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6는 한 동안 격겜들이 잊고 있던 격겜의 재미에 대한 본질을 다시 탐구한 듯한 게임입니다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최고의 인기 장르는 격투 게임이었죠 그리고 여러분들도 격겜을 좋아하셨을 겁니다
그러면 격겜을 왜 좋아하셨나요?
많은 이유가 있었겠지만 아마 가장 큰 요인은 당시 오락실에는 잘 없었던 '다른 사람'과의 대결한다는 점
그것도 구차한 변명따위 할 수 없는 1:1에서의 정면승부의 짜릿함이었을 겁니다
최근의 격투게임은 저 1:1 정면승부의 짜릿함을 굉장히 잘 살려낸 게임이 많습니다
철권, 길티기어, 모탈컴뱃.... 격투게임이 하락세라지만 아직도 많은 종류의 격투게임에서 저 짜릿함을 맛볼 수 있죠
그런데 왜 격투게임이 저물어져 갈까요???
왜 하더 놈들만 하는 게임이 됐을까요???
스파6는 그 원인을 '다른 사람과' 라는 점이라 생각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오락실에서 하던 격투게임은 항상 '다른 사람과' 함께 즐기던 게임이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은 나와 대전 중인 상대방, '옆 사람'
긴장감 속에서 대전을 구경하는 '사람들'
게임이 끝난 후 오락실 밖에서 캐릭터를 분석하고, 꼼수를 찾아내고, 서로 콤보와 기술 커맨드에 대해 얘기하던 '사람들'...
단지 게임 속 캐릭터와 나 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그 긴장과 흥분을 느끼며 이어지는 그 맛이야 말로 격겜의 맛이 아니었을까요
그 점을 포착한 캡콤은 스파6에서 커다란 모험을 하기로 하고 고인물들의 숨결에서 벗어난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혼자서 여행하며 스스로 강함을 찾고 더 강한 자를 찾기 위해 여행을 하는 것이 캐릭터였던 우리의 류도
스파6에서는 다른 사람과 함께 더 강한 자를 찾는 여행을 하게 될 정도로 파격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점은 기존 격투게임 유저들의 인식 전반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격겜의 컨텐츠는 무한 경쟁! 무한 랭매다 ->
모두가 너 같은 악귀들은 아니다 격겜도 싱글 플레이가 튼튼해야 한다
격겜에서 스토리는 그냥 캐릭터 매력 어필용이지 ->
격투게임은 내 스스로가 강해지는 맛이 본질! 메인 스토리를 통해 게임 속 내 캐릭터도 강해지는 맛이 필요하다
격겜은 맞으면서 배워야 한다, 못 따라오는 유저는 접으면 된다 ->
격겜은 누구나 강해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게임에서 입문까지 케어를 해줘서 그 잠재력이 꺾이지 않도록 해야한다
정확한 커맨드 입력도 콤보도 실력의 지표다 ->
ㅈ까 커맨드 입력은 그저 원하는 행동을 하기 위한 수단일 뿐, 중요한 것은 상대와의 호흡을 느끼는 것이다
커맨드와 콤보는 게임에 정착하기 까지 대신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스파6는 한 명의 뉴비 조차도 게임을 즐기고 잠재력을 키우기 위한 길을 고심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스파는 너무 고인물 게임이야, 나는 아무것도 못하고 접을 거야 라는 두려움은 잠시 내려놓으시고
매력적인 캐릭터, 나와 맞서는 호적수들과 함께 성장하며 모두와 함께 더 강한 자를 찾는 여정에 함께 하시지 않겠습니까?
난 원래 대깨철이었음
철권으로 격겜을 접했고 철권시스템에 체화된 시스템이나 재미말고는 다른격겜에 정을 못붙였음
스파5도 예전에 샀었지만 트레이닝 모드에서 기본콤보 조금 깔짝하고는 말었던 기억이남
근데 이번에 스파6는 꽤 재미붙이면서 하고있는데 큰이유가 초보한테 친화적인 튜토리얼이 크다고봄
격겜 특유의 방대한 암기량이나 3d격겜과는 다른 이질적인 시스템도 자연스럽게 익힐수있도록 만든게 크다고느낌
그리고 별개로 유튜브나 커뮤니티에도 정보가 잘나와있어서 배우는데도 크게 무리없고 아주 만족중임
블랑카 귀여워서 시작했는데 스파5 인형탈 스킨은 없어서 매우 아쉬웠음
그래서 지금은 가일함 ㅈㅅ
씨발 캡콤새끼들 올라갈사람들만 올라가게 하려고 승부조작한다.
내가 몰리고있는상황에서는 커맨드를 정확하게 입력해도 기술이 안나가고,
내가 역전해서 이기지 못하게 하려고 콤보 타이밍을 정확하게 입력했는데도 콤보미스가 나는 경우도 많다.
이럴꺼면 게임을 왜 만들었는가?
컨텐츠나 이런건 좋지만 캡콤 당신들 특유의 승부조작은 아직도 치가떨리고..용서를 할수가 없다. 와인이나 계속팔고 게임산업 접어라. 씹새끼들아.
스파6는 한 동안 격겜들이 잊고 있던 격겜의 재미에 대한 본질을 다시 탐구한 듯한 게임입니다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최고의 인기 장르는 격투 게임이었죠 그리고 여러분들도 격겜을 좋아하셨을 겁니다
그러면 격겜을 왜 좋아하셨나요?
많은 이유가 있었겠지만 아마 가장 큰 요인은 당시 오락실에는 잘 없었던 '다른 사람'과의 대결한다는 점
그것도 구차한 변명따위 할 수 없는 1:1에서의 정면승부의 짜릿함이었을 겁니다
최근의 격투게임은 저 1:1 정면승부의 짜릿함을 굉장히 잘 살려낸 게임이 많습니다
철권, 길티기어, 모탈컴뱃.... 격투게임이 하락세라지만 아직도 많은 종류의 격투게임에서 저 짜릿함을 맛볼 수 있죠
그런데 왜 격투게임이 저물어져 갈까요???
왜 하더 놈들만 하는 게임이 됐을까요???
스파6는 그 원인을 '다른 사람과' 라는 점이라 생각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오락실에서 하던 격투게임은 항상 '다른 사람과' 함께 즐기던 게임이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은 나와 대전 중인 상대방, '옆 사람'
긴장감 속에서 대전을 구경하는 '사람들'
게임이 끝난 후 오락실 밖에서 캐릭터를 분석하고, 꼼수를 찾아내고, 서로 콤보와 기술 커맨드에 대해 얘기하던 '사람들'...
단지 게임 속 캐릭터와 나 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그 긴장과 흥분을 느끼며 이어지는 그 맛이야 말로 격겜의 맛이 아니었을까요
그 점을 포착한 캡콤은 스파6에서 커다란 모험을 하기로 하고 고인물들의 숨결에서 벗어난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혼자서 여행하며 스스로 강함을 찾고 더 강한 자를 찾기 위해 여행을 하는 것이 캐릭터였던 우리의 류도
스파6에서는 다른 사람과 함께 더 강한 자를 찾는 여행을 하게 될 정도로 파격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점은 기존 격투게임 유저들의 인식 전반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격겜의 컨텐츠는 무한 경쟁! 무한 랭매다 ->
모두가 너 같은 악귀들은 아니다 격겜도 싱글 플레이가 튼튼해야 한다
격겜에서 스토리는 그냥 캐릭터 매력 어필용이지 ->
격투게임은 내 스스로가 강해지는 맛이 본질! 메인 스토리를 통해 게임 속 내 캐릭터도 강해지는 맛이 필요하다
격겜은 맞으면서 배워야 한다, 못 따라오는 유저는 접으면 된다 ->
격겜은 누구나 강해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게임에서 입문까지 케어를 해줘서 그 잠재력이 꺾이지 않도록 해야한다
정확한 커맨드 입력도 콤보도 실력의 지표다 ->
ㅈ까 커맨드 입력은 그저 원하는 행동을 하기 위한 수단일 뿐, 중요한 것은 상대와의 호흡을 느끼는 것이다
커맨드와 콤보는 게임에 정착하기 까지 대신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스파6는 한 명의 뉴비 조차도 게임을 즐기고 잠재력을 키우기 위한 길을 고심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스파는 너무 고인물 게임이야, 나는 아무것도 못하고 접을 거야 라는 두려움은 잠시 내려놓으시고
매력적인 캐릭터, 나와 맞서는 호적수들과 함께 성장하며 모두와 함께 더 강한 자를 찾는 여정에 함께 하시지 않겠습니까?
난 원래 대깨철이었음
철권으로 격겜을 접했고 철권시스템에 체화된 시스템이나 재미말고는 다른격겜에 정을 못붙였음
스파5도 예전에 샀었지만 트레이닝 모드에서 기본콤보 조금 깔짝하고는 말었던 기억이남
근데 이번에 스파6는 꽤 재미붙이면서 하고있는데 큰이유가 초보한테 친화적인 튜토리얼이 크다고봄
격겜 특유의 방대한 암기량이나 3d격겜과는 다른 이질적인 시스템도 자연스럽게 익힐수있도록 만든게 크다고느낌
그리고 별개로 유튜브나 커뮤니티에도 정보가 잘나와있어서 배우는데도 크게 무리없고 아주 만족중임
블랑카 귀여워서 시작했는데 스파5 인형탈 스킨은 없어서 매우 아쉬웠음
그래서 지금은 가일함 ㅈㅅ
씨발 캡콤새끼들 올라갈사람들만 올라가게 하려고 승부조작한다.
내가 몰리고있는상황에서는 커맨드를 정확하게 입력해도 기술이 안나가고,
내가 역전해서 이기지 못하게 하려고 콤보 타이밍을 정확하게 입력했는데도 콤보미스가 나는 경우도 많다.
이럴꺼면 게임을 왜 만들었는가?
컨텐츠나 이런건 좋지만 캡콤 당신들 특유의 승부조작은 아직도 치가떨리고..용서를 할수가 없다. 와인이나 계속팔고 게임산업 접어라. 씹새끼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