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퀘스트를 주면서 게임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가이드를 제시해줍니다.
몬스터를 잡으면 주는 소울로 캐릭터 커맨드 기술이 있어 사냥할 때의 단조로움을 해결했습니다.
몬스터를 포획해서 같이 싸우는 포켓몬 시스템도있습니다.
엘리트몬스터? 를 잡으면 특별한 장비템도 드랍되어 파밍의 재미도 있습니다.
건축 재료는 아주 다양하여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벤토리가 아주 넉넉하게 있다는게 참 마음에 듭니다.
정보가 많이 없어서 조합면에서는 너무 어렵지만 이 또한 찾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
이렇게 많은 기능이 있는데 테라리아보다 불편하고 재미가 없습니다ㅠㅠ
테라리아 하세요..
이 게임은 퀘스트를 주면서 게임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가이드를 제시해줍니다.
몬스터를 잡으면 주는 소울로 캐릭터 커맨드 기술이 있어 사냥할 때의 단조로움을 해결했습니다.
몬스터를 포획해서 같이 싸우는 포켓몬 시스템도있습니다.
엘리트몬스터? 를 잡으면 특별한 장비템도 드랍되어 파밍의 재미도 있습니다.
건축 재료는 아주 다양하여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벤토리가 아주 넉넉하게 있다는게 참 마음에 듭니다.
정보가 많이 없어서 조합면에서는 너무 어렵지만 이 또한 찾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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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기능이 있는데 테라리아보다 불편하고 재미가 없습니다ㅠㅠ
테라리아 하세요..
앞서 해보기 게임이라는 걸 감안해도 컨텐츠가 너무 적음
아직까진 트레일러는 약팔이에 그치고 지금으로선 낚시도 못하고 탈것도 없음. 맵 끝까지 가도 바다 따위 존재하지 않아(...)
역시 하늘 끝까지 올라간다고 뭔가 나오거나 하진 않음. 테라리아처럼 하늘섬이라거나 하는건 없으니 괜히 하늘엔 뭐있나 찾아보며 시간낭비하진 말고...
건축 약간이랑 사냥 빼면 할 게 없는데 전투가 테라리아나 스타바운드에 비해 딱히 더 재밌다! 싶은 것도 아니고
( 보스전은 어설픈 컨트롤 펼치는 것보단 조낸 아픈 공격만 적당히 피해주고 말뚝딜하면서 회복포션 스팸하는게 더 편함. 쿨타임도 없고 )
인터페이스는 제공은 많이 해주는데 덜 다듬어져서, 편한 것 같다가도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음.
스펠 커스터마이징할때도 지금 커서가 텍스트 칸에 눌려있는지 아닌지 분간이 안 되고
블록 놓기 전에 경사면 회전시키는것도 지금 얼마나 돌아간 상태인지 식별이 안 되고
몹이나 캐릭터 동작이랑 도트는 예쁨
근데 그거에 혹해서 지금 덜컥 사버리는건 자제하길 바람
아직 미완성이고 갈 길이 한참 먼 게임
p.s> 완성도에 비해 가격도 영 찜찜하다
p.s.2> 차후 업데이트에 따라 이 평가는 바뀔 수 있음
이 게임을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께 장단점을 몇개 말해드리자면,
장점 :
마법과 변신, 펫 등에서의 신박함(마법은 주문을 직접 제작가능, 캡쳐된 몬스터를 희생해 자신이 몬스터가 되어볼 수 있음 등)
도트류 그래픽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뽑힌 배경 및 몬스터들
최근엔 한글패치가 진행되었음.
지하에서의 다양한 미니게임류 던전.
단점 :
2년 전이나 지금이나 게임의 틀이 크게 변하지 않음.
업데이트 속도가 매우 느림.
트레일러에서 선보인 것들 중 절반이 채 나오지 않음.
Rune과 같은 몇몇 제작에서 극악의 노가다성을 보여야 함(특히 요리 컨텐츠).
스토리의 부재로 갑작스런 오버테크놀로지화로 인한 혼란
원주민 NPC의 정말 멍청한 AI
던전시스템을 갈아치우다 보니, 구버전의 맵이 더 나았다고 생각되는 때가 있음.
적어보자면 이정도인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긍정적 20, 부정적 80정도입니다.
스타바운드와 비슷한 약 1년정도의 없데이트의 공백기간이 있었기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이상 부정적에서 벗어나진 못할 것 같습니다.
지금 사시는건 솔직하게 추천드리지 않으며, 궂이 사시겠다면 초반부 20시간은 꿀잼을 보장합니다.
다만 그 이후가 시들할 뿐이지.
의외로 업데이트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테라리아나 스타바운드랑 많이 다르다. 스타바운드나 테라리아레 모드를 덕지덕지 발라서 이게임을 만들수 있을까? 테라리아와 스타바운드이 좋은 모드를 종합해서 만든것 같은 게임이다. 그리고 스타바운드가 이게임보다 더 늦게 출시되었으며 505게임즈는 2D 게임업계의 중견기업에 해당하는 곳이다. 당연히 자녀게임격인 스타바운드 업데이트가 빠를수밖에 없는거다. 또 스타바운드 테라리아의 한패는 유저가 만들어서 제작자한테 뿌렸던걸로 기억한다. 플레닛 센타우리의 제작자도 이 비슷한 제안을 2017년 6월에 공고했다. 그러나 한국 커뮤니티의 부재와 테라리아에 밀려서 그런지 번역에 대한 호응이 전혀 없었고 그결과 아직까지 한글패치가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다. 현재 번역작업을 개인적으로 진행중이며 완료가 되면 제작한테 보낼 계획이다. 번역작업은 11월까지 끝낼 계획이지만 인게임 적용이 언제될지는 정확하지않다. 개인적으로 스타바운드에 모드 떡칠해서 충돌을 일으키고 수정을 반복하는것보다 그런 모드의 장점을 합친 플래닛 센타우리를 즐기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 2018년 10월 기준 테라리아 고블린 패치 수준까지는 도달한것 같다.
기존 샌드박스게임의 한계를 넘어서 곡선표현은 진짜 참신합니다.
마법,로봇,일반전투에 인챈트 등등...꽤 많은 컨텐츠가 있고 앞으로 패치가 기다려지는 얼리엑세스입니다.
특히 각종 언덕 등을 계단식의 네모 블럭이 아닌, 한 블록으로 다양한 곡면 표현되는게 엄청 신기합니다.
도트도 이쁘고 수준급. 조작방식이 다만 여태껏 해봤던 2D 샌드박스 겜들과 조금 다르니 첨에 익숙해지기까지 좀 힘든게 단점이네요.
이 게임은 퀘스트를 주면서 게임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가이드를 제시해줍니다.
몬스터를 잡으면 주는 소울로 캐릭터 커맨드 기술이 있어 사냥할 때의 단조로움을 해결했습니다.
몬스터를 포획해서 같이 싸우는 포켓몬 시스템도있습니다.
엘리트몬스터? 를 잡으면 특별한 장비템도 드랍되어 파밍의 재미도 있습니다.
건축 재료는 아주 다양하여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벤토리가 아주 넉넉하게 있다는게 참 마음에 듭니다.
정보가 많이 없어서 조합면에서는 너무 어렵지만 이 또한 찾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
이렇게 많은 기능이 있는데 테라리아보다 불편하고 재미가 없습니다ㅠㅠ
테라리아 하세요..
이 게임은 퀘스트를 주면서 게임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가이드를 제시해줍니다.
몬스터를 잡으면 주는 소울로 캐릭터 커맨드 기술이 있어 사냥할 때의 단조로움을 해결했습니다.
몬스터를 포획해서 같이 싸우는 포켓몬 시스템도있습니다.
엘리트몬스터? 를 잡으면 특별한 장비템도 드랍되어 파밍의 재미도 있습니다.
건축 재료는 아주 다양하여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벤토리가 아주 넉넉하게 있다는게 참 마음에 듭니다.
정보가 많이 없어서 조합면에서는 너무 어렵지만 이 또한 찾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
이렇게 많은 기능이 있는데 테라리아보다 불편하고 재미가 없습니다ㅠㅠ
테라리아 하세요..
앞서 해보기 게임이라는 걸 감안해도 컨텐츠가 너무 적음
아직까진 트레일러는 약팔이에 그치고 지금으로선 낚시도 못하고 탈것도 없음. 맵 끝까지 가도 바다 따위 존재하지 않아(...)
역시 하늘 끝까지 올라간다고 뭔가 나오거나 하진 않음. 테라리아처럼 하늘섬이라거나 하는건 없으니 괜히 하늘엔 뭐있나 찾아보며 시간낭비하진 말고...
건축 약간이랑 사냥 빼면 할 게 없는데 전투가 테라리아나 스타바운드에 비해 딱히 더 재밌다! 싶은 것도 아니고
( 보스전은 어설픈 컨트롤 펼치는 것보단 조낸 아픈 공격만 적당히 피해주고 말뚝딜하면서 회복포션 스팸하는게 더 편함. 쿨타임도 없고 )
인터페이스는 제공은 많이 해주는데 덜 다듬어져서, 편한 것 같다가도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음.
스펠 커스터마이징할때도 지금 커서가 텍스트 칸에 눌려있는지 아닌지 분간이 안 되고
블록 놓기 전에 경사면 회전시키는것도 지금 얼마나 돌아간 상태인지 식별이 안 되고
몹이나 캐릭터 동작이랑 도트는 예쁨
근데 그거에 혹해서 지금 덜컥 사버리는건 자제하길 바람
아직 미완성이고 갈 길이 한참 먼 게임
p.s> 완성도에 비해 가격도 영 찜찜하다
p.s.2> 차후 업데이트에 따라 이 평가는 바뀔 수 있음
이 게임을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께 장단점을 몇개 말해드리자면,
장점 :
마법과 변신, 펫 등에서의 신박함(마법은 주문을 직접 제작가능, 캡쳐된 몬스터를 희생해 자신이 몬스터가 되어볼 수 있음 등)
도트류 그래픽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뽑힌 배경 및 몬스터들
최근엔 한글패치가 진행되었음.
지하에서의 다양한 미니게임류 던전.
단점 :
2년 전이나 지금이나 게임의 틀이 크게 변하지 않음.
업데이트 속도가 매우 느림.
트레일러에서 선보인 것들 중 절반이 채 나오지 않음.
Rune과 같은 몇몇 제작에서 극악의 노가다성을 보여야 함(특히 요리 컨텐츠).
스토리의 부재로 갑작스런 오버테크놀로지화로 인한 혼란
원주민 NPC의 정말 멍청한 AI
던전시스템을 갈아치우다 보니, 구버전의 맵이 더 나았다고 생각되는 때가 있음.
적어보자면 이정도인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긍정적 20, 부정적 80정도입니다.
스타바운드와 비슷한 약 1년정도의 없데이트의 공백기간이 있었기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이상 부정적에서 벗어나진 못할 것 같습니다.
지금 사시는건 솔직하게 추천드리지 않으며, 궂이 사시겠다면 초반부 20시간은 꿀잼을 보장합니다.
다만 그 이후가 시들할 뿐이지.
의외로 업데이트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테라리아나 스타바운드랑 많이 다르다. 스타바운드나 테라리아레 모드를 덕지덕지 발라서 이게임을 만들수 있을까? 테라리아와 스타바운드이 좋은 모드를 종합해서 만든것 같은 게임이다. 그리고 스타바운드가 이게임보다 더 늦게 출시되었으며 505게임즈는 2D 게임업계의 중견기업에 해당하는 곳이다. 당연히 자녀게임격인 스타바운드 업데이트가 빠를수밖에 없는거다. 또 스타바운드 테라리아의 한패는 유저가 만들어서 제작자한테 뿌렸던걸로 기억한다. 플레닛 센타우리의 제작자도 이 비슷한 제안을 2017년 6월에 공고했다. 그러나 한국 커뮤니티의 부재와 테라리아에 밀려서 그런지 번역에 대한 호응이 전혀 없었고 그결과 아직까지 한글패치가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다. 현재 번역작업을 개인적으로 진행중이며 완료가 되면 제작한테 보낼 계획이다. 번역작업은 11월까지 끝낼 계획이지만 인게임 적용이 언제될지는 정확하지않다. 개인적으로 스타바운드에 모드 떡칠해서 충돌을 일으키고 수정을 반복하는것보다 그런 모드의 장점을 합친 플래닛 센타우리를 즐기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 2018년 10월 기준 테라리아 고블린 패치 수준까지는 도달한것 같다.
기존 샌드박스게임의 한계를 넘어서 곡선표현은 진짜 참신합니다.
마법,로봇,일반전투에 인챈트 등등...꽤 많은 컨텐츠가 있고 앞으로 패치가 기다려지는 얼리엑세스입니다.
특히 각종 언덕 등을 계단식의 네모 블럭이 아닌, 한 블록으로 다양한 곡면 표현되는게 엄청 신기합니다.
도트도 이쁘고 수준급. 조작방식이 다만 여태껏 해봤던 2D 샌드박스 겜들과 조금 다르니 첨에 익숙해지기까지 좀 힘든게 단점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