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캣아 나 복돌이 아니다 나도 스팀계정 가지고 산다 그런데 니들이 다음에도 한글화 안해주면 그땐 복돌이로 가는거야!! 내가 별점테러라도 하랴???

워해머 설정 알면 세상에 둘도 없는 갓겜 모르면 텍스트 폭풍에 타락해버릴 카오스 유물같은 똥겜

아울캣 십새끼들아 한글화좀

나는 당신들의 현지화 정책에 따라 게임대신 우크라이나군에 후원하였습니다. 당신의 선택이 총알과 폭탄으로 동포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에 책임을 통감하길 바랍니다.

plz korean lg 한글화좀 하자. 우리도 많이 사줬잖아. 왜 한국인한테만 엄격한건데?

아 아젠타 누나랑 로맨스 넣어달라고~

시스터 아젠타 카오스타락 연애 루트 추가해주세요

천둥과 같은 소리로 지축을 뒤흔드는 그 함성에 일제히 모든 적이 쓰러진다. 그러고는 황제를 대리하여 그 모든 인류의 배신자들에게 분노의 화염을 내뿜는다. 그것은 황제의 가호이자, 인류를 수호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를 실현한다. 그것이 가리키는 방향이 곧 황제의 의지이며, 그 함성이 곧 황제의 뜻 일지어다. 오, 나의 빛! 오, 나의 등불! 그의 의지는 헤비 볼터라는 이름으로 실현될 것이다. 힘은 빛을 만든다! 그리고 나는 힘찬 기분이 든다! 항상 기억하라, 언제나 황제의 가호가 그대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The Emperor protects.

이거 명중 91.5%에서 김나빗 하는거 보니 엑스컴 개발자가 몰래 들어가서 사보타주 한 것이 틀림없다

아주 희귀한 멀쩡해 보이는 4만 게임

Trash

🔥 **Warhammer 40,000: Rogue Trader – 광대한 우주, 그러나 닿지 못한 몰입감** "워해머 40K의 방대한 세계관을 CRPG에 훌륭히 이식했지만, 무거운 시스템과 부족한 한글화, 다듬어지지 않은 인터페이스로 아쉬움이 남는다. 디테일과 자유도는 높지만, 한국 유저에게는 언어 장벽이 큰 진입 장벽." --- 🎥 **그래픽** ⬜ 우리집 막내 4살이 진짜 현실과 착각 ⬜ 높은 품질의 그래픽 ⬜ 아름다운 그래픽 ⬜ 독특한 그래픽 (개성있는 일러스트, 도트, 라이브 2D 등) ✅ 준수한 그래픽 ⬜ 처참함 > *광활한 우주와 고딕풍의 미학을 잘 살려낸 비주얼. 캐릭터 디자인과 배경 묘사는 분위기에 잘 어울리지만, 일부 지역은 디테일이 부족함.* --- 🎮 **조작감** ⬜ 우리집 막내 4살도 할 수 있는 쉬운 조작 ⬜ 일반적인 조작감 ✅ 적응하기 어렵거나 제약사항이 존재함 ⬜ 조작감 관련 개발 안한 상태 ⬜ 게임 진행 불가 > *복잡한 인터페이스와 UI 배치, 부정확한 클릭 인식 등으로 전투 및 탐색 시 불편함이 존재. 초반 적응에 시간이 필요함.* --- 🚨 **난이도** ⬜ 패드를 집어 던질 수 있는 난이도 ✅ 어려움 ⬜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수준 ⬜ 쉬운편 ⬜ 우리집 막내 4살도 할 수 있음 > *전술 기반 전투와 많은 시스템 요소로 인해 익숙해지기 전까지 난이도가 높게 느껴짐. 튜토리얼의 불친절함도 난이도 상승에 한몫.* --- 🖥️ **PC사양** ⬜ 현존 최고 사양 게이밍 컴퓨터 필요 (5090 D) ⬜ 게이밍 컴퓨터 (4070Ti, RX7900 XT수준) ✅ 보급형 컴퓨터 (3060, RX7600 수준) ⬜ 사무용 컴퓨터 (1660, RX5500 XT 수준) ⬜ CPU 내장 그래픽 컴퓨터 >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은 편이며, 중급 사양에서도 원활히 플레이 가능. 다만 로딩 속도는 최적화가 더 필요함.* --- 📖 **스토리** ⬜ 한편의 명화를 감상한 느낌. 감동주의. ⬜ 여운이 남는 스토리 ✅ 마비노기 스토리 ⬜ 클리셰 덕질해놓은 스토리 ⬜ 스토리가 필요해서 억지로 만든 느낌 ⬜ 스토리가 있지만 알 수 없거나 알고 싶지 않다 > *배경 설정은 방대하지만 스토리 전달력이 약하고, 번역이 없어 세계관에 몰입하기 힘듦. 영어에 익숙하지 않다면 흐름을 놓치기 쉬움.* --- ⚒️ **반복 파밍 요소** ⬜ 플레이 하는 순간 파밍의 노예됨 (매우 재밌음) ✅ 시나리오 진행에 파밍이 필요함 ⬜ 반복 파밍 해도 좋고 안해도 플레이에 지장 없음 ⬜ 재미도 없는 반복 파밍을 강제로 해야만 함 ⬜ 반복 파밍 요소 없음 > *아이템, 자원 수집, 동료 육성 등의 파밍이 중심이나, 반복성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음.* --- 🐌 **버그나 오류** ⬜ 버그나 오류 발견하기 어려움 (매우 높은 품질) ✅ 가끔식 버그나 오류가 발견되지만 게임 플레이에 지장 없음 ⬜ 게임 진행에 문제가 되는 버그나 오류가 존재함 ⬜ 버그나 오류가 너무 많아 정상적인 플레이 불가능 ⬜ 왜 지금 출시해야만 했는지 의문이 들정도의 처참한 완성도 > *간헐적인 충돌, 퀘스트 진행 오류, UI 버그 등이 존재.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플레이 흐름에 방해됨.* --- ⏱️ **플레이타임** ⬜ 이번 겜생동안 계속 플레이 가능 ✅ 한달 이상 집중 플레이해야 함 ⬜ 2주 이내 클리어 가능한 플레이 타임 ⬜ 며칠만 집중 투자하면 클리어 가능 ⬜ 하루만 집중해도 클리어 가능 > *풍부한 분기와 탐색 요소로 충분한 분량 제공. 하지만 스토리의 몰입도와 텍스트 이해도가 따라주지 않으면 길게 느껴질 수 있음.* --- 💸 **가격 책정 수준** ⬜ 게임 콘텐츠 대비 너무 저렴 ⬜ 정가에 사도 후회없음 ✅ 반값 세일 할 때 구매하는 것을 추천 ⬜ 90% 할인할 때 구매하는 것을 추천 ⬜ 무료로 제공되어야 하는 수준 > *콘텐츠는 많지만, 번역 부재와 다듬어지지 않은 UX를 고려하면 정가 구매는 손해라는 느낌.* --- 🎉 **총 점 💯** **개인적인 평가 점수 ( 75 / 100 )** --- ## (1) 세계관은 완벽, 전달은 불완전 *Warhammer 40,000: Rogue Trader*는 설정과 세계관에서만큼은 확실한 매력을 보여주는 CRPG. 하지만 방대한 텍스트와 시스템을 설명 없이 던지는 구조는 진입장벽을 높이고, **무엇보다도 한글화의 부재가 몰입을 크게 방해**한다. 한글화 모드가 있긴 하지만 크게 **기대하지 말 것.** --- ## (2) 디테일한 시스템, 그러나 친절하지 않은 구조 전투, 우주선 조작, 외교, 심문, 신앙 등 다양한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튜토리얼이 불친절하고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지 않아 진입이 어렵다. **정통 CRPG에 익숙한 유저가 아니라면 쉽게 적응하기 어려울 듯.** --- ## (3) 한글화의 부재는 가장 큰 문제 워해머 40K 세계관 자체가 복잡하고, 고유 용어가 많기 때문에 **한글화가 없다면 게임의 60%는 날아간다고 봐도 무방.** 텍스트 기반의 게임 구조 상, 번역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나 현재까지 한글화 계획조차 없어 큰 아쉬움을 남김. --- ## (4) 총평 Warhammer 40,000: Rogue Trader는 팬이라면 반가울 수밖에 없는 작품이다. 하지만 **국내 유저 기준, 텍스트의 양과 난해함, 그리고 한글 미지원**은 매우 큰 구매 저해요소이다. CRPG 장르를 사랑하고, 영어 해독에 자신 있는 유저라면 도전할 가치가 있지만 대중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현지화와 UX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 --- **결론:** **한글화만 지원되었다면 평가가 달라졌을 게임.** 방대한 텍스트, 복잡한 시스템, 전략 전투…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지만 **언어 장벽과 인터페이스 난이도로 인해 국내 유저에겐 75점짜리 게임.** > ✅ 총점 **75 / 100** > ❗ 한글화 없이는 쉽게 추천하기 어려운, 매니악한 CRPG.

한패 수고는 해주셨는데 내가 왜 돈내고 한패에 번역잘못된거 이해하느라 머리쓰다가 왜 이짓을 해야하나 현타와서 다시는 아울캣 쓰렉들의 게임을 안사기로 결심했다 패파1,2도 욕하면서 했는데 이놈들도 베데스다 놈들이랑 똑같아

add the korean please

1. 일단 엄청 재미있게 했고 밤샐 정도로 마음에 드는 게임. 2. 하지만 지금사서 할 게임은 아님. 6개월은 묵혔다 사세요. 3. 전체 5개 액트 중에서 액트3 까지는 게임도 아무 문제 없고 굉장히 흠뻑 빠져들어 하게 되는데, 갑자기 액트4 부터 마치 시속 160키로 밟는 자동차가 달리면서 자연분해 되듯이 게임이 개박살나기 시작함. 4. 로맨스 옵션 진행 불가, 동료 퀘스트 진행 불가, 사이드 퀘스트 불가 등 아무튼 뭔가 꼬여서 진행 안되고 갱신 안되는게 너무 많음. 웃기는건 게임이 엄청 불친절해서 내가 뭘 안해서 안되는건지 버그라서 안되는건지 다 찾아봐야 됨. 5. 밸런스도 현 시점에서는 문제가 있는게 아크 밀리턴트 아젠타가 액트4 부터 모든걸 찢어버리고 다니기 시작함. 진짜로 잘키운 아젠타 있으면 액트5 최고 난이도 전투도 쉽게 진행됨 6. 그리고 연출 같은 각종 디테일도 확실히 소규모 개발사의 한계가 있어서 그래픽 적으로는 분명 많이 발전했지만 연출 수준은 20년전 네버윈터 나이츠 수준에 머물러 있음 (이건 어쩔 수 없는듯) 캐릭터 입은 당연히 안움직이고, 시네마틱 컷씬 같은건 당연히 없고. 그래도 그걸 알아서인지 이걸 극복하려고 여러 다른 연출에 공들였고, 인게임 컷씬도 퀄리티를 좀 내려놓으면 확실히 뽕맛이 있음 7. 그래도 이 게임을 너무나 재미있게 했고 굉장히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었던 건, 워해머 40k 세계관을 너무 잘 살린 스토리들. 스토리의 완성도가 그간 워해머 40k 배경 게임중 가장 높다. 메인 스토리도 좋고 완급조절도 탁월한데, 동료들의 설정, 사이드 스토리 등등 모든게 다 워해머 설정을 잘 살렸고 스릴과 서스펜스가 있고, 반전도 있고, 굉장히 감정적으로 굴곡진 체험을 할 수 있게 해두었음. 이거 설정 위반아냐? 라고 생각한 것도 더 진행하다보면 이렇게 활용했구나, 하고 감탄하게 됨 8. 그리고 확실히 워해머스럽고 동시에 독특함이 적당히 잘 녹아있는 전투 시스템. 이런 CRPG의 전투는 다른 것보다 플레이어가 동료와 스킬, 장비 등을 하나씩 조합하고 조립해가면서 나름의 콤보, 자신의 플레이 패턴을 뾰족하게 깎아서 이걸로 적을 무찌르는 맛이 중요한데 그건 정말 잘 살림. 뭐, 지금 당장은 너무 잘살려서 아젠타+카시아 콤보가 미쳐 날뛰지만. 9. 그래서 정말 맛있긴 한데, 지금은 참 플레이 하기 힘든... 안타까우면서 마음에 드는 게임. 유저번역의 경우에는 RPG 마이너 갤러리에서 버전으로 적용하길 추천. 10. 정리하자면 추천 - 워해머40k 의 설정을 좋아해서 나무위키를 정독하는 편이라면 - 전투가 밋밋하지 않은 CRPG 를 하고 싶다면 - 세이브로드를 많이 해도 괜찮다면 - 컴이 구려서 그래픽보다는 재미가 더 중요하다면 비추천 - 스토리고 나발이고 페이스가 빠른게 좋음 - 진행 불가 버그를 도저히 참을 수 없음 - 세이브 로드를 10분마다 하면 죽는 병에 걸림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아울캣 게임 전작들을 700시간 1500시간 플레이 한 입장에서는 다시 1000시간 이상 즐길 수 있을 게임이 나온 것 같아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