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잘만들었고 옵치랑 또 다른 느낌이라 옛날에 옵치하셨던 분들 이 게임 시도해보실만 합니다. 옵치는 싫은데 비슷한 게임하고 싶으면 이 게임 강추합니다 그리고 다~마스터 구간에서 genius77 이란 사람 조심하세요. 퍼니셔 상대로 헐크 처들고 딜러탓하는 인생 찐따새끼입니다 목소리도 가관임 진짜로 ㅋㅋ 통계표에 본인 못한 거 다 드러났는데도 전프로한테도 마스터 드립치는 친구고요 이 게임에 자부심 갖는 한심한 놈입니다 만나면 바로 닷지하세요
패드립, 인종차별, 성희롱, 각종모욕 등등 채팅 검열이 빡센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이 검열을 뚫을 정도로 아주 대단하고 창의적인 워딩들이 많이 나옴
물론 이 못난 유저들이 매판 있는 건 아니지만 이때까지 해본 게임중 가장 고집쎈 정공들이 많은 게임이라는 건 확실한거 같음
그래도 사랑한다 마블라이벌즈
평가: 3점대
현재 유일한 오버워치의 대체제
장점
1)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다.
오버워치나 에이펙스의 경우 고이고 고인 썩은 물 밖에 없지만, 신규 게임인 마블 라이벌즈는 너도 나도 뉴비다. 물론 기존 총게임을 하던 사람과의 간극은 있겠지만 이들은 매칭으로 분리가 되고, 또 다시 퀵 매치와 경쟁전으로 분리 된다.
* 총 게임 뉴비의 경우, 신규 유입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뉴비들을 위한 매치메이킹이 잘 마련되어 있다. AI전도 나름 잘 설계되었으니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 오버워치를 했던 유저라면?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다. 화물 밀기, 점령전 등 유사한 진행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2) 일부 영웅을 제외하면 대부분 에임이 크게 필요없는 영웅이다.
예시: 문나이트의 경우 앙크 중력장(E)를 설치한 곳에 스킬과 공격을 퍼부으면 공격이 적과 중력장 사이를 오가며 폭딜을 넣을 수 있다. 필자는 E - 우클릭 - 좌클릭 콤보를 추천한다.
3) 아직까진 운영이 준수하다. 빠른 대전이라고 무지성으로 던지는 인간들이 많은데, 결국엔 빠른 대전도 경쟁전의 연습이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대전의 패널티가 벌써 도입 되었으며, 핵이나 욕설 신고도 잘 반영되는 편이다. 거기다 누가, 어떠한 사유로 정지되었는지 쪽지까지 온다.
모호한 점
1) SBMM
다만, 기본적으로 SBMM(느슨한 매치메이킹)을 지향하기 때문에 실력과 티어가 높아질수록 약간의 모래주머니를 차게 된다. 이는 고티어 유저들이 어느 게임을 가든 겪는 숙명이다.
2) 마블 코믹스 기반 게임이라 그래픽에 따른 호불호가 갈린다.
3) 역할에 대한 제한이 없다. 6딜, 6힐, 6탱 뭐든지 가능하지만, 승리를 위해선 조화를 이룰 필요가 있다. 조별과제는 언제나 어려운 법.
4) 매칭. 블리자드만큼 심각하진 않다. 다만, 빠른 대전 기준으로 원 사이드 경기가 가끔 나온다. 3)과 같은 맥락이거나 영웅 연습 목적으로 의도치 않은 트롤이 된 유저가 둘 이상 껴있으면 이런 양상이 나온다.
5) 재미 자체는 오버워치보다는 떨어진다. 다만 악성 유저 비율이 지나치게 높고, 방자하고 무관심한 운영을 하는 블리자드의 게임을 하느니 차라리 마블 라이벌즈를 하겠다는 게 기존 히어로 슈팅 게이머들의 의견일 것이다.
단점
1) 10판 하면 1~2판 보이는 테무산 핵쟁이와 한국산 앵그리 버드
2) 한국 서버의 부재. 높은 지연 시간과 핑 튐 현상
3) 도전과제. 일부 도전과제의 경우 영웅 숙련도 뿐 아니라 과도한 운을 요구한다.
예시: 맨티스, 클록 앤 대거로 "전원 처치 지원", "잘리아 신전"에서 블랙 팬서로 트리플 킬, 스쿼럴 걸의 궁극기로 3명 처치
4) 경쟁전 시스템 자체가 잘못되었다. 승률 45%이상만 유지하면 무조건 승급할 수 있게끔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티어 변별력이 떨어진다.
5) 해외 서버의 한계. 국내에선 유명한 게임이 아니다 보니 경쟁전 티어가 올라갈수록 매칭 탐색 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길어진다. 특히 상위 1% 큐로 가면 한 판을 하기 위해 20~40분을 기다려야 하고, 그렇다고 외국서버를 포함하면 핑이 높아져 정상적인 게임을 하기 어려워진다.
------------------------------------------
우리집에서 다른게임 할 때
안팅겨요
니네집 게임하다가 팅겼는데
왜 패널티는 내가 받아야됨?
서버 가스라이팅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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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번씩 팅김
근데 그냥 게임만 팅기는게 아니라
컴퓨터가 멈춤
다른 고사양 게임 할때는
그런적 없었음
존망겜
마블 게임이라서 진작 제외하기 누르고 손도 안 댔지만 친구가 함 무봐라해서 눈 딱 감고 한 입 먹으니 이거 생각보다 맛있네요. 데드락에서 AOS 뺀 느낌이라 마음에 듭니다. 특유의 미국 카툰 그래픽이 진짜 고비였고 타격감이 아쉽고 가시성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순수 재미^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또 마음에 드는 건 배틀 패스가 시즌 만료라는 개념 없이 한 번 사면 언제가 됐던 끝까지 깰 수 있는 것도 좋네요.
출시한지 얼마 안 돼서 다 초보일 때 한 번 찍먹 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언맨 스킨(~2025.03.05): nwarh4k3xqy
이겜 하면서 한국인 보면 해야 하는것들
1. 롤하던 것들이 쓰는 모국어(패드립) 듣기 싫으면 닉네임을 한국어로 쓰지마라 보면 바로 입터는게 롤하던 것들 특징이니 안보이면 그냥 지나감
2. 만약 혼잣말로 웅얼거리면서 마이크 쓰는 애들 있으면 베이비 마냥 투정부리거나 ㅅㅂㅅㅂ 웅얼거리는거니 마이크 걍 차단해라 들어봤자 필요한거 아니다
3. 영어가 가능한 유저가 가끔 있음 일단 들어보고 영어듣기가 안되면 typing pls 라고 해보고 못알아 들으면 번역기 돌려라 그냥 뭐뭐 해보자 라든가 제안방식이면 듣다가 지면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끝내라 그냥 투정이면 차단하고
요약 걍 한국인이면 보고 필요한것만 차단해라
게임 잘만들었고 옵치랑 또 다른 느낌이라 옛날에 옵치하셨던 분들 이 게임 시도해보실만 합니다. 옵치는 싫은데 비슷한 게임하고 싶으면 이 게임 강추합니다 그리고 다~마스터 구간에서 genius77 이란 사람 조심하세요. 퍼니셔 상대로 헐크 처들고 딜러탓하는 인생 찐따새끼입니다 목소리도 가관임 진짜로 ㅋㅋ 통계표에 본인 못한 거 다 드러났는데도 전프로한테도 마스터 드립치는 친구고요 이 게임에 자부심 갖는 한심한 놈입니다 만나면 바로 닷지하세요
패드립, 인종차별, 성희롱, 각종모욕 등등 채팅 검열이 빡센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이 검열을 뚫을 정도로 아주 대단하고 창의적인 워딩들이 많이 나옴
물론 이 못난 유저들이 매판 있는 건 아니지만 이때까지 해본 게임중 가장 고집쎈 정공들이 많은 게임이라는 건 확실한거 같음
그래도 사랑한다 마블라이벌즈
평가: 3점대
현재 유일한 오버워치의 대체제
장점
1)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다.
오버워치나 에이펙스의 경우 고이고 고인 썩은 물 밖에 없지만, 신규 게임인 마블 라이벌즈는 너도 나도 뉴비다. 물론 기존 총게임을 하던 사람과의 간극은 있겠지만 이들은 매칭으로 분리가 되고, 또 다시 퀵 매치와 경쟁전으로 분리 된다.
* 총 게임 뉴비의 경우, 신규 유입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뉴비들을 위한 매치메이킹이 잘 마련되어 있다. AI전도 나름 잘 설계되었으니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 오버워치를 했던 유저라면?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다. 화물 밀기, 점령전 등 유사한 진행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2) 일부 영웅을 제외하면 대부분 에임이 크게 필요없는 영웅이다.
예시: 문나이트의 경우 앙크 중력장(E)를 설치한 곳에 스킬과 공격을 퍼부으면 공격이 적과 중력장 사이를 오가며 폭딜을 넣을 수 있다. 필자는 E - 우클릭 - 좌클릭 콤보를 추천한다.
3) 아직까진 운영이 준수하다. 빠른 대전이라고 무지성으로 던지는 인간들이 많은데, 결국엔 빠른 대전도 경쟁전의 연습이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대전의 패널티가 벌써 도입 되었으며, 핵이나 욕설 신고도 잘 반영되는 편이다. 거기다 누가, 어떠한 사유로 정지되었는지 쪽지까지 온다.
모호한 점
1) SBMM
다만, 기본적으로 SBMM(느슨한 매치메이킹)을 지향하기 때문에 실력과 티어가 높아질수록 약간의 모래주머니를 차게 된다. 이는 고티어 유저들이 어느 게임을 가든 겪는 숙명이다.
2) 마블 코믹스 기반 게임이라 그래픽에 따른 호불호가 갈린다.
3) 역할에 대한 제한이 없다. 6딜, 6힐, 6탱 뭐든지 가능하지만, 승리를 위해선 조화를 이룰 필요가 있다. 조별과제는 언제나 어려운 법.
4) 매칭. 블리자드만큼 심각하진 않다. 다만, 빠른 대전 기준으로 원 사이드 경기가 가끔 나온다. 3)과 같은 맥락이거나 영웅 연습 목적으로 의도치 않은 트롤이 된 유저가 둘 이상 껴있으면 이런 양상이 나온다.
5) 재미 자체는 오버워치보다는 떨어진다. 다만 악성 유저 비율이 지나치게 높고, 방자하고 무관심한 운영을 하는 블리자드의 게임을 하느니 차라리 마블 라이벌즈를 하겠다는 게 기존 히어로 슈팅 게이머들의 의견일 것이다.
단점
1) 10판 하면 1~2판 보이는 테무산 핵쟁이와 한국산 앵그리 버드
2) 한국 서버의 부재. 높은 지연 시간과 핑 튐 현상
3) 도전과제. 일부 도전과제의 경우 영웅 숙련도 뿐 아니라 과도한 운을 요구한다.
예시: 맨티스, 클록 앤 대거로 "전원 처치 지원", "잘리아 신전"에서 블랙 팬서로 트리플 킬, 스쿼럴 걸의 궁극기로 3명 처치
4) 경쟁전 시스템 자체가 잘못되었다. 승률 45%이상만 유지하면 무조건 승급할 수 있게끔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티어 변별력이 떨어진다.
5) 해외 서버의 한계. 국내에선 유명한 게임이 아니다 보니 경쟁전 티어가 올라갈수록 매칭 탐색 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길어진다. 특히 상위 1% 큐로 가면 한 판을 하기 위해 20~40분을 기다려야 하고, 그렇다고 외국서버를 포함하면 핑이 높아져 정상적인 게임을 하기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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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다른게임 할 때
안팅겨요
니네집 게임하다가 팅겼는데
왜 패널티는 내가 받아야됨?
서버 가스라이팅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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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번씩 팅김
근데 그냥 게임만 팅기는게 아니라
컴퓨터가 멈춤
다른 고사양 게임 할때는
그런적 없었음
존망겜
마블 게임이라서 진작 제외하기 누르고 손도 안 댔지만 친구가 함 무봐라해서 눈 딱 감고 한 입 먹으니 이거 생각보다 맛있네요. 데드락에서 AOS 뺀 느낌이라 마음에 듭니다. 특유의 미국 카툰 그래픽이 진짜 고비였고 타격감이 아쉽고 가시성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순수 재미^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또 마음에 드는 건 배틀 패스가 시즌 만료라는 개념 없이 한 번 사면 언제가 됐던 끝까지 깰 수 있는 것도 좋네요.
출시한지 얼마 안 돼서 다 초보일 때 한 번 찍먹 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언맨 스킨(~2025.03.05): nwarh4k3xqy
이겜 하면서 한국인 보면 해야 하는것들
1. 롤하던 것들이 쓰는 모국어(패드립) 듣기 싫으면 닉네임을 한국어로 쓰지마라 보면 바로 입터는게 롤하던 것들 특징이니 안보이면 그냥 지나감
2. 만약 혼잣말로 웅얼거리면서 마이크 쓰는 애들 있으면 베이비 마냥 투정부리거나 ㅅㅂㅅㅂ 웅얼거리는거니 마이크 걍 차단해라 들어봤자 필요한거 아니다
3. 영어가 가능한 유저가 가끔 있음 일단 들어보고 영어듣기가 안되면 typing pls 라고 해보고 못알아 들으면 번역기 돌려라 그냥 뭐뭐 해보자 라든가 제안방식이면 듣다가 지면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끝내라 그냥 투정이면 차단하고
요약 걍 한국인이면 보고 필요한것만 차단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