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 쓰레기통에서 찾은 해삼이랑 달팽이로 회 만들어서 주면 주민들을 빨리 매수할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녀석들 크큭

인생 날리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진짜ㅋㅋㅋㅋㅋㅋ맨날 바탕화면에 깔아놓고 하다가 윈도우 업뎃하면서 같이 날아가서 겨우 지움.... 플탐보면 알겠지만 1년 날림 능력자들 때문에 질릴 틈이 없음 한 40시간 하면 엔딩도 다 보고 슬슬 질리는데 그때 스듀 카페 들어가서 새로 나온 모드 깔아주고 질리면 딴거 또 깔고 그래도 질리면 대사패치하고 그래도 질리면 초상화패치했다가 새게임 시작하면 또함 그리고 이것만 하면 지루한데 유튜브 틀어놓고 들으면서 게임하면 딱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플탐보니까 인생 개노답이네

할아부지... 할아부지 혼자서 이 땅을 어떻게 관리하신거유 가끔 밭일하다 지쳐서 할아부지가 눈앞에 보이고 그래유 오늘은 사과나무 하나 심어야 되는디 수요일이라 가게휴일이라네유 어쩔 수 없네유 근처 공터에 풀이라도 베어야겠어유 아이고 이 눔의 닭시끼들은 왜 또 우리에서 빠져나와서 시끄럽게 빽빽 싸대고 그런댜? 이눔의 개시끼는 닭시끼들 관리하라고 최고오급 사료까지 주는디 저 개집에서 뼈다귀 물고 잠들고 있네 그려 그것보다 일주일 스케줄이 할 게 너무 빡빡해유 오늘은 풀도 베고 스프링쿨러 설치해야하구 블루베리 모아서 잼도 만들어야하구 손이 열개라도 모자라유 내일은 광산가서 금광 캐야하구요 그 다음날은 옆집 박씨랑 낚시내기하기로 했어유 제일 큰 놈으로다가 매운탕 하나 해먹기로 했지유 그그다음날은 또 축제날이라네유 축제날 좋기는 하지만 장터에 팔 물건이 없슈 어떻게 하면 좋아

1시간하고 끔. 근데 체감만 1시간이었음

귀농하는 맛이 죽여주는 게임입니다 최근에 멀-티 기능이 베타로 추가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친구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쓸모없는 기능추가에요

보라색 상추는 펠리컨마을 최고의 특산품

첫 봄축제날 아무도 나와 춤을 추지 않았을 때, 반드시 복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완전 재밌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게임하는듯!! 장점. 1. 한글패치. (완벽한 한글은 아니지만, 게임플레이에 지장은 없다.) 2. 플레이가 어렵지 않고, 한글패치!!! 3. 연애가 은근 꿀잼인데다가, 한글패치!! 4. 나만의 스타일의 농장과 집을 꾸미는 재미!! 그리고 한글패치.. 5.6.7.8.9.....갓.한.글.＃ 단점. 1. 초반에 물주는게 정말.. 왜 할아버지께서 농사하시다가 돌아가셨는지 알겠더라.

와이프 눈치보면서 페니와 결혼했습니다. 짜릿하네요

저는 그다지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 아닌데도 이 게임은... 이 게임 엉덩이를 뗄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 갓갓겜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정말 잠깐 했다고 생각했는데 구매한 당일 플레이 타임 12시간을 뚫어버려서 소름 돋는 건 둘째치고 게임을 접한 바로 다음 날 퇴근길에서부터 오늘 농장에서 해야할 일을 생각하게 됩니다 내일 일할라면 자야하는 게 분명한 시간인데.. 딱 하루만 더, 딱 하루만 더 하다보니 날밤을 새게 되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제일 가까운 계절 이벤트 하나만 딱 보고 끄자' '내 남편 생일까지 버텨서 선물만 주고 끄자' 와 같은 스스로의 약속은 지켜서 다행입니다 너무 오래 앉아있어서 허리도 아프고 매일매일이 피곤하고.. 인생이 좀 망하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괜찮습니다. 정말 온갖게 다있습니다. 사냥, 광부일, 낚시, 농장경영, 동물과 실랑이하기, 없는 돈 쪼개서 지푸라기 사기 등등 달성해야 하는 업적 목표들도 답지 않게 상당히 많은 편이고 업적들의 달성 보상들도 상당히 군침도는 것들이 많아요 낚시도 처음엔 뭐 이따구로 어려운게 다있나 하면서 미뤄뒀는데 한 번 빠지니까 낚시만 하고 다닙니다... 콜렉션 모아야해... 그래도 역시 제일 쩌는 건 호감도 시스템입니다... 하아... 도트 그래픽에 초상화도 그닥 예쁘게 그려지지 않은게 분명한데 하다보면 NPC들이 너무 잘생기고 예뻐보입니다.... 특히 아저씨들이 잘생겼어요(?? 얼마 전에 이 게임 목표 중 하나였던 알렉스쨩과 결혼하기를 달성했는데 결혼을 하면 결혼 상대 NPC가 그동안의 자기 삶을 전부 던져버리고 제 농장에만 박혀서 매일매일 똑같은 대사만 되풀이하는 바람에 (미완성 컨텐츠였음) 현자타임이 잠깐 왔습니다만... 이 갓겜은 패치로 알렉스쨩의 대사에 개성을 부여해줬고 월요일에는 친정에 다녀올 수 있는 선처까지 내려주셨습니다. 알렉스쨩과 결혼한걸 매일매일 후회하고 미안해했는데 그나마 알렉스쨩이 자신의 삶을 찾아갈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계속 주요 컨텐츠 업데이트가 계속 이루어질 모양이어서 너무나 기대됩니다.. 하아.. 알렉스쨩과 스파 가고싶어.....

마켓에서 파는 병아리 가격이 내가 키운 닭값보다 비싼 더러운 축산업계 현주소와 음식을 만들어 팔아도 재료값도 안나오는 자영업자의 고통을 느낄수 있는 개창렬 게임. 돈 없으면 아침 6시부터 눈뜨자 마자 달려나가서 농작물에 물주고 나무 패야되는 연애는 꿈도 못꾸는 리얼리티는 덤입니다

셰인초반에개띠꺼워서니가언제까지나한테그렇게ㅈ같이대할수있나보자하고맨날맥주갖다바치면서꼬셧어요중간중간에살짝설레기도했고트름할떄는정떨어지기도햇어요결국결혼까지할줄은몰랏네요사람들앞에서결혼식할떄ㅈㄴ창피햇지만이쁘게살면그만이라생각했는데결혼하고나서도방ㅈㄴ더럽고하루종일게임만쳐하고ㅈ같네요그치만저없으면못사는앤데어떻게해요제가데리고살아야지..

금방재미없어졌어요접으려구요

이젠 제 고향이 스타듀밸리인 것 같아요

할 게 낚시, 광질, 농사 이런 것만 있어서 재미없어요. 오래는 못 하겠네요.

게임 안에 사람들이 있다고

친구랑하니까 59시간이나햇다;;; 그치 오른손 왼손아??

이제 슬슬 질리기 시작했어요

아 할거 되게 없네 ㅡㅡ

처음 할 땐 핵노잼이었습니다. 정해진 시간동안 많은 돈을 모아야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노동형 게임은 취향이 아니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저는 봐버렸습니다. 이진법으로 이루어진 도트들에게 댄스신청을 거절당하고, 야밤에 낫을 휘두르며 부르짖는 옥냥아저씨의 모습을. 덕분에 저는 깨달아버렸습니다. 이건 노동게임이 아니란 것을.

절대..사지 마세요.... 그래픽도 꾸지고... 먼가 쌍팔년도 게임 같고 한데.. 한번 시작하면 손을 뗄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브금조차 좋아여!!!! 처음엔 거슬리던 그래픽도 도트가 사랑스러워 져가는 누의 착시 현상까지 일으킵니다! 절대.. 사지 마세요.... 처음엔 무얼 할지 난감할지도 몰라여..ㅇㅅㅇ거기다가 한글도 없죠.. 뭐라도 시작한 순간!!!당신의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질겁니다!!! 영어를 몰라도 대충 눈치로 때려 맞춰 지기까지 하죠!!!! 거기에 또 버그는 왜 그리 판치는지= ㅁ= 현실 시간을 잊게 만드는 버그가 항상 존재합니다..= ㅁ=버그 픽스도 없을거 같네요!!!!! 절대.. 사지 마세요.. 당신이 하루종일 이 게임만 생각하게 되는게 싫고... 가족들과도 대화가 단절되며... 이 게임이 이렇게 싼 가격이라늬= ㅁ=하며 경제관념이 혼탁해지고 도트가 아름다워 보이는 시각장애까지 겪고 싶지 않다면.. 이 게임 절대.....사지 마세요

나하고 춤 아무도 안춰줌

아직 더 해봐야 재밌는지 알거같음.

100시간 전부 전여친이랑 멀티로 했었는데...같이 꾸며놓은 마을에 들어가서 하염없이 있다 보면 눈물도 조금 난다..

그냥 뭐 길게 말할 필요가 없는게임이네요, 영어? 그냥 먹고살아야겠다 싶으니 외계어엿더라도 알아먹었을 거야 라는 정도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그렇게 어렵지도 않습니다. 학교12년 다 다니셨으면 대충 먹고 사는데 지장 없으실 겁니다 . 만에 하나, 조금 문제가 된다면.....연애할때 선택지 고르는거 ? 그건 현실에서 12년 학교나와도 안돼는거니까 쿨하게 포기하죠 우리, 얼마나 현실적입니까. 엔피시 마다 좋아하는 물건과 싫어하는 물건이 따로 존재하고 낚시도 지역과 날씨에 따라 다른 종류의 물고기가 잡히므로 위키 안보고 하실거라면 좀 머리를 굴려야하실겁니다. 이제까지의 모든 신작 게임들이 좋은그래픽 넘치는 긴박감이였다면 이건 정말 평화로움 속에서도 몇년차가 지나도 솔로일것만 같다는 공포, 집에 계신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더욱 엄격한 통금시간, 통금시간을 어기면 여지없이 찾아오는 마취침과 퍽치기들 '조금만 더'의 욕망이 얼마나 큰 손해를 불러오는지 현실에서의 연애고자가 게임에서도 역시 솔로라든지...(읍읍) 무튼 더 생각할게없습니다. 더 고민할것도, 더 망설일 필요도 없죠. 사고 싶죠? 사고싶지? 궁금하지? 그럼 질러요. 뭘 보고만 있습니까, 만육천원에 이런겜 흔한줄 아시나 스팀 입문겜으로도 최고랄까.사양 안먹지, 쉽지, 평화롭지, 연애하기 힘들ㅈ...(왜 눈에서 땀이나죠?) 무튼 길게 말할필요가 없었던 게임이군요. 이제까지의 리뷰중에 제일 짧은듯ㅋ(*구라입니다.) 아, 사실때 이말 하나만 기억하고 게임하시길 그거 알죠 ? '문명하셨습니다.' 이건 그거 최소 고작 10배 밖에안됨ㅋ 모두 다같이 즐거운 스타듀 벨리하는 그날까지 '귀농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