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데스노트를 데려오지 그래?

disgusting really disgusting

이 캐릭터는 너무 시끄럽습니다. 대기실과 인게임 모두요. 게임을 하는 입장에서 불편함을 줄 거란 예상이 안 되나요? 요즘 DBD 개발자들은 유저를 전혀 고려를 하지 않고 패치와 개발을 하는 것 같아 유감입니다. ------------------------------------------------------ 출시 2주만에 너프네요. 환불기간과 겹치는 건 우연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강캐 출시 후 너프라는 상술을 쓴다고 들었지만, 직접 당하니 매우 불쾌하네요. 다른 종류의 상품이었으면 사기로 걸 수 있는 수준이 아닌지. 계약 2주만에 상품의 가치를 현격히 훼손하는 게 맞나요? 강캐니까 너프할 순 있는데, 그럼 대가로 편의성 (소음) 패치라든가 추가적인 요소를 주면서 해야지, 그냥 냅다 너프만 하네요. 그리고 8년동안 강캐인 너블 놔두고 출생 2주된 카네키 먼저 너프하는 게 맞나요? 그렇게 사리분별을 못해요? 다시는 출시 직후 구매하지 않을 겁니다. DLC 구매 자체도 매우 신중하게 할 것 같아요. DBD는 신용을 담보로 위험한 장난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