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이 좋아해요^^

제가 다른 프로그램은 잘 못만지고 간단한 윾틸리티만 몇개 만질줄 알아요. 이번에 스팀 월페이퍼 엔진이 나왔다길래 일시불로 구매해봤어요 켜봤더니 삼보 브랜드 컴퓨터(128만원)로도 잘 돌아가는게 너무 좋더군요^^... 그런데ㅠ 스팀맘들도 공감하실거에요... 창작마당에 들어가면 마치 멸망 직전의 로마를 보는것처럼 벗은 여자들이 떼거지로 흔들거리는거...ㅠ 순간 Rule34나 hitomi.la에 들어온줄...ㅠ 그거 관리하는게 그렇게 힘들까요? 울 아들은 좋아하면서 쓰긴 하지만서두 여자들이 냥냥거리는 바탕화면 쓰는것보면...에구ㅠ 안그래도 너의 이름은 오늘로 세번째 보러간 울 아들 결혼 못할것 같은데 엄마 맘이 퐈악~~~~ 상해부렀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