과 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DWG 도면을 이미지화로 가져와서 모델링까지 실시간으로 해주는 올인원툴입니다. 추천합니다

임신시킬려고 했는데 버그걸려서 임신이 안됌 -_- 여자애가 감기에 걸린 상태였어서 불편함 상태가 겹쳐서 임신이 안된건지, 아니면 동거인 중에 다른 여자애가 임신한 직후라서 안된건지 원인은 모르겠지만. 임신이 안됩니다!!!!! 동시에 애기 태어나면 둘이 친구시킬려고 했는데 완전히 망했어요. 아직도 여전히 상호작용에서 아기가지기가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임신실패 2번 뜨고 그 후로 아예 아기가지기가 활성화가 안되요!!! 이 버그 고쳐주십쇼. 이 외에도 잔버그 엄청 많은데 일단 귀찮아서 안적습니다,

한국에서 만들어서 망할거 같다고 손든놈들 그 손으로 싸대기 때려라 -- 현재 반려동물 추가보다 당장 시급한건 냉장고에 물건 넣기.

이것은 라이프 시뮬레이터 게임이 아닙니다. 이것은 모델하우스 인테리어 소프트웨어입니다. 심지어 가격도 저렴하고, 유저 작성 에셋도 넘쳐날 예정입니다. 건축모드만 가지고 놀아도 돈값하니깐, 어서 지르세요.

캐릭터 만들자 마자 대학교 보내고 알바 시키고, 자기개발하고 야망 채우려고 은행다니고 그랬는데 재미가 하나도 없었다 그러다가 지나가는 스타일 좋은 캐릭터에게 말을 걸었는데 게임에서 가장 본질적인 재미는 모르는 사람과 대화를 통해 관계를 연결할때인것 같다. 우리 인생도 그러한가?

왜 청소년 연애를 못하게 했습니까? 학교 다니면서 연애좀 해보자...! 그런데 좀 늙지 않게 할 수 없습니까? 왜 늙어야 됩니까! 그건 현실에서도 충분하다고요! 게임에서는 늙기 싫다.

X키를 눌러 ZOI를 표하십시오. 심즈를 좋아하신다면 재밌게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컨텐츠가 아직 미흡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어요.

얼액이라지만 좀더 개발을 하고 내놓지 그랬어요. 직업도 일부만 할수 있으면 할수 없는 직업은 적어놓거나 막아놓지 그랬어요. 아니.. 게임으로서의 기능이.. 없어요 그냥 이건 인생 시뮬레이터가 아니라 산책시뮬레이터잖아요. 이상태로는 10시간도 못해요. 어떻게 합니까 이지경인 게임을 계속;

박제 yoohj4321 primeb5 이 "모"자"람"이가 없는 애들의 내용을 하나 씩 이야기 해보자. 1. 나이를 너무 빨리 먹는다. 게임 옵션 > 시뮬레이션 > 하루길이 최대 24시간 까지 가능(현실시간 = 인조이 세상 동일) 비플레이 가족 연령 변화 , 플레이 가족 연령 변화 > 나이 안먹음 설정 가능 (이건 처음 앞서해보기 풀렸을때 부터 있던 시스템 이다.) 처음 새로하기 시작할때 도움말에서 알려준다. 2. 짜증 나는 갈등 유발. 맵 커스텀 가능 > 시민의식 , 감정 다 조작 가능 기타등등 심지어 돈치트키도 제공 (이건 처음 앞서해보기 풀렸을때 부터 있던 시스템 이다.) 처음 새로하기 시작할때 도움말에서 알려준다. 3. 앞서해보기 게임에서 개발 타령? https://store.steampowered.com/earlyaccessfaq/ 참고 앞서 해보기 게임은 완성된 게임이 아니며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크게 바뀔 수 있다.

출시전부터 대작냄새난다 호들갑 떨어왔는데 이렇게 잘나와줘서 만족스럽습니다. 제 이번생은 살짝 존망테크 타서 망했기 때문에 차라리 조이로써 새 인생 살아가볼까합니다. 아직 앞서해보기라 엉성함은 살짝 묻어있었지만 플레이하는데는 전혀 지장 없었고, 또 제 갓겜 레이더망에서 비전을 관측했기 때문에 저는 앞으로를 위해 투자해봅니다. 일단 하는 방법 좀 더 익히고 옴.. <아래는 노박이의 2번째 인생임> https://youtu.be/dRR3acEqcIU?si=X-kJZLjBR0pVZyB2

제 얼굴을 본따만든 조이 하나와 조니 실버핸드를 동거인으로 들였어요 어이없지만 제 조이는 길가는 사람들 아무나 붙잡고 말해도 전부 싫어하더라고요 조니는 모르는 사람이 집까지 찾아와서 말 걸던데.. 눈물이났죠

>PLEASE make the font size changeable. PLEASE like this post so the developers will see this. Im blind as a bat and i want to see the tiny writing!! >I met a girl in the park. We joked, we hugged, we were engaged within an hour of our first date and then I got a text while I was asleep informing me that she died. 10/10 No Notes. >The graphics in this game makes my computer sound like an international airport. If inZOI pulls off being successful then there's literally no reason for another Sims. >I want to give a W to the devs for removing Denuvo, making the game now run better and without hindrance to the future of modding. They've shown to listen to community feedback multiple times and make not only the changes needed, but in a timely manner too. The future looks bright for inZOI. >재미남. 하지만 남들 몰래 방귀 뀌는 것도 나쁜 카르마 쌓인다는 건 너무함 이상한 할머니가 집에 찾아와서 살갑게 대해주니까 할머니랑 썸타는 사이가 되어버림... >캐릭 생성할때 노년으로 생성 했더니 아가씨들한테 말걸면 화내고 도망가버림...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대형 카페인데(풍경과 인테리어는 예쁨) 아직 정식 오픈을 하지 않았다면서 메뉴에는 아메리카노밖에 없고, 그 외 음료나 사이드 메뉴는 나중에 추가한다는 거지?

그냥 업뎃 많이 하고 하세요, 결혼도 애매하고 독립 시키는 기능도 없어서 도시관리로 독립 시킬라면 가계도 리셋에 좀만 뭐 하려하면 관계도도 리셋되고, 아직은 성향 조금만 달라도 바로 악성향 카르마에, 시비털고 다니고, 숙제도 안시키면 안해서 나중에 관리도 귀찮고 스마트조이 프롬프트 쓴다해도 진짜 딱 시킨거 먼저 하는바람에 다른거 못해서 위험해지고, 그냥 아직은 유저가 컨트롤하고 신경써야 할게 훨씬 많아서 시뮬레이션 느낌은 아님 그냥 커마도 그래픽이 좋은거지 다양하진 않음 상호작용도 당연히 되야하는거 되는거고 안되는게 더 많은 느낌 금액은 솔직히 얼리억세스인거 빼면 15,000원? 정도여야 사서 할만한 느낌이고 얼리인거 감안해서 나중에 완성되면서 비싸질까봐 지금 사둔 느낌임. 그리고 인조이가 너무 빨리 늙음, 어린이로 생성해서 키워봤는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순서대로 찍으니까 바로 중년임. 몇몇 청년 컨텐츠 즐길라면 무조건 자퇴하거나 대학가면 안되고 알바, 학업 병행도 안됨. 좋은 집 사려면 정직하게 일하면 절대 못사고 결혼 사기로 상대 집 돈 다 털어오거나, 프리랜서로 성공해야 하는부분은 한국사회 고증이 완벽해서 맘에 듬

저랑 똑같은 얼굴로 만들어서 플레이중인데 사람들이 뽀뽀를 거부해요 으아앙ㅠㅠ

아직은 심즈를 넘지는 못했다

가격 □ 그냥 사세요 제발 ■ 20% 세일할때 추천 ■ 50% 세일할때 추천 □ 최대 세일할때 추천 그래픽 □ 훌륭함 ■ 아주 뛰어남 □ 꽤 좋은편 □ 평범함 □ 그다지 사운드 □ 훌륭함 □ 만족스러움 ■ 준수함 ■ 평범함 □ 있는지도 모름 사양 □ 초고사양 ■ 고사양 ■ 중사양 □ 보통사양 □ 저사양 최적화 □ 최적화의 신 □ 적당한 최적화 ■ 딱 사양대로 ■ 적당한 개적화 □ 개적화 □ 개적화의 신 난이도 □ 어려움 □ 꽤 어려움 ■ 보통 □ 쉬움 □ 매우 쉬움 스토리 □ 소설 또는 영화 □ 꽤 좋음 ■ 평범함 □ 별로임 □ 그딴거 없음 플레이타임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시간 이상 □ 1~4시간 버그 □ X □ 1~2 □ 5~10 ■ 11~20 □ 21~30 □ ∞ 게임성 □ 시간 가는줄 모름 □ 굉장히 재미있음 ■ 재미있음 □ 적당함 □ 별로임 □ 쓰레기임 총점 5/10

모션이 아직은 부드럽지는 않음

A라는 행동모션중에서 B로 봐뀔대마다 이상하게 모션이 끓기거나 스킵된는 경우를 볼수 있다. 단순 이동으로 움직인다 해도 앞으로 가면서 A D를 반복해 누르면 모션자체가 부자연스럽게 움직인다

상호작용 컨텐츠의 부족

상호작용을 할수 있는것은 있지만 그수가 한정적이고 94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하다보면 하루안에 지금 플레이어가 할수 있는 것들은 왠 만큼 할수 있다. 그러니까 심즈처럼 자유행동 해놓고 관찰로만 할수 있는것들이 한정돼어 있다

높은 수준의 커스터 마이징

이건 뭐라 말할수 없을 정도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예를들어 티모시 샬라메, IU, 카리나 등등 연예인들은 물론 게임 게임 케릭터인 아서 모건, 게롤트, 조니 실버핸드 등등 제작이 가능하다

약간 아쉬운 aI 3D 프린터

이미지를 넣으면 ai가 가구나 장식품을 제작해준다. 하지만 뒷면 찰흙 처럼 뭉그러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

총평

아직은 커스터마이징과 직접 움직이면서 상호작용하는것을 제외하고는 2% 부족한 느낌이 없지 않아 느껴진다. 하지만 게임 자체의 완성도는 높다고 평가 하고 싶다. 문론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아직 얼리 엑세스인것을 판단해보면, 사펑처럼 점점 업데이트를 해나가면서 황금길을 걸을수 있을거라고 판단할수 있다

20~30년전 손노리, 소프트맥스가 신토불이~ 제에바알 한국인이면 와레즈 불따하지 마시고 정품 구입합시다~ 하던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도 아니고 국뽕이나 애국심 마케팅을 싹 뺀 감상으로 이야기 해보자면 앞으로의 잠재력을 제외하면 딱히 별거 없는 게임이 맞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인조이는 애초에 심즈라는 라이프 시뮬레이터를 정조준해서 나왔다기 보단 코로나19시절 NTF, 메타버스 버블을 타겟팅으로 나오려던 게임이 버블이 꺼지고 나서 급작스럽게 심즈류로 선회해서 나온것 같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심지어 조이들의 대화 선택지에서 조차 암호화폐가 주된 대화 주제라는것에서 강하게 의구심을 가졌으며, 이렇게 오픈 월드가 공허한것도 멀티 플레이가 중심인 가상 채팅 게임이었으면 그닥 문제가 될 것 같지도 않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의심을 어느정도 억누룰만큼 잠재력이 보이기 때문에 지켜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거대 게임기업인 크래프톤이 얼리억세스>라는 짜치는 결정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도 말이죠. 스팀과 콘솔을 위시로 슬슬 어느정도 품질에 도달한 국산게임들도 나오고있는 마당에 케이게임 마케팅도 이제 슬슬 끝물로 보이는데, 언플이나 마케팅보단 게임 그 자체의 결과물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적힌 유저들 의견들만 적용해도 심즈 잡는거 쌉가능임 크래프톤 힘내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