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를 볼모로 삼고 벌어지는 악랄한 인질극 내가 요구조건을 다 들어줬으나 인질범은 잔인하게 볼모를 죽였다

나는 오늘 사힐런트 힐 F를 플레이 했다. 정말 기대가 되었다. 게임을 킨 순간, 일본 공포물 특유의 음산함을 느낄 수 있었다. 머리털이 쭈뼛 서고, 등골이 서늘해졌다. 하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손에 땀을 쥐며 엔딩까지 보았다. 2회차와 3회차를 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컴퓨터를 끄라고 했다. 그래서 1회차 까지 밖에 못했다. 2회차와 3회차는 유튜브로 보았다. 나도 칼을 얻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 나중에 어른이 되면 2회차 3회차 다 해야겠다.

+ 일본 분위기를 잘 살린 사운드 + 능동적인 지도 시스템 - 전체적으로 개박살난 모션, 이에 따라 덩달아 물귀신으로 같이 끌고 들어간 25년도가 맞나 싶은 전투 파트 - 공포와 액션 한 가지도 제대로 살리지 못 함 - 니어 시리즈만큼 다회차를 매력적으로 만들지도 못 했으면서 어설프게 강요하는 다회차 - 이 정도 퀼리티로 이 금액을 쳐 받을라고하는 괘씸함 - AV 표지사기급인 빻은 인물 모델링

2/5 우리는 스토리를 준비했어. 근데 그 스토리를 잘게잘게 쪼개서 3회차에 걸쳐 설명할 거고, 대부분은 종이 쪼가리에 텍스트로 적어둘 거야. 또 플레이 자체는 거의 다르지 않게 만들어서 회차 당 1시간을 제외하면 똑같은 걸 반복하는 느낌이 들게 해 줄게

내가 진짜 사일런트 힐 시리즈 넘버링부터 홈커밍까지 (이거 진짜 쉽지않음) 사랑했는데 얘는 사일런트 힐 시리즈로 껴주지맙시다 사힐런트 힐 이걸로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사일런트 힐 시리즈가 죄다 이런 줄 알면 너무 속상하니까 제발!!!!!!!!!!!!!!!!!!!!!!!!!!!!!!!!!!!!!!!!!!!!!!!!!!!!!!!!!!

썸네일 사기 뭐임...

육상부 경력 있고 어렸을 때 남자애들이랑 거칠게 놀면 산데비스탄을 쓸 수 있다고?

나의 미래는 내가 결정한다는 주인공의 처지에 몰입돼서 20회차 돌림 공포영화, 공포게임 특성인 난해한 스토리를 추측해 나가면서 이해하는 방식을 좋아해서 그래도 즐겁게 했는데 게임은 발적화 덕분에 3080도 고물이 되는 느낌 + 로딩구간에서 크래시 오짐 최적화가 아쉬워서 106,700원은 너무 비싼것 같고, 할인할때 사는게 좋을것 같음

1회차 중 기본 난이도 기준 주인공인 여고?생 히나코는 뜨거운 마음과 불합리에 저항하고자 하는 열정적인 머리, 생각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열정적인 주인공입니다. 히나코 앞에선 다른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친구만이 중요할뿐 이놈이 날 꼬시는게 목적이라도, 이년이 질투심에 날 계단킬 하려고해도, 속내를 알수없는 500엔 도둑도 히나코는 쿨하니까 친구입니다. 사방에 괴물이 나와면 우연히 줏은 파이프로 괴물을 패대기 치고, 덩치가 산만한 괴물도 패버리고 베이고, 찔리고, 구타당해도 친구가 준 정체불?명의 알약 몇개면 다 나았다! 라며 다시금 대가리를 박는 상여자 정체불명의 공간에서 눈을떠도 당황하지않고 이케맨을 발견한 순간 이 남자는 내꺼다! 라고 점찍는 야수의 심장 이미 지나가버린 소녀의 마음이 "잘생긴 남자한테 속지마, 걔 나쁜새끼야!" 라고 외쳐도 야수의 심장을 지닌 히나코는 나쁜남자라면 더 좋다는듯이 매달리기까지... 사일런트힐이라는 이름에 걸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을에 나타난 건방진 괴?물들을 박살내는 상여자가 주인공인것이 취향에 맞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잘 훈련된 특수부대는 0.3 여고생과 맞먹는다. 용기사의 1회차는 일반 겜의 0.3회차와 맞먹는다. 실크송 가격은 사힐F 가격의 0.3배와 맞먹는다. 아오

쇠파이프가 고양이 장난감보다 잘부러져요

Silent Hill Feminism

이 똥망겜 빨아줄꺼면 쓰르라미갤이나 가서 용기사랑 같이 빠십쇼 5090 사용시 게임 초반까지 잘 되었다가 이후에 불러오기 하면 GPU 조지면서 크래시나는 이슈가 있음 덤으로 다른 프로그램이랑 동시에 터져서 동반자살함 시벌 출시 이틀전에 앞땡겨서 해볼려고 디럭스로 샀는데 겜을 아직도 존나 못하고있고 일단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출시 당일이나 이후에 나올 데이원 픽스 패치를 기다렸는데 응 그런거 없다 패치고 나발이고 아직도 없음 어떻게 해결법도 찾아보고 드라이버 문제라고 하기보다는 얘네들 검수고 뭐고 ㅄ인게 맞음 거기에 잠깐 했는데도 더럽게 재미없고 표지사기 수준으로 모델링도 그지같고 그냥 할말이 없음 조작도 전투도 거지같은데 제일 거슬리는게 모션임 메탈기어가 선녀로 보일정도로 심하게 구림 뭐 모션이 구리다고 해도 어느정도 좀 참아주는데 이거 진짜 막상 해본 사람들이나 본 사람들도 이게 정말 25년에 나온 게임이 맞나 싶을정도로 심각하게 구려서 긴장이고 뭐고 웃음벨임 일가실각 데샤아악 참피년이 파이프들고 붕쯔붕쯔 데샤아악 따악 찌익하고 끊어지는 모션을 보면 진짜 얼탱이 없어지게 모션이 구림 아니 겜이 이도저도 아닌 개똥망겜 수준인데 무슨 디럭스가 10만원이노 진짜 존나 돈아까움 이거 스탠다드 50%할인 해도 살 가치가 없음 그래픽도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닌데다 존나 개발적화임 겜도 조졌고 돈도 날리고 그냥 개똥겜 스포 대충 보는데 존나 어질어질함 그나마 괜찮다는 진엔딩을 볼려면 어거지 3회차 왕복으로 돌아야 하는데다 진엔딩과 스토리를 좀 제대로 볼려면 게임속에 찾아라 드래곤볼로 불친절 하다못해 쌍팔년도식 노가다 개노잼 메모,일기 구석 구석 찾아가며 봐야한다고 함 3회차나 썩으면서 미쳐버릴 환상의 똥꼬쇼로 보게 되는 내용물도 얼탱터지다 못해 내 탱탱볼을 중지로 탁 때려 얼빠지게 만들고 있는데 이건 그냥 호불호가 씨게 갈림 스토리를 나쁘다고 해야할지 그냥 누구에겐 좋을수도 있다곤 하지만 누가 시대착오적 지겨운 3회차에다 쪽지 쪼가리로 지랄양념 쳤는데 크게 좋아할 수가 없음 내용이 사혼의 구슬마냥 조각 조각 쳐 낸 내용인데 오죽하면 븅신 용박이새끼가 1회차 엔딩이든지 진엔딩이고 뭐고 니네들이 믿으렴 그게 엔딩이야 이 지랄 대체 왜 이 꼬라지로 만든건지 너무 어이없는 상태임 웃긴게 이거 소설도 10월에 나온다는데 정작 게임 엔딩이고 나발이고 조져놓았네? 응 완전판을 보고 싶으면 소설을 찾아봐야함 아니다 소설도 따로 조각내면서 조져놨겠지 이게 본가 사일런트 힐이 맞는가 싶었는데 그냥 코나미 얘네들 지들 IP고 자시고 관심이고 없이 외주 대충 던져준게 확실하다고 봄 코나미 ㅗㅗ 느그 쓰르라미랑 폭사한 용기사 ㅗㅗ 수정일 기준 29일인데 아직도 그렇다고 할 크래시,버그등등 짜잘한 패치도 없고 어차피 겜 꼬라지가 이런데 할 맘이 도저히 안들어서 적어도 내용이 어떤지 궁금하니 스포를 미리 앞땡겨서 어느정도 좀 뒤적여봄 아니 13년만에 나온 외전도 아닌 정말 오랜만에 나온 메인 시리즈라는 점에 경악인데 위에서 언급 하긴 했지만 이게 진짜 맞는가 싶을 정도로 어질어질 함

이딴게 왜 사일런트 힐 타이틀 달고나옴?

첫인상은 무슨 청춘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도 아니고 대사며 상황이며 존나 오글거리는것 투성이라 와 스토리는 그냥 대충 던져놨구나 싶었는데.. 웬걸.. 점점 상황이 진행될수록 엄청 딥해지는데... 그래도 역시 너무 설명 안해주고 이해 안되는 요소가 많았더니 역시나.. 다회차에서 추가적으로 해금되는 요소들이 있구나? 근데 애들이면 좀 애들답게 모델링 해주지... 어른이 걍 코스프레 한것 같은 느낌. 게임 자체는 잘 빚어 나온듯. 사힐이라고 생각 안하고 그냥 JK소울 한다는 생각으로 함.

딱 중반까지 일본 특유의 음침함과 보적보가 제대로 형상화된 스토리로 고점 찍다가 후반부의 강제 전투 반복으로 내핵까지 뚫고 들어가는 저점을 보여주는 대단한 게임입니다

개노잼

재밌는데 노출도좀 더 늘렸으면

공포 게임을 만들랬더니 다크소울을 만들어놨네. 그럼 전투가 다크소울만큼 재밌냐... 당연히 발톱의 때만도 못함. 적들 종류가 너무 적고 패턴도 2-3개밖에 안된다. 거기다 간파 공격 같은 개사기 요소 때문에 시시함. 간파 안 되는 패턴은 대충 회피하다가 간파 공격 하고 몇대 떄리면 애들 다 죽어있음. 집중 쓸 필요도 없음. 소울라이크 게임 즐겨본 사람들한테는 초회차 난관 난이도든 2회차 짙은안개속 난이도든 시시할 것이다. 이게 엄청난 문제를 야기하는데 게임 장르가 공포인데 전혀 무섭지가 않다. 주인공이 간파로 무쌍 찍는데 무서울 게 있나? 인벤토리 꽉 차서 템 못 줍는게 더 공포다. 크리처는 이전 시리즈들보다 그로테스크 해졌지만 배경과 분위기는 다운그레이드 됐다. 이전 시리즈들의 역겹고 끔찍한 이면세계 표현이 전혀 안되어 있다. 정말 단 한순간도 공포를 느낄 수 없었다. 스토리는 그나마 괜찮은 편이다. 괜찮은 편이라는거지 바이오쇼크, SOMA, 프레이, 아우터 와일즈 같은 게임들에 비하면 초등학생 일기 수준이니, 제발 이 게임 보고 "스토리 지림 ㄷㄷ 반전 지림 ㄷㄷ" 개오바 좀 싸지 마라. 그 반전이랍시고 떠드는 것도 이미 크라이 오브 피어, 니어 레플리칸트, 인사운드마인드 등등 많은 게임에서 이미 써먹었던 거다. 그 와중에 3회차 스토리는 유치해서 참기 힘들 정도다. 마지막 엔딩씬 특히 포옹씬에서는 패드 부셔버리고 싶더라. 다시 생각해보니까 스토리도 쓰레기가 맞다. 회차플레이로 스토리 떡밥 회수하는 것도 존나 열받는다. 맵이 진짜 몇개 안 되는데, 그마저도 뺑뺑이 돌리는 것을 무려 3번이나 반복해야 진엔딩 ㅋㅋㅋㅋ 양심 터진 미친 게임이다. 니들 게임은 영원히 다시는 안 산다. 만나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돌돔 생선까스, 독도새우튀김, 와규 냉동피자.... 컨셉은 좋은데 아쉬운게 너무 많음 그리고 다회차 요구하는 주제에 후반부 쫄몹 배치 하나도 안줄여준거 진심 석나감 마을에서도 애들 개패고 신사에서도 애들 개패고 또 마을와서 애들 개패고나니 최종보스까지 잡으라함 퍼즐도 죄다 추상적이라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문장들 뿐 아직도 하다보니 어떻게 깼는지 모르겠는 퍼즐들 개많음.... 크리쳐들도 다 좋았는데 네임드 크리쳐 한두개는 더 만들어주지.. 엄빠는 그냥 기본 크리쳐의 색깔놀이 버전 아니냐고요 맛있는 재료로 냉동볶음밥 만들어진 기분..... 근데 가격은 미슐랭3스타급.. 아니 분명 재밌게 플레이하고 3회차까지 다봐서 긍정 평가 하려고했더니 써놓고보니 불만뿐이네.... 1회차까진 다음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질 정도로 즐거웠어요...... 이렇게 20%부족할 다회차를 볼 줄은 몰랐지....... 사일런트 힐 시리즈라기엔 너무도 아쉽다..........

소울류 게임을 하고싶다면 이걸로 연습하시면 됩니다. 부적중에 회피동작으로 딱밤때리기가 있는데 찰짐!

5090 사용자인데 왜 이렇게 팅기냐 ㅡㅡ 하다가 다시 깨고 지친다 거의 클리어 했는데 좀 개선 좀 해줘라 비싼돈 주고 구매했는데 이거 너무한거 아니냐고 시발

오빠가 허락한 사일런트힐

구매 가격 : 93300 플레이 시기 : 25/10 추천 할인율 : 40% 이상 한줄평 : 바이오하자드 RE 2의 다회차와 RE 4의 액션을 만들고 싶었지만 능력이 부족해 다회차와 문서파밍을 강요하는 RE 3를 만든 느낌. 이 게임은 아래 4개의 단점 때문에 정가로는 추천하기 힘들 것 같음. 1. 게임 자체가 액션게임도 아니고 공포게임도 아니고 이도저도아닌게 애매함. 2. 바뀌는건 컷씬 30분 분량과 최종보스 뿐인 주제에 진엔딩에 무려 3회차를 요구함. 3. 이해하지 못하는 스토리들은 회차마다 특정 메모들을 획득해서 읽어야 하는데, 특정 메모는 그 회차에 입수해서 읽어야 다음 회차에 다음 이야기의 메모가 나옴. 4. 플레이타임은 회차당 10시간 다회차는 8시간정도 걸려서 진엔딩 기준 길어봐야 플탐 30시간인 게임의 가격이 10만원 돈임. 가장 큰 단점은 4번인데, 게임이 장점도 있고 아예 못 만든 게임은 아니라서 가격만 5만원선이었어도 1~3번은 그냥 참고 넘길 수준이었음. 무슨 자신감으로 이런 가격으로 내놓은건지 모르겠음. 사일런트 힐 2 리메이크를 재미있게해서 비싸도 믿고 예구했는데 실망이 큼. 앞으로 코나미가 이런식으로 가격정책을 가져가면 다음부터 예구는 절대 안할 것 같음. 총점 : 40점

최적화가 좋지않고 게임이 전반적으로 늘어지고 피곤합니다 스토리가 흥미로운 게임이라는데 스토리를 보기 참 함든 게임성을 자랑합니다. 값이라도 싸면모르겠는데, 돈이 아까우니 할인하면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