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만의 고유의 '탈 것'을 이용해 배틀로얄을 더 짜릿하게 즐겨보자."
처음 이 게임을 알게 되었을 때 저는 좀 놀랐었습니다. 이만큼의 퀄리티와 완성도를 자랑하는 게임이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었죠. 다른 배틀로얄 게임들을 생각해보면 좋은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전반적인 게임성은 H1Z1,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 시스템과 비슷합니다. 비행기에서 착륙할 지점을 골라 혼자 또는 팀원들과 함께 목적지에 도착하면 곳곳에 있는 총, 탄약 등의 아이템을 파밍하여 다른 플레이어와 PVP를 겨루는 식의 내용이죠.
이 게임만의 특별한 특징이 있다면 게임을 플레이할 때 사용할 캐릭터를 직접 간편하게 만들어볼 수 있는 커스텀마이징 기능과 비행기에서 착륙하기 전, 능력처럼 사용할 수 있는 고유의 탈 것(행글라이더, 자전거 등)을 고를 수 있습니다. 탈 것을 고르면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능력을 사용하여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집니다.
먼 곳에 있는 적의 움직임 등 시야 확보를 위해서라도 게임 사양은 무거운 편입니다. 플레이어와 싸울 때의 타격감은 비교적 아쉬운 편이지만, 게임 자체는 다른 배틀로얄 게임을 몇 번 플레이해보셨다면 어렵지 않게 즐겨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장점
1 배그의 장점을 다 빼껴왔고 불편한 점은 개선해서 냄.(파츠 자동교체, 스코프 간편교체 등등 굿)
2 차가 없더라도 기본적인 이동수단이 있어 정말 좋음 (글라이더 짱짱)
3 그래픽이 낮아 사양 낮은 컴퓨터로 가능함
4 꼭 상대를 다 죽여야 이기는게 아니라 작전만 잘 짜도 승리 가능
5 배그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에서 느끼는 재미
6 무엇보다 무료다
단점
1 그래픽이 낮다
2 한글화가 안되있다(그래도 배그 한사람이면 대충 다 이해감)
3 핵유저가 가끔 있고 잘 안잡는거 같다(그래도 겜은 할만함)
4 중국산이다 그리고 중국산이다
*배틀그라운드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힐링을 시켜주는 게임.
<특이한점>
*보통 배틀로얄을 플레이하면 렌덤으로 정해진 경로중에 낙하산을 타고 원하는 마을로 가서 전투하는 방식이 대부부분이지만
이 게임은 처음부터 원하는 자리에서 스폰을 할 수가 있다.(중복x) 떄문에 적이 있는곳을 일부러 가지 않는이상은
첫판에는 전투가 일어날 우려가 없다.
*스폰 시 원하는 스킬트리 하나를 선택하고 소환 할 수가 있다.
행글라이더는 높은곳에서 활공하여 멀리 갈 수가 있다. / 스노우보드는 눈밭 위를 좀더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
클라이밍은 레팰링 사용 가능 구간에서서 빠른 이과 암벽등반이 가능하다.
단 각 맵마다 특정지형이 존재하기 때문에 불리할 수도, 유리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배틀로얄은 '최후의 승자'라는 개념으로 마지막 한 사람이 남을때까지 전투하는게 대부분인데
이 게임은 최후의 생존이 아닌 '탈출'이 주 목적이다. 마지막 원까지 버티면 특정 탈출지점이 정해지면서
핼기를 통해 탈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4명까지 가능) 탑승시 무방비로 인해 공격을 당하니
서로가 눈치를 보며 전투하는 최후의 전투가 일어난다.
*설산을 배경으로 하다보니 특정 구역으로 이동하는 리프트(케리어)가 존재한다.
리프트를 타고 이동하면서 적을 사살 하는게 가능하다. (단 타고 내리는 지역이 무방비하므로 주의)
<장점>
*총기가 다양하다. (자체 소음기 총도 있다.)
*레벨 디자인이 은엄폐하기 좋게 구성되어있다. (허허벌판이 거의 없다는 뜻)
*파밍 시간 및 데드존이 줄어드는 속도가 매우 여유롭다. 때문에 안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배그처럼 원이 서서히 다가오는게 아닌 특정구역이 시간이 되는 순간 데드존이 되기 떄문에 여유롭게 파밍하고 이동이 가능하다.)
<단점>
*그래픽이 상당히 낮다. 권장사양이 감탄사가 나올만큼 매우 낮다. 직접 해보면 알겠지만 무슨 모바일 게임인줄 알았다.
*게임이 심하게 끊긴다. (마치 사양높은 모바일 게임을 하는것 처럼) 특적 거리 혹은 차량을 타고 빠르게 이동하는 적을 보면
끊겨서 보이기 때문에 사격 자체가 불가능하다. (차가 점멸쓰면서 이동함, 게임이 끊기는게 아니라 오브젝트가 끊김)
*총기 반동 벨런스가 엉망이다. 아니 엉망이라기 보다는 콜오브듀티처럼 매우 단순하다. 그래서인지
대부분 7탄을 사용해서 무쌍을 찍는다.
*모션과 움직임..등이 매우 어설프다.
하지만 아직 이 게임은 얼리엑세스이기 때문에 차차 나아질거라 기대해본다.
단점이 고쳐져서 출시하게 된다면 배그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재밌는 게임이 될 듯 하다.
배틀그라운드와 다른점이 꽤나 되고 여러가지 요소가 섞여 있어서 나름 신선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인터넷 속도가 필요한지 해외의 인터넷으론 살짝 텀이 있어서 클릭과 사격까지 텀이 조금 있다.
그래픽 요구사항은 비교적 낮은 편.
일반적인 TPS/FPS 게임이 아니라 생존게임이다보니 조금 손에 익지 않아서 어렵긴 하지만 나쁘진 않다.
전체적으로 게임 자체에는 큰 불만은 없는 편. 생각보다 꽤 할만하다.
다만 게임 외 부분에선 조금 맘에 걸리는 부분이 꽤 있다.
게임이 개발 중이라는 이유로 유저로부터 수집하는 정보가 상당하다.
기본적인 하드웨어 정보부터 OS 개인 계정 정보, 네트워크에 대한 정보와 현재 사용 중인 브라우저 및 플러그인, 인 게임 중 백그라운드에서 상주 중인 프로세스 파일들과 메모리 데이터, 설치되어있는 백신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등 꽤 많은데다가 해당 컴퓨터에서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할 경우 그 정보도 같이 기록되어 수집된다.
이 게임의 개인정보 안내에 따르면 정보 수집에 대한 이유로 "핵 방지를 위한 자체 보안과 게임 불안정과 버그 발생시 해결을 위해 수집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수집되는 목록들을 쭉 내역을 읽어보고 나면 조금 무섭기도 하다.
게임 초창기는 배그 짝퉁인 이미지였다면 설원맵 패치와 동시에 배그랑 전혀 다른 갓겜이 되어버림
배그 1500시간 넘게했는데 링오엘 한두판하고 바로 배그 삭제하고 손절함 배그보다 반동, 탄도학이 적으며
후반싸움은 배그처럼 최후의 1인이여야 1등하는것이 아닌 헬기타고 탈출해야 1등되는게 매력포인트인 게임
후반에 헬기를 두고 눈치싸움 하는 맛이 일품인 게임~ 무려 얼리엑세스게임인데 무료로 할수있고 핵도 실시간 벤 시키고 있음
단점이라면 홍보가 덜되어 유저수가 적은것과 서버렉, 일부 작은 몇가지 버그뿐 나온지 반년도 안된 게임 치곤 옆동네 정발한 국산 배틀로얄겜보다 더 재밌음
이건 한마디로 충분함 "배그보다 잼있음" 이걸로 충분함 한동안 못해서 금단현상 왔자너.....ㅋ
걍 배그말고 이거나 하셈 배그 살 돈으로 이게임 하고 레식 사셈
2020년도 '정정'(스팀배그 정지 먹고 야발 정지먹은 배그 위로하는겸 하는중 근데 이게 왜 배그 보다 재미있다는거지,, 예전의 난 뭐하는 놈이냐;;)
"각자만의 고유의 '탈 것'을 이용해 배틀로얄을 더 짜릿하게 즐겨보자."
처음 이 게임을 알게 되었을 때 저는 좀 놀랐었습니다. 이만큼의 퀄리티와 완성도를 자랑하는 게임이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었죠. 다른 배틀로얄 게임들을 생각해보면 좋은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전반적인 게임성은 H1Z1,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 시스템과 비슷합니다. 비행기에서 착륙할 지점을 골라 혼자 또는 팀원들과 함께 목적지에 도착하면 곳곳에 있는 총, 탄약 등의 아이템을 파밍하여 다른 플레이어와 PVP를 겨루는 식의 내용이죠.
이 게임만의 특별한 특징이 있다면 게임을 플레이할 때 사용할 캐릭터를 직접 간편하게 만들어볼 수 있는 커스텀마이징 기능과 비행기에서 착륙하기 전, 능력처럼 사용할 수 있는 고유의 탈 것(행글라이더, 자전거 등)을 고를 수 있습니다. 탈 것을 고르면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능력을 사용하여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집니다.
먼 곳에 있는 적의 움직임 등 시야 확보를 위해서라도 게임 사양은 무거운 편입니다. 플레이어와 싸울 때의 타격감은 비교적 아쉬운 편이지만, 게임 자체는 다른 배틀로얄 게임을 몇 번 플레이해보셨다면 어렵지 않게 즐겨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장점
1 배그의 장점을 다 빼껴왔고 불편한 점은 개선해서 냄.(파츠 자동교체, 스코프 간편교체 등등 굿)
2 차가 없더라도 기본적인 이동수단이 있어 정말 좋음 (글라이더 짱짱)
3 그래픽이 낮아 사양 낮은 컴퓨터로 가능함
4 꼭 상대를 다 죽여야 이기는게 아니라 작전만 잘 짜도 승리 가능
5 배그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에서 느끼는 재미
6 무엇보다 무료다
단점
1 그래픽이 낮다
2 한글화가 안되있다(그래도 배그 한사람이면 대충 다 이해감)
3 핵유저가 가끔 있고 잘 안잡는거 같다(그래도 겜은 할만함)
4 중국산이다 그리고 중국산이다
*배틀그라운드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힐링을 시켜주는 게임.
<특이한점>
*보통 배틀로얄을 플레이하면 렌덤으로 정해진 경로중에 낙하산을 타고 원하는 마을로 가서 전투하는 방식이 대부부분이지만
이 게임은 처음부터 원하는 자리에서 스폰을 할 수가 있다.(중복x) 떄문에 적이 있는곳을 일부러 가지 않는이상은
첫판에는 전투가 일어날 우려가 없다.
*스폰 시 원하는 스킬트리 하나를 선택하고 소환 할 수가 있다.
행글라이더는 높은곳에서 활공하여 멀리 갈 수가 있다. / 스노우보드는 눈밭 위를 좀더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
클라이밍은 레팰링 사용 가능 구간에서서 빠른 이과 암벽등반이 가능하다.
단 각 맵마다 특정지형이 존재하기 때문에 불리할 수도, 유리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배틀로얄은 '최후의 승자'라는 개념으로 마지막 한 사람이 남을때까지 전투하는게 대부분인데
이 게임은 최후의 생존이 아닌 '탈출'이 주 목적이다. 마지막 원까지 버티면 특정 탈출지점이 정해지면서
핼기를 통해 탈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4명까지 가능) 탑승시 무방비로 인해 공격을 당하니
서로가 눈치를 보며 전투하는 최후의 전투가 일어난다.
*설산을 배경으로 하다보니 특정 구역으로 이동하는 리프트(케리어)가 존재한다.
리프트를 타고 이동하면서 적을 사살 하는게 가능하다. (단 타고 내리는 지역이 무방비하므로 주의)
<장점>
*총기가 다양하다. (자체 소음기 총도 있다.)
*레벨 디자인이 은엄폐하기 좋게 구성되어있다. (허허벌판이 거의 없다는 뜻)
*파밍 시간 및 데드존이 줄어드는 속도가 매우 여유롭다. 때문에 안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배그처럼 원이 서서히 다가오는게 아닌 특정구역이 시간이 되는 순간 데드존이 되기 떄문에 여유롭게 파밍하고 이동이 가능하다.)
<단점>
*그래픽이 상당히 낮다. 권장사양이 감탄사가 나올만큼 매우 낮다. 직접 해보면 알겠지만 무슨 모바일 게임인줄 알았다.
*게임이 심하게 끊긴다. (마치 사양높은 모바일 게임을 하는것 처럼) 특적 거리 혹은 차량을 타고 빠르게 이동하는 적을 보면
끊겨서 보이기 때문에 사격 자체가 불가능하다. (차가 점멸쓰면서 이동함, 게임이 끊기는게 아니라 오브젝트가 끊김)
*총기 반동 벨런스가 엉망이다. 아니 엉망이라기 보다는 콜오브듀티처럼 매우 단순하다. 그래서인지
대부분 7탄을 사용해서 무쌍을 찍는다.
*모션과 움직임..등이 매우 어설프다.
하지만 아직 이 게임은 얼리엑세스이기 때문에 차차 나아질거라 기대해본다.
단점이 고쳐져서 출시하게 된다면 배그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재밌는 게임이 될 듯 하다.
배틀그라운드와 다른점이 꽤나 되고 여러가지 요소가 섞여 있어서 나름 신선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인터넷 속도가 필요한지 해외의 인터넷으론 살짝 텀이 있어서 클릭과 사격까지 텀이 조금 있다.
그래픽 요구사항은 비교적 낮은 편.
일반적인 TPS/FPS 게임이 아니라 생존게임이다보니 조금 손에 익지 않아서 어렵긴 하지만 나쁘진 않다.
전체적으로 게임 자체에는 큰 불만은 없는 편. 생각보다 꽤 할만하다.
다만 게임 외 부분에선 조금 맘에 걸리는 부분이 꽤 있다.
게임이 개발 중이라는 이유로 유저로부터 수집하는 정보가 상당하다.
기본적인 하드웨어 정보부터 OS 개인 계정 정보, 네트워크에 대한 정보와 현재 사용 중인 브라우저 및 플러그인, 인 게임 중 백그라운드에서 상주 중인 프로세스 파일들과 메모리 데이터, 설치되어있는 백신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등 꽤 많은데다가 해당 컴퓨터에서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할 경우 그 정보도 같이 기록되어 수집된다.
이 게임의 개인정보 안내에 따르면 정보 수집에 대한 이유로 "핵 방지를 위한 자체 보안과 게임 불안정과 버그 발생시 해결을 위해 수집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수집되는 목록들을 쭉 내역을 읽어보고 나면 조금 무섭기도 하다.
게임 초창기는 배그 짝퉁인 이미지였다면 설원맵 패치와 동시에 배그랑 전혀 다른 갓겜이 되어버림
배그 1500시간 넘게했는데 링오엘 한두판하고 바로 배그 삭제하고 손절함 배그보다 반동, 탄도학이 적으며
후반싸움은 배그처럼 최후의 1인이여야 1등하는것이 아닌 헬기타고 탈출해야 1등되는게 매력포인트인 게임
후반에 헬기를 두고 눈치싸움 하는 맛이 일품인 게임~ 무려 얼리엑세스게임인데 무료로 할수있고 핵도 실시간 벤 시키고 있음
단점이라면 홍보가 덜되어 유저수가 적은것과 서버렉, 일부 작은 몇가지 버그뿐 나온지 반년도 안된 게임 치곤 옆동네 정발한 국산 배틀로얄겜보다 더 재밌음
이건 한마디로 충분함 "배그보다 잼있음" 이걸로 충분함 한동안 못해서 금단현상 왔자너.....ㅋ
걍 배그말고 이거나 하셈 배그 살 돈으로 이게임 하고 레식 사셈
2020년도 '정정'(스팀배그 정지 먹고 야발 정지먹은 배그 위로하는겸 하는중 근데 이게 왜 배그 보다 재미있다는거지,, 예전의 난 뭐하는 놈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