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tese's Fluffy Onsen
May 18, 2025
May 18, 2025
May 14, 2025
Jun 22, 2025
May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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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6, 2025
May 14, 2025

76561198388329723
Recommended143 hrs played (63 hrs at review)
-구매 의도-
이번에야말로 꾸미고 지켜보기만 하면서 하하호호 힐링하기
(방치형 게임인 '데스크탑 아기 동물 목장'을 했을때 도축게임으로 변질되어버린적이 있음)
-실제로 하는것-
잘때도 돈 벌려고 24시간 컴퓨터 켜놓기 (산지 3일 됐는데 플탐 63시간)
꾸미기 귀찮아서 욕실과 가판대를 붙여놓기
고객이 움직이는 루트를 파악해서 최대한 고객 돈 뽑아먹기
분명 방치형 게임인데 스테이지, 도감작 할려고 스피드런 하기
18 votes funny
76561198388329723
Recommended143 hrs played (63 hrs at review)
-구매 의도-
이번에야말로 꾸미고 지켜보기만 하면서 하하호호 힐링하기
(방치형 게임인 '데스크탑 아기 동물 목장'을 했을때 도축게임으로 변질되어버린적이 있음)
-실제로 하는것-
잘때도 돈 벌려고 24시간 컴퓨터 켜놓기 (산지 3일 됐는데 플탐 63시간)
꾸미기 귀찮아서 욕실과 가판대를 붙여놓기
고객이 움직이는 루트를 파악해서 최대한 고객 돈 뽑아먹기
분명 방치형 게임인데 스테이지, 도감작 할려고 스피드런 하기
18 votes funny
76561198379022122
Recommended28 hrs played
지능 떨어지는 브금으로 집요하게 정신 공격해오는 게임 메이플 하면서 하다 뇌사할뻔
12 votes funny
76561198088928018
Recommended17 hrs played (17 hrs at review)
목욕탕을 찾아온 동물들은 죄다 물에 젖은 꼴이 돼야하는 거 아닌가?
안타깝게도 이 게임에는 그런 기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천만다행이죠. 동물들은 북슬북슬할 때나 귀엽지 물에 젖으면 기괴하기 짝이 없거든요. 이 게임은 여타 방치형 게임과 크게 다를 게 없습니다. 귀여운 그래픽의 동물들과 번성 해가는 나만의 작은 온천까지, 가만히 켜두고 버튼만 딸깍딸깍 눌러 주면 현생의 나와 비교 될 정도로 큰돈을 법니다. 방치형 게임이 비뚤어지는 경영욕을 키우려고 존재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효율성을 중시하는 순혈 칸코쿠진이라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그렇다고 너무 효율성을 중시하면 귀염뽀짝띠한 감성을 자극하는 이 게임과는 너무 안 맞겠죠. 돈버는 게 좋다면, 차라리 어릴 적 즐겼던 목욕탕 타이쿤 게임을 하는 게 낫습니다. 이 게임은 여유와 낭만을 즐기는 게임이니까요. 참고로 저에게 낭만이란, 어릴 적 부모님 손에 이끌려간 동네 목욕탕입니다. 정체 모를 익숙한 약방 같은 냄새, 습기찬 물기 때의 누리끼리한 자국, 피부가 벌겋게 쓸려 나가는 부모님의 때밀이. 아파하길 잠시, 손에 쥐어지는 바나나우유 한잔에 행복을 느끼던 그 시절. 이런 감성이 저에게는 낭만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에는 없던 향수마저 생길 정도로 그 감수성을 확 느끼게 해줍니다. 물론 처음에는 꾸밀 가구의 선택폭도 좁다 보니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옛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들이 전부지만, 언락 할 수록 다양한 테마의 디자인 가구들도 있으니까 홀애비 냄새 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신 분들도 크게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그저, 복슬복슬 동물들이 옹기종기 탕에 들어간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감성 따위야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냥 귀여운 게 최고야! 하지만 아쉬운 점은 타이쿤 요소를 넣을 거라면 더 확실하게 넣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면 그저 꾸미니 원툴이니까요. 컨텐츠 부족은 차차 나아질 거라 믿겠습니다. 돈을 쓸 만한 곳이 없어 쌓이기만 하는군요. 그래도 다른 유저와 교류가 가능케한 것은 좋은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여러분들도 어쩌다 저의 '쌈마동가마숯24시' 목욕탕을 발견하게 된다면 부디 교류를. 마지막으로 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느낀바를 적고 평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이 게임을 하다 보면, 가끔 손님들이 고객건의함에 지들만의 사연을 넣어둡니다. 거의 일상 이야기가 대부분이지만, 소소한 사연들을 읽다 보면 동물들도 각자 나름만의 사정을 가지고 축생을 살아간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다양한 고민을 가지고 온천을 찾아온 짐승들은 뜨거운 욕탕에 앉아, 지친 몸을 노곤하게 풀어 주고 다시 하루를 살아가겠죠. 언제부터인가 바빠진 일상에 목욕을 즐기는 여유 따위는 사치가 된 지 오래입니다. 집에 욕조가 있어도 잘 쓰질 않습니다. 샤워로 후딱 빠르게 닦고 나오는 게 대부분이니까요. 몇 시간이고 뜨거운 물속에서 몸을 녹여 본게 언제 인지⋯. 동물들도 즐기는 목욕인데 인간이라고 그 정도 여유조차 없겠습니까. 기회가 된다면 몇 년 묵은 때를 벗기러 목욕탕에 방문하는 게 어떨런지요.9 votes funny
76561198120181767
Recommended6 hrs played (4 hrs at review)
갑자기 가구배치 바꿔서 동물들 갈길을 막아두면 ? 를 띄우는데 바부같은 표정들에 어울립니다.
동물들의 동선을 방해하고 그들의 바보같은 표정을 더욱 즐겨보세요.
그리고 2층에 개쩌는 음식점만들어줬더니 그들이 안가더라고요. 구경하시던 다른분이 탕이 없어서 그런거 아니냐 하셔서 탕을 배치하니 갔습니다.
그들은 털을 적시러 온것이에요. 절대 제가 제공하는 맛있고 흥미로운 음식들에 놀아나지 않습니다.
그들은 털을 적시는 것만이 궁극적인 목적이기에 그들을 위해 온갖 곳에 욕탕을 배치해야합니다.
나는 그들에게 K-찜질방을 만들어주고 싶은데..........
그들은 옹달샘에 가면 세수하러 가서 물 안마시고 세수하는 올바른 동물들이에요.
9 votes funny
76561198378386272
Recommended120 hrs played (120 hrs at review)
온천 배치라든지, 효율적인 동선을 구상해 보는 것, 등등
어떻게 꾸미면 온천 명당으로 소문이 날까... 하는 나름 고민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ㅋㅋㅋㅋ
꾸밀 거리도 굉장히 다양해서 한편으론 이게 왜 방치형 게임일까 하는 살짝 아쉬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작업 끝내고 가끔 우리 귀욤친구들 온천 즐기고 있는 거 보면 힐링도 되구 좋았어요 ㅎㅎ
온천은 안 가고 먹을 거 사러 가는 얘들이 더 많은 건 아무래도 기분 탓이겠죠? 🤔
4 votes funny
76561198132561257
Recommended37 hrs played (33 hrs at review)
어으시원해탕이 개업한 지 20일 정도 지났습니다 저희 탕은 물가 상승에도 가격 인상ㅇ 없이 운영하며 애니멀들의 힐링을 1순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을 잔뜩 묻히고 다니는 애니멀(곰이 유력합니다)들의 공격 속에서도 꿋꿋이 마감하다 보면 전 층 확장도 하고 다른 지역으로의 확장도 이룰 수 있겠지요 힘이 들어 할아버지가 돌아왔으면 하는 날도 많지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특히나 애니멀들이 보내오는 편지를 읽으면 귀엽고 종종 마음이 찡해지기도 하는데요 그래픽, 멘트 등 섬세하게 터치하신 노력이 보입니다 다음 업데이트도 아주 기대하고 있으니 힘내세요
4 votes funny
76561198130020004
Recommended15 hrs played (9 hrs at review)
너네가 날 이렇게 만든거야
첫번째 목욕탕을 정성스레 꾸며놨더니 다음 목욕탕에선 꾸민게 다 초기화라고..?
이러면..이러면.. 난 효율충이 될수밖에 없잖아...
3 votes funny
76561198442800463
Recommended11 hrs played (6 hrs at review)
방치형 게임인데 진짜 너무 재미있어서 방치를 안 했어요 정말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에요 핑크 토끼 너무 귀여워요 그런데 진짜 너무 재미있고 핑크 토끼 진짜 귀엽습니다 업데이트 계속 나왔으면 좋겠고 핑크 토끼가 진짜 귀여워용 🥰🥰🥰
2 votes funny
76561198096640555
Recommended125 hrs played (55 hrs at review)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2 votes funny
76561198329620079
Recommended130 hrs played (67 hrs at review)
조금 더 해봐야 알 것 같아요
2 votes funny
76561198126207031
Recommended11 hrs played (2 hrs at review)
너네 먹으러 오는거야 씻으러 오는거야!!
2 votes funny
76561198040352707
Recommended46 hrs played (16 hrs at review)
경영 게임으로 볼 경우에는 아쉬운 점이 여럿 있지만, 치유용 게임으로 보면 만족스럽습니다. 별 생각이나 고민 없이 부담 없이 훈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개발 의도 자체가 사실적인 경영 게임을 의도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치유용으로 좋은 것 같아서 동생에게도 선물했습니다.
1 votes funny
76561198234038148
Recommended31 hrs played (30 hrs at review)
목욕탕이 귀엽고 동물들이 깨끗해요
...어라? 말을 바꿔도 되네
1 votes funny
76561198287508786
Recommended167 hrs played (167 hrs at review)
게임성은 쥐어짜내도 좋다고는 말 못함. 허나 꾸미기템이 다양하고 귀엽다.
모니터 구석에 띄워 놓는 게임이니만큼 비주얼로 플러스 점수.
1 votes funny
76561199071145933
Recommended93 hrs played (32 hrs at review)
게임이 너무 귀엽다멍🐶
가끔 오브젝트가 겹치면 다른 오브젝트 뒤로 가려지는데 그거빼면 넘 좋당!
1 votes funny
76561198078947154
Recommended12 hrs played (5 hrs at review)
작업하면서 켜놓기 좋아요!
목욕탕 경영하는 게임도 좋아했었는데 일을 해야하다보니 손이 많이 가는 게임보다 방치형이 편해져서ㅋㅋ 일하다가 들여다보면 재화 쌓여있고 아주 즐겁습니다
무엇보다 도트가 너무 귀엽고 목욕탕 외에도 자판기랑 가판대 종류가 많아서 배치하면서 만족도를 많이 느낀 요소였어요 ㅎㅎ
데모때부터 돈모으면서 정식출시 기다렸는데 빨리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1 votes funny
76561199192326477
Recommended14 hrs played (7 hrs at review)
개인적인 평
귀여움 + 꾸미기 좋아하시면 추천드려요. 꾸밀 수 있는 물건도 꽤 많아서 만족스럽고, 탕 종류도 여러개라 각각의 컨셉에 맞춰서 꾸미는게 재밌습니다.
그런데 템 중에 벽에 뒀을 때 어색하게 튀어나와 있어서 사용하기 어려운 템들도 몇 개 있어요. 고쳐질 지는 모르겠습니다..
층 확장은 현재 3층까지 했는데 과제꺠기 목적 x, 꾸미기 목적 o. 이다보니 각 층 꾸미는데 평균내서 2시간씩 걸린것 같아요.
초반에 별 써서 직원 고용하라는 창이 뜨는데, 아끼지 말고 쓰세요. 생각보다 별 쓸데도 없고 후반부 가면 적당히 모이더라구요
그리고 가판대만 모아서 따로 공간을 만들었는데 얘네 음식을 잘 안먹어요.. 탕에만 옹기종기 모여있음..
별 거 없긴 하지만 직원들 머리에 모자도 씌울 수 있는데 그게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직원 진짜 많이 필요해요. 음식으로 돈 버는 것도 중요한데, 대신 많이 설치할 수록 재고 떨어지면 다 얘네가 채워야함
1 votes funny
76561198966811623
Recommended8 hrs played (8 hrs at review)
귀여움 원툴 바탕화면 방치형 게임
차라리 타이쿤으로 나왔다면 더 좋았을 거 같긴 함
장점:
귀엽다
아기 오구가 귀엽다
꾸밀 게 나름 다양하다
단점:
양산형 바탕화면 방치형 겜들과 차별점이 없다
너무 빠른 컨텐츠 및 요소 오픈으로 인한 성취감 하락
단순하면서 엔드컨텐츠 위주로 구성된 도전과제
겜 추천도... 보통
1 votes funny
76561198043819607
Not Recommended0 hrs played
솔직히 말해서 타이쿤류로 밀고 갔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방치형으로 하니까 나한태는 재미가 반의 반임.
비x빅 때x자 정도만 됐어도 재밌게 했을거 같음
1 votes funny
Maltese's Fluffy Onsen
May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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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388329723
Recommended143 hrs played (63 hrs at review)
-구매 의도-
이번에야말로 꾸미고 지켜보기만 하면서 하하호호 힐링하기
(방치형 게임인 '데스크탑 아기 동물 목장'을 했을때 도축게임으로 변질되어버린적이 있음)
-실제로 하는것-
잘때도 돈 벌려고 24시간 컴퓨터 켜놓기 (산지 3일 됐는데 플탐 63시간)
꾸미기 귀찮아서 욕실과 가판대를 붙여놓기
고객이 움직이는 루트를 파악해서 최대한 고객 돈 뽑아먹기
분명 방치형 게임인데 스테이지, 도감작 할려고 스피드런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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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야말로 꾸미고 지켜보기만 하면서 하하호호 힐링하기
(방치형 게임인 '데스크탑 아기 동물 목장'을 했을때 도축게임으로 변질되어버린적이 있음)
-실제로 하는것-
잘때도 돈 벌려고 24시간 컴퓨터 켜놓기 (산지 3일 됐는데 플탐 63시간)
꾸미기 귀찮아서 욕실과 가판대를 붙여놓기
고객이 움직이는 루트를 파악해서 최대한 고객 돈 뽑아먹기
분명 방치형 게임인데 스테이지, 도감작 할려고 스피드런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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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ed28 hrs played
지능 떨어지는 브금으로 집요하게 정신 공격해오는 게임 메이플 하면서 하다 뇌사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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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88928018
Recommended17 hrs played (17 hrs at review)
목욕탕을 찾아온 동물들은 죄다 물에 젖은 꼴이 돼야하는 거 아닌가?
안타깝게도 이 게임에는 그런 기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천만다행이죠. 동물들은 북슬북슬할 때나 귀엽지 물에 젖으면 기괴하기 짝이 없거든요. 이 게임은 여타 방치형 게임과 크게 다를 게 없습니다. 귀여운 그래픽의 동물들과 번성 해가는 나만의 작은 온천까지, 가만히 켜두고 버튼만 딸깍딸깍 눌러 주면 현생의 나와 비교 될 정도로 큰돈을 법니다. 방치형 게임이 비뚤어지는 경영욕을 키우려고 존재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효율성을 중시하는 순혈 칸코쿠진이라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그렇다고 너무 효율성을 중시하면 귀염뽀짝띠한 감성을 자극하는 이 게임과는 너무 안 맞겠죠. 돈버는 게 좋다면, 차라리 어릴 적 즐겼던 목욕탕 타이쿤 게임을 하는 게 낫습니다. 이 게임은 여유와 낭만을 즐기는 게임이니까요. 참고로 저에게 낭만이란, 어릴 적 부모님 손에 이끌려간 동네 목욕탕입니다. 정체 모를 익숙한 약방 같은 냄새, 습기찬 물기 때의 누리끼리한 자국, 피부가 벌겋게 쓸려 나가는 부모님의 때밀이. 아파하길 잠시, 손에 쥐어지는 바나나우유 한잔에 행복을 느끼던 그 시절. 이런 감성이 저에게는 낭만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에는 없던 향수마저 생길 정도로 그 감수성을 확 느끼게 해줍니다. 물론 처음에는 꾸밀 가구의 선택폭도 좁다 보니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옛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들이 전부지만, 언락 할 수록 다양한 테마의 디자인 가구들도 있으니까 홀애비 냄새 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신 분들도 크게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그저, 복슬복슬 동물들이 옹기종기 탕에 들어간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감성 따위야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냥 귀여운 게 최고야! 하지만 아쉬운 점은 타이쿤 요소를 넣을 거라면 더 확실하게 넣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면 그저 꾸미니 원툴이니까요. 컨텐츠 부족은 차차 나아질 거라 믿겠습니다. 돈을 쓸 만한 곳이 없어 쌓이기만 하는군요. 그래도 다른 유저와 교류가 가능케한 것은 좋은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여러분들도 어쩌다 저의 '쌈마동가마숯24시' 목욕탕을 발견하게 된다면 부디 교류를. 마지막으로 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느낀바를 적고 평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이 게임을 하다 보면, 가끔 손님들이 고객건의함에 지들만의 사연을 넣어둡니다. 거의 일상 이야기가 대부분이지만, 소소한 사연들을 읽다 보면 동물들도 각자 나름만의 사정을 가지고 축생을 살아간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다양한 고민을 가지고 온천을 찾아온 짐승들은 뜨거운 욕탕에 앉아, 지친 몸을 노곤하게 풀어 주고 다시 하루를 살아가겠죠. 언제부터인가 바빠진 일상에 목욕을 즐기는 여유 따위는 사치가 된 지 오래입니다. 집에 욕조가 있어도 잘 쓰질 않습니다. 샤워로 후딱 빠르게 닦고 나오는 게 대부분이니까요. 몇 시간이고 뜨거운 물속에서 몸을 녹여 본게 언제 인지⋯. 동물들도 즐기는 목욕인데 인간이라고 그 정도 여유조차 없겠습니까. 기회가 된다면 몇 년 묵은 때를 벗기러 목욕탕에 방문하는 게 어떨런지요.9 votes funny
7656119812018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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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가구배치 바꿔서 동물들 갈길을 막아두면 ? 를 띄우는데 바부같은 표정들에 어울립니다.
동물들의 동선을 방해하고 그들의 바보같은 표정을 더욱 즐겨보세요.
그리고 2층에 개쩌는 음식점만들어줬더니 그들이 안가더라고요. 구경하시던 다른분이 탕이 없어서 그런거 아니냐 하셔서 탕을 배치하니 갔습니다.
그들은 털을 적시러 온것이에요. 절대 제가 제공하는 맛있고 흥미로운 음식들에 놀아나지 않습니다.
그들은 털을 적시는 것만이 궁극적인 목적이기에 그들을 위해 온갖 곳에 욕탕을 배치해야합니다.
나는 그들에게 K-찜질방을 만들어주고 싶은데..........
그들은 옹달샘에 가면 세수하러 가서 물 안마시고 세수하는 올바른 동물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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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37838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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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배치라든지, 효율적인 동선을 구상해 보는 것, 등등
어떻게 꾸미면 온천 명당으로 소문이 날까... 하는 나름 고민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ㅋㅋㅋㅋ
꾸밀 거리도 굉장히 다양해서 한편으론 이게 왜 방치형 게임일까 하는 살짝 아쉬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작업 끝내고 가끔 우리 귀욤친구들 온천 즐기고 있는 거 보면 힐링도 되구 좋았어요 ㅎㅎ
온천은 안 가고 먹을 거 사러 가는 얘들이 더 많은 건 아무래도 기분 탓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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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으시원해탕이 개업한 지 20일 정도 지났습니다 저희 탕은 물가 상승에도 가격 인상ㅇ 없이 운영하며 애니멀들의 힐링을 1순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을 잔뜩 묻히고 다니는 애니멀(곰이 유력합니다)들의 공격 속에서도 꿋꿋이 마감하다 보면 전 층 확장도 하고 다른 지역으로의 확장도 이룰 수 있겠지요 힘이 들어 할아버지가 돌아왔으면 하는 날도 많지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특히나 애니멀들이 보내오는 편지를 읽으면 귀엽고 종종 마음이 찡해지기도 하는데요 그래픽, 멘트 등 섬세하게 터치하신 노력이 보입니다 다음 업데이트도 아주 기대하고 있으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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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가 날 이렇게 만든거야
첫번째 목욕탕을 정성스레 꾸며놨더니 다음 목욕탕에선 꾸민게 다 초기화라고..?
이러면..이러면.. 난 효율충이 될수밖에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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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 게임인데 진짜 너무 재미있어서 방치를 안 했어요 정말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에요 핑크 토끼 너무 귀여워요 그런데 진짜 너무 재미있고 핑크 토끼 진짜 귀엽습니다 업데이트 계속 나왔으면 좋겠고 핑크 토끼가 진짜 귀여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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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9664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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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히히 털뭉치가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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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32962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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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해봐야 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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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26207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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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먹으러 오는거야 씻으러 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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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게임으로 볼 경우에는 아쉬운 점이 여럿 있지만, 치유용 게임으로 보면 만족스럽습니다. 별 생각이나 고민 없이 부담 없이 훈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개발 의도 자체가 사실적인 경영 게임을 의도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치유용으로 좋은 것 같아서 동생에게도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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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이 귀엽고 동물들이 깨끗해요
...어라? 말을 바꿔도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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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287508786
Recommended167 hrs played (167 hrs at review)
게임성은 쥐어짜내도 좋다고는 말 못함. 허나 꾸미기템이 다양하고 귀엽다.
모니터 구석에 띄워 놓는 게임이니만큼 비주얼로 플러스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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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9071145933
Recommended93 hrs played (32 hrs at review)
게임이 너무 귀엽다멍🐶
가끔 오브젝트가 겹치면 다른 오브젝트 뒤로 가려지는데 그거빼면 넘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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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78947154
Recommended12 hrs played (5 hrs at review)
작업하면서 켜놓기 좋아요!
목욕탕 경영하는 게임도 좋아했었는데 일을 해야하다보니 손이 많이 가는 게임보다 방치형이 편해져서ㅋㅋ 일하다가 들여다보면 재화 쌓여있고 아주 즐겁습니다
무엇보다 도트가 너무 귀엽고 목욕탕 외에도 자판기랑 가판대 종류가 많아서 배치하면서 만족도를 많이 느낀 요소였어요 ㅎㅎ
데모때부터 돈모으면서 정식출시 기다렸는데 빨리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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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9192326477
Recommended14 hrs played (7 hrs at review)
개인적인 평
귀여움 + 꾸미기 좋아하시면 추천드려요. 꾸밀 수 있는 물건도 꽤 많아서 만족스럽고, 탕 종류도 여러개라 각각의 컨셉에 맞춰서 꾸미는게 재밌습니다.
그런데 템 중에 벽에 뒀을 때 어색하게 튀어나와 있어서 사용하기 어려운 템들도 몇 개 있어요. 고쳐질 지는 모르겠습니다..
층 확장은 현재 3층까지 했는데 과제꺠기 목적 x, 꾸미기 목적 o. 이다보니 각 층 꾸미는데 평균내서 2시간씩 걸린것 같아요.
초반에 별 써서 직원 고용하라는 창이 뜨는데, 아끼지 말고 쓰세요. 생각보다 별 쓸데도 없고 후반부 가면 적당히 모이더라구요
그리고 가판대만 모아서 따로 공간을 만들었는데 얘네 음식을 잘 안먹어요.. 탕에만 옹기종기 모여있음..
별 거 없긴 하지만 직원들 머리에 모자도 씌울 수 있는데 그게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직원 진짜 많이 필요해요. 음식으로 돈 버는 것도 중요한데, 대신 많이 설치할 수록 재고 떨어지면 다 얘네가 채워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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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966811623
Recommended8 hrs played (8 hrs at review)
귀여움 원툴 바탕화면 방치형 게임
차라리 타이쿤으로 나왔다면 더 좋았을 거 같긴 함
장점:
귀엽다
아기 오구가 귀엽다
꾸밀 게 나름 다양하다
단점:
양산형 바탕화면 방치형 겜들과 차별점이 없다
너무 빠른 컨텐츠 및 요소 오픈으로 인한 성취감 하락
단순하면서 엔드컨텐츠 위주로 구성된 도전과제
겜 추천도...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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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43819607
Not Recommended0 hrs played
솔직히 말해서 타이쿤류로 밀고 갔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방치형으로 하니까 나한태는 재미가 반의 반임.
비x빅 때x자 정도만 됐어도 재밌게 했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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