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당신이 화가 나있을 경우 이 게임을 한번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게임이 너무 화가 나서 당신이 그 전에 무엇으로 인하여 화가 났었는지를 망각하게 될것입니다.

이겜은 자좇포가 없다 충분히 할만해

**********경고********** 담배는 나쁩니다. 입에 대지만 않으면 남은 일생을 건강하게 보낼수 있습니다. 그래도 피시겠습니까? 이 게임은 그런 게임입니다. 이미 담배를 펴서 괜찮다는 당신! 담배와 월탱을 같이하면 수명은 더욱 빨리 줄어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당신이 병들고 쓰러져도 이 게임은 살아남아 당신의 지갑을 털어갈 것입니다. 이 게임으로부터 당신의 삶과 지갑을 지키십시오. ************************** 13000판 노오오오력으로 40 초반에서 53까지 올린 노예로써 말하자면 옆에서 월탱 하는 사람이 도와주면 금방 적응한다. 그럴 사람이 없다면 나처럼 모야모야라는 희귀 뇌 질환을 얻게된다. 어쨋든 내가 느낀 바로는 먼저 익혀야 하는 순서 1. 운전 운전만 잘해도 아무것도 못하고 디질 확률은 적다. 본인이 후진으로 가는지 옆으로 기는지도 모르는 친구들이 가끔 있는데 필자도 처음엔 그랬다.(필자가 몽총해서 그런듯) 필자가 말하는 운전에는 차체의 움직임과 포탑의 움직임 포함이다. 포탑이 돌아가는 속도가 있어서 당신의 에임을 못따라가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막 쏘면 포탑이 에임에 도착하기전에 한발 빼버려서 참 곤란한 상황이 온다. 그렇기에 당신의 발인 차체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동시에 목에 담이 온 듯한 포탑을 자유롭게 돌릴 줄 안다면 거의 반 성공했다. 2. 맵 본인이 어떤 유형의 전차를 타느냐에 따라 갈 곳이 달라지는데 이는 나중에 다루겠다. 전체적인 맵의 형태가 머리에 떠오르는게 가장 좋다. 그때까지 맞으면서 배우던가 연습방에서 익히라는 거다. 그러면 여긴 갈 수 있는지의 여부와 내 전차로는 어떤 위치를 잡는지 적들은 어디쯤에 있을지 예상이 된다. *뉴비들은 맵을 익히기 전에 전차에는 내림각과 올림각이 있다는걸 알아야한다. 무턱대고 언덕 올라가서 쏘려는데 포탑이 밑에까지 안내려가서 적을 못 쏘는 경우가 있다. 3. 전차의 특징 제일 먼저 본인이 타는 전차의 특성을 아는게 중요하다. 몸이 야들야들한 전차로 강력한 포를 가진 친구에게 들이대면 당신의 전차는 희열을 느끼며 가버릴 것이다. 그래서 본인이 뭘 타고 있고 어떤 유형의 적 전차와 싸우기 좋은지, 어느 위치에 자리 잡으면 좋은지를 알아야한다. 이런건 유튭에 월탱블 강의가 있는데 굳이 이 게임을 시작하겠다면 보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전차의 특징을 알아야 적 전차의 어디가 약점인지, 어딜 때려야 딜을 넣는지를 알 수 있다. 그냥 적으로 만나다 보면 아 저놈 어디가 약점인데, 저놈은 내가 상대하기 힘든데 이런게 느껴질거다 하지만 어느 전차든 약점은 있으니 크게 걱정 할 필요 없다. 뭐??? 잘 모르겠다고?? 월드오브탱크 블리츠 카페라는 좋은 곳이 있더라 뉴비가 가서 가입인사 박고 질문하면 다들 좋아하면서 반겨준다. 신사들이니 걱정 말도록 일단 간단히 빨리 익히면 좋은 것들을 설명했다.(사실 필수적으로 익혀야 게임이 편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알아도 ㅈ같은게 이겜임) *돈 없는 뉴비들에게 추천 하는 월탱 하는법 일단 8티어까진 엄청 고생하면서 버텨라(이 겜 안하는게 젤 좋음) 그러면 느낄거다 아...크레딧 벌기 참 힘들구나...그럴땐 조금씩 돈을 모아서 8티어 골탱을 하나 장만하면 크레딧 모으기는 참 편하다(필자는 '뢰베'라는 전차로 크레딧을 버는데 은행 마냥 크레딧을 찍어낸다) 그냥 돈 지르기 싫으면 열심히 겜 돌려라 (5티어가 적자가 잘 안난다) *돈 있는 뉴비들에게 추천 하는 월탱 하는법 돈 있으면 내가 딱히 설명 할 필요가 없다. 그냥 원하는대로 사라! 하지만 쓸데없는 돈낭비가 아깝다면 네이버 카페 뉴비라고 소개하고 뭘 사면 좋을지 물어보면 신사분들이 오셔서 잘 지도해주실 거다 (@@@제발 정규 라인 8티어는 찍고 고티어 현질탱크를 사자!! 젤 좋은건 자신의 최고 티어에 맞게 현질탱크를 사는게 좋다고 본다 그러니까 본인이 5티어가 최고 단계이면 5티어 현질탱크를 사라 이말이다. 하지만 간혹 고티어 중 갖고싶은 탱크가 있을건데 사두고 정규라인 열심히 올려서 고티어는 어떤지 익히고 타는게 본인도 아군도 편하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필자가 느낀대로 쓴 글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며 승률53따리의 글이라는걸 참고해라(최근 전적은 유니컴을 계속 달고있다.) 제일 중요한건 필자가 느낀 점인데 매 경기마다 자신의 플레이가 어땠는지 생각해보고 고쳐나가면 실력이 좋아진다. 그리고 남탓 하지 말자 아무 의미 없다 ㄹㅇ로... 필자도 가끔 욕이 날라오면 그냥 미안하다고 담엔 잘하겠다고 넘어간다. 싸워서 혈압만 오르지 누가 잘했건 못했건 이건 그냥 게임이다. 과몰입 하지말자는 거다. 이런 마인드로 해서 그런지 필자는 신고 단 한번도 받은 일이 없다. 욕이 와도 내가 잘못했소 하면 상대도 머쓱해서 돌아간다. 이게임은 내면의 평화를 찾는게 제일 중요하다. 그럼 오래 즐길 수 있다.

급식때 학교가기 싫을때 하면 딱좋은게임 몇주간하고 바로 병원에 입원 가능

공방을 욕하는 당신, 사실 당신이 공방의 암덩어리일 수도 있습니다.

님들 이겜 한 4 5년 하면 공익됩니다 꼭 하세요

-미국, 소련, 영국, 독일, 프랑스, 중국, 일본 그리고 가장 강한 건 창작 전차 -4가지 유형의 전차, 구축전차가 지배하는 공방 -1 vs 13 온라인 봇전 -십팔개의 전장 -게임 내 욕설 난무 -승무원 훈련 과금 시스템 -크로스 플랫폼 과금 가능 -다양한 장식과 고품질의 전설위장 과금 가능 -매업뎃 서버 폭파로 완벽한 핑폭 구현 -초보자를 무시하는 단순한 튜토리얼 -친구 끌어들이기 가능 -다양한 트롤러들 -무료 게임이지만 과금하는게 속편한 게임 -유저의 편의성과 요청 따윈 무시하는 자동 조준 시스템 -다양한 프리미엄 전차와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상점 -암 공방을 해쳐나가기 위해 하나로 뭉치는 클랜 기능 -친구와 함께 트롤을 하거나 물리엔진 버그를 찾을 수 있는 연습방 기능

2014년부터 폰으로 계속해서 대충 2000시간넘게 한것같은데 스팀에 있다는 사실을 지금 알아버렸다...

“휴탱은 있어도 탈탱은 없다.” - 거의 모든 월탱 유저-

망겜이지만 자주포가 없어서 추천드립니다.

이것은 모바일 게임이다. PC 에선 그래픽이던 효과던 뭐든 더 좋은 월탱을 할 수 있는데 뭐하러 열화판인 이 게임을 하겠는가?

왜 추천하냐고? 나만 똥을 먹을 수는 없지ㅋㅋㅋㅋ

폰으로 하던 그게임맞습니다 ㅇㅇ (추가) 자좆포가 없기때문에 개복치처럼 달리다가 죽는일이 없어짐

미1친겜

뜬금없는 스팀 상륙, 하지만 굳이 할 이유는?

월드 오브 탱크는 워게이밍의 유명한 전차 대전 게임이란건 대부분은 다 아실겁니다. 이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모바일을 겨냥한 월드 오브 탱크 본가 게임의 열화판 버전입니다. 열화판이긴 하지만, 모바일 버전을 감안하여 인원수가 적거나, 일부 복잡한 기능을 간략화시키고, 줄어든 인원 벨런스를 위해 일부 유저들에게 극혐 취급받는 자주포 클래스가 아예 등장하지 않거나, 간편한 승무원 시스템, 탄환 즉시 변경등 기존 월드 오브 탱크 본가에 비해 라이트하고, 빠르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기존 유저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점입니다 다만 블리츠를 PC로 옮겨오면서 전차 조작 체계를 키보드 마우스로 바꾸었다는 점 빼고는 모바일과 동일합니다. 그래픽 향상이란건 당연히 없고, 메인 화면에서의 각종 조작 체계는 터치 환경을 기준으로 만들어 마우스로 조작하기에 어색함이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보긴 애매한대, 개인적으로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편이 모바일 연동인걸 다르지 않는대, 이렇게 되면 순수히 모바일 환경에서 즐기시는분들은 불리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모바일로, 특히 폰으로 블리츠를 즐겨본 분이시라면 아시겠지만, 직관적인 터치 인터페이스라고 해도, 전차 이동이라던가, 약점의 세밀 조준같은 경우 꽤 고도의 컨트롤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키보드 마우스로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모바일쪽에서 불만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2016-11-13 현역님의 댓글에 의거 추가>설정에서 같은 조작체계를 이용할 시 모바일은 모바일 유저끼리만 매칭이 되는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활성화 되어 있지 않고 어떠한 안내도 없이 유저가 스스로 찾아 활성화를 시켜줘야 하는 옵션이기에,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부정적인 요소인 것은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월드 오브 탱크라는 게임을 체험해보기에는 적합하며, 자신이 이 게임 시스템을 어느정도 이해했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면 여기서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본 게임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혹은 자신이 스팀에 묶이는것을 좋아하거나, 월탱마저도 라이트하다고 생각한다면, 워썬더를 추천드립니다. 결과적으론 거쳐가는 시험 게임으로는 적절하다고 할 수 있지만, 계속 블리츠에서 안주하기엔 애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신이 블리츠가 맘에 들었고, 본 게임을 하기엔 너무 어렵고, 모바일 기기로도 계속 하실 의지가 있으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되실 겁니다.

게임 평가(10점 만점)
재미	8
분위기	4
편의성	4
총 평가	5

• 재미: 게임 플레이 자체의 재미. 조작감. 타격감 등 포함
• 분위기: 게임의 그래픽이나 사운드, 스토리 등 게임에 잘 녹아들었는지
• 편의성: 게임 접근성, 난이도, 튜토리얼, 조작, UI, 멀티 운영 등 플레이하기 좋은 환경

블리츠가 월탱보다 나은점은 상대유저 13명만 상대하면 된다는 점이다.

1시간 정도 한것 같은데 재밌네용

젠장할 튕겼습니다..! 전차를 버려야 합니다!

개병신 좆망 게임 하는것을 추천하지 않으며 이말을 무시하고 계속 했다가는 어느 순간 눈을 떴을때 병원 천장이 보일 수도 있음 또한 애새끼들이 너무나도 병신이므로 답답함을 못이겨 화병에 골로 갈 수 있음

유인원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탱크 놀이! 이 게임하면 게임이 폭력성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게 될 것. 아니면 고혈압으로 이미 뒤졌거나. 그냥 우리 팀원들은 오랑우탄들이라 생각하는게 편함. 아니라고요? 그럼 너도 오랑우탄인거임

애미뒤진게임

자본을 조금만(?) 투자해주면 아주쉽고 재미있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ㅎ

혼자 2~3인분 했는데 한번 실수 했다가 온갖 욕 다먹는 겜. 하라는 정찰은 안하고 2선에만 머물고 있는 경전차. 시작할때 부터 끝날때 까지 등산&좆격질만 하다 아군 전멸하면 슬슬 기어나옴. 9-10티어 짬은 어따 처박아놨는지 뒤질때까지 1데미지도 못넣음. 관통이 딸려서 궤도끊은거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님. 지원해줄 아군도 없는데 지 혼자 러쉬해서 뒤짐. 라인 안타고 지 혼자 따로 떨어져서 가는놈들 다수 존제. 아마도 뒤치기 할려고 그러는거 같은데 좆격질 하고 있던 구축이나 느려 터져서 전선에 합류못한 중전차들한테 스팟되서 걸래짝되서 되돌아오는 경우가 대다수. 아군이랑 적이 대치중일때 아군이 처맞아 뒤지든 말든 적이 딸피될때 까지 기달렸다가 쏴서 킬 먹으려는 머저리같은 놈들 다수 존제. 잠수부들 다수 존제. 돈 아까워서 골탄 안들고 다니거나 안쏘는 놈들 다수 존제. vk100이나 병사 타면서 역티탐 쓰는 놈들 거의 못봄. 장갑 약하면 스팟될거 같으면 튀자. 꼭 한 발 맞출려고 버티다가 고폭 처맞고 차고가는 놈들 있음. 제발 상황 봐가면서 고폭탄 쓰자. 라인 메탈 같은 놈들한테 철갑 박는 놈들보면 울화가 치민다.

하다보면 팀원들에게 자동으로 육두문자를 날리는 자신을 발견하게된다 이 경우는 둘중 하나다 자신을 제외한 팀원 전체가 유인원이던가 본인만 유인원이던가 전자인지 후자인지 판별법은 간단하다 니 평딜을 봐라 뭐? 평딜이 중간은 간다고? 한방에 미친 구축만 타는 주제에 그런소리 잘도 지껄인다면 당장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길 권장한다

조금 해봤는데 재밌네요