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ame About Feeding A Black Hole
Dec 16, 2025
Dec 16, 2025
Dec 17, 2025
Dec 16, 2025

76561198098133300
Recommended6 hrs played (4 hrs at review)
오늘부터 내 장래 희망은 블랙홀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하루에 5끼를 먹을 것이다
2 votes funny
76561198098133300
Recommended6 hrs played (4 hrs at review)
오늘부터 내 장래 희망은 블랙홀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하루에 5끼를 먹을 것이다
2 votes funny
76561198042023224
Recommended3 hrs played (3 hrs at review)
점잖고 차분하기만 한 나의 작은 블랙홀
작은 별과 행성을 파괴해 블랙홀을 키우는 클리커 계열의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편안한 색감의 정갈한 비주얼과 낮은 음색의 배경음악, 그리고 클리커 장르의 기본을 잘 따라간 듯한 인터페이스 구성 및 시스템, 게임 플레이가 인상적이다. 언어의존도가 그리 크진 않아도 일단 한국어를 지원하고 번역도 괜찮은 편이다. 별과 행성을 파괴해 블랙홀을 키우고, 스킬트리를 차근차근히 올려 효율을 끌어올리는 게임 플레이는 무난히 재밌다. 다만 올해들어 부쩍 좋은 평가를 받은 다른 클리커 게임과 비교해보면 게임이 다소 심심한 감이 있다. 블랙홀 키우기를 여러 차례 해서 돈을 벌어도 찍을 수 있는 스킬 트리는 2-3개 정도 뿐이고, 이 때문인지 밸류의 성장 또한 지극히 정직하게 진행된다. 그러니까 일정 시점에 방지턱을 넘어 밸류가 미친듯이 터지는 순간이 사실상 없는 수준이다. 다른 게임에서 보이는 '도파민의 폭발' 같은 걸 기대해선 안된다. 차라리 연출이라도 폭발적이었더라면 몰랐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연출도 너무 점잖고 차분하다. 그나마 게임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연쇄 번개나 레이저, 슈퍼노바 같은 특성으로 다수의 별과 행성을 한꺼번에 터뜨릴 수 있는데, 이 연출이 너무 심심해 흥이 살지 않는다. 가장 처음에 플레이할 수 있는 노멀 모드는 3시간 정도면 끝낼 수 있지만, 밸류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것도 아니고 연출이 강렬한 것도 아니라 여러모로 흥이 살지 않는다. 노멀 모드를 마친 이후 퀵 플레이 모드나 라인 모드 같은 여러 모드가 준비돼있다. 이런 저런 제약이 걸려있긴 해도 확실히 노멀 모드보다는 압도적으로 짧고, 그만큼 금방 끝낼 수 있다. 다만 앞서 언급한 '정직하고 심심한 게임'이라는 점 때문에 다른 모드를 플레이할 가치는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마련이다. 게다가 노멀 모드를 끝내야 다른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도 거슬린다. 어쩌면 앞서 언급했던 연출의 문제나 밸류의 문제가 해결됐더라면, 이런 다양한 모드도 좀 더 빛을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도 클리커 장르의 기본은 잘 지켰고, 최근 점진적으로 유행하는 클리커 게임의 트렌드는 그럭저럭 반영을 잘 해서 무난히 즐기기에는 좋다. 다만 어디까지나 무난히 즐기기 좋은 수준일 뿐 그 이상의 재미가 보장되진 않는 게임이다. 아무래도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달성한 게임에 비해서는 모자란 점이 적지 않다. 가격이 저렴하고 게임이 짧아 도전과제 달성하긴 좋으니, 너무 큰 재미를 바라지 않는다면 어찌저찌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을 게임이라 할 수 있다.1 votes funny
76561198089407327
Recommended2 hrs played (1 hrs at review)
메인 게임모드 클리어 1시간 45분 소요
1회차가 참으로 매력적인 클리커 뽁뽁이게임
-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
- 그냥 생긴게 이쁜 업그레이드 창
- 전기 뽁뽁이, 레이저 뽁뽁이, 폭탄 뽁뽁이 등 성장하는 뽁뽁이를 보는 재미가 쏠쏠
- 짧은 플레이타임이 오히려 장점
여타 킬링타임용 뽁뽁이게임들이 그렇듯 정신을 차려보면 엔딩을 보고있습니다.
다회차를 플레이하게 될진 모르겠는데 30%할인된 2,180원 주고 하기엔 적합해보입니다.
아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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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ame About Feeding A Black Hole
Dec 16, 2025
Dec 16, 2025
Dec 17, 2025
Dec 16, 2025

76561198098133300
Recommended6 hrs played (4 hrs at review)
오늘부터 내 장래 희망은 블랙홀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하루에 5끼를 먹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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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내 장래 희망은 블랙홀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하루에 5끼를 먹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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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고 차분하기만 한 나의 작은 블랙홀
작은 별과 행성을 파괴해 블랙홀을 키우는 클리커 계열의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편안한 색감의 정갈한 비주얼과 낮은 음색의 배경음악, 그리고 클리커 장르의 기본을 잘 따라간 듯한 인터페이스 구성 및 시스템, 게임 플레이가 인상적이다. 언어의존도가 그리 크진 않아도 일단 한국어를 지원하고 번역도 괜찮은 편이다. 별과 행성을 파괴해 블랙홀을 키우고, 스킬트리를 차근차근히 올려 효율을 끌어올리는 게임 플레이는 무난히 재밌다. 다만 올해들어 부쩍 좋은 평가를 받은 다른 클리커 게임과 비교해보면 게임이 다소 심심한 감이 있다. 블랙홀 키우기를 여러 차례 해서 돈을 벌어도 찍을 수 있는 스킬 트리는 2-3개 정도 뿐이고, 이 때문인지 밸류의 성장 또한 지극히 정직하게 진행된다. 그러니까 일정 시점에 방지턱을 넘어 밸류가 미친듯이 터지는 순간이 사실상 없는 수준이다. 다른 게임에서 보이는 '도파민의 폭발' 같은 걸 기대해선 안된다. 차라리 연출이라도 폭발적이었더라면 몰랐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연출도 너무 점잖고 차분하다. 그나마 게임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연쇄 번개나 레이저, 슈퍼노바 같은 특성으로 다수의 별과 행성을 한꺼번에 터뜨릴 수 있는데, 이 연출이 너무 심심해 흥이 살지 않는다. 가장 처음에 플레이할 수 있는 노멀 모드는 3시간 정도면 끝낼 수 있지만, 밸류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것도 아니고 연출이 강렬한 것도 아니라 여러모로 흥이 살지 않는다. 노멀 모드를 마친 이후 퀵 플레이 모드나 라인 모드 같은 여러 모드가 준비돼있다. 이런 저런 제약이 걸려있긴 해도 확실히 노멀 모드보다는 압도적으로 짧고, 그만큼 금방 끝낼 수 있다. 다만 앞서 언급한 '정직하고 심심한 게임'이라는 점 때문에 다른 모드를 플레이할 가치는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마련이다. 게다가 노멀 모드를 끝내야 다른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도 거슬린다. 어쩌면 앞서 언급했던 연출의 문제나 밸류의 문제가 해결됐더라면, 이런 다양한 모드도 좀 더 빛을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도 클리커 장르의 기본은 잘 지켰고, 최근 점진적으로 유행하는 클리커 게임의 트렌드는 그럭저럭 반영을 잘 해서 무난히 즐기기에는 좋다. 다만 어디까지나 무난히 즐기기 좋은 수준일 뿐 그 이상의 재미가 보장되진 않는 게임이다. 아무래도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달성한 게임에 비해서는 모자란 점이 적지 않다. 가격이 저렴하고 게임이 짧아 도전과제 달성하긴 좋으니, 너무 큰 재미를 바라지 않는다면 어찌저찌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을 게임이라 할 수 있다.1 votes funny
76561198089407327
Recommended2 hrs played (1 hrs at review)
메인 게임모드 클리어 1시간 45분 소요
1회차가 참으로 매력적인 클리커 뽁뽁이게임
-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
- 그냥 생긴게 이쁜 업그레이드 창
- 전기 뽁뽁이, 레이저 뽁뽁이, 폭탄 뽁뽁이 등 성장하는 뽁뽁이를 보는 재미가 쏠쏠
- 짧은 플레이타임이 오히려 장점
여타 킬링타임용 뽁뽁이게임들이 그렇듯 정신을 차려보면 엔딩을 보고있습니다.
다회차를 플레이하게 될진 모르겠는데 30%할인된 2,180원 주고 하기엔 적합해보입니다.
아 졸려
1 votes fun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