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ing Light: The Beast
Sep 19, 2025
Sep 19, 2025
Sep 21, 2025
Sep 20, 2025
Sep 18, 2025
Oct 13, 2025왜 주인공병 걸린 것 마냥 개인행동을 하냐고, 뒤통수치고 주변 인물 절반을 따잇당하게 만든 배신자련을 용서해주는 건 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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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에 비해 맵이 넓은 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작다는 건 아님. 이것들이 플레이 타임 억지로 늘리려고, 퀘스트 받는 곳을 맵 구석에다 배치해 놨음. 왔다갔다하는데 정신 나갈 것 같더라. 그리고 안전장소는 반드시 뚫어 놓는 게 좋음. 산 오르다가 내 부주의로 죽었는데 3분 거리를 다시 뛰어가야 했음.
높은 총기 의존도
초반부터 총기를 사용함. 물론 죽이고 빼앗을 수는 있음. 근데 총알 수급이 안 됨. 그래서 최대한 머리를 노리고 한 발 한 발 쏘면서 했음. 많이 답답하더라. 마음 같아서 미친 듯이 쏴재끼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었음. 심지어 근접 무기를 들고 있는 NPC도 뒤지게 강함. 선빵 날리면 막거나 피하거나 재수 없으면 내 공격을 버티면서 맞딜을 함. 전작에서는 먼저 때리면 상대 공격이 취소됐는데, 여기는 그냥 슈퍼아머 달린 것 마냥 무시하고 때리더라. 근데 그런 NPC가 3~4명씩 뭉쳐서 달려오니 답이 없음.
나사빠진 서바이버 센서
버그인지는 몰라도 센서 상태가 많이 안 좋음. 얘가 제대로 인식을 못 함. 예로 방안에 좀비 3명인 걸 확인했는데 열고 보면 5명임... 대가리 존나 깨짐. 보이는 좀비가 있고, 안 보이는 좀비가 있는데 기준을 모르겠어.
그리고 가스통 찾기. 이게 제일 얼탱이 없었음. 가스통을 찾으라는데. 싯팔 센서에 안 잡힘. 도저히 못 찾아서 공략(?)글 보고 찾았음. 30분은 쓴 것 같은데 이거는 좀 고쳐줬으면 함.
가시성
퀘스트 하는데 3번 중 1번은 벽 타기 시키더라. 하는 건 좋음. 근데 어디로 올라가야 하는지 제대로 안 알려줌. 가시성이 떨어짐. 올라가는 길 찾는데 10분은 쓰는 것 같음. 집 안으로 들어갈 때, 문이 안 열리면 머리 아픔. 또 찾아야 하니까. 추가로 이것들 암벽등반 겁나 시키더라. 그냥 올라는 것도 아니고, 벽 잡고 횡이동이 많아서 답답했음. 빨리 가겠다고 매달린 채로 점프하면 벽을 못 잡음. 이 멍청한 게임. 손을 허우적거리더니 갑자기 고꾸라짐. 2는 너무 잘 잡는 게 문제였는데, 여기는 너무 못 잡아서 문제임. 난 파쿠르하면서 좀비 머리통을 깨고 싶은 거지, 암벽등반을 하고 싶은 게 아님. 암벽등반은 엘밤통으로 족함.
부족한 콘텐츠
천천히 업데이트하면서 부족한 콘텐츠 채우는 건 잘 알겠음. 그건 2도 그랬으니까. 근데 그걸 감안해도 너무 적음. 1,2도 처음 나왔을 때, 이 정도는 아니였음.
차동차 존재 의미
1편처럼 소환이 가능한 게 아니고 설치된 장소가 따로 있음. 근데 그거 타겠다고 거기까지 가기는 싫음. 심지어 마을 쪽에서 차는 쓰지도 않음. 존재의 의미를 모르겠음.
이 게임의 유일한 장점은
깔끔해진 UI, 발정 모드(야수 모드)
20시간 플레이해봤는데. 엔딩보고 사이드퀘 다 깼음. 이제 안전구역 전부 열면 끝데, 현타 와서 하기가 싫음.
이미 구매한 사람들은 1년 정도 묵혀두셈... 난 그럴 생각임 1년 지나기 전까지 절대 안 함. 이 멍청한 게임
Sep 26, 2025
Oct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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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2, 2025
Sep 21, 2025

76561198263617258
Recommended48 hrs played (2 hrs at review)
그래서 단돈 65,800원으로 씹 테토남이 좀비들과 몸을 부대끼며 질펀하게 놀수있는 게임이 있다고??
18 votes funny
76561198263617258
Recommended48 hrs played (2 hrs at review)
그래서 단돈 65,800원으로 씹 테토남이 좀비들과 몸을 부대끼며 질펀하게 놀수있는 게임이 있다고??
18 votes funny
76561198052914535
Recommended4 hrs played (3 hrs at review)
다 좋은데 달리거나 움직이다 무기바꾸면 제자리 멈추는건 어떤새끼가 생각한거냐 진짜?
볼래틸한테 도망치면서 손전등으로 바꿨는데 제자리에 서있는 기분을 알아?
그거때문에 뒤져가면서 경험치 날려먹는 기분을 아냐고 시팔 ㅋㅋ
11 votes funny
76561198045557947
Recommended37 hrs played (8 hrs at review)
분명히 낮인데 볼래틸 있는거 보고 백야현상까지 구현한 테크랜드에 랄1부를 탁 치고 갑니다
11 votes funny
76561198114286389
Recommended30 hrs played (24 hrs at review)
한때 다잉라이트 하고 싶어서 컴퓨터까지
바꿨을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어쨋든 저는 개인적으로 올해 나온 게임들 중
가장 몰입감 있고 재밌게 즐겼지 않았나 싶네요.
게다가 요즘 세상에 크래쉬 없는 것 만으로도 기특함..
우선 이번편은 1편의 주인공인 카일 크레인이
13년간의 생체 실험 끝에 빡쳐서 돌아왔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건물들로 가득했던 하란 도시가 아닌
숲과 자연이 어우러진 캐스터우즈라는
시골 마을에서 플레이하게 됩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도시스러운 분위기 보다는 오히려
이런 시골 느낌이 훨씬 공포스럽고 재밌었네요.
하여튼 처음에는 그냥 DLC수준의 분량으로 나올거라 생각해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 그래도 20시간 조금 넘는 메인스토리 분량과
30시간 분량의 사이드 퀘스트 및 추가 컨텐츠 덕분에
(DLC보다는 더 크면서도 새게임보다는 살짝 아쉬운)
생각했던 것 보다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전투, 스토리 그리고 분위기는 전부 다 마음에 들었고요.
게다가 이번편의 경우 전작과 플레이방식 및 다른 시스템들은
거의 바뀐게 하나도 없이 똑같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씩 차이점을 준게 있었다고 한다면
이제는 야수기능이라는 신규 기능과 맵 곳곳에 탈것 추가,
훨~~씬 더 무서워진 밤의 분위기, 새로운 엔진을 입힌 전투
그리고 더 부드럽게 개선시킨 파쿠르 기능 등
바뀐 부분들도 은근 있어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파쿠르의 경우 가끔 통로같은곳에 장애물이 없는데도
뭔가 발이 끼는 버그는 있었음)
아마 유일한 단점이자 아쉬웠던 부분이 무엇인가
물으신다면 저는 역시 아쉬운 분량과
좁아진 스킬트리 였지 않았나..
사실 분량이 짧지도 길지도 않은 딱 적당한 수준이라
뭐라하긴 그런데, 게임이 워낙 재밌어서 개인적인
욕심에 분량이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에 따라 맵도 더 커지고 스킬트리도 더 크게 늘어나고
파밍 할 수 있는 방어구의 가지수도 훨씬 더 다양해졌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게 제 유일한 아쉬운 점인 것 같네요.
(무기 파밍은 문제없는데 이번편은 의상 종류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템 파밍할때 거의 안나옴)
그래도 가장 걱정했던 최적화의 경우
요즘은 새로 나오는 게임들마다 최적화가 너무 싸있어서
이 게임도 문제가 있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일단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제 컴퓨터에서 4K해상도에 최상옵션으로
120FPS가 넘게 나오는건 처음봤습니다.
얼마전 출시된 OOOO 게임과는 다르게
단 한차례의 끊김 없이 잘돌아가네요.
(지금껏 70FPS 넘긴건 처음임)
하여튼 평소 좀비 생존 게임을 좋아하시거나 다잉라이트
전작을 조금이라도 재밌게 즐기셨던 분들은
새로운 스토리를 이어한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하시면
아주 재밌어 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제 점수는 92점임.
(아래는 제 후기 영상입니다 참고하세용)
https://youtu.be/NXbtYXyyaK8?si=jfrk_SPlSXh7KidN
6 votes funny
76561198282336398
Not Recommended32 hrs played (20 hrs at review)
난 이 게임을 '오징어 게임3'라고 생각한다.
이 게임이 대체로 긍정적인 게 이해가 안 됨. 1,2편 해봤던 사람은 알 거임. 전작의 장점은 거르고 단점만 가지고 온걸. 1년 정도 묵혀두는 걸 추천. 1년 정도면 업데이트할 거 다 하니까. 굳이 살 거면 세일할 때 사는 걸 추천. 짧고 말아먹은 메인 스토리 스토리가 짧은 건 둘째 치고, 2편 주인공 이 새끼는 도대체 뭐하는 놈이냐?3 votes funny
76561198001073824
Recommended20 hrs played (20 hrs at review)
Dying Light : The Beast
***모든 평가는 1회차 완료 / 캠페인이 없을시 충분한 시간을 플레이 후 기준으로 이루어짐***
1. 가격
□ 그냥 바로 사도 됨
□ 10~20% 세일하면 살만함
■ 25~50% 세일하면 살만함
□ 50~75% 세일하면 살만함
□ 75~90% 세일하면 살만함
□ 무료
□ 내가 오히려 돈을 받아야 하는 수준
2. 그래픽
□ 현실보다 좋음
■ 훌륭함
□ 괜찮음
□ 끔찍함
□ 내가 그림판으로 그려도 이거보다 고퀄
3. 스토리
□ 결정적인 장면에서 소름이 돋고 감탄하면서 이마를 탁 치게됨
□ 탄탄함
■ 무난함
□ 부실함
□ 스토리가 있긴 하냐
□ 전작을 안했으면 이해하기 힘듦
4. 난이도
□ 사람이 할 짓이 아님
□ 어려워서 화가 남
■ 상당히 어려움 - (난이도 선택 있음)
■ 누구나 가볍게 즐김 - (난이도 선택 있음)
□ 매우 쉬움
□ 우리집 고양이도 플레이
5. 사양
□ 비주얼 및 적혀진 요구사양에 비해 높은 사양을 요구함
□ 모든것을 거의 최고사양으로 갖춘 차세대 컴퓨터 요구
■ 비용이 꽤나 들어간 고사양 컴퓨터 요구
□ 가성비로 어느정도 갖춰진 컴퓨터 요구
□ 낮은사양의 가벼운 컴퓨터도 가능
□ 그냥 컴퓨터가 켜지기만해도 가능할 것 같음
6. 플레이타임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10시간 내외
□ 1시간 이하
7. 사운드
□ 그자리에서 지림
■ 훌륭함
□ 괜찮음
□ 듣기 불편함
□ 귀를 잘라내고 싶음
8. 멀티플레이 (평가일 기준)
□ 세월이 지나도 끄떡없음
□ 아주 활발함
□ 걱정할 것 까진 아님
■ 현재는 활발하나 추후 걱정됨 - (컨텐츠가 딱히 없음)
□ 어떻게 어떻게 할 수는 있음
□ 혼자한다고 봐야함
□ 멀티플레이가 존재하지 않음
9. 버그
□ 재수없으면 겪는 정도
■ 이정도면 웃어 넘길 수 있음
□ 눈에띄나 플레이에 큰 방해는 없음
□ 플레이가 조금 불편해짐
□ 진행을 할 수가 없음
10. 개인적인 게임플레이 느낌
□ 게임이 끝나가는게 아쉬울 정도
□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운 플레이
■ 그냥저냥 지루했다가 재밌다가 하는 플레이
□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지루한 플레이
□ 돈아까워서 꾸역꾸역 함
□ 돈이 아까운데도 하기가 싫음
11.게임을 완료 / 어느정도 장시간 플레이 하고도 계속 플레이 할 것인가?
□ 이미 내 삶의 일부가 되어버림
□ 어쩌다 한 번 플레이 하더라도 하긴 할 것 같음
□ 내가 세운 목표(도전과제, 멀티엔딩, 캐릭터의 성장 등)를 완료 할 때 까진 할 것 같음
■ 생각 좀 해봐야 함
□ 안해
12. 공포
□ 엄마랑 같이 자야함
□ 뒤돌면 있을거같음
□ 플레이내내 불안함
□ 초조하지만 이겨낼 수 있음
■ 별거아님
□ 무서울거라 생각한 내가 한심하게 느껴짐
□ 즐겁다
3 votes funny
76561198112212662
Recommended152 hrs played (152 hrs at review)
봐! 게임은 기본에만 충실해도 충분히 재밌잖아.
옆집애들이 사이좋게 약처먹고 만들때 애넨 안먹은듯.
13년동안 고문당했는데 왜 이렇게 착해요? 의문일 수 있는데 1편보면 알겠지만 뇌세포에 정의감밖에 안남은 특전사출신이라 흑화할 세포가 없음. 어릴때도 성경학교인가 나왔다면서?2 votes funny
76561198132922425
Not Recommended48 hrs played (15 hrs at review)
게임이 재미있으면 뭐하냐
병신게임 이지랄로 낼거면 늦게 내던가
버그도 좆같이 많아서 재접 많이 해야하고
코옵 안그래도 문제 많은데 아예 서버까지 좆창났네
쓰레기 게임 70퍼 이상 할인할 때 구입 ㄱ
2 votes funny
76561198841085239
Recommended32 hrs played (9 hrs at review)
나의 스팀 입문작, 다잉라이트.
가장 처음 만난 주인공 카일 크레인.
기억은 흐릿하지만,
1편 오프닝쯤 맞닥뜨린 데몰리셔에게 계속 밀리다
DLC로 받은 활을 손에 쥐고 쓰러뜨렸을 때의 전율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처음 마주친 볼레틸 앞에서는 두려움에 팔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고,
마우스를 잡은 손이 떨려 도망도 못 갔다.
그게 벌써 7년 전의 일이라니...(출시된 지는 어느덧 10년이 흘렀지만)
한동안은 크레인의 뒷이야기를 상상하곤 했다.
평행세계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다.
그래서 다시 마주한 크레인은 더욱 반가웠다.
이번 비스트 속 크레인은 산전수전을 넘어 공중전까지 겪어낸 전사지만,
그 모습은 세월을 비껴가며 젊음을 간직하고 있었다.
반면 나는 그 사이에 주름이 늘었고, 다시 마주한 볼레틸은 여전히 무섭다.
9시간가량 플레이하며 느낀점은,
재미는 2편보다 낫지만 1편의 완성도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
특히 조작감이 무거워져 아쉽다.
그러나 좀비의 사지를 부러뜨리며 펼쳐지는 잔혹하면서도 묘한 쾌감,
그 전투의 맛은 여전히 건재하다.
다잉라이트의 진짜 매력은 메인 퀘스트보다도,
밤의 어둠 속 다크존을 헤집으며 파밍하는 순간들에 있다.
다시 한번 오래된 공포와 쾌감을 마주하며
나는 또다시 크레인과 함께 달리고, 뛰고, 살아남는다.
2 votes funny
76561198119946953
Recommended24 hrs played (4 hrs at review)
스토리도 괜찮네요! 몰입도 있어요~
다잉라이트1 주인공이다! 또 만나서 반갑네요ㅎㅎ
괴물과싸우기위해 무서운괴물로 변신 주인공 플레이 시원시원~
"다잉라이트 더 비스트" 하세요~ 두번 하세요!! d_ _ ( ㅎ ∇ ㅎ ) _ _b
2 votes funny
76561198072895510
Recommended25 hrs played (4 hrs at review)
다잉라이트2 드디어 나왓노 ㅋㅋ
2 votes funny
76561198098106381
Not Recommended49 hrs played (46 hrs at review)
게임은 재밌게 하고있어요 밤낮버그는 솔직히 검수안한거라생각해서 고쳣다고해도 평가수정은좀 어렵겠네요..
아이템 업글하고 커스텀하는 시스템은 나쁘지않아요 근데 보물지도나 숨겨진 아이템 찾으면 고유아이템이나 특수한 능력이 있었으면 파밍하는 맛이 있엇을텐데 그런건 전혀없더라고요 그래플링훅도 1때처럼 편하게 날라다니고싶은데 돌이 꽤많던데 돌에는 박지도 못하더라고요..? 사이드 이것저것하고 보물지도 찾아가면서 하고있엇는데 뭔가 파밍에대한 기대감이 점점떨어져서... 아쉽네요 매달리는곳이나 떨어지져도 안전한곳들이 가시성이 떨어져서 불편해짐 .
솔직히 전설이나 그이상의 아이템이 특수한 고유 능력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총같은경우도 전설먹어도 데미지만 약간올라간정도... 총기부품은 구하려면 엄청노가다해야해서 레벨이 올라서 업글한번하려고하면 재료가엄청들기 때문에 레벨업 한참더한후에나 업글하던가 할수밖에없습니다. 그리고 강화재료비용은좀 줄여주시는게..;(총말고도 아이템 다양하게써보려고하면 재료가 진짜 어마어마하게듭니다. 노가다가심각하게 필요해요 . 스토리만 대충미시고 끝나는 사람들에겐 상관이없지만 전설아이템까지 업글하고 다양하게 써보고싶은데 재료가 너무많이필요해서 못만들거나 전설업글을다해도 재료가 아까워서 소모품 못만들겠더라고요 ...
2 votes funny
76561198083039028
Recommended35 hrs played (6 hrs at review)
조사 -> 아무것도 아님
조사 -> 아무것도 아님
2 votes funny
76561198343174215
Recommended58 hrs played (41 hrs at review)
시작 초반 : ㅅㅅ ㅣㅇ ㅣ~~~~~벌 이게 다잉라이트2지
엔딩 후 : 2만원 짜리 발사대 스토린데 가격 맞냐?
2 votes funny
76561198809389825
Recommended36 hrs played (3 hrs at review)
21년이 지나도 띨빵한 크레인
2 votes funny
76561198860428448
Recommended3 hrs played
후후...다잉1 엔딩도 보고, 다잉2 5시간 런 해버린 유저입니다.
후후,,,이번 다잉 더비도 후후.....
2 votes funny
76561198037568036
Recommended42 hrs played (32 hrs at review)
방향성이 다져진 게임, 갑자기 생긴 불쾌함
10년 전 카일 크레인을 다시 보게 되어 올드비 유저들한테는 감동의 선물이 된 게임.
중소게임 회사 테크렌드에서 재미있어 보이는 거 다 욱여 넣어 만든 게임이 욕심이 생겨 회사 생계를 책임질 메이저 아이피로 만들기 위해 2편의 에이든이 똥꼬쇼까지 하며 결국 여기까지 왔다.
스토리는 회사 덩치가 커지며 실력 있는 사람들을 모았는 지 역대 모든 다잉 라이트 시리즈 중 사이드퀘가 가장 재미 있었고 엔딩이야 뭐 "테크렌드 했다"로 생각하면 딱히 불만없다, 프레임 생성 기술엔 문제가 있지만 끄고 해도 될 정도로 최적화가 잘 되어 있었고 게임 플레이에 치명적인 버그도 없었다.
문제점은 게임이 많이 무거워 졌다. 어느정도 장비가 맞춰졌다고 생각되고 싸워도 밤이나 특정 구역에서 다수의 적을 도핑없이 싸우기엔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었고 소모되는 자원이 꽤 많아지게 되어 고민하게 된다.
원인은
- 맵이 작이지며 밀도는 높아졌으나 그렇다고 자원을 수집할 핫 스팟이 딱히 존재하지 않다는 것.
- 좀비들의 너무 높은 확율의 그랩 시도와 플레이어의 데미지 리액션이 커져서 한 번씩 굉장히 불쾌한 경험을 하게 됨, 본인 경험으론 모여 있는 10마리의 좀비한테 다가가자 개 중 4~5마리가 하나 같이 동시에 똑같은 모션으로 그랩을 시도하는 장면을 보고 헛웃음이 나옴, 길가 골목골목 지나치는 좀비 마다 나한테 그랩을 시도하고 닿으면 데미지 리액션 때문에 화면이 출렁 거리고 달리질 못 함.
- 비스트 모드가 딱히 큰 메리트와 재미를 못 줌. <- 이게 제일 큰 듯하다, 변신해도 맞으면 인간 폼일 때와 똑같이 아프고 좀비 줘패고 확인 사살 액션도 처음만 좋지 카타르시즘을 주지 못 함, 변신 하기 위한 게이지 관리도 필요없음 그냥 싸우다 보면 채워져 있으니깐.
이번 작품은 10년 동안 카일 크레인 어떻게 굴려 먹을까 생각하고 쌓아 놓은 떡밥들 정리하는 편이였던 거 같다.
이제 진짜 종지부를 찍고 이 긴 여정이 마무리 될 거 같아 아쉬우면서도 잘 떠나보내 주고 싶은 다잉 라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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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7966863159
Not Recommended6 hrs played (5 hrs at review)
1,2에서 주섬주섬 주워다가
누더기골렘 만들어 팔아야할정도로
돈이 쪼들렸나보다
한 50~75 프로 세일하면 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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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284832454
Recommended27 hrs played (10 hrs at review)
좀비게임 중 가장 추천합니다. 1인칭 시점이라 멀미가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을 제외하더라고 살 가치는 충분합니다.
좀비를 써는 맛이 40년 욕쟁이 할머니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나오는 느낌입니다. 뭔 소리냐고요?
저도 몰라요 안가봤으니깐 그냥 썰어제끼는 맛이 아주 죽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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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7996335662
Not Recommended4 hrs played (4 hrs at review)
타격감 좋고 재미있음
붙으면 자꾸 안아대서 좀 짜증나긴 함
문제는 코옵 할때 네트워크 오류가 너무 심해서
친구랑 같이하기 너무 힘듦
그래서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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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420513471
Recommended76 hrs played (27 hrs at review)
다 재밌는데, 인간 적들의 억지 회피와 반격은 아쉽다.
내가 들고있는 무기의 궤적이 상대 몸을 양단했는데, 회피판정 뜨는건 무슨... 너희가 주인공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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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397653341
Not Recommended35 hrs played (35 hrs at review)
프리 허그 지리네
파워 어택하려는데 잡고 태클 하려는데 잡고 무슨 자석마냥 들러붙는게
계속 전투중에 앵겨서 F나 E만 몇 번씩 누르다보면 흐름도 끊기고 아드레날린 뽕차던게 확 식음
애초에 일반 공격만 해도 충분할 것 같은데
잡기를 굳이 넣으려면 판정을 좀 줄이거나 빈도를 확 낮출 필요가 있어보임
맵도 퀘스트를 하다보면 교외를 많이 돌아다니게 되고
퀘스트 지점까지 주구장창 뛰어가기 싫으면 어쩔 수 없이 차를 타야 되는데
차를 무슨 쿠크다스로 만들었는지 뻑하면 불나고 터지고 그렇다고 운전하는게 팔로잉 만큼 재밌지도 않음
일단 한번 안전지점을 해제하고 나면 적어도 해제한 안전지점들간에는 빠른이동이 가능했으면 좋았을 것 같음
서브퀘스트 다 깨고 메인퀘 엔딩본 후 추가함
역시 스토리는 한결같이 병신이었다 특히 후반부 싼티나는 연출보고 한숨밖에 안나옴
메인퀘 진행과정도 심부름-키메라 -심부름- 키메라 반복에 지루하기 짝이없고
퀘스트 장소도 띄엄띄엄 떨어져 있어서 개활지를 계속 왔다갔다 해야되는데
내가 다잉라이트를 하는지 달리기 시뮬레이터를 하는지 헷갈릴정도였다
다잉1 추억팔이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듯
그리고 유저들이 원하는 파쿠르는 속도감 있고 시원시원하게 건물사이를 뛰어다니는 거지
길 찾아서 바위나 뱅글뱅글 돌면서 등반하는게 아닌데 억지 등반구간이 자꾸 나와서 흐름깨는것도 별로였고
인벤토리를 보거나 상점을 이용, 또는 특정 컷씬같은 구간에서 프레임 드롭 현상이 발생하는데 그때마다 메인화면으로 나갔다 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게임 볼륨이나 여러가지면에서 생각해볼때 일반적인 dlc가격이었으면 괜찮았겠지만
절대 풀프라이스 주고 살 만한 게임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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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25508420
Recommended22 hrs played (22 hrs at review)
이러니 저러니 해도, 카일 크레인으로 다시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다만, 2 DLC로 만들다가 규모가 커진 게임 답게, 플탐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오픈월드의 규모적 측면에서 무언가 조금 아쉬운 느낌은 어쩔 수 없습니다.
생각보다 퀘스트 동선도 여기갔다가 저기갔다가하는게 많아서 일부러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다잉라이트나, 데드아일랜드나 결국 이런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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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14406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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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라이트 시리즈는 다 해봄.
근데.. 어째 할수록 왜 게임에 단점밖에 안보일까?
일단 가장 큰 단점은, 액션이 재미가 없음.
개인적으론 게임엔 개쩌는 무기나 사기템이 하나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전작들이 워낙 사기템들이 많아서 밸런스 조절을 실패했는지
이번엔 "와 이무기 개좋음!" 이런게 없음.
또한 좀비의 수에 비례해서 무기의 내구도가 너무 약해짐.
그리고, 다른 평가에도 나오는 안아줘요 좀비. 이게 너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거같음.
개인적으론 개씹불호임
1편은 어둡지만 액션감이 있는 걸 잘 녹여냈고,
2편은 에이든이 금쪽이가 됐지만 그래도 재밌었음.
근데 이번작은 뭐 하나 잡은 게 없는 거같음.
분위기만 어두워지고, 게임성은 너무 떨어짐.
그리고, 카일이 스토리상 고문받은 건 알겠는데
얘가 고문받으면서 천식이 생겼는지, 스테미너가 너무 부족함.
좀비는 떼로 덤비는데, 스테미너는 부족하고, 안아줘요 좀비에, 몇 대 맞으면 골로 감.
특정 사이드 퀘스트의 비중도 많이 줄어들었고,
그로 인한 레벨업이나 성장 요소가 많이 감소됨.
좀비를 잡아도 포인트는 사실상 퀘스트로 올리세요~ 급으로 안줌.
볼래틸이랑 다이다이 떠도 크게 메리트가 없음.
또한 파밍의 요소가 너무 줄어듬.
재화의 값어치를 올리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겠지만,
아이템 다 모아서 팔아도 너무 싸다고 느껴짐.
그럼 구매템들이 가격이 비슷한가? 당연히 아님.
재화의 비율을 잘못 설정한 거같음.
뭐, 이번작엔 야수모드가 있어요! 라고 하는데,
솔직히 야수모드 처음 스토리에서 볼 땐 와 ㅅㅂ 개쩐다 했지.
이후 퀘스트 진행할 때 야수모드는 크게 메리트가 없음.
진짜 야수모드 느낌을 주고싶었으면, 야수모드를 적어도 지금보단 성능을 더 좋게 만들어야 했음.
인간폼이나 야수폼이나 별로 차이가 없음.
또한 총기의 의존도가 굉장히 떨어짐.
전작에서 총은 ㅈ댔다!! 할 때 쓰세요 느낌이었는데,
이번작은 근접으로 싸우세요 ㅎ 이 느낌.
특히 호송대에서 총알 나오는 비중이 너무 적음.
또 다른 거라면, 아이템 위치가 너무 고정됨.
파밍이 주요 콘텐츠가 아닐 수도 있지만, 특정 아이템들의 위치가 고정되어있음.
그만큼 반복성이 심해지고, 파밍 재미가 반감됨.
뭐.. 그 외 버그들도 꽤 많긴 하지만, 이건 출시한지 얼마 안됐으니 이해는 할 수 있음.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버그는 아니니까, 이건 분명 나중에 고쳐질 거라 봄.
근데 게임성은 진짜 바꿔야 할 거같음.
아.. 개인적으론 나도 포함이지만, 지금 평가들이 긍정적인 건
그냥 크레인이 다시 왔다는 거에 다들 좋아서 평가를 좋게 준 게 아닐까 싶음.
난 다잉라이트가 너무 좋아요!! 하면 정가로도 살만함.
근데, 이거 보고 좀 그런데? 하면 할인할 때 사셈.
====================
엔딩까지 보고 난 후기
1. 원활하게 진행하고 싶다면, 스토리 모드로 플레이하세요.
스태미너 관련 이점이 꽤 큽니다.
2. 총알 보급은 호송대가 메인이 아닙니다.
도로 주변에 널려 있는 경찰차 트렁크에서 더 많이 나옵니다.
3. 그나마 사기템 *스포일러 주의
현재 상태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석궁입니다, 받으면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하세요. 게임의 재미가 달라집니다.
4. 서바이벌 센스
전작처럼 움직이면서 사용하면, 보여야 할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찾아야 할 땐 한 자리에 멈춰서 사용한 뒤 이동하세요.
5. 아이템 관련
전편에 나온 대부분의 아이템은 맵에 표시된 다크존에서 파밍하여 설계도를 얻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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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ing Light: The Beast
Sep 19, 2025
Sep 19, 2025
Sep 21, 2025
Sep 20, 2025
Sep 18, 2025
Oct 13, 2025왜 주인공병 걸린 것 마냥 개인행동을 하냐고, 뒤통수치고 주변 인물 절반을 따잇당하게 만든 배신자련을 용서해주는 건 뭐고.
빠른 이동 삭제
1,2편에 비해 맵이 넓은 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작다는 건 아님. 이것들이 플레이 타임 억지로 늘리려고, 퀘스트 받는 곳을 맵 구석에다 배치해 놨음. 왔다갔다하는데 정신 나갈 것 같더라. 그리고 안전장소는 반드시 뚫어 놓는 게 좋음. 산 오르다가 내 부주의로 죽었는데 3분 거리를 다시 뛰어가야 했음.
높은 총기 의존도
초반부터 총기를 사용함. 물론 죽이고 빼앗을 수는 있음. 근데 총알 수급이 안 됨. 그래서 최대한 머리를 노리고 한 발 한 발 쏘면서 했음. 많이 답답하더라. 마음 같아서 미친 듯이 쏴재끼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었음. 심지어 근접 무기를 들고 있는 NPC도 뒤지게 강함. 선빵 날리면 막거나 피하거나 재수 없으면 내 공격을 버티면서 맞딜을 함. 전작에서는 먼저 때리면 상대 공격이 취소됐는데, 여기는 그냥 슈퍼아머 달린 것 마냥 무시하고 때리더라. 근데 그런 NPC가 3~4명씩 뭉쳐서 달려오니 답이 없음.
나사빠진 서바이버 센서
버그인지는 몰라도 센서 상태가 많이 안 좋음. 얘가 제대로 인식을 못 함. 예로 방안에 좀비 3명인 걸 확인했는데 열고 보면 5명임... 대가리 존나 깨짐. 보이는 좀비가 있고, 안 보이는 좀비가 있는데 기준을 모르겠어.
그리고 가스통 찾기. 이게 제일 얼탱이 없었음. 가스통을 찾으라는데. 싯팔 센서에 안 잡힘. 도저히 못 찾아서 공략(?)글 보고 찾았음. 30분은 쓴 것 같은데 이거는 좀 고쳐줬으면 함.
가시성
퀘스트 하는데 3번 중 1번은 벽 타기 시키더라. 하는 건 좋음. 근데 어디로 올라가야 하는지 제대로 안 알려줌. 가시성이 떨어짐. 올라가는 길 찾는데 10분은 쓰는 것 같음. 집 안으로 들어갈 때, 문이 안 열리면 머리 아픔. 또 찾아야 하니까. 추가로 이것들 암벽등반 겁나 시키더라. 그냥 올라는 것도 아니고, 벽 잡고 횡이동이 많아서 답답했음. 빨리 가겠다고 매달린 채로 점프하면 벽을 못 잡음. 이 멍청한 게임. 손을 허우적거리더니 갑자기 고꾸라짐. 2는 너무 잘 잡는 게 문제였는데, 여기는 너무 못 잡아서 문제임. 난 파쿠르하면서 좀비 머리통을 깨고 싶은 거지, 암벽등반을 하고 싶은 게 아님. 암벽등반은 엘밤통으로 족함.
부족한 콘텐츠
천천히 업데이트하면서 부족한 콘텐츠 채우는 건 잘 알겠음. 그건 2도 그랬으니까. 근데 그걸 감안해도 너무 적음. 1,2도 처음 나왔을 때, 이 정도는 아니였음.
차동차 존재 의미
1편처럼 소환이 가능한 게 아니고 설치된 장소가 따로 있음. 근데 그거 타겠다고 거기까지 가기는 싫음. 심지어 마을 쪽에서 차는 쓰지도 않음. 존재의 의미를 모르겠음.
이 게임의 유일한 장점은
깔끔해진 UI, 발정 모드(야수 모드)
20시간 플레이해봤는데. 엔딩보고 사이드퀘 다 깼음. 이제 안전구역 전부 열면 끝데, 현타 와서 하기가 싫음.
이미 구매한 사람들은 1년 정도 묵혀두셈... 난 그럴 생각임 1년 지나기 전까지 절대 안 함. 이 멍청한 게임
Sep 26, 2025
Oct 14, 2025
Sep 24, 2025
Sep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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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2, 2025
Sep 21, 2025

76561198263617258
Recommended48 hrs played (2 hrs at review)
그래서 단돈 65,800원으로 씹 테토남이 좀비들과 몸을 부대끼며 질펀하게 놀수있는 게임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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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263617258
Recommended48 hrs played (2 hrs at review)
그래서 단돈 65,800원으로 씹 테토남이 좀비들과 몸을 부대끼며 질펀하게 놀수있는 게임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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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52914535
Recommended4 hrs played (3 hrs at review)
다 좋은데 달리거나 움직이다 무기바꾸면 제자리 멈추는건 어떤새끼가 생각한거냐 진짜?
볼래틸한테 도망치면서 손전등으로 바꿨는데 제자리에 서있는 기분을 알아?
그거때문에 뒤져가면서 경험치 날려먹는 기분을 아냐고 시팔 ㅋㅋ
11 votes funny
76561198045557947
Recommended37 hrs played (8 hrs at review)
분명히 낮인데 볼래틸 있는거 보고 백야현상까지 구현한 테크랜드에 랄1부를 탁 치고 갑니다
11 votes funny
76561198114286389
Recommended30 hrs played (24 hrs at review)
한때 다잉라이트 하고 싶어서 컴퓨터까지
바꿨을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어쨋든 저는 개인적으로 올해 나온 게임들 중
가장 몰입감 있고 재밌게 즐겼지 않았나 싶네요.
게다가 요즘 세상에 크래쉬 없는 것 만으로도 기특함..
우선 이번편은 1편의 주인공인 카일 크레인이
13년간의 생체 실험 끝에 빡쳐서 돌아왔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건물들로 가득했던 하란 도시가 아닌
숲과 자연이 어우러진 캐스터우즈라는
시골 마을에서 플레이하게 됩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도시스러운 분위기 보다는 오히려
이런 시골 느낌이 훨씬 공포스럽고 재밌었네요.
하여튼 처음에는 그냥 DLC수준의 분량으로 나올거라 생각해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 그래도 20시간 조금 넘는 메인스토리 분량과
30시간 분량의 사이드 퀘스트 및 추가 컨텐츠 덕분에
(DLC보다는 더 크면서도 새게임보다는 살짝 아쉬운)
생각했던 것 보다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전투, 스토리 그리고 분위기는 전부 다 마음에 들었고요.
게다가 이번편의 경우 전작과 플레이방식 및 다른 시스템들은
거의 바뀐게 하나도 없이 똑같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씩 차이점을 준게 있었다고 한다면
이제는 야수기능이라는 신규 기능과 맵 곳곳에 탈것 추가,
훨~~씬 더 무서워진 밤의 분위기, 새로운 엔진을 입힌 전투
그리고 더 부드럽게 개선시킨 파쿠르 기능 등
바뀐 부분들도 은근 있어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파쿠르의 경우 가끔 통로같은곳에 장애물이 없는데도
뭔가 발이 끼는 버그는 있었음)
아마 유일한 단점이자 아쉬웠던 부분이 무엇인가
물으신다면 저는 역시 아쉬운 분량과
좁아진 스킬트리 였지 않았나..
사실 분량이 짧지도 길지도 않은 딱 적당한 수준이라
뭐라하긴 그런데, 게임이 워낙 재밌어서 개인적인
욕심에 분량이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에 따라 맵도 더 커지고 스킬트리도 더 크게 늘어나고
파밍 할 수 있는 방어구의 가지수도 훨씬 더 다양해졌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게 제 유일한 아쉬운 점인 것 같네요.
(무기 파밍은 문제없는데 이번편은 의상 종류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템 파밍할때 거의 안나옴)
그래도 가장 걱정했던 최적화의 경우
요즘은 새로 나오는 게임들마다 최적화가 너무 싸있어서
이 게임도 문제가 있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일단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제 컴퓨터에서 4K해상도에 최상옵션으로
120FPS가 넘게 나오는건 처음봤습니다.
얼마전 출시된 OOOO 게임과는 다르게
단 한차례의 끊김 없이 잘돌아가네요.
(지금껏 70FPS 넘긴건 처음임)
하여튼 평소 좀비 생존 게임을 좋아하시거나 다잉라이트
전작을 조금이라도 재밌게 즐기셨던 분들은
새로운 스토리를 이어한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하시면
아주 재밌어 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제 점수는 92점임.
(아래는 제 후기 영상입니다 참고하세용)
https://youtu.be/NXbtYXyyaK8?si=jfrk_SPlSXh7KidN
6 votes funny
76561198282336398
Not Recommended32 hrs played (20 hrs at review)
난 이 게임을 '오징어 게임3'라고 생각한다.
이 게임이 대체로 긍정적인 게 이해가 안 됨. 1,2편 해봤던 사람은 알 거임. 전작의 장점은 거르고 단점만 가지고 온걸. 1년 정도 묵혀두는 걸 추천. 1년 정도면 업데이트할 거 다 하니까. 굳이 살 거면 세일할 때 사는 걸 추천. 짧고 말아먹은 메인 스토리 스토리가 짧은 건 둘째 치고, 2편 주인공 이 새끼는 도대체 뭐하는 놈이냐?3 votes funny
76561198001073824
Recommended20 hrs played (20 hrs at review)
Dying Light : The Beast
***모든 평가는 1회차 완료 / 캠페인이 없을시 충분한 시간을 플레이 후 기준으로 이루어짐***
1. 가격
□ 그냥 바로 사도 됨
□ 10~20% 세일하면 살만함
■ 25~50% 세일하면 살만함
□ 50~75% 세일하면 살만함
□ 75~90% 세일하면 살만함
□ 무료
□ 내가 오히려 돈을 받아야 하는 수준
2. 그래픽
□ 현실보다 좋음
■ 훌륭함
□ 괜찮음
□ 끔찍함
□ 내가 그림판으로 그려도 이거보다 고퀄
3. 스토리
□ 결정적인 장면에서 소름이 돋고 감탄하면서 이마를 탁 치게됨
□ 탄탄함
■ 무난함
□ 부실함
□ 스토리가 있긴 하냐
□ 전작을 안했으면 이해하기 힘듦
4. 난이도
□ 사람이 할 짓이 아님
□ 어려워서 화가 남
■ 상당히 어려움 - (난이도 선택 있음)
■ 누구나 가볍게 즐김 - (난이도 선택 있음)
□ 매우 쉬움
□ 우리집 고양이도 플레이
5. 사양
□ 비주얼 및 적혀진 요구사양에 비해 높은 사양을 요구함
□ 모든것을 거의 최고사양으로 갖춘 차세대 컴퓨터 요구
■ 비용이 꽤나 들어간 고사양 컴퓨터 요구
□ 가성비로 어느정도 갖춰진 컴퓨터 요구
□ 낮은사양의 가벼운 컴퓨터도 가능
□ 그냥 컴퓨터가 켜지기만해도 가능할 것 같음
6. 플레이타임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10시간 내외
□ 1시간 이하
7. 사운드
□ 그자리에서 지림
■ 훌륭함
□ 괜찮음
□ 듣기 불편함
□ 귀를 잘라내고 싶음
8. 멀티플레이 (평가일 기준)
□ 세월이 지나도 끄떡없음
□ 아주 활발함
□ 걱정할 것 까진 아님
■ 현재는 활발하나 추후 걱정됨 - (컨텐츠가 딱히 없음)
□ 어떻게 어떻게 할 수는 있음
□ 혼자한다고 봐야함
□ 멀티플레이가 존재하지 않음
9. 버그
□ 재수없으면 겪는 정도
■ 이정도면 웃어 넘길 수 있음
□ 눈에띄나 플레이에 큰 방해는 없음
□ 플레이가 조금 불편해짐
□ 진행을 할 수가 없음
10. 개인적인 게임플레이 느낌
□ 게임이 끝나가는게 아쉬울 정도
□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운 플레이
■ 그냥저냥 지루했다가 재밌다가 하는 플레이
□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지루한 플레이
□ 돈아까워서 꾸역꾸역 함
□ 돈이 아까운데도 하기가 싫음
11.게임을 완료 / 어느정도 장시간 플레이 하고도 계속 플레이 할 것인가?
□ 이미 내 삶의 일부가 되어버림
□ 어쩌다 한 번 플레이 하더라도 하긴 할 것 같음
□ 내가 세운 목표(도전과제, 멀티엔딩, 캐릭터의 성장 등)를 완료 할 때 까진 할 것 같음
■ 생각 좀 해봐야 함
□ 안해
12. 공포
□ 엄마랑 같이 자야함
□ 뒤돌면 있을거같음
□ 플레이내내 불안함
□ 초조하지만 이겨낼 수 있음
■ 별거아님
□ 무서울거라 생각한 내가 한심하게 느껴짐
□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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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12212662
Recommended152 hrs played (152 hrs at review)
봐! 게임은 기본에만 충실해도 충분히 재밌잖아.
옆집애들이 사이좋게 약처먹고 만들때 애넨 안먹은듯.
13년동안 고문당했는데 왜 이렇게 착해요? 의문일 수 있는데 1편보면 알겠지만 뇌세포에 정의감밖에 안남은 특전사출신이라 흑화할 세포가 없음. 어릴때도 성경학교인가 나왔다면서?2 votes funny
76561198132922425
Not Recommended48 hrs played (15 hrs at review)
게임이 재미있으면 뭐하냐
병신게임 이지랄로 낼거면 늦게 내던가
버그도 좆같이 많아서 재접 많이 해야하고
코옵 안그래도 문제 많은데 아예 서버까지 좆창났네
쓰레기 게임 70퍼 이상 할인할 때 구입 ㄱ
2 votes funny
76561198841085239
Recommended32 hrs played (9 hrs at review)
나의 스팀 입문작, 다잉라이트.
가장 처음 만난 주인공 카일 크레인.
기억은 흐릿하지만,
1편 오프닝쯤 맞닥뜨린 데몰리셔에게 계속 밀리다
DLC로 받은 활을 손에 쥐고 쓰러뜨렸을 때의 전율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처음 마주친 볼레틸 앞에서는 두려움에 팔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고,
마우스를 잡은 손이 떨려 도망도 못 갔다.
그게 벌써 7년 전의 일이라니...(출시된 지는 어느덧 10년이 흘렀지만)
한동안은 크레인의 뒷이야기를 상상하곤 했다.
평행세계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다.
그래서 다시 마주한 크레인은 더욱 반가웠다.
이번 비스트 속 크레인은 산전수전을 넘어 공중전까지 겪어낸 전사지만,
그 모습은 세월을 비껴가며 젊음을 간직하고 있었다.
반면 나는 그 사이에 주름이 늘었고, 다시 마주한 볼레틸은 여전히 무섭다.
9시간가량 플레이하며 느낀점은,
재미는 2편보다 낫지만 1편의 완성도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
특히 조작감이 무거워져 아쉽다.
그러나 좀비의 사지를 부러뜨리며 펼쳐지는 잔혹하면서도 묘한 쾌감,
그 전투의 맛은 여전히 건재하다.
다잉라이트의 진짜 매력은 메인 퀘스트보다도,
밤의 어둠 속 다크존을 헤집으며 파밍하는 순간들에 있다.
다시 한번 오래된 공포와 쾌감을 마주하며
나는 또다시 크레인과 함께 달리고, 뛰고, 살아남는다.
2 votes funny
76561198119946953
Recommended24 hrs played (4 hrs at review)
스토리도 괜찮네요! 몰입도 있어요~
다잉라이트1 주인공이다! 또 만나서 반갑네요ㅎㅎ
괴물과싸우기위해 무서운괴물로 변신 주인공 플레이 시원시원~
"다잉라이트 더 비스트" 하세요~ 두번 하세요!! d_ _ ( ㅎ ∇ ㅎ ) _ _b
2 votes funny
76561198072895510
Recommended25 hrs played (4 hrs at review)
다잉라이트2 드디어 나왓노 ㅋㅋ
2 votes funny
76561198098106381
Not Recommended49 hrs played (46 hrs at review)
게임은 재밌게 하고있어요 밤낮버그는 솔직히 검수안한거라생각해서 고쳣다고해도 평가수정은좀 어렵겠네요..
아이템 업글하고 커스텀하는 시스템은 나쁘지않아요 근데 보물지도나 숨겨진 아이템 찾으면 고유아이템이나 특수한 능력이 있었으면 파밍하는 맛이 있엇을텐데 그런건 전혀없더라고요 그래플링훅도 1때처럼 편하게 날라다니고싶은데 돌이 꽤많던데 돌에는 박지도 못하더라고요..? 사이드 이것저것하고 보물지도 찾아가면서 하고있엇는데 뭔가 파밍에대한 기대감이 점점떨어져서... 아쉽네요 매달리는곳이나 떨어지져도 안전한곳들이 가시성이 떨어져서 불편해짐 .
솔직히 전설이나 그이상의 아이템이 특수한 고유 능력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총같은경우도 전설먹어도 데미지만 약간올라간정도... 총기부품은 구하려면 엄청노가다해야해서 레벨이 올라서 업글한번하려고하면 재료가엄청들기 때문에 레벨업 한참더한후에나 업글하던가 할수밖에없습니다. 그리고 강화재료비용은좀 줄여주시는게..;(총말고도 아이템 다양하게써보려고하면 재료가 진짜 어마어마하게듭니다. 노가다가심각하게 필요해요 . 스토리만 대충미시고 끝나는 사람들에겐 상관이없지만 전설아이템까지 업글하고 다양하게 써보고싶은데 재료가 너무많이필요해서 못만들거나 전설업글을다해도 재료가 아까워서 소모품 못만들겠더라고요 ...
2 votes funny
76561198083039028
Recommended35 hrs played (6 hrs at review)
조사 -> 아무것도 아님
조사 -> 아무것도 아님
2 votes funny
76561198343174215
Recommended58 hrs played (41 hrs at review)
시작 초반 : ㅅㅅ ㅣㅇ ㅣ~~~~~벌 이게 다잉라이트2지
엔딩 후 : 2만원 짜리 발사대 스토린데 가격 맞냐?
2 votes funny
76561198809389825
Recommended36 hrs played (3 hrs at review)
21년이 지나도 띨빵한 크레인
2 votes funny
76561198860428448
Recommended3 hrs played
후후...다잉1 엔딩도 보고, 다잉2 5시간 런 해버린 유저입니다.
후후,,,이번 다잉 더비도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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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37568036
Recommended42 hrs played (32 hrs at review)
방향성이 다져진 게임, 갑자기 생긴 불쾌함
10년 전 카일 크레인을 다시 보게 되어 올드비 유저들한테는 감동의 선물이 된 게임.
중소게임 회사 테크렌드에서 재미있어 보이는 거 다 욱여 넣어 만든 게임이 욕심이 생겨 회사 생계를 책임질 메이저 아이피로 만들기 위해 2편의 에이든이 똥꼬쇼까지 하며 결국 여기까지 왔다.
스토리는 회사 덩치가 커지며 실력 있는 사람들을 모았는 지 역대 모든 다잉 라이트 시리즈 중 사이드퀘가 가장 재미 있었고 엔딩이야 뭐 "테크렌드 했다"로 생각하면 딱히 불만없다, 프레임 생성 기술엔 문제가 있지만 끄고 해도 될 정도로 최적화가 잘 되어 있었고 게임 플레이에 치명적인 버그도 없었다.
문제점은 게임이 많이 무거워 졌다. 어느정도 장비가 맞춰졌다고 생각되고 싸워도 밤이나 특정 구역에서 다수의 적을 도핑없이 싸우기엔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었고 소모되는 자원이 꽤 많아지게 되어 고민하게 된다.
원인은
- 맵이 작이지며 밀도는 높아졌으나 그렇다고 자원을 수집할 핫 스팟이 딱히 존재하지 않다는 것.
- 좀비들의 너무 높은 확율의 그랩 시도와 플레이어의 데미지 리액션이 커져서 한 번씩 굉장히 불쾌한 경험을 하게 됨, 본인 경험으론 모여 있는 10마리의 좀비한테 다가가자 개 중 4~5마리가 하나 같이 동시에 똑같은 모션으로 그랩을 시도하는 장면을 보고 헛웃음이 나옴, 길가 골목골목 지나치는 좀비 마다 나한테 그랩을 시도하고 닿으면 데미지 리액션 때문에 화면이 출렁 거리고 달리질 못 함.
- 비스트 모드가 딱히 큰 메리트와 재미를 못 줌. <- 이게 제일 큰 듯하다, 변신해도 맞으면 인간 폼일 때와 똑같이 아프고 좀비 줘패고 확인 사살 액션도 처음만 좋지 카타르시즘을 주지 못 함, 변신 하기 위한 게이지 관리도 필요없음 그냥 싸우다 보면 채워져 있으니깐.
이번 작품은 10년 동안 카일 크레인 어떻게 굴려 먹을까 생각하고 쌓아 놓은 떡밥들 정리하는 편이였던 거 같다.
이제 진짜 종지부를 찍고 이 긴 여정이 마무리 될 거 같아 아쉬우면서도 잘 떠나보내 주고 싶은 다잉 라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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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7966863159
Not Recommended6 hrs played (5 hrs at review)
1,2에서 주섬주섬 주워다가
누더기골렘 만들어 팔아야할정도로
돈이 쪼들렸나보다
한 50~75 프로 세일하면 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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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284832454
Recommended27 hrs played (10 hrs at review)
좀비게임 중 가장 추천합니다. 1인칭 시점이라 멀미가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을 제외하더라고 살 가치는 충분합니다.
좀비를 써는 맛이 40년 욕쟁이 할머니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나오는 느낌입니다. 뭔 소리냐고요?
저도 몰라요 안가봤으니깐 그냥 썰어제끼는 맛이 아주 죽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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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7996335662
Not Recommended4 hrs played (4 hrs at review)
타격감 좋고 재미있음
붙으면 자꾸 안아대서 좀 짜증나긴 함
문제는 코옵 할때 네트워크 오류가 너무 심해서
친구랑 같이하기 너무 힘듦
그래서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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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420513471
Recommended76 hrs played (27 hrs at review)
다 재밌는데, 인간 적들의 억지 회피와 반격은 아쉽다.
내가 들고있는 무기의 궤적이 상대 몸을 양단했는데, 회피판정 뜨는건 무슨... 너희가 주인공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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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397653341
Not Recommended35 hrs played (35 hrs at review)
프리 허그 지리네
파워 어택하려는데 잡고 태클 하려는데 잡고 무슨 자석마냥 들러붙는게
계속 전투중에 앵겨서 F나 E만 몇 번씩 누르다보면 흐름도 끊기고 아드레날린 뽕차던게 확 식음
애초에 일반 공격만 해도 충분할 것 같은데
잡기를 굳이 넣으려면 판정을 좀 줄이거나 빈도를 확 낮출 필요가 있어보임
맵도 퀘스트를 하다보면 교외를 많이 돌아다니게 되고
퀘스트 지점까지 주구장창 뛰어가기 싫으면 어쩔 수 없이 차를 타야 되는데
차를 무슨 쿠크다스로 만들었는지 뻑하면 불나고 터지고 그렇다고 운전하는게 팔로잉 만큼 재밌지도 않음
일단 한번 안전지점을 해제하고 나면 적어도 해제한 안전지점들간에는 빠른이동이 가능했으면 좋았을 것 같음
서브퀘스트 다 깨고 메인퀘 엔딩본 후 추가함
역시 스토리는 한결같이 병신이었다 특히 후반부 싼티나는 연출보고 한숨밖에 안나옴
메인퀘 진행과정도 심부름-키메라 -심부름- 키메라 반복에 지루하기 짝이없고
퀘스트 장소도 띄엄띄엄 떨어져 있어서 개활지를 계속 왔다갔다 해야되는데
내가 다잉라이트를 하는지 달리기 시뮬레이터를 하는지 헷갈릴정도였다
다잉1 추억팔이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듯
그리고 유저들이 원하는 파쿠르는 속도감 있고 시원시원하게 건물사이를 뛰어다니는 거지
길 찾아서 바위나 뱅글뱅글 돌면서 등반하는게 아닌데 억지 등반구간이 자꾸 나와서 흐름깨는것도 별로였고
인벤토리를 보거나 상점을 이용, 또는 특정 컷씬같은 구간에서 프레임 드롭 현상이 발생하는데 그때마다 메인화면으로 나갔다 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게임 볼륨이나 여러가지면에서 생각해볼때 일반적인 dlc가격이었으면 괜찮았겠지만
절대 풀프라이스 주고 살 만한 게임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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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25508420
Recommended22 hrs played (22 hrs at review)
이러니 저러니 해도, 카일 크레인으로 다시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다만, 2 DLC로 만들다가 규모가 커진 게임 답게, 플탐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오픈월드의 규모적 측면에서 무언가 조금 아쉬운 느낌은 어쩔 수 없습니다.
생각보다 퀘스트 동선도 여기갔다가 저기갔다가하는게 많아서 일부러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다잉라이트나, 데드아일랜드나 결국 이런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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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14406426
Recommended85 hrs played (43 hrs at review)
다잉라이트 시리즈는 다 해봄.
근데.. 어째 할수록 왜 게임에 단점밖에 안보일까?
일단 가장 큰 단점은, 액션이 재미가 없음.
개인적으론 게임엔 개쩌는 무기나 사기템이 하나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전작들이 워낙 사기템들이 많아서 밸런스 조절을 실패했는지
이번엔 "와 이무기 개좋음!" 이런게 없음.
또한 좀비의 수에 비례해서 무기의 내구도가 너무 약해짐.
그리고, 다른 평가에도 나오는 안아줘요 좀비. 이게 너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거같음.
개인적으론 개씹불호임
1편은 어둡지만 액션감이 있는 걸 잘 녹여냈고,
2편은 에이든이 금쪽이가 됐지만 그래도 재밌었음.
근데 이번작은 뭐 하나 잡은 게 없는 거같음.
분위기만 어두워지고, 게임성은 너무 떨어짐.
그리고, 카일이 스토리상 고문받은 건 알겠는데
얘가 고문받으면서 천식이 생겼는지, 스테미너가 너무 부족함.
좀비는 떼로 덤비는데, 스테미너는 부족하고, 안아줘요 좀비에, 몇 대 맞으면 골로 감.
특정 사이드 퀘스트의 비중도 많이 줄어들었고,
그로 인한 레벨업이나 성장 요소가 많이 감소됨.
좀비를 잡아도 포인트는 사실상 퀘스트로 올리세요~ 급으로 안줌.
볼래틸이랑 다이다이 떠도 크게 메리트가 없음.
또한 파밍의 요소가 너무 줄어듬.
재화의 값어치를 올리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겠지만,
아이템 다 모아서 팔아도 너무 싸다고 느껴짐.
그럼 구매템들이 가격이 비슷한가? 당연히 아님.
재화의 비율을 잘못 설정한 거같음.
뭐, 이번작엔 야수모드가 있어요! 라고 하는데,
솔직히 야수모드 처음 스토리에서 볼 땐 와 ㅅㅂ 개쩐다 했지.
이후 퀘스트 진행할 때 야수모드는 크게 메리트가 없음.
진짜 야수모드 느낌을 주고싶었으면, 야수모드를 적어도 지금보단 성능을 더 좋게 만들어야 했음.
인간폼이나 야수폼이나 별로 차이가 없음.
또한 총기의 의존도가 굉장히 떨어짐.
전작에서 총은 ㅈ댔다!! 할 때 쓰세요 느낌이었는데,
이번작은 근접으로 싸우세요 ㅎ 이 느낌.
특히 호송대에서 총알 나오는 비중이 너무 적음.
또 다른 거라면, 아이템 위치가 너무 고정됨.
파밍이 주요 콘텐츠가 아닐 수도 있지만, 특정 아이템들의 위치가 고정되어있음.
그만큼 반복성이 심해지고, 파밍 재미가 반감됨.
뭐.. 그 외 버그들도 꽤 많긴 하지만, 이건 출시한지 얼마 안됐으니 이해는 할 수 있음.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버그는 아니니까, 이건 분명 나중에 고쳐질 거라 봄.
근데 게임성은 진짜 바꿔야 할 거같음.
아.. 개인적으론 나도 포함이지만, 지금 평가들이 긍정적인 건
그냥 크레인이 다시 왔다는 거에 다들 좋아서 평가를 좋게 준 게 아닐까 싶음.
난 다잉라이트가 너무 좋아요!! 하면 정가로도 살만함.
근데, 이거 보고 좀 그런데? 하면 할인할 때 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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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까지 보고 난 후기
1. 원활하게 진행하고 싶다면, 스토리 모드로 플레이하세요.
스태미너 관련 이점이 꽤 큽니다.
2. 총알 보급은 호송대가 메인이 아닙니다.
도로 주변에 널려 있는 경찰차 트렁크에서 더 많이 나옵니다.
3. 그나마 사기템 *스포일러 주의
현재 상태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석궁입니다, 받으면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하세요. 게임의 재미가 달라집니다.
4. 서바이벌 센스
전작처럼 움직이면서 사용하면, 보여야 할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찾아야 할 땐 한 자리에 멈춰서 사용한 뒤 이동하세요.
5. 아이템 관련
전편에 나온 대부분의 아이템은 맵에 표시된 다크존에서 파밍하여 설계도를 얻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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