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성을 따지자면 단연 최고 수준의 팀포트리스2.
그러나 한국에서 제대로 팀포트리스2의 진정한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적당히만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무엇보다 클래스들의 개성대로 적을 제거하고 승리하는 목적에서 벗어난 한국에 있는 수많은 서버가 있다.
대표적으로 팀포트리스2의 순수한 재미를 느끼는 유저들 보다는 장사를 해서 돈으로만 먹고사는 유저가 정말 많으며, 맵도 훤히 개방되어 있고, 변수조차도 없는 오렌지맵투성이에다가, 적당한 한도 내에서 그치지 않고, 과할 정도로 많은 모드 (놀기, 해일서버 등) 가 정말 많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 어드민들이 자기가 원하는 서버 열겠다는데 뭐 어쩌겠는가?
진정한 한국 내 팀포트리스2의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친목 행위가 정말로 심하다. 진짜로. 아니 진짜 장난이 아니라, 정말 민망할 정도로 친목이 성행한다.
아무 서버나 들어가서 60분 이내로 플레이해도 친목을 하는 유저들이 정말로 많이 보인다.
대표적인 원인은 무엇보다 어드민들의 네임드화이다.
과장이 아니라 친목이 심하다고 느껴지는 서버가 정말 팀포트리스2 한국 서버 내에서도 손에 다 꼽을 수 없다.
적당한 친목은 문제가 없다.
A씨, 거점 점령하러 가주세요 같은 거라던가.
하지만 이러한 친목이 과하면 이른바 좆끼리 하는 친목인 좆목이 된다.
일단 채팅창에서 어드민이 특성 유저하고 낄낄대며 좆목을 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이 서버에 자주 오지만 어드민과 안면이 없는 유저는 당연히 어드민과 친해지고 싶어하며 그 어드민에게 자신을 적극 어필하게 된다.
그러면 그 어드민을 그 유저를 유독 챙겨주게 된다. 당연히 그렇게 그들만의 채팅방이 만들어지고, 그들만의 그룹이 만들어지고 그들만의 세상 및 그들만의 서버가 된다.
그리고 새로온 유저를 배척하고 당연히 의견을 무시하게 된다. 그러면 또 이어지는 어드민에게 자기어필. 무한반복.
게다가 여기에 오타쿠들이 자신만의 주제로만 서버 채팅 주제를 이끌어 나가는 걸 보면 굉장히 짜증난다.
이런 주제에 상반되는 질문을 했을 시 배척된다.
지금 당장 좆목 서버 아무거나 하나 들어간 뒤,
"무기 A와 무기 B중 어느 것이 공방에서 효율이 좋을까요?" 와
"애니 추천좀" 을 해봐라.
전자의 경우엔 다들 무시하는 경우가 태반인 반면, 후자는 앞다투어 대답을 해주는 경우가 상당하다.
마지막으로, 서버관리가 거의 개판이다. 서버관리가 잘 되는 서버도 몇몇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보인다.
친목하는 어드민. 말이 필요없다. 특히 좆목의 중심에 있는 사람이 규칙을 어길시, 처벌도 안한다.
이리저리 궂은 핑계대며 놀기만 하는 어드민 : 이 놈들은 서버 규칙 어기는 놈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노는 것에만 정신이 팔려 서버관리를 개판으로 한다. 신고를 해도 받아주지 않는 경우가 상당하며, 자기 좆대로 판단 하에 영밴을 때리는 경우도 있다.
관종어드민 : 거래서버나 노는 서버에 심각하게 많이 보인다.
대표적으로 이벤트를 한다며 아무런 보상없이 자기의 무료함만을 달래 줄 만한 이벤트를 개최한다며 좆목을 하거나, 어드민 채팅 명령어인 @@@ 을 남발해 잡채팅도 서버채팅으로 출력되게끔 게임화면 중앙에 띄워 관심을 받으려는 놈들 등 존나 많다.
MOTD 읽고오세요 : 이 말은 맞다. 서버규칙은 반드시 읽어야한다. 하지만 정작 MOTD 읽고오세요를 듣고 정작 MOTD를 보면 규칙은 없고 빈 화면이나 별 병신같은 일본 애니캐릭터가 있다. 네이버 카페인 경우도 부지기수 하며, MOTDgd라면 기다리기도 짜증난다.
만약 좆목서버, 노는서버, MOTD에 애니캐릭터, 좆목어드민, 관종어드민등이 합쳐진 서버가 존재한다면 차단해라.
한국 팀포트리스2를 제대로 하려면 일단 좆목부터 척살하자. 병신같은 어드민 전부 물갈이 시키는 것도 좋으며, 옛 시절 좆목의 반열에 있었던 유저는 반성하자.
미국에서 만들었지만 불지옥반도에서는 지옥에 맞게 열화되버린 게임이다.
예를 몇개만 들자면
1. 사장님(섭주)나 부장님(어드민)이 들어오면 개같이 달려가 인사한다. 하지만 얼굴을 모르는 수습사원(씹뉴비)한테는 말조차 안건다. 업무능력(실력)이 안좋다고 욕이나 안먹으면 다행.
2. 파벌만들기를 좋아한다. 안면을 트면 하기가 편해지지만, 면식이없으면 부당하게 욕처먹어도 나서는이 하나없다. 게임이나 사회나 역시 능력보다 후빨 잘하고 줄 잘타는 놈이 최고다.
3. 특정 클래스는 병가같은 존재이다. 룰적으로는 셀렉해도 아무런 하자가 없지만 왠지 쓰려고하면 눈치가 보이고 혹여나 욕먹을까봐 노심초사하게된다. 특히나 꼰대(엄격진지충)들은 수습이나 평사원이 저걸 고르는순간 매의 눈초리로 지켜본다.
4. 괘씸죄가 존재한다. 잘못한게 없지만 괘씸하면 부당한 불이익을 받는것처럼, 김치섭에서는 높은분들 눈 밖에 나면 끝장이다. 이 게임에 애정이 있는 사람들은 소명서도 제출해서 간혹 밴이 풀린 경우도 있지만, 그래봐야 밴만 풀렸을뿐 백안시 되는건 똑같다.
심지어 동종업계 풀도 작아서 사실상 그 일(게임)은 다시 못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게임자체는 재미있지만, 게임이라서 재미가없다. 심지어 mvm에서도 헐뜯기가 일쑤니..
총평:
이상 https://hdwallpapers.cat/thumbnail/mojito_beach_tropical_lime_fresh_drink_palm_hd-wallpaper-1739761.jpg
현실 http://sociorocketnewsen.files.wordpress.com/2014/04/himchi.jpg?w=580&h=580
밸브 코퍼레이션의 팀 대전 FPS 게임 팀 포트리스2 입니다.
2007년 10월 9일 발매된 이후 인기를 끌다가 2011년 6월 24일 부분유료화 전환과 함께 대한민국 초등학교의 정규 교육과목으로 채택이 된 것으로 추정이 되는 게임입니다.
그래서인지 초등학생이나 초등학생급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매우 많이 플레이하는데 아쉽게도 남자 아이들에 비해 여자 아이들은 많이 플레이하지 않기 때문에 저와 같은 기대를 하시고 플레이하셨다간 실망을 하실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팀포서버'만' 8개월동안 운영해본 사람으로써 한마디한다. (깊은 빡침으로 인한 욕주의)
안그래도 요즘 좀있으면 본캐 팀포 1000시간 달성할것같은데,
솔직히 말하자면,
요즘 팀포는 망겜이다.
한국서버들을 보자.
거래섭=좆목월드
오렌지=늅들, 언락구걸러의 천국(무엇보다 맵이 밸붕이야!!!!)
공방섭=그나마 낫지만, 팀끼리 몰려다님.
노는섭(놀이터류)=어드민 권남이 심함
헤일섭=VIP, 기부자를 위한 무기 업그레이드가 즐비
커스텀맵, 모드(내가 운영하는 서버등등)=무개념(규칙 안읽는새끼들)천국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게임은 매우 재밌다. 클래스 밸런스, 최고의 최적화, 최고의 그래픽 등등.
그러나, 최악의 유저들.
그리고 핵쓰는 새끼들도 얼마나 많은지...
핵쓰는 유저한테는 메딕으로 어시점수를 먹고 지랄질이고....
또 서버운영을 하면서, 확실히 무료유저를 존나 많이 까는것을 많이 봤다.
무료유저한테 죽었을때=아 무료한테 죽음 개쪽팔려
마키나등 스나이퍼 몸샷으로 죽었을때=아 XX충 극혐
무료유저한테 헤드샷으로 죽었을때=저새끼 핵아냐?
.........무료유저좀 챙겨줍시다...
기타등등을 예로 들어보자.
해커가 나타났을때=메딕으로 어시점수 꿀꺽
유명인이 나타났을때(슈X르트등)=온갖 초딩보이스, 무개념, 유명인을 향한 다구리
트롤러가 나타났을때=죽이거나 막을 생각은 안하고 지켜보거나 어시스트(...)
부자가 나타났을때=따라댕김
.....
그래서 난 내서버or밸브공방만 간다.
서버는 많다. 그러나 갈곳은 없다.
특히 건메틀 업데이트 이후... 팀포가 글옵화되가면서.......
결론: 규칙좀 읽고 무개념짓 하지말고 트롤짓 하지말고 즐겜해라.
-10월 21일 추가
허허 슈헤님 서포터로 있으면서
무개념들이 비제이한테만 달라붙는 뭣같경우가있네요 허허
허허허허 미친놈등 하하하하하하하
"야 사샤"
"뭐야...너 왜 울고있는거야?"
(...)
"...소난다"
"넣을게."
(나의 거대하고 훌륭한 육봉을 사샤의 총구에 삽입한다)
(...!!!)
"화낸척하기는... 사실 너 이게 좋은거잖아"
(...)
"Oh my god. Who touched Sasha. Who touched my gun!!"
이후 메챠쿠챠 헤비한테 뒤졌다.
게임성을 따지자면 단연 최고 수준의 팀포트리스2.
그러나 한국에서 제대로 팀포트리스2의 진정한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적당히만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무엇보다 클래스들의 개성대로 적을 제거하고 승리하는 목적에서 벗어난 한국에 있는 수많은 서버가 있다.
대표적으로 팀포트리스2의 순수한 재미를 느끼는 유저들 보다는 장사를 해서 돈으로만 먹고사는 유저가 정말 많으며, 맵도 훤히 개방되어 있고, 변수조차도 없는 오렌지맵투성이에다가, 적당한 한도 내에서 그치지 않고, 과할 정도로 많은 모드 (놀기, 해일서버 등) 가 정말 많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 어드민들이 자기가 원하는 서버 열겠다는데 뭐 어쩌겠는가?
진정한 한국 내 팀포트리스2의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친목 행위가 정말로 심하다. 진짜로. 아니 진짜 장난이 아니라, 정말 민망할 정도로 친목이 성행한다.
아무 서버나 들어가서 60분 이내로 플레이해도 친목을 하는 유저들이 정말로 많이 보인다.
대표적인 원인은 무엇보다 어드민들의 네임드화이다.
과장이 아니라 친목이 심하다고 느껴지는 서버가 정말 팀포트리스2 한국 서버 내에서도 손에 다 꼽을 수 없다.
적당한 친목은 문제가 없다.
A씨, 거점 점령하러 가주세요 같은 거라던가.
하지만 이러한 친목이 과하면 이른바 좆끼리 하는 친목인 좆목이 된다.
일단 채팅창에서 어드민이 특성 유저하고 낄낄대며 좆목을 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이 서버에 자주 오지만 어드민과 안면이 없는 유저는 당연히 어드민과 친해지고 싶어하며 그 어드민에게 자신을 적극 어필하게 된다.
그러면 그 어드민을 그 유저를 유독 챙겨주게 된다. 당연히 그렇게 그들만의 채팅방이 만들어지고, 그들만의 그룹이 만들어지고 그들만의 세상 및 그들만의 서버가 된다.
그리고 새로온 유저를 배척하고 당연히 의견을 무시하게 된다. 그러면 또 이어지는 어드민에게 자기어필. 무한반복.
게다가 여기에 오타쿠들이 자신만의 주제로만 서버 채팅 주제를 이끌어 나가는 걸 보면 굉장히 짜증난다.
이런 주제에 상반되는 질문을 했을 시 배척된다.
지금 당장 좆목 서버 아무거나 하나 들어간 뒤,
"무기 A와 무기 B중 어느 것이 공방에서 효율이 좋을까요?" 와
"애니 추천좀" 을 해봐라.
전자의 경우엔 다들 무시하는 경우가 태반인 반면, 후자는 앞다투어 대답을 해주는 경우가 상당하다.
마지막으로, 서버관리가 거의 개판이다. 서버관리가 잘 되는 서버도 몇몇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보인다.
친목하는 어드민. 말이 필요없다. 특히 좆목의 중심에 있는 사람이 규칙을 어길시, 처벌도 안한다.
이리저리 궂은 핑계대며 놀기만 하는 어드민 : 이 놈들은 서버 규칙 어기는 놈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노는 것에만 정신이 팔려 서버관리를 개판으로 한다. 신고를 해도 받아주지 않는 경우가 상당하며, 자기 좆대로 판단 하에 영밴을 때리는 경우도 있다.
관종어드민 : 거래서버나 노는 서버에 심각하게 많이 보인다.
대표적으로 이벤트를 한다며 아무런 보상없이 자기의 무료함만을 달래 줄 만한 이벤트를 개최한다며 좆목을 하거나, 어드민 채팅 명령어인 @@@ 을 남발해 잡채팅도 서버채팅으로 출력되게끔 게임화면 중앙에 띄워 관심을 받으려는 놈들 등 존나 많다.
MOTD 읽고오세요 : 이 말은 맞다. 서버규칙은 반드시 읽어야한다. 하지만 정작 MOTD 읽고오세요를 듣고 정작 MOTD를 보면 규칙은 없고 빈 화면이나 별 병신같은 일본 애니캐릭터가 있다. 네이버 카페인 경우도 부지기수 하며, MOTDgd라면 기다리기도 짜증난다.
만약 좆목서버, 노는서버, MOTD에 애니캐릭터, 좆목어드민, 관종어드민등이 합쳐진 서버가 존재한다면 차단해라.
한국 팀포트리스2를 제대로 하려면 일단 좆목부터 척살하자. 병신같은 어드민 전부 물갈이 시키는 것도 좋으며, 옛 시절 좆목의 반열에 있었던 유저는 반성하자.
미국에서 만들었지만 불지옥반도에서는 지옥에 맞게 열화되버린 게임이다.
예를 몇개만 들자면
1. 사장님(섭주)나 부장님(어드민)이 들어오면 개같이 달려가 인사한다. 하지만 얼굴을 모르는 수습사원(씹뉴비)한테는 말조차 안건다. 업무능력(실력)이 안좋다고 욕이나 안먹으면 다행.
2. 파벌만들기를 좋아한다. 안면을 트면 하기가 편해지지만, 면식이없으면 부당하게 욕처먹어도 나서는이 하나없다. 게임이나 사회나 역시 능력보다 후빨 잘하고 줄 잘타는 놈이 최고다.
3. 특정 클래스는 병가같은 존재이다. 룰적으로는 셀렉해도 아무런 하자가 없지만 왠지 쓰려고하면 눈치가 보이고 혹여나 욕먹을까봐 노심초사하게된다. 특히나 꼰대(엄격진지충)들은 수습이나 평사원이 저걸 고르는순간 매의 눈초리로 지켜본다.
4. 괘씸죄가 존재한다. 잘못한게 없지만 괘씸하면 부당한 불이익을 받는것처럼, 김치섭에서는 높은분들 눈 밖에 나면 끝장이다. 이 게임에 애정이 있는 사람들은 소명서도 제출해서 간혹 밴이 풀린 경우도 있지만, 그래봐야 밴만 풀렸을뿐 백안시 되는건 똑같다.
심지어 동종업계 풀도 작아서 사실상 그 일(게임)은 다시 못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게임자체는 재미있지만, 게임이라서 재미가없다. 심지어 mvm에서도 헐뜯기가 일쑤니..
총평:
이상 https://hdwallpapers.cat/thumbnail/mojito_beach_tropical_lime_fresh_drink_palm_hd-wallpaper-1739761.jpg
현실 http://sociorocketnewsen.files.wordpress.com/2014/04/himchi.jpg?w=580&h=580
밸브 코퍼레이션의 팀 대전 FPS 게임 팀 포트리스2 입니다.
2007년 10월 9일 발매된 이후 인기를 끌다가 2011년 6월 24일 부분유료화 전환과 함께 대한민국 초등학교의 정규 교육과목으로 채택이 된 것으로 추정이 되는 게임입니다.
그래서인지 초등학생이나 초등학생급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매우 많이 플레이하는데 아쉽게도 남자 아이들에 비해 여자 아이들은 많이 플레이하지 않기 때문에 저와 같은 기대를 하시고 플레이하셨다간 실망을 하실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팀포서버'만' 8개월동안 운영해본 사람으로써 한마디한다. (깊은 빡침으로 인한 욕주의)
안그래도 요즘 좀있으면 본캐 팀포 1000시간 달성할것같은데,
솔직히 말하자면,
요즘 팀포는 망겜이다.
한국서버들을 보자.
거래섭=좆목월드
오렌지=늅들, 언락구걸러의 천국(무엇보다 맵이 밸붕이야!!!!)
공방섭=그나마 낫지만, 팀끼리 몰려다님.
노는섭(놀이터류)=어드민 권남이 심함
헤일섭=VIP, 기부자를 위한 무기 업그레이드가 즐비
커스텀맵, 모드(내가 운영하는 서버등등)=무개념(규칙 안읽는새끼들)천국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게임은 매우 재밌다. 클래스 밸런스, 최고의 최적화, 최고의 그래픽 등등.
그러나, 최악의 유저들.
그리고 핵쓰는 새끼들도 얼마나 많은지...
핵쓰는 유저한테는 메딕으로 어시점수를 먹고 지랄질이고....
또 서버운영을 하면서, 확실히 무료유저를 존나 많이 까는것을 많이 봤다.
무료유저한테 죽었을때=아 무료한테 죽음 개쪽팔려
마키나등 스나이퍼 몸샷으로 죽었을때=아 XX충 극혐
무료유저한테 헤드샷으로 죽었을때=저새끼 핵아냐?
.........무료유저좀 챙겨줍시다...
기타등등을 예로 들어보자.
해커가 나타났을때=메딕으로 어시점수 꿀꺽
유명인이 나타났을때(슈X르트등)=온갖 초딩보이스, 무개념, 유명인을 향한 다구리
트롤러가 나타났을때=죽이거나 막을 생각은 안하고 지켜보거나 어시스트(...)
부자가 나타났을때=따라댕김
.....
그래서 난 내서버or밸브공방만 간다.
서버는 많다. 그러나 갈곳은 없다.
특히 건메틀 업데이트 이후... 팀포가 글옵화되가면서.......
결론: 규칙좀 읽고 무개념짓 하지말고 트롤짓 하지말고 즐겜해라.
-10월 21일 추가
허허 슈헤님 서포터로 있으면서
무개념들이 비제이한테만 달라붙는 뭣같경우가있네요 허허
허허허허 미친놈등 하하하하하하하
"야 사샤"
"뭐야...너 왜 울고있는거야?"
(...)
"...소난다"
"넣을게."
(나의 거대하고 훌륭한 육봉을 사샤의 총구에 삽입한다)
(...!!!)
"화낸척하기는... 사실 너 이게 좋은거잖아"
(...)
"Oh my god. Who touched Sasha. Who touched my gun!!"
이후 메챠쿠챠 헤비한테 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