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OM: The Dark 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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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4, 2025

76561198121414530

Recommended15 hrs played (1 hrs at review)
어이구 이젠 패링와 방패 던지기까지 배워야 한다니
dark age라 총기 + 중세시대 전투법인건가
우리같은 슈퍼 샷건 딸깍 둠4 -> 전기톱 딸깍 둠터널 에 익숙한 게이밍 노인네들한테 dark age네
9 votes funny
76561198121414530

Recommended15 hrs played (1 hrs at review)
어이구 이젠 패링와 방패 던지기까지 배워야 한다니
dark age라 총기 + 중세시대 전투법인건가
우리같은 슈퍼 샷건 딸깍 둠4 -> 전기톱 딸깍 둠터널 에 익숙한 게이밍 노인네들한테 dark age네
9 votes funny
76561198085534498

Recommended64 hrs played (61 hrs at review)
모든걸 막아내는 방패뫄 모든걸 뚫는 창이 서로 맞붙게 된다면 논리적 오류가 되지만
한 사내대장부가 둘다 갖게 된다면 그건 그냥 미친 괴물이 된다
5 votes funny
76561198442981017

Recommended23 hrs played (13 hrs at review)
오늘부로 둠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둠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둠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둠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둠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둠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둠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둠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둠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둠, 나의 사랑.
둠, 나의 빛.
둠, 나의 어둠.
둠, 나의 삶.
둠, 나의 기쁨.
둠, 나의 슬픔.
둠, 나의 안식.
둠, 나의 영혼.
둠, 나.
4 votes funny
76561198306987004

Recommended8 hrs played (3 hrs at review)
둠 시리즈 했던사람들은 모두가 만족은 못하더라도 나름 재밌게 할수있음 ,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른다< 이거 개소리임 그냥 먹다가 다 뒤짐 ㅇ
타격감: 존나좋음 직장상사라고 생각하고 패니까 그냥 전율이 느껴질정도임;
길찾기: 에버랜드 가면 지도 플랫폼 받았을떄 내가 어딨는지도 정확히 몰라서 쳐다도 안봤는데 이겜은 꼭 지도 보면서 해야함 안그러면 좆됨; 에버랜드는 길 잃으면 안내소나 미아센터라도 있지 어느시점 길 헤매면 시간이 내 주식마냥 삭제됨;;
스토리: 솔직히 나쁜편은 아닌데 솔직히 주인공이 좆뻉이쳐서 다 죽이고 와서 밥상 다 차려줬더니 적 진영 죽어가는게 안쓰러운 모습에 우리팀 진영이 자선사업을 새로 시작했는지 노진구마냥 맨날 개쳐맞고 와서 적 사기 올려주고 진짜 뒤질거같을때쯤 도라에몽 찾아와서 "해줘" 시전함 아주 상놈들임, 명령 오더도 바텀에서 원딜이 피지컬 좋아서 다 패놓는거지 시작부터 끝까지 채팅 훈수30분게임동안 내려오지도않고 스펠도 점멸 쳐든 유미가 따로없음
어차피 둠 시리즈는 매번 세일했으니까 진짜 세일할떄 먹으면 후회는 없을듯 가격이 조금 비싸서 그렇지 개추
3 votes funny
76561198049373075

Recommended14 hrs played (14 hrs at review)
방패돌진 샷건으로 악마들 애무해주니 좋아죽음 (진짜 죽음)
타격감이 쏘면 쏘는대로 반응해서 발컨으로도 회춘하는 기분임
테스토스테론 높아져서 오늘 면도 세번함
게임에서 땀내나는 상남자게임
2 votes funny
76561199786653306

Recommended12 hrs played (3 hrs at review)
다른 게임 튜토리얼 : 뭐가 그냥 많음 알고싶지도 않은 스토리를 봐야함
둠 : 자 이건 총이고 움직이는 건 다 쏴버리셈
2 votes funny
76561199246803619

Recommended32 hrs played (27 hrs at review)
단점:
- 캠페인 챕터선택 버튼은 장식용(화살표키로 움직일수있음)
^인게임에서 안알려줘서 모르는사람 꽤 있을듯^
- 챕터 끝나고 결산 개느림 + 스킵안됨. esc 누르면 메인화면행
- 중후반 갈수록 퍼즐 w같아짐
-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도전과제 버그가 있음(클리어X)
장점:
그 외 모든것
2 votes funny
76561198344699977

Not Recommended0 hrs played
씨발 개새끼들아 내 둠갓이 돌려내
둠갓이 가고 둠게이 왔노...
2 votes funny
76561198240490604

Not Recommended54 hrs played (2 hrs at review)
진짜 둠2016, 이터널 둘다 엄청 재밌게 하고 이번 작도 기대했는데 존나 실망스러움
중간 보스랍시고 애들 색깔 놀이하는 부분에다가 솔직히 적들도 특징이 근접공격하는 악마, 원거리 공격하는 악마, 딱 두가지인듯…
생김새도 누가 누군지 얼핏 봐도 알아볼수 있게 개성이 뚜렷했던 이터널때랑은 다르게 다 거기서 거기임.
로봇전은 그나마 칭찬해주는 의견도 있던데 난 그냥 애들만나면 1대1 스텝 잽 원툴 그 이상 이하도 아닌것처럼 느껴짐.
패리는 겁나 중요하게 만들어놓고 이터널때 머라우더처럼 스턴 맥이고 폭딜넣을수 있던 성취감과는 달리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느낌이라 개짜침.
그리고 솔직히 이 겜 스토리 심플한 맛으로 보면서 악마들이나 죽여패는 맛으로 하는 겜인데 이터널때부터 슬슬 스토리 서사 집어넣는 낌새 보이더니
다크 에이지에선 진짜 재미 1도없는 이야기나 하고 있는 애들 봐야되고 인물들 나오는 컷씬 나오면 지루함의 끝을 달림.
진짜 이터널 dlc2때부터 점점 감 잃기 시작하더니 그 정신머리로 다크에이지까지 오게된건 아닐까 싶음.
ㄹㅇ 2016이랑 이터널때 감 다 뒤진 겜
2 votes funny
76561198119946953

Recommended30 hrs played (3 hrs at review)
우와 재밌어요ㄷㄷㄷ 방패와무기 크으~ 타격감 엄청났네요!!
프레임최적화는 당연하지 갓적화입니다! 역시 둠이다...
긴말이 필요없습니다~~ 스트레스푸는게임 최고네요^^
"둠 다크에이지" 하세요~ 두번하세요!! d_ _ (o 0 o) _ _b
2 votes funny
76561198021618558

Not Recommended20 hrs played
선 요약 : 그래픽 카드 업뎃 해도 충돌이 일어난다면, 장치관리자 -> 디스플레이 어뎁터 -> 내장그래픽 카드 우클릭 -> 속성 -> 드라이버 탭 -> 드라이버 사용 중지
2시간동안 프리미엄 사놓고 크래시 떠가지고 지랄 방구 한 결과 끝에 찾은 커뮤니티에 적힌 해결법입니다.
현재 내장그래픽 카드를 왜인지 모르겠지만 인식해서 게임이 실행이 안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5070ti 쓰는데 순간 메인보드 쪽에 꽂아서 쓰는줄 알았습니다.
현재 해결 방안으로는 장치 관리자에 들어가서 직접 내장그래픽 카드를 사용 중지 시키는 방법이 제가 빠르게 찾은것 중 유일한 방법이네요.
이게 맞음? 믿었던 둠마저 이러네.
다들 예구는 진짜 하지 맙시다.
게임은 둠 2016과 둠터널에 비해서 둔탁합니다. 노련함은 없는 분노에 가득찬 중전차 모는 느낌
2 votes funny
76561198367894395

Recommended17 hrs played (17 hrs at review)
기본 난이도인 '다 덤벼' 옵션으로 가볍게 플레이 했습니다. 수집 요소까지 적당히 챙겨가며 즐긴 기준으로 엔딩까지는 15시간이 걸렸어요. 슬라이드로 세부 난이도를 조정하는 걸 고려해서인지, 체감상 전작보다 훨씬 쉬워졌다고 느꼈습니다. 덕분에 특별히 헤매지 않고 리트라이 없이 진행했기 때문에, 전투 난도를 높이고 모든 수집 요소와 챌린지까지 완료한다면 20시간 이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작의 가장 큰 변화는 뭐니 뭐니 해도 둠 슬레이어의 메인 전투입니다. 느린 투사체를 피하는 지상 중심의 플레이로 달라졌다는 소식에 전작 대비 지루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한껏 가벼워졌던 액션을 묵직하게 눌러 고전 슈팅의 감각은 되살리면서도, 리부트 시리즈의 속도감은 떨어뜨리지 않는 전투 시스템을 완성했더라고요. 톱날이 달린 방패와 근접 무기 위주로 플레이 하는 감각은 슈팅에만 의존하던 플레이와 또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 어떤 때보다 둠 시리즈를 추천하기에 최적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속도감 있는 전투와 시원한 타격감은 건재하면서 난이도는 세세하게 조정할 수 있고 길 찾기나 퍼즐 요소도 아주 쉬워 진입 장벽이 매우 낮으니까요. 게다가 이야기와 캐릭터의 전달력도 좋아져서 둠 슬레이어가 얼마나 강하고 악마를 찢는 데 열심인지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됐으니 둠 시리즈에 입문하기 딱 좋은 게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둠 시리즈를 좋아해 온 분이라면 쳐내기를 극도로 싫어하지 않는 이상 이번에도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고 둠은 해 본 적이 없지만 FPS와 고어한 액션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이번 시리즈는 꼭 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자세한 리뷰는 영상으로 다룹니다. https://youtu.be/o6KGUgNqKhA
2 votes funny
76561198076251209

Recommended13 hrs played (9 hrs at review)
단점
- 글로리킬이 함흥냉면에서 평양냉면으로 바뀜 존나 슴슴하고 밍밍하다.
- 총기 사운드가 많이 아쉬움 배경의 요동치는 락 앞에서 캐스터넷츠를 두들기는 수준
- 스토리 힘줄려고 했던것 같은데 더 빡세게 힘줬어도 좋았을것 같음
장점
- 여전히 존나 개씹쩌는 최적화
- 게임의 템포가 플레이어의 파워플레이를 잘 띄워주게끔 변화했음 적은 기믹에 충실히 반응해주고 기믹수행에 따라 보상도 달달하게 잘 주며, 플레이어가 붕붕 날아다니는게 대쉬, 점프에서 방패 밀쳐내기로 바뀌었는데 정말 편하고 강력함
- 연출이 마치 부랄 깊은곳에서 남자의 정수만을 뽑아낸 느낌임. 진짜 아틀란 기획하고 연출한거는 천재의 범주에 가까움
- 둠슬레이어 캐릭터성 진짜 잘 밀고 가줘서 감동이다. 그 어떤 개같은 일이 일어나도 둠슬레이어는 직진만 꼬라박는게 진짜 매력인데 본작에서 정말 잘 보여줌.
전작을 안했어도 본작을 하기에는 부담이 없으니 새로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
난이도도 조절가능하고 플레이어에게 배려가 정말 많이 잘 되어 있으니 손이 느려도 추천
앞으로도 둠시리즈는 이렇게만 순항했으면 소원이 없겠다.
1 votes funny
76561198315425151

Recommended22 hrs played (17 hrs at review)
전투하는동안 도파민 터져서 새벽동안 달려도 잠이 안온다
밤새서 엔딩보고 아침 8시 반에 리뷰를 작성하고있지만 방금 일어난거 마냥 썡썡함
호불호가 좀 갈리는 것 같지만 난 괜찮게했음
방패로 돌진을 할지 패링을 할지 몹에 꽂아놓고 폭딜할지 전략짜는 재미가 쏠쏠함
후반에 얻는 둠빠따는 그냥 크루셔블 수준으로 딜이 어마어마해서 op인 것 같다 성가신 몹 빠르게 컷하기 좋음
단점이 몇가지 있다면
1. 수집요소를 모으는 스트레스가 좀 있음. 아주 꽁꽁 숨겨놔서 수시로 맵을 확인하느라 템포가 끊김
이건 유저 성향에 따라 스트레스가 될 수 있고 아닐수도 있고
2. 우려했던 대로 기억에 남는 bgm이 딱히 없다.
믹고든이 진짜 사무치게 그립다. 이터널할땐 브금이 워낙 좋아서 전투하면서 잘만 들렸는데 이번작은 밋밋해서 잘 들리지 않음. 메탈사운드긴 한데 개성이 없음. 믹고든 너무 그립다.
the only thing they fear랑 slayer gates 듣고 자야겠다.
믹고든 데려와라 제발
1 votes funny
76561198055799089

Recommended12 hrs played (12 hrs at review)
12시간동안 섹1스 잘하다 갑니다 ~
1 votes funny
76561198814443476

Recommended26 hrs played (8 hrs at review)
지옥을 찢고 온 도파민 폭풍, 그 이름은 DOOM
이건 단순한 게임이 아니다.
이건 도살의 교향곡, 파괴의 미학, 지옥 위에 군림하는 슬레이어의 대서사시다.
피와 불이 낭자한 전장에서, 악마들은 도망치지 않는다.
그들은 비명을 지르며 갈기갈기 찢긴다.
당신은 둠 슬레이어.
그들을 찢고, 부수고, 폭발시키며, 뇌 속에 순도 100% 도파민을 주입하는 전장의 화신이 된다.
전투는 예술이다.
게임성은 광기다.
모든 총성과 참살, 박살과 폭파가 쾌감의 파도가 되어 플레이어의 신경계를 마비시킨다.
거의 완벽한 지옥 체험.
단 하나, 폭주하는 쾌감 속에서 스토리 컷씬이 잠깐 등장해 그 흐름을 인위적으로 틀어쥐는 순간이 아쉽다.
하지만 그마저도 서사와 연출이 미쳤기 때문에, 오히려 쾌감의 맥을 짧게 조였다가 폭발적으로 되돌리는 기폭제가 된다.
단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무기를 꺼내는 그 찰나의 시간조차 단축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악마를, 더 빠르게, 더 잔혹하게 쪼개고 으깨고 터트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슈퍼 샷건은… 섹스보다 좋다.
1 votes funny
76561198933585304

Not Recommended20 hrs played (20 hrs at review)
동일한 몬스터들의 반복
적은 몬스터 수
동일한 스테이지 형식의 반복
유비소프트 냄새가 남
1 votes funny
76561199625605816

Not Recommended14 hrs played (14 hrs at review)
음... 33 원정대 끝내고 와서 그런가.. 그래픽이 .. 학살하는 맛은 좋은데 패링하고 해도 금방 실증이 남ㅜ
계속 같은 패턴.. 좀 루즈하네요 ㅜ
1 votes funny
76561198240353652

Recommended21 hrs played (3 hrs at review)
지옥에서 악마들이 처들어오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구글: 안전한 곳에 숨으세요!
Bing:
=============================
Demons are invading from the Hell
Google: Hide somewhere safe.
Bing:
1 votes funny
76561199112532544

Recommended14 hrs played (14 hrs at review)
일단 챕터 4?까지 왔는데 개인적으론 이터널이 더 취향에 맞는듯 일단 난이도만따지면 닥에=< 둠 2016 <넘사<이터널 같은데 나중에 룬? 무기? 기타샛팅이 더 많아지면 더 빠른속도감이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진 너무 느릿느릿해서 긴장감이 너무없다 ㅠ
그리고 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개쩌는 헤비메탈 브금이 사라진거같음 뭔가 밋밋함 다음에 이터널이후 후속작 낸다면 이렇게 안나왔으면 좋겠다 닥에처럼 나오면 둠 시리즈하고는 빠이 해야할듯....
재미도로만 따지면 닥에<둠 2016< 이터널 이렇게 취향타는듯..... 하다가 오랜만에 둠 2016깔고해봤는데 추억보정이 좀 들어간듯 둠 2016<닥에=<이터널 이게 맞는듯
아직 둠 2016, 이터널 안해봤으면 스토리대로 닥에>둠2016>이터널 이렇게 하는걸 추천
개인평점 7.5/10 > 현재 20챕터 진행중 8.5/10 으로 바꿈 이터널은 속도감이 주요했다면 방패로 패링하면서 던지고 근접무기 휘두르는게 생각보단 재미있음
둠 2016 7.5/10
둠 이터널 9/10
개인적으론 이드소프트가 클래식 둠 1,2 리맥해줬으면 좋겠다....
1 votes funny
76561198148512111

Recommended11 hrs played (5 hrs at review)
둠 2016의 이전 스토리로 둠 슬레이어의 성장을 다룬 위대한 자서전입니다. 전작인 클래식 둠이나 둠 2016, 둠 이터널 등과는 다른게 스피디하게 움직이며 무기를 빠르게 스왑해가며 전투에 임하는 방식이 아닌, 방패와 근접 무장을 적절히 활용해 즐기는 육중한 전투방식, 그리고 둠 이터널에서 내심 기대했었지만 등장 못해 아쉬운 아틀란과 드래곤을 이용한 전투들 또한 즐길 수 있지요. 일단 전작들과는 차이를 둔 묵직한 전투방식과 둠 슬레이어가 모든 악마들을 슈퍼샷건, 전기톱, 그리고 맨손으로 가볍게 조지는 개사기 최강자가 아닌 점에서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지만, 저는 굉장히 맘에 드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 작품이 전작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나왔다면 오히려 식상하다고 느낄 사람들도 있겠죠. 방패와 근접 무기를 이용한 육중한 전투 시스템은 저에게는 굉장히 신선한 방식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스토리 전개도 굉장히 맘에 듭니다. 드디어 2016과 이터널과는 다르게 스토리에 좀 더 중점을 둔 컷씬 등도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한마디: 잘 봐라, 머라우더. 방패는 이렇게 쓰는거다!
1 votes funny
76561198876722959

Recommended16 hrs played (16 hrs at review)
우리 금쪽이 아즈락으로 시작된 둠과의 전면전 이 작품 기점으로 더 개빡친 둠은 차원의 90%와 지옥의 고위 악마들의 멸종 결과를 만들어 버리는데...
1 votes funny
76561198109913948

Recommended18 hrs played (14 hrs at review)
이드소프트의 새로운 시도. 2016, 이터널이랑은 전혀 다른 맛이라 기존 팬들에게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둠의 팬으로써 호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폭력 난이도로 클리어 했으며, 슬라이더는 따로 조정하지 않았어요.
이 이하는 음슴체로 설명하겠습니다.
장점부터 설명한다. 우선 필자는 컨트롤이 좋지 못한 편이다. 전체적인 난이도가 쉬워져 컨트롤이 안좋아도 멋있는 장면들을 다수 연출할 수 있고, 슬라이더로 난이도를 세부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여 사람에 맞춰서 난이도를 하나하나 미세 조정이 가능한 것이 좋았다.
게임에서 스토리는 포XX라는 명대사를 배출한 시리즈 답게 순수한 원초재미를 추구하는 게임. 플레이 할 때마다 아무 생각없이 방패와 총을 들고, 근접무기 하나 골라 악마들 때려잡는 둠 슬레이어가 되어 전장에 뛰어드는 기분이다.
강철전차라는 디렉터의 발언과 다르게 전투는 생각보다 스피디하고 긴장감 넘친다. 전차의 장갑인 방패를 최대한 잘 활용해야 하며, 그렇지 않다간 잡몹들의 공격도 굉장히 아프게 다가온다.
거대로봇인 아틀란 플레이는 데모를 보고 별로 기대 안했는데, 직접 해보니 그럭저럭 괜찮았다. 처음에는 지루했으나, 갈수록 재미있었다. 자세한건 스포니 직접 겪어보기를 바란다.
무엇보다도 이번에 스토리 컷신 퀄리티에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보인다. 둠 세계관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아주 만족스러웠다.
단점이라면 전체적인 플레이가 쉽고, 대부분의 기믹을 방패에 의지하다 보니 플레이가 단조로워지기 쉬운 환경이라는 것. 이는 기존의 빠른 무기 스왑 속도가 낮아진 것도 한 몫 했다. 물론 이는 사용자의 선택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피드 조정 등을 이용하면 충분히 극복 가능하여 별 단점이라 생각하진 않는다. 애초에 둠은 단순하지만 그 단순함 안에서 최고의 재미를 추구하는 방향이니까.
이제부터가 진짜 아쉬운 점 들인데, 드래곤 플레이는 기대보단 아쉬웠다. 공중에서 탄막들을 피하는 도그파이트를 기대했으나 나온것은 리듬게임에 가까웠다.
두번째로 실망스러운 부분은 OST였다. 작곡가가 변경된 점을 감안해도 이번 작품은 브금은 전작들에 비해 비교적으로 특색과 개성이 죽은 느낌이다. 물론 몇몇 곡들은 굉장히 마음에 든다. 그래서 실망스럽기 보다는, 아쉬운 쪽이다.
총평 : 91/100
작년 6월부터 기다리며 기대한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아주 잘 나왔다. 결과야 어찌됐든 이드의 새로운 시도는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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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2141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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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age라 총기 + 중세시대 전투법인건가
우리같은 슈퍼 샷건 딸깍 둠4 -> 전기톱 딸깍 둠터널 에 익숙한 게이밍 노인네들한테 dark age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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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70억 명의 둠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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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천만 명의 둠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둠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둠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둠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둠, 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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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나의 어둠.
둠, 나의 삶.
둠, 나의 기쁨.
둠, 나의 슬픔.
둠, 나의 안식.
둠, 나의 영혼.
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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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306987004

Recommended8 hrs played (3 hrs at review)
둠 시리즈 했던사람들은 모두가 만족은 못하더라도 나름 재밌게 할수있음 ,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른다< 이거 개소리임 그냥 먹다가 다 뒤짐 ㅇ
타격감: 존나좋음 직장상사라고 생각하고 패니까 그냥 전율이 느껴질정도임;
길찾기: 에버랜드 가면 지도 플랫폼 받았을떄 내가 어딨는지도 정확히 몰라서 쳐다도 안봤는데 이겜은 꼭 지도 보면서 해야함 안그러면 좆됨; 에버랜드는 길 잃으면 안내소나 미아센터라도 있지 어느시점 길 헤매면 시간이 내 주식마냥 삭제됨;;
스토리: 솔직히 나쁜편은 아닌데 솔직히 주인공이 좆뻉이쳐서 다 죽이고 와서 밥상 다 차려줬더니 적 진영 죽어가는게 안쓰러운 모습에 우리팀 진영이 자선사업을 새로 시작했는지 노진구마냥 맨날 개쳐맞고 와서 적 사기 올려주고 진짜 뒤질거같을때쯤 도라에몽 찾아와서 "해줘" 시전함 아주 상놈들임, 명령 오더도 바텀에서 원딜이 피지컬 좋아서 다 패놓는거지 시작부터 끝까지 채팅 훈수30분게임동안 내려오지도않고 스펠도 점멸 쳐든 유미가 따로없음
어차피 둠 시리즈는 매번 세일했으니까 진짜 세일할떄 먹으면 후회는 없을듯 가격이 조금 비싸서 그렇지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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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49373075

Recommended14 hrs played (14 hrs at review)
방패돌진 샷건으로 악마들 애무해주니 좋아죽음 (진짜 죽음)
타격감이 쏘면 쏘는대로 반응해서 발컨으로도 회춘하는 기분임
테스토스테론 높아져서 오늘 면도 세번함
게임에서 땀내나는 상남자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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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9786653306

Recommended12 hrs played (3 hrs at review)
다른 게임 튜토리얼 : 뭐가 그냥 많음 알고싶지도 않은 스토리를 봐야함
둠 : 자 이건 총이고 움직이는 건 다 쏴버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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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9246803619

Recommended32 hrs played (27 hrs at review)
단점:
- 캠페인 챕터선택 버튼은 장식용(화살표키로 움직일수있음)
^인게임에서 안알려줘서 모르는사람 꽤 있을듯^
- 챕터 끝나고 결산 개느림 + 스킵안됨. esc 누르면 메인화면행
- 중후반 갈수록 퍼즐 w같아짐
-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도전과제 버그가 있음(클리어X)
장점:
그 외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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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344699977

Not Recommended0 hrs played
씨발 개새끼들아 내 둠갓이 돌려내
둠갓이 가고 둠게이 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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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240490604

Not Recommended54 hrs played (2 hrs at review)
진짜 둠2016, 이터널 둘다 엄청 재밌게 하고 이번 작도 기대했는데 존나 실망스러움
중간 보스랍시고 애들 색깔 놀이하는 부분에다가 솔직히 적들도 특징이 근접공격하는 악마, 원거리 공격하는 악마, 딱 두가지인듯…
생김새도 누가 누군지 얼핏 봐도 알아볼수 있게 개성이 뚜렷했던 이터널때랑은 다르게 다 거기서 거기임.
로봇전은 그나마 칭찬해주는 의견도 있던데 난 그냥 애들만나면 1대1 스텝 잽 원툴 그 이상 이하도 아닌것처럼 느껴짐.
패리는 겁나 중요하게 만들어놓고 이터널때 머라우더처럼 스턴 맥이고 폭딜넣을수 있던 성취감과는 달리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느낌이라 개짜침.
그리고 솔직히 이 겜 스토리 심플한 맛으로 보면서 악마들이나 죽여패는 맛으로 하는 겜인데 이터널때부터 슬슬 스토리 서사 집어넣는 낌새 보이더니
다크 에이지에선 진짜 재미 1도없는 이야기나 하고 있는 애들 봐야되고 인물들 나오는 컷씬 나오면 지루함의 끝을 달림.
진짜 이터널 dlc2때부터 점점 감 잃기 시작하더니 그 정신머리로 다크에이지까지 오게된건 아닐까 싶음.
ㄹㅇ 2016이랑 이터널때 감 다 뒤진 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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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19946953

Recommended30 hrs played (3 hrs at review)
우와 재밌어요ㄷㄷㄷ 방패와무기 크으~ 타격감 엄청났네요!!
프레임최적화는 당연하지 갓적화입니다! 역시 둠이다...
긴말이 필요없습니다~~ 스트레스푸는게임 최고네요^^
"둠 다크에이지" 하세요~ 두번하세요!! d_ _ (o 0 o) _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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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21618558

Not Recommended20 hrs played
선 요약 : 그래픽 카드 업뎃 해도 충돌이 일어난다면, 장치관리자 -> 디스플레이 어뎁터 -> 내장그래픽 카드 우클릭 -> 속성 -> 드라이버 탭 -> 드라이버 사용 중지
2시간동안 프리미엄 사놓고 크래시 떠가지고 지랄 방구 한 결과 끝에 찾은 커뮤니티에 적힌 해결법입니다.
현재 내장그래픽 카드를 왜인지 모르겠지만 인식해서 게임이 실행이 안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5070ti 쓰는데 순간 메인보드 쪽에 꽂아서 쓰는줄 알았습니다.
현재 해결 방안으로는 장치 관리자에 들어가서 직접 내장그래픽 카드를 사용 중지 시키는 방법이 제가 빠르게 찾은것 중 유일한 방법이네요.
이게 맞음? 믿었던 둠마저 이러네.
다들 예구는 진짜 하지 맙시다.
게임은 둠 2016과 둠터널에 비해서 둔탁합니다. 노련함은 없는 분노에 가득찬 중전차 모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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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367894395

Recommended17 hrs played (17 hrs at review)
기본 난이도인 '다 덤벼' 옵션으로 가볍게 플레이 했습니다. 수집 요소까지 적당히 챙겨가며 즐긴 기준으로 엔딩까지는 15시간이 걸렸어요. 슬라이드로 세부 난이도를 조정하는 걸 고려해서인지, 체감상 전작보다 훨씬 쉬워졌다고 느꼈습니다. 덕분에 특별히 헤매지 않고 리트라이 없이 진행했기 때문에, 전투 난도를 높이고 모든 수집 요소와 챌린지까지 완료한다면 20시간 이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작의 가장 큰 변화는 뭐니 뭐니 해도 둠 슬레이어의 메인 전투입니다. 느린 투사체를 피하는 지상 중심의 플레이로 달라졌다는 소식에 전작 대비 지루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한껏 가벼워졌던 액션을 묵직하게 눌러 고전 슈팅의 감각은 되살리면서도, 리부트 시리즈의 속도감은 떨어뜨리지 않는 전투 시스템을 완성했더라고요. 톱날이 달린 방패와 근접 무기 위주로 플레이 하는 감각은 슈팅에만 의존하던 플레이와 또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 어떤 때보다 둠 시리즈를 추천하기에 최적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속도감 있는 전투와 시원한 타격감은 건재하면서 난이도는 세세하게 조정할 수 있고 길 찾기나 퍼즐 요소도 아주 쉬워 진입 장벽이 매우 낮으니까요. 게다가 이야기와 캐릭터의 전달력도 좋아져서 둠 슬레이어가 얼마나 강하고 악마를 찢는 데 열심인지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됐으니 둠 시리즈에 입문하기 딱 좋은 게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둠 시리즈를 좋아해 온 분이라면 쳐내기를 극도로 싫어하지 않는 이상 이번에도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고 둠은 해 본 적이 없지만 FPS와 고어한 액션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이번 시리즈는 꼭 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자세한 리뷰는 영상으로 다룹니다. https://youtu.be/o6KGUgNqK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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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76251209

Recommended13 hrs played (9 hrs at review)
단점
- 글로리킬이 함흥냉면에서 평양냉면으로 바뀜 존나 슴슴하고 밍밍하다.
- 총기 사운드가 많이 아쉬움 배경의 요동치는 락 앞에서 캐스터넷츠를 두들기는 수준
- 스토리 힘줄려고 했던것 같은데 더 빡세게 힘줬어도 좋았을것 같음
장점
- 여전히 존나 개씹쩌는 최적화
- 게임의 템포가 플레이어의 파워플레이를 잘 띄워주게끔 변화했음 적은 기믹에 충실히 반응해주고 기믹수행에 따라 보상도 달달하게 잘 주며, 플레이어가 붕붕 날아다니는게 대쉬, 점프에서 방패 밀쳐내기로 바뀌었는데 정말 편하고 강력함
- 연출이 마치 부랄 깊은곳에서 남자의 정수만을 뽑아낸 느낌임. 진짜 아틀란 기획하고 연출한거는 천재의 범주에 가까움
- 둠슬레이어 캐릭터성 진짜 잘 밀고 가줘서 감동이다. 그 어떤 개같은 일이 일어나도 둠슬레이어는 직진만 꼬라박는게 진짜 매력인데 본작에서 정말 잘 보여줌.
전작을 안했어도 본작을 하기에는 부담이 없으니 새로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
난이도도 조절가능하고 플레이어에게 배려가 정말 많이 잘 되어 있으니 손이 느려도 추천
앞으로도 둠시리즈는 이렇게만 순항했으면 소원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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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315425151

Recommended22 hrs played (17 hrs at review)
전투하는동안 도파민 터져서 새벽동안 달려도 잠이 안온다
밤새서 엔딩보고 아침 8시 반에 리뷰를 작성하고있지만 방금 일어난거 마냥 썡썡함
호불호가 좀 갈리는 것 같지만 난 괜찮게했음
방패로 돌진을 할지 패링을 할지 몹에 꽂아놓고 폭딜할지 전략짜는 재미가 쏠쏠함
후반에 얻는 둠빠따는 그냥 크루셔블 수준으로 딜이 어마어마해서 op인 것 같다 성가신 몹 빠르게 컷하기 좋음
단점이 몇가지 있다면
1. 수집요소를 모으는 스트레스가 좀 있음. 아주 꽁꽁 숨겨놔서 수시로 맵을 확인하느라 템포가 끊김
이건 유저 성향에 따라 스트레스가 될 수 있고 아닐수도 있고
2. 우려했던 대로 기억에 남는 bgm이 딱히 없다.
믹고든이 진짜 사무치게 그립다. 이터널할땐 브금이 워낙 좋아서 전투하면서 잘만 들렸는데 이번작은 밋밋해서 잘 들리지 않음. 메탈사운드긴 한데 개성이 없음. 믹고든 너무 그립다.
the only thing they fear랑 slayer gates 듣고 자야겠다.
믹고든 데려와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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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55799089

Recommended12 hrs played (12 hrs at review)
12시간동안 섹1스 잘하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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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814443476

Recommended26 hrs played (8 hrs at review)
지옥을 찢고 온 도파민 폭풍, 그 이름은 DOOM
이건 단순한 게임이 아니다.
이건 도살의 교향곡, 파괴의 미학, 지옥 위에 군림하는 슬레이어의 대서사시다.
피와 불이 낭자한 전장에서, 악마들은 도망치지 않는다.
그들은 비명을 지르며 갈기갈기 찢긴다.
당신은 둠 슬레이어.
그들을 찢고, 부수고, 폭발시키며, 뇌 속에 순도 100% 도파민을 주입하는 전장의 화신이 된다.
전투는 예술이다.
게임성은 광기다.
모든 총성과 참살, 박살과 폭파가 쾌감의 파도가 되어 플레이어의 신경계를 마비시킨다.
거의 완벽한 지옥 체험.
단 하나, 폭주하는 쾌감 속에서 스토리 컷씬이 잠깐 등장해 그 흐름을 인위적으로 틀어쥐는 순간이 아쉽다.
하지만 그마저도 서사와 연출이 미쳤기 때문에, 오히려 쾌감의 맥을 짧게 조였다가 폭발적으로 되돌리는 기폭제가 된다.
단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무기를 꺼내는 그 찰나의 시간조차 단축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악마를, 더 빠르게, 더 잔혹하게 쪼개고 으깨고 터트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슈퍼 샷건은… 섹스보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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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933585304

Not Recommended20 hrs played (20 hrs at review)
동일한 몬스터들의 반복
적은 몬스터 수
동일한 스테이지 형식의 반복
유비소프트 냄새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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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9625605816

Not Recommended14 hrs played (14 hrs at review)
음... 33 원정대 끝내고 와서 그런가.. 그래픽이 .. 학살하는 맛은 좋은데 패링하고 해도 금방 실증이 남ㅜ
계속 같은 패턴.. 좀 루즈하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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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240353652

Recommended21 hrs played (3 hrs at review)
지옥에서 악마들이 처들어오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구글: 안전한 곳에 숨으세요!
Bing:
=============================
Demons are invading from the Hell
Google: Hide somewhere safe.
B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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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9112532544

Recommended14 hrs played (14 hrs at review)
일단 챕터 4?까지 왔는데 개인적으론 이터널이 더 취향에 맞는듯 일단 난이도만따지면 닥에=< 둠 2016 <넘사<이터널 같은데 나중에 룬? 무기? 기타샛팅이 더 많아지면 더 빠른속도감이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진 너무 느릿느릿해서 긴장감이 너무없다 ㅠ
그리고 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개쩌는 헤비메탈 브금이 사라진거같음 뭔가 밋밋함 다음에 이터널이후 후속작 낸다면 이렇게 안나왔으면 좋겠다 닥에처럼 나오면 둠 시리즈하고는 빠이 해야할듯....
재미도로만 따지면 닥에<둠 2016< 이터널 이렇게 취향타는듯..... 하다가 오랜만에 둠 2016깔고해봤는데 추억보정이 좀 들어간듯 둠 2016<닥에=<이터널 이게 맞는듯
아직 둠 2016, 이터널 안해봤으면 스토리대로 닥에>둠2016>이터널 이렇게 하는걸 추천
개인평점 7.5/10 > 현재 20챕터 진행중 8.5/10 으로 바꿈 이터널은 속도감이 주요했다면 방패로 패링하면서 던지고 근접무기 휘두르는게 생각보단 재미있음
둠 2016 7.5/10
둠 이터널 9/10
개인적으론 이드소프트가 클래식 둠 1,2 리맥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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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48512111

Recommended11 hrs played (5 hrs at review)
둠 2016의 이전 스토리로 둠 슬레이어의 성장을 다룬 위대한 자서전입니다. 전작인 클래식 둠이나 둠 2016, 둠 이터널 등과는 다른게 스피디하게 움직이며 무기를 빠르게 스왑해가며 전투에 임하는 방식이 아닌, 방패와 근접 무장을 적절히 활용해 즐기는 육중한 전투방식, 그리고 둠 이터널에서 내심 기대했었지만 등장 못해 아쉬운 아틀란과 드래곤을 이용한 전투들 또한 즐길 수 있지요. 일단 전작들과는 차이를 둔 묵직한 전투방식과 둠 슬레이어가 모든 악마들을 슈퍼샷건, 전기톱, 그리고 맨손으로 가볍게 조지는 개사기 최강자가 아닌 점에서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지만, 저는 굉장히 맘에 드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 작품이 전작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나왔다면 오히려 식상하다고 느낄 사람들도 있겠죠. 방패와 근접 무기를 이용한 육중한 전투 시스템은 저에게는 굉장히 신선한 방식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스토리 전개도 굉장히 맘에 듭니다. 드디어 2016과 이터널과는 다르게 스토리에 좀 더 중점을 둔 컷씬 등도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한마디: 잘 봐라, 머라우더. 방패는 이렇게 쓰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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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876722959

Recommended16 hrs played (16 hrs at review)
우리 금쪽이 아즈락으로 시작된 둠과의 전면전 이 작품 기점으로 더 개빡친 둠은 차원의 90%와 지옥의 고위 악마들의 멸종 결과를 만들어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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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09913948

Recommended18 hrs played (14 hrs at review)
이드소프트의 새로운 시도. 2016, 이터널이랑은 전혀 다른 맛이라 기존 팬들에게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둠의 팬으로써 호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폭력 난이도로 클리어 했으며, 슬라이더는 따로 조정하지 않았어요.
이 이하는 음슴체로 설명하겠습니다.
장점부터 설명한다. 우선 필자는 컨트롤이 좋지 못한 편이다. 전체적인 난이도가 쉬워져 컨트롤이 안좋아도 멋있는 장면들을 다수 연출할 수 있고, 슬라이더로 난이도를 세부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여 사람에 맞춰서 난이도를 하나하나 미세 조정이 가능한 것이 좋았다.
게임에서 스토리는 포XX라는 명대사를 배출한 시리즈 답게 순수한 원초재미를 추구하는 게임. 플레이 할 때마다 아무 생각없이 방패와 총을 들고, 근접무기 하나 골라 악마들 때려잡는 둠 슬레이어가 되어 전장에 뛰어드는 기분이다.
강철전차라는 디렉터의 발언과 다르게 전투는 생각보다 스피디하고 긴장감 넘친다. 전차의 장갑인 방패를 최대한 잘 활용해야 하며, 그렇지 않다간 잡몹들의 공격도 굉장히 아프게 다가온다.
거대로봇인 아틀란 플레이는 데모를 보고 별로 기대 안했는데, 직접 해보니 그럭저럭 괜찮았다. 처음에는 지루했으나, 갈수록 재미있었다. 자세한건 스포니 직접 겪어보기를 바란다.
무엇보다도 이번에 스토리 컷신 퀄리티에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보인다. 둠 세계관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아주 만족스러웠다.
단점이라면 전체적인 플레이가 쉽고, 대부분의 기믹을 방패에 의지하다 보니 플레이가 단조로워지기 쉬운 환경이라는 것. 이는 기존의 빠른 무기 스왑 속도가 낮아진 것도 한 몫 했다. 물론 이는 사용자의 선택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피드 조정 등을 이용하면 충분히 극복 가능하여 별 단점이라 생각하진 않는다. 애초에 둠은 단순하지만 그 단순함 안에서 최고의 재미를 추구하는 방향이니까.
이제부터가 진짜 아쉬운 점 들인데, 드래곤 플레이는 기대보단 아쉬웠다. 공중에서 탄막들을 피하는 도그파이트를 기대했으나 나온것은 리듬게임에 가까웠다.
두번째로 실망스러운 부분은 OST였다. 작곡가가 변경된 점을 감안해도 이번 작품은 브금은 전작들에 비해 비교적으로 특색과 개성이 죽은 느낌이다. 물론 몇몇 곡들은 굉장히 마음에 든다. 그래서 실망스럽기 보다는, 아쉬운 쪽이다.
총평 : 91/100
작년 6월부터 기다리며 기대한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아주 잘 나왔다. 결과야 어찌됐든 이드의 새로운 시도는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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