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 is Strange 2
Nov 15, 2020
Feb 8, 2019
Apr 11, 2020
Jan 3, 2020
Jul 4, 2019
Jan 6, 2019
Jan 11, 2024
May 24, 2019
Jan 6, 2021
Jan 5, 2020모든 에피소드 한글패치 나올때까지 숨참음
흡
에피소드 1 ~ 에피소드 5 한글패치: https://baengnyeon.com/downloads/life-is-strange-2/
Dec 7, 2018
Sep 28, 2018
Sep 28, 2021
Jul 17, 2020
Mar 31, 2020
Dec 7, 2019
Dec 29, 2018
Nov 25, 2018
Mar 8, 2025
Mar 20, 2023
Feb 24, 2022
Jan 16, 2022

76561198044652723

Recommended20 hrs played (20 hrs at review)
누가 한글화하다가 폭파되서 똥싸다가 중간에 강제로 끊은기분들고
계속 이어서 해야 감동이 유지되는데 중간에 접었다 다시 이어할라니 사라진 내감동때문에
너무 몰입하기가 힘듬 제발 누가 한글화를 끝내줘서 이 고통을 끝내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음
김치찌개 정성것 다 끓여놨는데 밥솥 열어보니까 밥없어서 괴로운 기분듬
27 votes funny
76561198187948901

Recommended3 hrs played (3 hrs at review)
염력과 시간을 거스르는 초능력중 좀 더 편리하게 쓸수있는 초능력은 시간을 거스르는 것이라는걸 알게되었다.
8 votes funny
76561198147054781

Not Recommended12 hrs played (12 hrs at review)
아마도 제작진의 의도 : 완벽한 행복은 없다.
플레이 하면서 받는 느낌 : 행복이 없다.
불필요하게, 정말로 쓸모가 없이 캐릭터를 불행에 몰아넣고, 또 몰아넣는다고 느껴집니다.
저도 원하는 대로 골라 담을 수 있는 이상적인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무언가를 얻으면 무언가를 잃고, 처음의 의도가 어긋남이 실제의 삶과 더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불행 속에서 건지는 것이 없습니다.
이상이 아니라고 끔찍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요.
이야기에 절절히 묻어있는 불행감을 견디게 할 무언가들 조차도 하나 둘 무너지니
애초에 뭐하러 게임을 플레이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플레이를 중단했습니다.
제가 멈춘 때가 에피소드 4 도입이 아니었나 싶은데,
검색해서 엔딩을 찾아보고 더 일찍 멈출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1편은 굉장히 좋게 봤습니다. 초능력자 조차 저항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있고
대가를 치루는 만큼 무언가를 택할 수 있었어요.
2편도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는 초자연적 능력이 소재이고,
동시에 현실에 대한 비판을 끝없이 던지는데
끝없이 무너져가는 삶에 대한 개연성은 모자란 와중에 선택에 충분한 의의가 없어서
결국 돈노드는 '초능력자는 불행해져야 한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라는 생각 조차 듭니다.
플레이어는 형의 입장에서 플레이하게 되는데, 초능력은 동생에게 있습니다.
이 동생은 나이가 어린 만큼 스스로도 통제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형 본인의 성향이 동생 이상으로 고정적입니다.
'아니 왜 선택지가 이것 뿐이야? 굳이 이래야 돼?' 라고 중얼거리게 되죠.
동생이 아니라 형 부터가 내 맘대로 안 움직인다는 느낌에 답답했습니다.
형에게는 초능력도 없고, 딱히 인간 범주에서도 내세울 것 없는 젊은 학생이에요.
그런데 동생은 계속해서 손에서 미끄러지네요. 게임을 플레이하는 기분이 안 듭니다.
주인공의 무력함을 왜 플레이어가 이해해줘야 합니까.
불행한 삶 속에서 행복을 찾든 발악하다 실패하든, 적어도 저는 무언가를 하는 걸 보고 싶습니다.
이 이야기는, 그냥 불행 속에서 도망치고 견딜 뿐이에요. 어떤 깨달음도 선택도 없이 피동적입니다.
좋은 소재를 가지고도 이야기가 망가지는 반면교사로써는 전 잘 봤습니다.
외전 격인 무료 게임 캡틴 플래닛이 전 훨씬 좋았고,
마치 영화 '블랙 팬서'와 같이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서 그 자체로 좀 더 고평가 받는
일종의 성역화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분명 그 영화나 이 게임이나 쓰레기는 아닙니다.)
저는 이게 사서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안 듭니다.
나무위키에서 스토리 개요 보는 게 시간도 절약되고 덜 암 걸리고 낫습니다.
저도 스토리 위주 게임 좋아합니다. 근데 이건 그나마 가진 게 스토리인데 그걸 망쳤어요.
5 votes funny
76561198419268294

Recommended16 hrs played (1 hrs at review)
PLEASE KOREAN LANGUAGE
5 votes funny
76561198061216469

Recommended24 hrs played (14 hrs at review)
갑자기 막 여캐가 옷벗고 나와서 놀람;;
5 votes funny
76561198095950800

Recommended4 hrs played (4 hrs at review)
클로이가 그리울 줄 알았는데, 매우 빠른 속도로 이 게임에 몰입되었다.
파티 가려고 콘돔 챙기면 나중에 동생이 보고 뭐라함
5 votes funny
76561198102107891

Recommended0 hrs played
No one will read this comment so i just say that i'm gay
아무도 이 댓글을 읽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저는 그냥 게이라고 말합니다
4 votes funny
76561198271446079

Recommended99 hrs played (86 hrs at review)
에피소드 5 완결까지 클리어)
에피4에서 좀 삐끗했었는데 결말은 좋았다
특히 선택에 따른 나비효과라 해놓고 마지막 선택지로 엔딩을 뚝딱 나눠버린 전작이랑은 다르게
드디어 진짜로 내가 지금까지 쌓아온 결과가 엔딩에 반영되도록 제작되었다는게 괜찮았음
각 결말들의 내용을 무조건 옳다/그르다/좋다/나쁘다로 가를 수 없다는 것도 좋았다
어느 부분이 유저의 취향에 맞더라도 어느 한 부분에서는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뒷맛 씁쓸함이 남는다
반대로 취향에 맞지 않는 엔딩을 보더라도 어딘가엔 납득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음
비교적 한쪽으로 쏠린 엔딩은 있어도 완벽한 해피엔딩도 완벽한 배드엔딩도 없다
다만 뒷심이 모자랐는지 마지막 에피소드인데도 가장 플레이타임 볼륨이 적은 건 아쉽다
에피소드4부터 갑자기 저작권 노래들이 죄다 실종되어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만 나온 것도 좀 아쉽고..
1탄에서는 적절한 노래들도 작품의 분위기에 한 몫 했었고 이 작품도 에피3까지는 그랬었음
특히 에피2 마지막에 First aid kit의 I found a way와 함께 형제가 기차를 타고 떠나가며 엔딩 스탭롤이 올라가던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음. 딱 이런 순간들이 좋았던 건데 브금 실종이라니ㅋㅋㅋㅋㅋㅋ
오리지널 사운드트랙도 좋기는 하지만 노래의 부재가 너무 아쉬운 부분이었다
스토리적으론 결국 션이 그 모든 부조리와 고통을 이겨내고 여정의 끝에서 받는 보상이 고작 이런 건가(결말에 따라선 이녀석이 뭘 그리 잘못했다고 결말에서까지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가) 싶은 생각에 조금.. 아니 많이 안타까웠음
에피소드5까지 끝내고 나서 돌아보니 션은 동생을 위해 뭐든지(정말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형이 된 것 말고는 인생의 모든 것들을 송두리째 잃어버렸다..... 패드립 인종차별자좀 두들겨 팼기로서니 이렇게까지 끔찍한 대가를 치뤄야 하는건가
주인공이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비참하게 구르기나 하고 주인공다운 간지는 정작 이 사단을 만든 다니엘이 혼자 다 냄ㅎ;;;
너무 안쓰럽기 그지없고 볼때마다 나까지 고통스러워지는 캐릭터였다
그 상황에서 잘되는게 판타지라지만 동생은 옆에서 집채만한 나무를 들어올리고 장벽도 찢고있는데 형 인생만 더럽게 현실적이네
다니엘 이놈이 언젠가 나이를 먹으면 형이 얼마나 개고생하며 자길 지켜줬는지 깨닫는 날이 오긴 할까.....
여튼 몇가지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이래저래 결말을 곱씹어 볼수록 먹먹하고 여운이 남는 게임이다
한글패치의 진행이 지지부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권할 수 없는 게 안타까울 정도임
1년을 함께해준 션과 다니엘에게 고마웠다
형제의 여정은 끝났지만 잘 살았으면 좋겠다
특히 다니엘 이놈의 자식은 평생동안 형한테 엎드려 절하고 모시면서 살아야 할 것이다
---------------------------
에피4 후기)
전작을 통틀어 역대급 빌런캐인 동생과 역대급 헌신적 호구캐인 형의 대환장 로드무비
이 게임은 홍보문구를 바꿔야함
당신은 동생이 아무리 당신의 인생을 지옥불구덩이에 빠트려도 포기 안할 자신 있습니까? 이런식으로...
션은 그 꼴을 당하고도 포기 안하는걸 보면 부처님의 현신인게 분명함
---------------------------
에피3 후기)
자긴 이젠 더이상 애가 아니라면서 초능력으로 온갖 ddong을 싸지르고 다니는 동생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결국은 동생 뒷처리에 질질 끌려다니는 형과 그런 형을 플레이하며 같이 끌려다니는 나
프롤로그부터 형 인생을 박살내더니 이젠 박살난 조각을 친절히 가루까지 내주는 모습에 통탄을 금할 길이 없었음
동생이 초능력을 제대로 못쓰던 에피1때만 해도 참 훈훈한 형제애다 싶었지만 개초딩에게 속아선 안됩니다 형이 너무 불쌍함
다니엘이라는 조온나 큰 문제덩어리가 있지만 게임은 재미있음 이게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의 재미인가봄
4 votes funny
76561198087242470

Recommended14 hrs played (14 hrs at review)
할만은 하지만 엔딩이 참...
쓰래기통에서 사과나 주워먹고 길거리에서 노숙하면서 동생을 애지중지 키워놨더니
15년형이 엔딩이라니, 경찰을 차로 치고 멕시코로 도주하는게 해피엔딩이라니 대체 이 게임에서 하고 싶은 말이 뭐지?
3 votes funny
76561198139607001

Recommended22 hrs played
3 votes funny
76561198347791020

Recommended4 hrs played (4 hrs at review)
팁 : 시작할때 아빠한테 술 산다고 솔직히 말하고 식탁 저금통에서 10달러를 만들어 50달러로 시작하는게 좋음
3 votes funny
76561198028403381

Recommended40 hrs played (5 hrs at review)
이게임은 한가족이 갑작스런 이웃또라이하고 시비가생기고 그 과정에서 경찰에의해서 아버지가 사망하고 동생이 그순간 초능력각성하고 경찰이 그과정에서 사망하게되어서할수없이 멕시코로 두 불쌍한 디아즈(다니엘)가야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반전이생겼어요 다니엘은 미친살인마초능력자가되어버렸어요!!!! 이런세상에!!!!! 돈노드가 약을빨았어요!!!!! 이제이게임은 범죄스릴러가추가되었어요!!!!
3 votes funny
76561198398526311

Recommended16 hrs played (12 hrs at review)
동생 귀엽기만 한데 짜증난다는 사람들 남동생 있어봐야 알지
내 동생이랑 바꿔버리고 싶네
2 votes funny
76561198058825930

Recommended33 hrs played (16 hrs at review)
랜선 아들들의 모험을 함께 해 보세요.
2 votes funny
76561198405983856

Recommended22 hrs played (6 hrs at review)
KOREAN PLEASE...
2 votes funny
76561199004805182

Recommended21 hrs played (18 hrs at review)
며칠만에 게임을 다 플레이해버렸는데,전작처럼 휴유증이 꽤 길다ㅠㅠㅜ 그리고 이 게임 시리즈 특유의 서정적인 감정선들이 계속 유지되어서 좋았다. 한글화가 시즌 2까지 밖에 없어서 아쉽지만(정식 한글화는 아닙니다..),그래도 고등학교 영어 수준이면 대충 흐름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뭐 모르는 단어들은 대충 찾아보면서 해서 회화 공부도 하고 일석이조(?)였음.. 쨋든 한국에서는 라이스1에 비해 별로 인지도가 없어서 아쉽다ㅠㅠ 빨리 한글화 나와서 많은 분들이 플레이해보셨으면 좋겠다!!
2 votes funny
76561198077595547

Recommended7 hrs played (3 hrs at review)
인물들 하나하나에 인간미가 있어 직접 이야기하는 생동감을 느낄 수 있었고 특히 1편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아 다음 에피소드가 기대되는 게임이다.
2 votes funny
76561198119970142

Recommended4 hrs played (4 hrs at review)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전작에 비해 많이 개연성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임.
아직 에피소드 1만 나와서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스토리의 시발점이 전작에 비해 기대에 못 미쳐서 실망한 감이 없잖아 있음.
2 votes funny
76561198064551261

Not Recommended17 hrs played (17 hrs at review)
"게이? 멋있잖아?" <---- 이 대사 나오고 나서부터 안하는 중
1 votes funny
76561198854496753

Not Recommended2 hrs played (2 hrs at review)
계속 하려고 노력하고있는데 도대체 왜 이런 상황에 놓ㅇ여야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면서 게임을 끄게됨. 그리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음.
1 votes funny
76561199025067980

Recommended18 hrs played (18 hrs at review)
추천
Life is Strange 1을 재밋게했다면 할인율 크니까 할인 할 때 ㄱㄱㄱㄱㄱ
3줄 요약있음
스포주의
올해 초쯤 백련단에서 전체 에피소드 한글화작업을 완료 후 배포 됐다는 소식을 듣고 할인할 때 바로 구매해버렸습니다.
우선 전작의 내용이나 장소, 사건등이 가끔 언급되고 지나가다가 보이긴하지만, 전작 스토리를 몰라도 스토리상으로 문제되지 않고 진행하는데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가끔 보이는 반가운 이스터에그와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여졌네요 ㅋㅋ 맥스와 클로이..잘지내는구나..!!
지구 반대편 한국땅에 사는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었고 스토리에는 몰입되지 않았다. 미국에서 히스패닉이 경찰관 사망현장에 연루되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심각한 일인 것은 알겠지만, 바로 국경을 넘어 멕시코로 도망가자로 이어지는 사고방식은 이해되지 않았다. 우리나라였으면 촉법이라고 아 ㅋㅋ
영화 인더하이츠에서 워싱턴에 사는 히스패닉 주인공이 성공해서 고국으로 다시 돌아갈거야 라고 꿈을 갖고 있는 것처럼 션에게도 멕시코는 그런 의미일까 라고 생각을 해봤지만, 그래도 기껏해봐야 2시간 넘짓하는 영화에서도 녹여낸 고국에 대한 의미를 플레이 타임 18시간짜리 게임에서 납득시키지 못하고 그저 "우린 푸에르토 로보스로 가야 해" 라고 고집하는 주인공을 보면 암튼 본인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푸에르토 로보스라는 장소는 단순 맥거핀이었나 싶기도 하다.
회피와 외면이 옳은 해결방법이 되진 않는다
전작에서 중점적으로 다뤘던 것 처럼 한번의 선택이 나중에 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나비효과'를 나타내려 한 것이라 볼 수도 있지만, 이번 게임에 그런 결과는 단순히 전작과 같은 전개형식에서 나오는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선택에 따라 바뀌는 결과를 마주하긴 해도 주인공이 하는 선택은 오직 경찰로부터 도망치기 밖에 없기 때문에 나비효과보다는 다른 교훈을 주고싶었던 것으로 생각된다.(에피소드 마지막에 가서야 자수엔딩이 있긴 하다.) (그땐 이미..경찰관살해, 절도, 민간인폭행, 마약연루, 국경폭발,,, 이게 몇개여)
션 형제는 당장의 문제를 직면하여 해결하려 하지 않고 계속 회피하고 도망다니다가 결국에는 일이 커지고 쌓이고 쌓여 수많은 죄목을 달고 지명수배범이 돼버리는 상황까지 온다. 당장의 상황을 외면하려고 하다가 결국 수배령에 불법이민자가 돼버린 주인공의 상황에서 나비효과 보다는 거짓말은 더 큰 거짓말을 가져오고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회피하려 해봤자 상황만 악화될 뿐이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을 듯. ㅇㅇ 내가 얻은건 아님 ㅋㅋ
아동 교육의 중요성
나쁜말이 마구마구 마렵다. 여긴 쌓인게 너무 많아서 대충 적고 말아야겠다. 정말이지 다니엘(동생)과 갈라서고 싶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어서 현실 동생이 없길 천만 다행으로 여기며 플레이 하였다. 이 게임을 하면서 잼민이 혐오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길.
주인공 션의 동생인 다니엘은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하고 충격에 초능력 트리거가 작용해서 염동력을 갖게 된다. 근데 이 9살짜리가 감당할 수 없는 어마무시한 초능력을 갖고 형은 마음에 안들면 제압하고 쓰러트리고 더이상 아이로 보지말라고 말하고 꼬맹이가 듣고 싶은 말만 해주는 사람한테 졸졸 따라가서 사고를 친다. 어휴.... 널 어떻게 키웠는데.... 그림 그리는 형을 애꾸로 만들어 놓고 무서워서 도망갔다는게 말이나 되는지.. 그래놓고 사이비교주한테 세뇌당해서 형이 나머지 한쪽눈까지 줘터지기 직전까지 맞아야 그제서야 개입하고 하...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 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할말하않) 진짜 니들이 왜 투표권이 없는지도 납득하지 못하는 이유가 니들이 투표권이 없는 이유다..
조작성 개선
조작감이 전작에 비해 너무너무너무 좋아졌는데 전체적으로 쓸데없는 플탐까지 줄어든 것 같아서 너무 좋았음. 진짜 전작 조작감이 개쓰레기였는데 이거 고쳐져서 너무 좋았음 ㅋㅋ
성인겜
콘돔이 에피소드마다 쉬지않고 꾸준히 등장하는게 굳이 게임에 이런 요소를 넣을 필요가 있었나? 싶긴하지만 한편으로는 성인겜딱지 붙이고 만들었으니 이게 현실적으로 잘 표현한 것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뭐 콘돔이 야하다거나 쓸데없다는 건 아니지만 주인공은 쓸 일도 없는 콘돔을 시작하자마자 가방에 챙기고 경찰에 쫒기는 와중에도 인게임 소지품에 이걸 왜 계속 갖고 다니나 싶었는데.. 뭐 결국.. 피임은 중요하니까.. 션...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캐시디 사랑해!!!
이외에도 뭐 많았던 것 같았는데 더 생각나면 덧붙이겠음
3줄 요약
전작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
전작과 달리 돌이킬 수 없는 선택
전작이 더 재밋긴 한데.. 2도 추천함 재밋음
이상 개인적인 리뷰였고
한글화작업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음
Life is Strange 2
스포덩어리 장점도 단점도 아닌 그냥 플레이하면서 든 여러가지 생각을 적어보겠다 무거운 분위기 작품에 녹여내려 했던 미국 사회의 예민한 문제들이 몇몇 보였다. 인종차별문제를 비롯해서 불법이주민, 히스패닉, 국경자경단, 트럼프당선, 사이비주교, 히피, 마약농장, 게이, 책임감 없는 엄마(이건아닌가ㅋㅋ)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특히 일부 백인들이 멕시코이주민과 히스패닉들을 차별적으로 대하는 부분이 필요이상으로 과해서 본인은 플레이함에 있어서 약간 불편함을 느꼈다. 실제로 이렇게 잦은 인종차별이 있는건지, 비교적 옛날게임이라 예전엔 이랬었던건지, 게임이라서 과하게 표현된건지 모르겠지만 10대 남자아이가 백인 인종차별주의자꼰대에게 피터지도록 얻어맞는 장면이 굳이 그 정도로 필요했었나 싶다. (물론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전작에서는 그래도 하이틴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분위기였는데 이번 Life is Strange 2 에서는 게임으로 플레이 하기에는 다소 무거운 주제와 분위기였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프롤로그에서 할로윈파티 준비하면서 얼마나 기대했는데 ㅋㅋ 갑자기 경찰한테 쫒기는 수배자신세가 돼서 좀 당황스러웠음 스토리 전개 본 게임의 스토리는 갑작스런 해프닝으로 주인공 션과 다니엘의 아버지가 경찰의 총에 맞아 프롤로그부터 죽고 시작한다. 시작부터 충격적인 스토리전개에 게임에는 집중을 할 수 있었지만, 갑자기 경찰로부터 도망치면서 멕시코로 도망을 가자고 하는 션의 말에는1 votes funny
7656119826301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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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편은 사고로 아빠를 잃고 동생을 데리고 멕시코로 떠나는 이야기
아빠가 죽기전에 옆집애랑 싸우다가 문제가 생기긴했지만 아빠도 죽었는데 경찰한테 잡혀서 소년원갈까봐 도망치는게 좀 이해가 안되긴하나 게임을 진행시키기위한거라고 생각하고 하고있다
에피소드2편 초능력생긴 동생 돌보기 에피소드1편에 사고들이 맥스가 일으킨 태풍때문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동생에 초능력이였다 9살짜리 애가 초능력이 생기다보니 문제를 많이 일으켜서 좀 갑갑하다
에피소드3편 대마농장에서 노가다하기 동생이 초능력이 생긴후로 허영심이 생겨가지고 답답한면이있다
에피소드4편 대마농장 사장집 털다가 사고가나서 하후돈되고 경찰한테잡혀서 입원하고 실종된 동생찾으려 목숨걸고 갔더니 동생의 능력을 보고 신으로 믿는 사이비종교가 되있어서 먼저 동생구하려온 엄마와함께 동생구하기
유일하게 동생과 떨어져있는 에피소드
에피소드5편 동생과 함께 국경까지
엄마가 살던데에 가서 지네다가 경찰한테 들켜 멕시코로 가기위해 국경까지간다
동생이 에피소드4까지는 답답하게 하더만 마지막와서는 사이다를 보여준다
엔딩까지 하면서 느낀점은 사서 고생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가는데 마다 범죄가 일어나는데 이정도면 처음에 자수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개인적으로는 재미는 있었다
1회차였지만 세계3퍼인 엔딩을 봤다
1 votes funny
Life is Strange 2
Nov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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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 ~ 에피소드 5 한글패치: https://baengnyeon.com/downloads/life-is-stran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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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한글화하다가 폭파되서 똥싸다가 중간에 강제로 끊은기분들고
계속 이어서 해야 감동이 유지되는데 중간에 접었다 다시 이어할라니 사라진 내감동때문에
너무 몰입하기가 힘듬 제발 누가 한글화를 끝내줘서 이 고통을 끝내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음
김치찌개 정성것 다 끓여놨는데 밥솥 열어보니까 밥없어서 괴로운 기분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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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87948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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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력과 시간을 거스르는 초능력중 좀 더 편리하게 쓸수있는 초능력은 시간을 거스르는 것이라는걸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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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작진의 의도 : 완벽한 행복은 없다.
플레이 하면서 받는 느낌 : 행복이 없다.
불필요하게, 정말로 쓸모가 없이 캐릭터를 불행에 몰아넣고, 또 몰아넣는다고 느껴집니다.
저도 원하는 대로 골라 담을 수 있는 이상적인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무언가를 얻으면 무언가를 잃고, 처음의 의도가 어긋남이 실제의 삶과 더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불행 속에서 건지는 것이 없습니다.
이상이 아니라고 끔찍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요.
이야기에 절절히 묻어있는 불행감을 견디게 할 무언가들 조차도 하나 둘 무너지니
애초에 뭐하러 게임을 플레이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플레이를 중단했습니다.
제가 멈춘 때가 에피소드 4 도입이 아니었나 싶은데,
검색해서 엔딩을 찾아보고 더 일찍 멈출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1편은 굉장히 좋게 봤습니다. 초능력자 조차 저항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있고
대가를 치루는 만큼 무언가를 택할 수 있었어요.
2편도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는 초자연적 능력이 소재이고,
동시에 현실에 대한 비판을 끝없이 던지는데
끝없이 무너져가는 삶에 대한 개연성은 모자란 와중에 선택에 충분한 의의가 없어서
결국 돈노드는 '초능력자는 불행해져야 한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라는 생각 조차 듭니다.
플레이어는 형의 입장에서 플레이하게 되는데, 초능력은 동생에게 있습니다.
이 동생은 나이가 어린 만큼 스스로도 통제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형 본인의 성향이 동생 이상으로 고정적입니다.
'아니 왜 선택지가 이것 뿐이야? 굳이 이래야 돼?' 라고 중얼거리게 되죠.
동생이 아니라 형 부터가 내 맘대로 안 움직인다는 느낌에 답답했습니다.
형에게는 초능력도 없고, 딱히 인간 범주에서도 내세울 것 없는 젊은 학생이에요.
그런데 동생은 계속해서 손에서 미끄러지네요. 게임을 플레이하는 기분이 안 듭니다.
주인공의 무력함을 왜 플레이어가 이해해줘야 합니까.
불행한 삶 속에서 행복을 찾든 발악하다 실패하든, 적어도 저는 무언가를 하는 걸 보고 싶습니다.
이 이야기는, 그냥 불행 속에서 도망치고 견딜 뿐이에요. 어떤 깨달음도 선택도 없이 피동적입니다.
좋은 소재를 가지고도 이야기가 망가지는 반면교사로써는 전 잘 봤습니다.
외전 격인 무료 게임 캡틴 플래닛이 전 훨씬 좋았고,
마치 영화 '블랙 팬서'와 같이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서 그 자체로 좀 더 고평가 받는
일종의 성역화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분명 그 영화나 이 게임이나 쓰레기는 아닙니다.)
저는 이게 사서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안 듭니다.
나무위키에서 스토리 개요 보는 게 시간도 절약되고 덜 암 걸리고 낫습니다.
저도 스토리 위주 게임 좋아합니다. 근데 이건 그나마 가진 게 스토리인데 그걸 망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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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419268294

Recommended16 hrs played (1 hrs at review)
PLEASE KOREAN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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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61216469

Recommended24 hrs played (14 hrs at review)
갑자기 막 여캐가 옷벗고 나와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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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95950800

Recommended4 hrs played (4 hrs at review)
클로이가 그리울 줄 알았는데, 매우 빠른 속도로 이 게임에 몰입되었다.
파티 가려고 콘돔 챙기면 나중에 동생이 보고 뭐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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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02107891

Recommended0 hrs played
No one will read this comment so i just say that i'm gay
아무도 이 댓글을 읽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저는 그냥 게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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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271446079

Recommended99 hrs played (86 hrs at review)
에피소드 5 완결까지 클리어)
에피4에서 좀 삐끗했었는데 결말은 좋았다
특히 선택에 따른 나비효과라 해놓고 마지막 선택지로 엔딩을 뚝딱 나눠버린 전작이랑은 다르게
드디어 진짜로 내가 지금까지 쌓아온 결과가 엔딩에 반영되도록 제작되었다는게 괜찮았음
각 결말들의 내용을 무조건 옳다/그르다/좋다/나쁘다로 가를 수 없다는 것도 좋았다
어느 부분이 유저의 취향에 맞더라도 어느 한 부분에서는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뒷맛 씁쓸함이 남는다
반대로 취향에 맞지 않는 엔딩을 보더라도 어딘가엔 납득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음
비교적 한쪽으로 쏠린 엔딩은 있어도 완벽한 해피엔딩도 완벽한 배드엔딩도 없다
다만 뒷심이 모자랐는지 마지막 에피소드인데도 가장 플레이타임 볼륨이 적은 건 아쉽다
에피소드4부터 갑자기 저작권 노래들이 죄다 실종되어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만 나온 것도 좀 아쉽고..
1탄에서는 적절한 노래들도 작품의 분위기에 한 몫 했었고 이 작품도 에피3까지는 그랬었음
특히 에피2 마지막에 First aid kit의 I found a way와 함께 형제가 기차를 타고 떠나가며 엔딩 스탭롤이 올라가던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음. 딱 이런 순간들이 좋았던 건데 브금 실종이라니ㅋㅋㅋㅋㅋㅋ
오리지널 사운드트랙도 좋기는 하지만 노래의 부재가 너무 아쉬운 부분이었다
스토리적으론 결국 션이 그 모든 부조리와 고통을 이겨내고 여정의 끝에서 받는 보상이 고작 이런 건가(결말에 따라선 이녀석이 뭘 그리 잘못했다고 결말에서까지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가) 싶은 생각에 조금.. 아니 많이 안타까웠음
에피소드5까지 끝내고 나서 돌아보니 션은 동생을 위해 뭐든지(정말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형이 된 것 말고는 인생의 모든 것들을 송두리째 잃어버렸다..... 패드립 인종차별자좀 두들겨 팼기로서니 이렇게까지 끔찍한 대가를 치뤄야 하는건가
주인공이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비참하게 구르기나 하고 주인공다운 간지는 정작 이 사단을 만든 다니엘이 혼자 다 냄ㅎ;;;
너무 안쓰럽기 그지없고 볼때마다 나까지 고통스러워지는 캐릭터였다
그 상황에서 잘되는게 판타지라지만 동생은 옆에서 집채만한 나무를 들어올리고 장벽도 찢고있는데 형 인생만 더럽게 현실적이네
다니엘 이놈이 언젠가 나이를 먹으면 형이 얼마나 개고생하며 자길 지켜줬는지 깨닫는 날이 오긴 할까.....
여튼 몇가지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이래저래 결말을 곱씹어 볼수록 먹먹하고 여운이 남는 게임이다
한글패치의 진행이 지지부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권할 수 없는 게 안타까울 정도임
1년을 함께해준 션과 다니엘에게 고마웠다
형제의 여정은 끝났지만 잘 살았으면 좋겠다
특히 다니엘 이놈의 자식은 평생동안 형한테 엎드려 절하고 모시면서 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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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4 후기)
전작을 통틀어 역대급 빌런캐인 동생과 역대급 헌신적 호구캐인 형의 대환장 로드무비
이 게임은 홍보문구를 바꿔야함
당신은 동생이 아무리 당신의 인생을 지옥불구덩이에 빠트려도 포기 안할 자신 있습니까? 이런식으로...
션은 그 꼴을 당하고도 포기 안하는걸 보면 부처님의 현신인게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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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3 후기)
자긴 이젠 더이상 애가 아니라면서 초능력으로 온갖 ddong을 싸지르고 다니는 동생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결국은 동생 뒷처리에 질질 끌려다니는 형과 그런 형을 플레이하며 같이 끌려다니는 나
프롤로그부터 형 인생을 박살내더니 이젠 박살난 조각을 친절히 가루까지 내주는 모습에 통탄을 금할 길이 없었음
동생이 초능력을 제대로 못쓰던 에피1때만 해도 참 훈훈한 형제애다 싶었지만 개초딩에게 속아선 안됩니다 형이 너무 불쌍함
다니엘이라는 조온나 큰 문제덩어리가 있지만 게임은 재미있음 이게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의 재미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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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87242470

Recommended14 hrs played (14 hrs at review)
할만은 하지만 엔딩이 참...
쓰래기통에서 사과나 주워먹고 길거리에서 노숙하면서 동생을 애지중지 키워놨더니
15년형이 엔딩이라니, 경찰을 차로 치고 멕시코로 도주하는게 해피엔딩이라니 대체 이 게임에서 하고 싶은 말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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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39607001

Recommended22 hrs play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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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347791020

Recommended4 hrs played (4 hrs at review)
팁 : 시작할때 아빠한테 술 산다고 솔직히 말하고 식탁 저금통에서 10달러를 만들어 50달러로 시작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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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28403381

Recommended40 hrs played (5 hrs at review)
이게임은 한가족이 갑작스런 이웃또라이하고 시비가생기고 그 과정에서 경찰에의해서 아버지가 사망하고 동생이 그순간 초능력각성하고 경찰이 그과정에서 사망하게되어서할수없이 멕시코로 두 불쌍한 디아즈(다니엘)가야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반전이생겼어요 다니엘은 미친살인마초능력자가되어버렸어요!!!! 이런세상에!!!!! 돈노드가 약을빨았어요!!!!! 이제이게임은 범죄스릴러가추가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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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398526311

Recommended16 hrs played (12 hrs at review)
동생 귀엽기만 한데 짜증난다는 사람들 남동생 있어봐야 알지
내 동생이랑 바꿔버리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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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58825930

Recommended33 hrs played (16 hrs at review)
랜선 아들들의 모험을 함께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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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405983856

Recommended22 hrs played (6 hrs at review)
KOREAN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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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9004805182

Recommended21 hrs played (18 hrs at review)
며칠만에 게임을 다 플레이해버렸는데,전작처럼 휴유증이 꽤 길다ㅠㅠㅜ 그리고 이 게임 시리즈 특유의 서정적인 감정선들이 계속 유지되어서 좋았다. 한글화가 시즌 2까지 밖에 없어서 아쉽지만(정식 한글화는 아닙니다..),그래도 고등학교 영어 수준이면 대충 흐름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뭐 모르는 단어들은 대충 찾아보면서 해서 회화 공부도 하고 일석이조(?)였음.. 쨋든 한국에서는 라이스1에 비해 별로 인지도가 없어서 아쉽다ㅠㅠ 빨리 한글화 나와서 많은 분들이 플레이해보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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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77595547

Recommended7 hrs played (3 hrs at review)
인물들 하나하나에 인간미가 있어 직접 이야기하는 생동감을 느낄 수 있었고 특히 1편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아 다음 에피소드가 기대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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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19970142

Recommended4 hrs played (4 hrs at review)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전작에 비해 많이 개연성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임.
아직 에피소드 1만 나와서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스토리의 시발점이 전작에 비해 기대에 못 미쳐서 실망한 감이 없잖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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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64551261

Not Recommended17 hrs played (17 hrs at review)
"게이? 멋있잖아?" <---- 이 대사 나오고 나서부터 안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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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854496753

Not Recommended2 hrs played (2 hrs at review)
계속 하려고 노력하고있는데 도대체 왜 이런 상황에 놓ㅇ여야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면서 게임을 끄게됨. 그리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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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9025067980

Recommended18 hrs played (18 hrs at review)
추천
Life is Strange 1을 재밋게했다면 할인율 크니까 할인 할 때 ㄱㄱㄱㄱㄱ
3줄 요약있음
스포주의
올해 초쯤 백련단에서 전체 에피소드 한글화작업을 완료 후 배포 됐다는 소식을 듣고 할인할 때 바로 구매해버렸습니다.
우선 전작의 내용이나 장소, 사건등이 가끔 언급되고 지나가다가 보이긴하지만, 전작 스토리를 몰라도 스토리상으로 문제되지 않고 진행하는데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가끔 보이는 반가운 이스터에그와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여졌네요 ㅋㅋ 맥스와 클로이..잘지내는구나..!!
지구 반대편 한국땅에 사는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었고 스토리에는 몰입되지 않았다. 미국에서 히스패닉이 경찰관 사망현장에 연루되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심각한 일인 것은 알겠지만, 바로 국경을 넘어 멕시코로 도망가자로 이어지는 사고방식은 이해되지 않았다. 우리나라였으면 촉법이라고 아 ㅋㅋ
영화 인더하이츠에서 워싱턴에 사는 히스패닉 주인공이 성공해서 고국으로 다시 돌아갈거야 라고 꿈을 갖고 있는 것처럼 션에게도 멕시코는 그런 의미일까 라고 생각을 해봤지만, 그래도 기껏해봐야 2시간 넘짓하는 영화에서도 녹여낸 고국에 대한 의미를 플레이 타임 18시간짜리 게임에서 납득시키지 못하고 그저 "우린 푸에르토 로보스로 가야 해" 라고 고집하는 주인공을 보면 암튼 본인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푸에르토 로보스라는 장소는 단순 맥거핀이었나 싶기도 하다.
회피와 외면이 옳은 해결방법이 되진 않는다
전작에서 중점적으로 다뤘던 것 처럼 한번의 선택이 나중에 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나비효과'를 나타내려 한 것이라 볼 수도 있지만, 이번 게임에 그런 결과는 단순히 전작과 같은 전개형식에서 나오는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선택에 따라 바뀌는 결과를 마주하긴 해도 주인공이 하는 선택은 오직 경찰로부터 도망치기 밖에 없기 때문에 나비효과보다는 다른 교훈을 주고싶었던 것으로 생각된다.(에피소드 마지막에 가서야 자수엔딩이 있긴 하다.) (그땐 이미..경찰관살해, 절도, 민간인폭행, 마약연루, 국경폭발,,, 이게 몇개여)
션 형제는 당장의 문제를 직면하여 해결하려 하지 않고 계속 회피하고 도망다니다가 결국에는 일이 커지고 쌓이고 쌓여 수많은 죄목을 달고 지명수배범이 돼버리는 상황까지 온다. 당장의 상황을 외면하려고 하다가 결국 수배령에 불법이민자가 돼버린 주인공의 상황에서 나비효과 보다는 거짓말은 더 큰 거짓말을 가져오고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회피하려 해봤자 상황만 악화될 뿐이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을 듯. ㅇㅇ 내가 얻은건 아님 ㅋㅋ
아동 교육의 중요성
나쁜말이 마구마구 마렵다. 여긴 쌓인게 너무 많아서 대충 적고 말아야겠다. 정말이지 다니엘(동생)과 갈라서고 싶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어서 현실 동생이 없길 천만 다행으로 여기며 플레이 하였다. 이 게임을 하면서 잼민이 혐오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길.
주인공 션의 동생인 다니엘은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하고 충격에 초능력 트리거가 작용해서 염동력을 갖게 된다. 근데 이 9살짜리가 감당할 수 없는 어마무시한 초능력을 갖고 형은 마음에 안들면 제압하고 쓰러트리고 더이상 아이로 보지말라고 말하고 꼬맹이가 듣고 싶은 말만 해주는 사람한테 졸졸 따라가서 사고를 친다. 어휴.... 널 어떻게 키웠는데.... 그림 그리는 형을 애꾸로 만들어 놓고 무서워서 도망갔다는게 말이나 되는지.. 그래놓고 사이비교주한테 세뇌당해서 형이 나머지 한쪽눈까지 줘터지기 직전까지 맞아야 그제서야 개입하고 하...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 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할말하않) 진짜 니들이 왜 투표권이 없는지도 납득하지 못하는 이유가 니들이 투표권이 없는 이유다..
조작성 개선
조작감이 전작에 비해 너무너무너무 좋아졌는데 전체적으로 쓸데없는 플탐까지 줄어든 것 같아서 너무 좋았음. 진짜 전작 조작감이 개쓰레기였는데 이거 고쳐져서 너무 좋았음 ㅋㅋ
성인겜
콘돔이 에피소드마다 쉬지않고 꾸준히 등장하는게 굳이 게임에 이런 요소를 넣을 필요가 있었나? 싶긴하지만 한편으로는 성인겜딱지 붙이고 만들었으니 이게 현실적으로 잘 표현한 것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뭐 콘돔이 야하다거나 쓸데없다는 건 아니지만 주인공은 쓸 일도 없는 콘돔을 시작하자마자 가방에 챙기고 경찰에 쫒기는 와중에도 인게임 소지품에 이걸 왜 계속 갖고 다니나 싶었는데.. 뭐 결국.. 피임은 중요하니까.. 션...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캐시디 사랑해!!!
이외에도 뭐 많았던 것 같았는데 더 생각나면 덧붙이겠음
3줄 요약
전작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
전작과 달리 돌이킬 수 없는 선택
전작이 더 재밋긴 한데.. 2도 추천함 재밋음
이상 개인적인 리뷰였고
한글화작업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음
Life is Strange 2
스포덩어리 장점도 단점도 아닌 그냥 플레이하면서 든 여러가지 생각을 적어보겠다 무거운 분위기 작품에 녹여내려 했던 미국 사회의 예민한 문제들이 몇몇 보였다. 인종차별문제를 비롯해서 불법이주민, 히스패닉, 국경자경단, 트럼프당선, 사이비주교, 히피, 마약농장, 게이, 책임감 없는 엄마(이건아닌가ㅋㅋ)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특히 일부 백인들이 멕시코이주민과 히스패닉들을 차별적으로 대하는 부분이 필요이상으로 과해서 본인은 플레이함에 있어서 약간 불편함을 느꼈다. 실제로 이렇게 잦은 인종차별이 있는건지, 비교적 옛날게임이라 예전엔 이랬었던건지, 게임이라서 과하게 표현된건지 모르겠지만 10대 남자아이가 백인 인종차별주의자꼰대에게 피터지도록 얻어맞는 장면이 굳이 그 정도로 필요했었나 싶다. (물론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전작에서는 그래도 하이틴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분위기였는데 이번 Life is Strange 2 에서는 게임으로 플레이 하기에는 다소 무거운 주제와 분위기였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프롤로그에서 할로윈파티 준비하면서 얼마나 기대했는데 ㅋㅋ 갑자기 경찰한테 쫒기는 수배자신세가 돼서 좀 당황스러웠음 스토리 전개 본 게임의 스토리는 갑작스런 해프닝으로 주인공 션과 다니엘의 아버지가 경찰의 총에 맞아 프롤로그부터 죽고 시작한다. 시작부터 충격적인 스토리전개에 게임에는 집중을 할 수 있었지만, 갑자기 경찰로부터 도망치면서 멕시코로 도망을 가자고 하는 션의 말에는1 votes funny
76561198263012741

Recommended17 hrs played (3 hrs at review)
에피소드1편은 사고로 아빠를 잃고 동생을 데리고 멕시코로 떠나는 이야기
아빠가 죽기전에 옆집애랑 싸우다가 문제가 생기긴했지만 아빠도 죽었는데 경찰한테 잡혀서 소년원갈까봐 도망치는게 좀 이해가 안되긴하나 게임을 진행시키기위한거라고 생각하고 하고있다
에피소드2편 초능력생긴 동생 돌보기 에피소드1편에 사고들이 맥스가 일으킨 태풍때문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동생에 초능력이였다 9살짜리 애가 초능력이 생기다보니 문제를 많이 일으켜서 좀 갑갑하다
에피소드3편 대마농장에서 노가다하기 동생이 초능력이 생긴후로 허영심이 생겨가지고 답답한면이있다
에피소드4편 대마농장 사장집 털다가 사고가나서 하후돈되고 경찰한테잡혀서 입원하고 실종된 동생찾으려 목숨걸고 갔더니 동생의 능력을 보고 신으로 믿는 사이비종교가 되있어서 먼저 동생구하려온 엄마와함께 동생구하기
유일하게 동생과 떨어져있는 에피소드
에피소드5편 동생과 함께 국경까지
엄마가 살던데에 가서 지네다가 경찰한테 들켜 멕시코로 가기위해 국경까지간다
동생이 에피소드4까지는 답답하게 하더만 마지막와서는 사이다를 보여준다
엔딩까지 하면서 느낀점은 사서 고생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가는데 마다 범죄가 일어나는데 이정도면 처음에 자수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개인적으로는 재미는 있었다
1회차였지만 세계3퍼인 엔딩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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