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isper of the House
Sep 1, 2025
Sep 1, 2025
Sep 1, 2025

76561198367894395

Recommended4 hrs played (4 hrs at review)
"언패킹"을 좋아했다면 아트부터 정리 방식까지 전부 친숙하고 취향에 잘 맞을 게임이며, 의외로 차별화 된 부분도 많습니다.
마을의 인테리어 담당자가 되어 다양한 테마의 가게들과 주민들의 집을 정리해 줄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짐을 풀며 나오는 물건들의 자리를 잡아 주는 데 그치지만, 진행하면서 등장하는 새 장소들에서는 요구사항이 다르거나 퍼즐을 풀어야 하는 상황이 점차 늘어납니다. 상호작용이 가능한 아이템이 매우 많고, 기발한 방식으로 도전 과제로 연결되는 부분도 많아 하나하나 살피는 재미도 좋더라고요.
보상으로 얻은 바우처로 아이템을 구매해, 여러 채 마련할 수 있는 내 집을 꾸미는 게 엔드 콘텐츠여서 내 집 꾸미기도 질릴 만큼 가능합니다. 기본 콘텐츠가 많지는 않지만,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모든 미스터리 현상을 찾아야 하는 것 같고 거의 모든 장소를 살펴야 해서 꽤 꼼꼼히 플레이 해야 합니다. 미스터리 발견 현황은 마을 하단의 박물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저는 10개를 남겨 놓은 상태에서 일단락했습니다.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지는 않아서 마을의 세세한 사연에 몰입해서 플레이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각 임무의 요구사항들은 알아보기 쉽게 되어 있고 복잡한 것들이 없는 편입니다.
2 votes 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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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패킹"을 좋아했다면 아트부터 정리 방식까지 전부 친숙하고 취향에 잘 맞을 게임이며, 의외로 차별화 된 부분도 많습니다.
마을의 인테리어 담당자가 되어 다양한 테마의 가게들과 주민들의 집을 정리해 줄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짐을 풀며 나오는 물건들의 자리를 잡아 주는 데 그치지만, 진행하면서 등장하는 새 장소들에서는 요구사항이 다르거나 퍼즐을 풀어야 하는 상황이 점차 늘어납니다. 상호작용이 가능한 아이템이 매우 많고, 기발한 방식으로 도전 과제로 연결되는 부분도 많아 하나하나 살피는 재미도 좋더라고요.
보상으로 얻은 바우처로 아이템을 구매해, 여러 채 마련할 수 있는 내 집을 꾸미는 게 엔드 콘텐츠여서 내 집 꾸미기도 질릴 만큼 가능합니다. 기본 콘텐츠가 많지는 않지만,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모든 미스터리 현상을 찾아야 하는 것 같고 거의 모든 장소를 살펴야 해서 꽤 꼼꼼히 플레이 해야 합니다. 미스터리 발견 현황은 마을 하단의 박물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저는 10개를 남겨 놓은 상태에서 일단락했습니다.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지는 않아서 마을의 세세한 사연에 몰입해서 플레이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각 임무의 요구사항들은 알아보기 쉽게 되어 있고 복잡한 것들이 없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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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55762367

Not Recommended1 hrs played (1 hrs at review)
그냥 아기자기한 짐 정리 및 꾸미기 게임인줄 알았는데..살짝 공포요소?가 들어가 있어서 흥미로움.
다만,뜬금없는 연금술?, 마법?은 많이 당황스러움..이 부분에서 1차 흥미식음
개인적으로 별로였던건 짐은 산더미인데 공간이 애매하게 좁아서 내 마음대로 꾸미지 못함.
진짜 꾸역꾸역 넣는 수준..일단 이 부분에서 말 그대로 재미가 팍 식음.
중간중간 영어가 아닌 중국어가 나오고, 로봇한테 아이템 꺼내는 게 엄청 불편함.
난 아이템 집고 싶은 데 자꾸 로봇 집어서 개빡침.
음반가게에서 내 마음대로 장식하는 게 아니라 정해진 위치에다 장식하는 거 보고
아니, 이럴거면 나 시키지말고 니가 해. 이 자식아란 생각이 절로듬.
특히 위에 저 로봇 머리 끄댕이 잡히는 와중에 겁나 자잘자잘한 것들이 개 많아서 두배로 짜증남.
뭣보다 맵이 쓸데없이 넒다는 느낌이었음.
차라리 시나리오가 진행될때마다 공간이 조금씩 커졌으면 어땠을 까란 생각이듬.
이 작품에선 특이하게 청소란게 있는 데 그렇게 세밀한 것 같지 않음. 걍 클릭이 끝임.
또다른 아쉬움으론 튜토리얼이 세밀하지 않음. 한 번 말하면 끝임.
= _= )..언패킹 같은 정리 꾸미기 게임 기대했다가 좀..많이 실망함.
특히 그 미스터리 아이템은 왜 넣은 건지 모르겠음. 뭔 호그와트 온줄 알았네.
ps. 댓글 다는 법을 몰라서...여따 적음. ㅈㅅ (꿉)
살짝 음침하게 나올 뿐이지. 귀신이 짠 하고 나타는 등의 그런 연출은 없습니다!!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 같아서 죄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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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per of the House
Sep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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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패킹"을 좋아했다면 아트부터 정리 방식까지 전부 친숙하고 취향에 잘 맞을 게임이며, 의외로 차별화 된 부분도 많습니다.
마을의 인테리어 담당자가 되어 다양한 테마의 가게들과 주민들의 집을 정리해 줄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짐을 풀며 나오는 물건들의 자리를 잡아 주는 데 그치지만, 진행하면서 등장하는 새 장소들에서는 요구사항이 다르거나 퍼즐을 풀어야 하는 상황이 점차 늘어납니다. 상호작용이 가능한 아이템이 매우 많고, 기발한 방식으로 도전 과제로 연결되는 부분도 많아 하나하나 살피는 재미도 좋더라고요.
보상으로 얻은 바우처로 아이템을 구매해, 여러 채 마련할 수 있는 내 집을 꾸미는 게 엔드 콘텐츠여서 내 집 꾸미기도 질릴 만큼 가능합니다. 기본 콘텐츠가 많지는 않지만,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모든 미스터리 현상을 찾아야 하는 것 같고 거의 모든 장소를 살펴야 해서 꽤 꼼꼼히 플레이 해야 합니다. 미스터리 발견 현황은 마을 하단의 박물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저는 10개를 남겨 놓은 상태에서 일단락했습니다.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지는 않아서 마을의 세세한 사연에 몰입해서 플레이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각 임무의 요구사항들은 알아보기 쉽게 되어 있고 복잡한 것들이 없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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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패킹"을 좋아했다면 아트부터 정리 방식까지 전부 친숙하고 취향에 잘 맞을 게임이며, 의외로 차별화 된 부분도 많습니다.
마을의 인테리어 담당자가 되어 다양한 테마의 가게들과 주민들의 집을 정리해 줄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짐을 풀며 나오는 물건들의 자리를 잡아 주는 데 그치지만, 진행하면서 등장하는 새 장소들에서는 요구사항이 다르거나 퍼즐을 풀어야 하는 상황이 점차 늘어납니다. 상호작용이 가능한 아이템이 매우 많고, 기발한 방식으로 도전 과제로 연결되는 부분도 많아 하나하나 살피는 재미도 좋더라고요.
보상으로 얻은 바우처로 아이템을 구매해, 여러 채 마련할 수 있는 내 집을 꾸미는 게 엔드 콘텐츠여서 내 집 꾸미기도 질릴 만큼 가능합니다. 기본 콘텐츠가 많지는 않지만,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모든 미스터리 현상을 찾아야 하는 것 같고 거의 모든 장소를 살펴야 해서 꽤 꼼꼼히 플레이 해야 합니다. 미스터리 발견 현황은 마을 하단의 박물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저는 10개를 남겨 놓은 상태에서 일단락했습니다.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지는 않아서 마을의 세세한 사연에 몰입해서 플레이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각 임무의 요구사항들은 알아보기 쉽게 되어 있고 복잡한 것들이 없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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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기자기한 짐 정리 및 꾸미기 게임인줄 알았는데..살짝 공포요소?가 들어가 있어서 흥미로움.
다만,뜬금없는 연금술?, 마법?은 많이 당황스러움..이 부분에서 1차 흥미식음
개인적으로 별로였던건 짐은 산더미인데 공간이 애매하게 좁아서 내 마음대로 꾸미지 못함.
진짜 꾸역꾸역 넣는 수준..일단 이 부분에서 말 그대로 재미가 팍 식음.
중간중간 영어가 아닌 중국어가 나오고, 로봇한테 아이템 꺼내는 게 엄청 불편함.
난 아이템 집고 싶은 데 자꾸 로봇 집어서 개빡침.
음반가게에서 내 마음대로 장식하는 게 아니라 정해진 위치에다 장식하는 거 보고
아니, 이럴거면 나 시키지말고 니가 해. 이 자식아란 생각이 절로듬.
특히 위에 저 로봇 머리 끄댕이 잡히는 와중에 겁나 자잘자잘한 것들이 개 많아서 두배로 짜증남.
뭣보다 맵이 쓸데없이 넒다는 느낌이었음.
차라리 시나리오가 진행될때마다 공간이 조금씩 커졌으면 어땠을 까란 생각이듬.
이 작품에선 특이하게 청소란게 있는 데 그렇게 세밀한 것 같지 않음. 걍 클릭이 끝임.
또다른 아쉬움으론 튜토리얼이 세밀하지 않음. 한 번 말하면 끝임.
= _= )..언패킹 같은 정리 꾸미기 게임 기대했다가 좀..많이 실망함.
특히 그 미스터리 아이템은 왜 넣은 건지 모르겠음. 뭔 호그와트 온줄 알았네.
ps. 댓글 다는 법을 몰라서...여따 적음. ㅈㅅ (꿉)
살짝 음침하게 나올 뿐이지. 귀신이 짠 하고 나타는 등의 그런 연출은 없습니다!!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 같아서 죄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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