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시발외국인존나못하네

재밌어요 물론 히오스가 더 재미있습니다.

둠피스트가 없어서 조와요 ^^

2000시간. 설명끝

닉네임 무라딘으로 하니까 비빔밥이란 유저가 저만 죽여요 ㅠㅠ

니가 힐러냐 딜러지 니가 딜러냐 힐러지

Paladins 팔라딘!! 꽐라딘!!

첨에 할땐 솔직히 오버워치랑 유사 및 흡사 해서 선입견을 가지고 해봤다 ㅅㅂ오버워치가 있는 사람으로서 한마디한다 오버워치보다 솔직히 난 더 잼있게 느꼈다 일단 팩트만 말하자면 엄연히 흡사한 스킬만 있을 뿐이지 오버워치 짝퉁 소리들을 게임이 아니다 오버워치 플레이 방식은 공격/수비지만 꽐라딘은 총4점을 먼저 얻는건데 점령을 하면 1점 점령을 하면 나오는 수레를 끌어서 거점까지 옮기면 1점 적팀이 먼저 점령해서 거점으로 끌고오는 수레를 막으면 1점으로 공평하게 너도 먹고 나도 따먹는 플레이 방식이라 오버워치 개씹그지 화물 안미는 쌔기들을 만날일이 없다 왜냐면 화물(수레) 근처에 있으면 피가 올르기 때문에 맵도 작아서 백도어 칠빠에 힐받으면서 싸우는게 효과적이다 일단 제 평은 재미있구요 충고하자면 이겼다고 세리머니로 궁쓰지 마여 완전 완승아닌 그냥 라운드가 이긴거면 궁을 담판에 쓸수 있습니다 그리고 캐시라는 캐릭터 하지 마세여 제가 몸매가 이뿌구 가슴도 커서 저만 할거 거든요 흥 아 참고로 카드덱을 만들어 특성(속성)도 바꾸고 인 게임 안에서 애들 죽인 포인트로 I키 눌러서 패시브 카드를 3장인가 4장 맟춰서 게임에 도움이 되게 해줍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캐시 하지마세여 내 가슴쟁이는 나만 할꺼에여 정정 합니다 화물 주위가 아니라 싸우지 않으면 결투게이지가 줄어드는데 다 줄으면 피가 차네여 콜옵이나 그런 fps류 게임에서 쳐맞고 안쳐맞으면 화면 다시 붉은거에서 밝아지듯이

오버워치와 다른 장점은 이게 스팀에 있다는거다 망할 배틀넷

좋은게임이고 잘만들었는데, 팀웍부분에서는 빵점을 주고싶음. 무료게임이다 보니까 아무렇게나 하는 플레이어도 많고 조금만 밀린다 싶으면 접속을 끊음. 봇이 대신해서 플레이하는데 봇인지 아닌지도 공식적으로 보여주지 않음. 감으로 봇인지 파악해야함. 사람새낀가 싶은 인간도 있는데 지면 발암임.

처음엔 오버워치 짝퉁이라고 잘못 알려졌지만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ㄹㅇ 갓겜. 처음 보면 "야 이거 완전 오버워치 카피한 거 아니냐?" 깔아서 좀 하다보면 "(맥코아를 보면서) 야 이거 로드호그네ㅋㅋ (페르난도를 보면서) 이거 라인하르트네 ㅋㅋㅋ (안드로서스를 보면서) 이건 뭐 겐지랑 맥크리 짬뽕시켜놓은거구만!" 그렇게 레벨 5정도 찍으면 "근데 생각보다 재미있네? 그리고 케릭들이 좀 다르네.." 결정적으로 팔라딘스를 인터넷에서 뒤져서 찾아보고는.."아.. 오버워치 나오기 전부터 기획했던 게임이구나... 그럼 카피한 건 아니네; 하긴 오버워치 나오고 바로 나왔는데 이렇게 빨리 뱃겨서 나올리가 없지." "엥 그리고 스마이트(사이퍼즈같은 방식의 해외 유명aos)만든 회사에서 만든거구나." 10렙쯤 찍으면서 "재미있는데 무료에다가 골드도 엄청 퍼줘서 게임하는데 전혀 지장없네 개꿀ㅋㅋ" 대략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오버워치와 비슷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이 게임은 기본 뮤료이고 오버워치는 45000원의 초기비용을 투자해야한다는 거죠. 물론 45000원이 큰 돈이라면 큰 돈이고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별 거 아닙니다만.. 어쨌든 오버워치 못지 않은 훌륭한 재미를 주는 게임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건 엄청 큰 차이이긴 하죠. 물론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오버워치도 하다보면 안 그래도 적은 영웅수에 오피챔이 정해져 있어서 게임을 하다보면 비슷한 구성의 판이 너무 많이 나온다는 건데 이 게임은 오버워치보다 영웅이 4명이나 더 적다보니 그 상황이 결국 똑같이 반복된다는 거죠. 또 그래픽도 미묘하게 오버워치보다 좀 떨어집니다. 물론 대신에 저사양컴에서도 좀 더 원할하게 돌릴 수 있다는 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게임상 시스템은 조금 특이하게 게임 시작전에 세팅해놓은 마스터리와 게임 내에서 살 수 있는 마스터리가 존재합니다. 물론 저 명칭은 롤하던 분께 이해가 편하도록 말하는 거구요. 실제 게임 내에서는 카드로 구현됩니다. 각 케릭터마다 카드를 통해서 케릭의 구조를 어느 정도 조정하는게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은신 케릭터의 은신시간을 늘려준다거나 아니면 은신 중 이속을 빠르게 해주는 식으로 케릭의 유틸성을 변경시켜주는거죠. 하지만 롤의 그 특성은 기껏해야 5프로~10프로 바뀌는 특성을 여러개 찍어준다면 여기는 딱 5개의 카드를 통해 5개의 특성을 조정하고 그 정도에 따라서 도합 12만큼의 특성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은신시간을 5초 늘리고 은신중 속도를 20프로 늘리게 설정하거나 아니면 은신시간을 3초 늘리지만 은신중 속도를 30프로 늘리는 식으로 조정이 가능하다는 거죠. 각 카드마다 그 정도가 1~4로 정해지고 총 5개의 카드의 합이 12가 되게 설정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게임 내에서 킬을 많이 하거나 점령시간이 많아질수록 게임 내 화폐를 많이 얻을 수 있는데 그 화폐로 아이템을 구입하는게 가능합니다. 종류는 데미지 증가 혹은 직접받는 데미지 감소 등 여러가지가 있어서 자신이 상황에 맞춰서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특히 적 팀에 쉴드가 많을 경우 특성에 쉴드에 주는 데미지 50프로 증가같은 특성을 찍으면 좀 더 쉴드를 쉽게 뚫는 것이 가능한 등 훨씬 전략적 요소가 다양합니다. 물론 게임이 전부 공짜면 제작사가 먹고 살 수가 없기 때문에 케릭은 기본으로 8마리만 풀려있고 나머지는 자신이 게임내 머니 혹은 현질을 해서 구매해야합니다. 위에 말한 카드도 기본 5장만 주고 나머지는 자신이 구매해야하구요. 하지만 모든 케릭터들이 레벨업할 때마다 500골드씩 주고(마치 히오스와 비슷하지만 히오스는 5렙에 한 번 15렙 20렙에 좀 더 큰돈을 한번씩 주죠) 로그인 보상도 있고 하루 3승까지 매번 승리할 때마다 150골드씩 받을 수 있는 등 골드수급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하고 싶은 케릭 2~3개는 무과금으로 필요한 카드 사고 영웅 사고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어쩌면 히오스가 재미없다고 사람들의 인식이 박히게 된 이유중 하나가 히오스에는 템같은 시스템이 없이 전부 공산주의로 레벨업하는 것때문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오버워치처럼 천편일률적인 게임이 되는 걸 피하려고 카드 시스템과 아이템 개념을 넣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네요. 길게 썼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재미있습니다. 또 무료라서 그냥 한 번 깔아서 해보면 됩니다. 컴사양때문에 오버워치 못 하시는 분들! 팔라딘스는 최저옵으로 돌리면 진짜 우주급 똥컴에서도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그러니 한 번 해보고 판단하세요. 아무도 돈 내라고 안 하고 아무도 재미없는데 더하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평점 4.5/5

꽃이 지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안다고 했지만 넌 아니야 씨발

오버워치가 없다구요? 팀포를 하세요! 고인물겜이라 싫다구요? 팔라딘즈를 하세요! 별로 라고요? U감

당신은 진정 이게 오버워치 아류작 씹짝퉁이라 생각하는가????

힐러가 딜러때려잡는게임

왜 우리팀은 다 병신임?

오버워치 아류작? 지랄하네 ㅋ

자, 팩트 훜 들어간다. 팔라딘스는 오버워치가 발표되기 한참전인 2012년부터 개발에 착수했다. 즉 표절이 아니란 얘기. 물론, TF2를 모티브로 해 오버워치와 비슷한 느낌은 있지만 팔라딘제작진들이 새롭게 추구한 점들이 많다. 1. 리스폰 그리고 말 오버워치를 해보자. 그리고 죽어보자. 매우 긴 리스폰이 기다리고 또, 리스폰이 되도 전투지점까지 가는 시간이 매우 오래걸린다. 하지만 팔라딘은 그러한 답답한 점이 없다. 리스폰은 5초내외로 매우 빠른 편이며 리스폰 후 빠르게 합류하라고 말까지 태워준다. 이는 전투가 빠르게 속행될수 있도록하며, 게이머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리스폰! 이 씨밤쾅! 완전 아수라장! 2. 능력 구매 게임 진행중 각종 활동을 하여 크레딧을 벌면 롤의 아이템상점처럼 능력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오버워치와는 다른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능력을 구매하여 챔피언의 약점을 보완하고 전투가 이뤄지는 상황은 매우 스릴있고 짜릿한 느낌을 준다. 힐러가 딜량이..... ㅎㄷㄷ 딜러 방어력 상태가...? 3. 전투 기능 이것도 오버워치와는 차별화된 점인데, 전투중 체력이 없을 시, 카스온라인의 좀비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숨어있으면 체력회복이 가능하다. 이는 힐러의 의존도를 줄여주며, 흔히 말하는 물몸힐러들이 그다지 저격을 받지 않게끔한다. 이러한 이유로 힐러들도 전투가 가능하고 공격스킬을 센스있게 활용하여 딜러 못지않게 싸울 수 있다. 추가적으로 롤의 룬처럼 카드시스템이 있고 게임룰은 화물+점령전이면서 선 득4포인트 승리룰이다. 흥미있다면 한번 해보길 권한다. 정말 재미있다. +최적화 개쩐다. 필자 컴이 듀얼코어 2.2ghz, 라데온 hp5천번대인데도 불구하고 해상도 1600x900, 베리하이 옵션해도 렉이 하나도 없다.

1년 넘게 신캐릭 안나오는 오버워치를 하고 싶으십니까?

오버워치가 양념치킨이라면 팔라딘스는 후라이드입니다

죽으면 아메 그렘린 나오게 추가해주세요.

전세계의 고아들을 만나보세요

음.. 플레이타임 1000시간이 다되어 가는군...

안하면 우주의 기운을 모은 부랄킹 그록이 부랄을 터트리러 직접 걸어간다.

잉(ying) 하세요 두번하세요 넘귀엽

옵치살돈 없을떄 하는 게임

* 2024.12.9일 수정 한글패치 지원 중단한지 아주 오래됨. "한글패치 적용되는데?" 하는 사람들은 그거 스킬 설명변경된거 최신화 안된거니까 아예 안쓰는걸 추천. 영어 공부해서 인게임 해석하면서 하셈. -필자는 현재 팔라딘스를 접었고 1800시간동안 하면서 느낀 감상을 적음. 경쟁기준 거점 먼저 먹은 팀에 따라 화물운송 공/수가 바뀌는 '시즈'모드를 베이스로 두고있는 5대5 하이퍼 fps. 챔피언 분과는 탱커 딜러 암살자 힐러, 4가지 분과가 있음. 오버워치로 생각하면 편함. 오버워치랑 차이점을 따지면 게임 시작전에 챔피언마다 "탤런트"와 "카드" 시스템을 통해 추가 스텟과 스킬 부과효과를 부여할 수 있음. 롤 룬시스템 생각하면 편함. 이런 빌드 시스템을 통해 챔피언의 운용법이 크게 달라지진 않더라도 약간 변경시켜 운용하는 재미가 있음. 챔피언 갯수가 글 수정하는 위 시간대 기준 59개라 오버워치랑 비교하면 많은 숫자라 챔피언 여럿 연습하는 재미는 있었음. 물론 랭크에서 주력으로 쓰는 애들은 정해져있지만. 요즘 챔프들은 양키센스가 풀풀나서 챔피언 외모보고하는 사람들은 옛날챔피언 쓰셈. 인게임 내에서 적 처치, 목표 기여 등으로 돈을 벌어서 패시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음. 재장전 속도 증가, 방벽 대상 추가피해 증가, 흡혈량, 스킬 쿨타임 감소 등등. 히트박스가 엄청 널널함. 이거 하면서 내가 fps를 잘하는줄 알았는데 딴겜 가보니까 아니더라.. 팀원 중 한명이 탈주하면 해당 플레이어는 롤마냥 집에서 잠수타는게 아닌 무슨 머리 텅빈 초급봇으로 바꿔줌. 이러면 상대방한테 돈만 퍼주는 꼴인데 이 병신같은 시스템은 왜 안없애는지 모르겠음. 서버가 좀 한정적인데 나는 동남아 서버를 주로 이용했음. 일본서버가 있긴한데 해본사람들은 알겠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핑 수치자체는 낮은데 엄청 끊김. 억지로 핑튀는 동남아서버해야함. 게임자체가 병들어 있어서 핑때문에 게임하기 힘들때도 있고 아예 튕기는 경우도 종종 있었음. 스킨이 비쌈. 근데 특수효과, 챔피언 음성대사 다 바꿔줌. 게임 해오면서 몇가지 소식을 들었는데 개발팀 축소, 전 개발자의 인수인계 실패로 인해 스파게티 코드 때문에 챔피언 출시, 챔피언 스킬 수치, 스킨 제작을 제외한 게임 플레이 외적 시스템을 못건드는걸로 알고있음. 아마 위에 써놓은 탈주봇도 패치 안해줄듯. ------------------------------------------------------------------------------------------- 두서없이 쑥 써봤는데 게임 초기에 파운더스팩(25000원, 사면 앞으로 출시하는 모든 챔피언 무료해금)도 사고 스킨도 많이 사면서 랭겜 열심히 하던 때도 있고 일겜만 하던때도 있었고 다인큐도 사람구해서 해봣는데 그냥 서버문제<< 이거 하나만 해결했어도 좀더 재밋게 했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